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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징주]KCC건설, 남북철도 추진소식에..범현대가 건설사 부각 '강세'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정부의 남북철도 관련 사업 추진 소식에 범현대가 KCC건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20분 현재 KCC건설(021320)은 전거래일보다 190원(3.16%) 오른 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북철도 연결사업이 다시 추진되면서 문재인 정부의 대북 사업이 속도를 낼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KCC건설은 범 현대가 건설사로 ‘경의선 용산~가좌 복선전철 위수탁공사’를 진행해 2017년 1월 완공한 바 있다. 앞서 통일부는 오는 23일께 제313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열어 ‘동해북부선 강릉∼제진 철도건설사업’을 남북교류협력사업으로 인정하는 문제를 논의하고 이를 통해 예비타당성 조사면제 등 조기 착공 여건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예비타당성 조사는 경제성 등 여러 평가기준을 충족해야 하지만, 통일부가 남북협력사업으로 지정하면 국가재정법에 따라 면제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남북 간 철도연결은 문재인 정부가 구상하는 ‘한반도 신경제구상’의 기본토대로, 남북 정상은 2년 전 4·27 판문점 선언을 통해 경의선·동해선 철도와 개성∼평양 고속도로 등을 연결하고 현대화하는 데 합의한 바 있다.
2020.04.22 I 오희나 기자
  • [특징주]넥스트BT, ‘급등’…티씨엠생명과학 포괄적 주식교환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넥스트BT(065170)가 급등세를 보인다. 티씨엠생명과학 주식 100%를 포괄적 주식 교환 방식으로 인수한다는 소식이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2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넥스트BT는 오전 9시1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9.19%(380원) 오른 2360원에 거래되고 있다.지난 21일 넥스트BT는 티씨엠생명과학 주식 100%를 포괄적 주식 교환 방식을 통해 인수한다고 밝혔다. 넥스트BT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부각된 헬스케어 디바이스 사업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 티씨엠생명과학을 100% 자회사로 만들고 적극적으로 바이오헬스케어 사업에 뛰어들 예정이다. 주식 교환비율은 티씨엠생명과학 주식 1주당 넥스트BT 주식 8.0857643주며 주주확정 기준일은 오는 5월 19일, 교환 예정일은 7월 17일이다. 넥스트BT는 지난달 31일 티씨엠생명과학 지분 22.25%를 취득해 최대주주에 오른 바 있다. 이번 주식교환이 마무리되면 티씨엠생명과학은 넥스트BT의 완전 자회사로 전환된다. 티씨엠생명과학은 자궁궁경부암 유발 인유두종바이러스(HPV)와 성매개질병(STD)을 자가 진단할 수 있는 체외진단기기 ‘가인패드’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주목받은 기업이다. 최근 코로나19 진단키트(TCM-Q Corona Ⅲ)를 개발해 식약처의 수출 허가를 받았다. 미국, 동남아시아, 중동 등 전 세계 주요 지역으로 수출하고 있다.
2020.04.22 I 박정수 기자
  • [특징주]한라, 남북철도 추진소식에 경협 기대감..범현대가 건설사 부각 ‘강세’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정부의 남북철도 관련 사업 추진 소식에 경협주들이 동반상승하면서 범현대가 건설사인 한라가 부각되고 있다. 21일 오전 9시41분 현재 한라(014790)는 전거래일보다 435원(15.37%) 오른 3265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북철도 연결사업이 다시 추진되면서 문재인 정부의 대북 사업이 속도를 낼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라는 범현대가 건설사로 항만, 도로, 터널, 철도, 지하철 등 토목·건축·주택·플랜트 사업을 하고 있다. 전날 통일부는 오는 23일께 제313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열어 ‘동해북부선 강릉∼제진 철도건설사업’을 남북교류협력사업으로 인정하는 문제를 논의하고 이를 통해 예비타당성 조사면제 등 조기 착공 여건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예비타당성 조사는 경제성 등 여러 평가기준을 충족해야 하지만, 통일부가 남북협력사업으로 지정하면 국가재정법에 따라 면제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남북 간 철도연결은 문재인 정부가 구상하는 ‘한반도 신경제구상’의 기본토대로, 남북 정상은 2년 전 4·27 판문점 선언을 통해 경의선·동해선 철도와 개성∼평양 고속도로 등을 연결하고 현대화하는 데 합의한 바 있다.
2020.04.21 I 오희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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