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오스템파마 "뷰센 치아미백제, ‘2025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
  • 오스템파마 "뷰센 치아미백제, ‘2025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
  •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오스템파마 덴탈케어 브랜드 ‘뷰센’(Vussen)이 2년 연속 올리브영 인기 제품을 배출했다. 뷰센은 치아미백제 제품 '뷰센 28'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025 올리브영 어워즈' 구강애프터케어 부문 대표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뷰센28 치아미백제 올리브영 어워즈 기획팩 (사진=오스템파마)올리브영은 지난해 7월부터 1년간 1억 8000만건에 달하는 고객 구매 데이터와 카테고리별 최신 트렌드를 분석해 총 40개 부문, 166개의 K뷰티·웰니스 상품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구강애프터케어 부문에서 ‘뷰센 28’이 이름을 올렸다. 소비자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평가 결과에서 2년 연속 수상에 성공한 것.오스템파마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올리브영 온라인몰 및 전국 매장에서 단독 한정 기획팩을 선보인다. 해당 기획팩은 뷰센28 치아 미백제(105g 대용량 본품)에, 뷰센30 미니 미백제(20g)와 뷰센 더블와이드 칫솔로 구성된 양치 키트가 함께 제공되는 구성이다. 뷰센은 이 기획팩을 12월 6일까지 2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뷰센 28은 치과미백시술에 사용되는 과산화수소 성분을 2.8% 함유해 일상 속 미백 관리를 돕는다. 과산화수소가 치아 표면에 도포될 경우 산소라디칼을 생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산소라디칼이 치아표면에 착색된 유기물질을 산화·분해하는 것이 치아 미백 원리다. 여기에 플로랄 민트 향을 적용해 상쾌한 사용감을 제공한다.뷰센의 치아미백 효과는 임상 실험을 통해 이미 입증된 바 있다.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임상을 통해 사용 4주 후 치아 밝기 향상 효과가 나타났고 최대 12주까지 개선된 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팩에 함께 포함된 뷰센 더블와이드 칫솔은 넓은 접촉면의 6열 특수 헤드를 적용해 양치 효율을 높인 제품이다. 최근에는 누적 판매량 1600만개 이상을 기록하면서 스테디셀러로 등극했다.양치키트는 뉴트럴 톤 컬러에 스플래터 마블 패턴을 더해 동일한 패턴이 중복되지 않도록 제작했다. 한정판 디자인으로서 소장 가치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뷰센 브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인 구강케어 솔루션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1 I 나은경 기자
'판사 이한영' 지성X원진아, 악연에서 연대로…관계성 스틸 공개
  • '판사 이한영' 지성X원진아, 악연에서 연대로…관계성 스틸 공개
  •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판사 이한영’ 배우 지성과 원진아가 180도 반전 관계성으로 이목을 사로잡는다.(사진=MBC)오는 2026년 1월 2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지성은 극 중 청탁 재판을 해오다 억울한 상황을 맞은 뒤 10년 전 단독판사 시절로 회귀한 이한영을, 원진아는 아버지를 죽음의 위기로 몰아넣은 인물에게 복수하기 위해 질주하는 서울중앙지검 검사 김진아를 연기한다.‘판사 이한영’ 측은 1일 악연에서 연대로 이어지는 이한영과 김진아의 관계 변화 스틸을 공개했다.공개된 스틸 속 두 사람은 긴장감이 감도는 첫 대면으로 눈길을 끈다. 해날로펌이라는 뒷배를 두고 부정한 판결을 일삼던 이한영은 한 재판을 계기로 ‘독종’ 김진아와 얽히게 된다. 첫 만남부터 두 사람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주고받으며 치열한 신경전을 벌여 향후 펼쳐질 서사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그런가 하면 또 다른 스틸 속 이한영과 김진아는 180도 달라진 온도차를 보여주고 있어 이들 사이 어떤 사건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예기치 못한 상황을 맞고 10년 전으로 회귀한 이한영이 김진아의 손을 잡고 거악을 무너뜨릴 수 있을지, 지성과 원진아가 그려낼 스펙타클한 공조에 기대가 모인다.‘판사 이한영’은 원작 웹소설 1181만 회, 웹툰 9066만 회, 합산 1억 247만 뷰를 기록한 동명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다. ‘더 뱅커’, ‘나를 사랑한 스파이’, ‘모텔 캘리포니아’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이재진 감독을 비롯해 박미연 감독, 김광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2025.12.01 I 최희재 기자
"어렵다, 유산 더 달라"…흉기 들고 누나 찾아간 50대 남동생
  • "어렵다, 유산 더 달라"…흉기 들고 누나 찾아간 50대 남동생
  • [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유산 문제로 갈등을 빚다 흉기를 들고 누나를 찾아간 5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사진=연합뉴스)1일 인천지법 형사9단독 정제민 판사는 살인예비와 공공장소 흉기 소지 혐의로 기소된 A씨(52)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8월18일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누나 B씨(63)를 살해하려고 정글도 등 흉기를 미리 준비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2017년 부친 사망 후 토지와 아파트를 다른 남매들과 같은 비율로 상속받았으나, 아내가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입어 생계가 어려워지자 누나와 매형에게 아파트 매도 대금을 나눠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조사됐다.A씨는 이같은 요구에 B씨가 연락을 받지 않자 “죽여버릴 거야”, “아파트 앞에서 기다리고 있겠다” 등 협박성 음성 메시지를 여러 차례 남겼다.범행 당일 A씨는 오른손에 청테이프를 감고 길이 50㎝ 정글도를 든 채 B씨의 아파트 공동현관 앞에서 기다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에 대한 살인예비 범행을 저질러 죄책이 가볍지 않고, 폭력 범죄 전력도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범행을 자백하고 뉘우치고 있으며 피해자와도 합의한 점, 생계 곤란 상황에서 갈등이 발생한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2025.12.01 I 이로원 기자
소방청, 소규모 지하주차장·리튬전지공장 소방시설 기준 강화
  • 소방청, 소규모 지하주차장·리튬전지공장 소방시설 기준 강화
  • [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소방청이 화재 취약시설의 안전기준을 전면 강화한다. 인천 청라 아파트에서 발생한 지하주차장 화재와 화성 리튬전지공장 화재 같은 대형 사고를 예방하려는 조치이다.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1일 소규모 지하주차장과 리튬전지공장 등 화재 취약시설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소방시설 설치 기준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변화는 최근 반복된 대형사고의 재발을 막고, 그동안 소방시설 미설치의 사각지대로 지적된 곳에 효과적인 안전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하주차장과 리튬공장 등 소방시설 설치 강화는 설계 반영에 소요될 시간과 현장의 혼선 가능성을 고려해 내년 3월 1일부터, 방화문을 포함한 소방시설에 관련 민원은 이날부터 적용된다. 이에 따라 먼저 지하주차장 소방시설의 설치 의무 범위가 전면 확대된다. 기존에는 바닥면적 200㎡ 이상 지하주차장에만 스프링클러 설비 등이 의무 설치 대상이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화재 조기 감지부터 초기 제압, 대피 유도까지 가능할 수 있도록 규모와 관계없이 모든 지하주차장에 △연결살수설비 △비상경보설비 △단독경보형감지기의 설치가 의무화된다. 작업 특성상 고소음과 보호구 착용으로 음성경보를 듣기 어려운 리튬전지공장에는 시각경보장치(점멸 신호) 설치가 새롭게 의무화된다. 가스시설이 설치된 공장에는 가스누설경보기 설치를 의무화해서 폭발과 연소 확대 위험에 미리 대응할 수 있도록 기준이 강화됐다. 아울러 도로 터널은 소방대원이 소방차 물을 터널 내부로 보낼 수 있는 연결송수관설비의 설치 기준을 기존 길이 1000m 이상에서 500m 이상으로 확대했다.현장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제도 개선도 병행된다. 소방은 건축물 증축 시 60분 방화문으로 구획된 경우 소방시설 설치 특례를 인정해 기준을 명확화하고 행정적 부담을 완화했다. 소방용품 형식승인의 대상을 명확히 하고, 기술인력 구분을 없애면서 실무경력 인정 범위를 명료하게 해 현장에서 혼선을 낳는 해석 문제도 정비했다.소방청은 전국 소방본부와 협력해 현장 적용 체계를 마련하고, 홍보와 기술 지원을 병행해 제도 안착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이번 기준 강화는 대형 화재사고의 교훈을 반영해 실질적인 예방 효과를 목표로 한 조치”라며 “법과 기준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지원 중심의 행정을 강화해 국민이 체감하는 안전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12.01 I 이영민 기자
올해 상반기 부정청약 252건 적발…건수 줄어도 위장전입 ‘최다’ 여전
  • 올해 상반기 부정청약 252건 적발…건수 줄어도 위장전입 ‘최다’ 여전
  •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 고양의 한 단독주택에 거주하던 A씨·B씨 남매는 부모와 함께 살면서도 옆 건물의 창고 ‘가동’과 ‘나동’으로 각각 주소지를 허위 이전했다. 이들은 이를 무주택세대구성원 요건과 추첨제 일반공급 청약 자격 확보에 활용했고, 결국 해당 지역에서 분양하는 주택에 나란히 당첨됐다. 남매의 모친은 실제로 두 창고 건물까지 소유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청약자 위장전입 사례. (사진=국토교통부)국토교통부가 올해 상반기 약 2만 8000가구 규모의 수도권 주요 분양단지를 점검한 결과 총 252건의 부정청약 의심사례를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들을 경찰청에 수사 의뢰한 상태다.지난해 하반기 390건까지 치솟았던 적발 건수는 올해 들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3년 하반기 154건에서 2024년 상반기 127건, 2024년 하반기 390건에 달했던 데서 주춤한 것이다.국토부는 작년 하반기부터 청약 시 ‘건강보험 요양급여내역’ 제출을 의무화하면서 부양가족의 실제 거주 여부를 정밀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고, 이 조치로 부모 위장전입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다.유형별로 보면 이번 적발 사례 252건 중 위장전입이 245건으로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거주는 하지 않으면서 주택·상가·공장·창고·모텔 등으로 주소지를 허위 신고해 해당 지역 거주자 자격이나 무주택세대구성원 요건을 충족하는 방식이다. 배우자를 장인·장모 집으로 전입시켜 가점제를 신청한 사례, 직계비속 또는 직계존속을 전입시켜 부양가족 점수를 높인 사례들도 모두 이 범주에 포함된다.위장이혼 사례. (사진=국토교통부)그 외 부정 유형도 확인됐다. 위장이혼은 5건이 적발됐다. 유주택 배우자와 허위로 이혼해 무주택세대구성원 자격을 얻은 뒤 청약을 반복한 형태다. 한 사례에서는 이혼 이후에도 전 남편 소유 아파트로 전입한 뒤 32차례 무주택자로 청약해 서울 주택에 당첨된 사실이 드러났다.또 청약 알선자에게 금융인증서와 비밀번호를 넘겨 대리 청약·계약을 진행한 자격매매 1건, 전매제한 기간 중 분양권을 넘겨주는 조건으로 매수자에게 계약금을 받는 방식의 불법전매 1건도 적발됐다.이와 함께 공급질서 교란행위 외에도, 지역 우선공급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거나 청약가점 산정 오류로 당첨된 부적격 당첨 12건이 확인돼 모두 당첨취소 조치를 내렸다.정수호 국토부 주택기금과장은 “그간 위장전입 정황이 있어도 적발이 쉽지 않았지만, ‘요양급여내역’ 확인을 통해 부양가족의 실거주 여부를 정확히 판단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부정청약이 확정될 경우 형사처벌, 계약취소 및 계약금 몰수, 10년간 청약제한 등 강력한 조치를 적용하고 있으니 민형사상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2025.12.01 I 이다원 기자
퓨처플레이,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MISA)와 전략적 MOU 체결
  • [마켓인]퓨처플레이,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MISA)와 전략적 MOU 체결
  • [이데일리 마켓in 송재민 기자]퓨처플레이가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Ministry of Investment, 이하 MISA)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 스타트업의 사우디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양국 간 공동 투자 및 창업자 육성을 위한 전략적 협력의 일환이다.특히 이번 협약은 한국 벤처캐피탈(VC)이 MISA와 체결한 첫 MOU로, 그 자체로 상징적 의미가 크다. 협약을 계기로 양국 스타트업·VC 생태계 협력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MISA는 사우디 정부가 비전 2030(Vision 2030) 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2020년 신설한 핵심 부처로, 글로벌 투자 유치와 산업 다변화를 총괄한다. 사우디 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관문이자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퓨처플레이와 한국 스타트업이 사우디 현지 생태계와 더욱 긴밀하게 연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MOU를 통해 양측은 △퓨처플레이 포트폴리오 및 한국 스타트업의 사우디아라비아 진출 지원, △헬스케어·핀테크·물류·AI·첨단제조 등 주요 분야에서의 전략적 파트너와 공동 투자, △사우디 현지 유망 창업자를 발굴·육성하는 ‘사우디 스타(Saudi Stars)’ 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을 추진한다.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 관계자는 “한국의 기술력과 창업 역량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협약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산업 다각화와 혁신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퓨처플레이 권오형 대표는 “이번 협약은 한국 혁신 스타트업이 중동 신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교두보이자, 사우디 내 새로운 창업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양국 스타트업의 교류와 글로벌 협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퓨처플레이는 25년 권오형 대표 단독 체제로 전환하며 창업가 지원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해외 사업 개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후속 투자 유치 등 글로벌 확장을 준비하는 창업가를 지원하고 있으며, 딥테크 기업을 위해 단계별 자금 조달 및 대안 금융 솔루션을 설계·연계해 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HR·IP·PR 등 운영 전반에 걸친 밸류업(Value-Up)을 통해 실행력과 조직 역량을 함께 강화하고 있다.
2025.12.01 I 송재민 기자
동국씨엠, 태양광용 초고반사 컬러강판 ‘솔라셀’ 개발
  • 동국씨엠, 태양광용 초고반사 컬러강판 ‘솔라셀’ 개발
  •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동국씨엠(460850)은 독자 개발한 3원계 고내식 도금기술을 기반으로 세계 최초 태양광 전용 초고반사(超高反射) ‘솔라셀 컬러강판’(Solar cell PCM)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동국씨엠은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확대 기조와 패널이 지붕에 설치되는 점, 태양광 패널이 양면형으로 전환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지붕재로 활용되는 컬러강판 표면 반사율을 높일 경우 양면형 태양광 모듈의 발전 효율을 개선 시킬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1년여의 연구개발을 거쳐 기존 대비 반사율을 극대화한 제품을 개발했다. 지붕에서 반사되는 태양광을 양면형 패널 후면에 더 많이 전하는 원리다.동국씨엠 ‘솔라셀 컬러강판’ 제품사진. 컬러강판이 표면에 반사되는 모습을 연출했다(사진=동국씨엠)기존 소재의 빛 총 반사율(TSR)이 50~60 수준에 그친다면, 동국씨엠 솔라셀 컬러강판은 빛 총 반사율을 80~85 수준까지 높였다. 현존하는 지붕재용 건축 자재로서는 구현할 수 없는 수준이며 적용 시 양면형 태양광 모듈 기준 발전 효율이 30% 향상된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특히 지붕재의 가장 취약한 부분인 부식을 개선해 차별점을 더했다. 지붕은 고온·고습·자외선·응결·산성비 등 가혹한 환경에 직접 노출되며, 샌드위치 패널 철판 내측에 주로 활용되는 글라스울 소재는 절연(온도유지) 과 불연(화재방지)에 강하나 습기에 취약해 철판 사이로 비나 눈이 스며들 경우 부식이 빠르게 일어날 수 있다.동국씨엠은 자사 단독 보유 3원계 SLX(Soft-GLX) 도금 기술을 접목, 아연-알루미늄-마그네슘 비율 정밀 조정과 특수 공정을 통해 일반 갈바륨강판 대비 2배 이상 내부식성을 확보했다. 가공성도 2배 이상 개선해 절곡 가공을 거쳐도 소재 손상이 없다. 동국씨엠 SLX 기술은 현재 한국·일본 및 주요 수출국가 국제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도료층는 20년, 도금층은 30년간 품질이 유지된다.동국씨엠은 추가로 ‘이층구조설계’를 적용해 태양광이 닿는 강판 전면과 글라스울이 닿는 후면을 달리 설계해 부식 차단 기능을 향상했다.최우찬 동국씨엠 기술연구소장은 “극한 환경에서도 압도적 반사율과 내부식성을 자랑하는 차세대 프리미엄 소재로 반사율(TSR) 증가에 따라 지붕 온도가 낮아지는 쿨 루핑(Cool Roofing) 등 에너지 절감 효과까지 거둘 수 있다”며 “전 세계 태양광 시장 확산, 양면형 모듈 증가, RE100 등 정책 가속화에 따라 향후 태양광·친환경 건축 분야 핵심 소재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2025.12.01 I 김은경 기자
한국투자증권, 손익차등형 ‘한국투자 한미넥스트혁신성장 펀드’ 출시
  • 한국투자증권, 손익차등형 ‘한국투자 한미넥스트혁신성장 펀드’ 출시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손익차등형 공모펀드 ‘한국투자 한미넥스트혁신성장 펀드’를 단독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사진=한국투자증권)한국투자 한미넥스트혁신성장 펀드는 글로벌 혁신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한국·미국 주식을 선별해 집중 투자한다. 미국 인공지능(AI) 인프라, 디지털 플랫폼, 첨단제조, 미래 금융, 한국 AI 인프라, 한국 신성장, 한국 정책수혜 등 7개의 하위 사모펀드에 재간접 투자하는 공모형 펀드로 한국투자신탁운용이 펀드 운용을 맡는다.이 펀드는 고객을 선순위로, 한국투자금융지주를 비롯한 계열사를 후순위로 하는 손익차등형 펀드다. 각 하위 펀드에서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15%까지는 후순위 투자자가 손실을 먼저 반영한다. 반대로 하위 펀드에서 이익이 발생하면 수익의 10%까지 선순위와 후순위 투자자가 85대 15 비율로 수익배분한다. 10%를 초과하는 이익부터는 선순위와 후순위 투자자가 55대 45 비율로 나눠 갖는다. 운용 기간은 3년이나 만기 전 수익률이 15%에 도달하면 조기상환한다. 최초 설정 후 1년 내 상환조건에 도달할 경우는 최소 보유기간 1년이 지난 시점부터 조기 상환 가능하다. 1년 이후 상환조건 도달 시에는 해당 시점부터 15영업일이 경과한 후 상환된다.양원택 한국투자증권 투자상품본부장은 “AI 산업을 비롯한 성장주에 대한 주식시장의 기대감이 여전한 상황에서 손익차등형 구조의 상품을 통해 고객의 투자안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고객 투자수익률 제고를 위한 다양한 상품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이번 상품의 모집 청약은 오는 11일까지이며 설정일은 12일이다. 온라인 클래스도 가입 가능하다.
2025.12.01 I 김경은 기자
빅파마가 찜한 韓 비만약 제형변경 기술에 기대감 증폭
  • 빅파마가 찜한 韓 비만약 제형변경 기술에 기대감 증폭[바이오맥짚기]
  •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21일 국내 제약·바이오·헬스케어 섹터에서는 경구화, 장기지속형 주사제 등 기존의 주 1회 비만약의 편의성을 개선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을 가진 국내 기업들이 주목받았다. 인벤티지랩(389470)은 장 마감 직전 베링거 인겔하임과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확장했다는 내용이 공시되면서 6만2100원까지 떨어졌던 주가가 7만원까지 올랐다. 디앤디파마텍(347850)은 파트너사인 멧세라를 인수한 화이자가 경구약 개발 의지를 밝히면서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이밖에 습성 황반변성 신약 임상 1상 결과 발표를 앞둔 케어젠(214370)도 전일 대비 14.7% 오르며 시장이 주목했다. ◇인벤티지랩-베링거 인겔하임 추가계약 소식에 ↑인벤티지랩은 베링거 인겔하임과의 공동개발 연구가 확장됐다는 공시에 21일 한때 52주 최고가인 7만5900원을 찍었다. (자료=KG제로인 MP닥터)KG제로인 엠피닥터(MP DORTOR·옛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인벤티지랩은 이날 장 시작 직후부터 오전 내내 하락해 한때 전일(6만6600원) 대비 6.8% 하락했다. 하지만 오후 중 반등하기 시작해 낮 3시17분경 베링거 인겔하임과의 추가계약 공시가 이뤄지자 빠르게 상승, 52주 최고가를 경신해 7만5900원을 기록했다. 종가는 전일 대비 5.1% 오른 7만원이었다. 이번에 공시된 계약건은 앞서 지난해 9월 맺은 펩타이드 후보물질의 장기지속형 주사제 공동연구 및 개발 계약의 후속 계약이다. 업계에서는 인벤티지랩의 약물전달시스템(DDS) 기술이 적용될 펩타이드 물질은 베링거 인겔하임이 개발 중인 여러 펩타이드 신약후보물질 중 비만·당뇨 치료제와 관련된 연구일 것으로 추측한다.MTA는 본계약 전 서로 물질을 주고받으며 가능성을 탐색하는 단계로 기술수출을 담보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베링거 인겔하임이 앞선 공동개발 과정에서 공동개발할 물질을 추가했다는 점에서 시장은 이번 계약이 기술수출에 긍정적인 사인이라고 보고 있다.이데일리는 공시 후 분석기사(인벤티지랩, 베링거 인겔하임과 두 번째 MTA…"계약 성사시 최소 1.5조")를 통해 베링거 인겔하임이 보유한 펩타이드 신약후보물질의 목록과 이전 제형변경 파트너십 계약을 토대로 기술수출 계약 성사시 인벤티지랩의 계약 규모 등을 예상했다.한 업계 관계자는 "한국 바이오벤처 입장에서는 노보 노디스크, 일라이 릴리처럼 이미 비만·당뇨 치료제에서 탄탄한 후보물질 포트폴리오를 갖춘 곳보다는 화이자나 베링거 인겔하임처럼 선두주자를 빨리 따라잡아야하는 후발주자에 기술이전하는 것이 긍정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빅파마는 잠재적 경쟁 기술을 사전에 도입해 성장을 차단하는 전략을 자주 쓰므로, 내부 경쟁이 약한 쪽의 기술이 오히려 상업화까지 이어질 확률이 높다는 의미다.◇먹는 비만약 개발의지 표명 화이자…디앤디파마텍 영향은? 디앤디파마텍은 이날 장중 9만9000원 선을 찍으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9만원대 중후반을 오르내리던 주가는 결국 전일 대비 6.3% 오른 9만4300원을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지난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프리스 글로벌 헬스케어 컨퍼런스 2025에서 데이비드 덴턴 화이자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멧세라와 경구용 비만약에 대해 언급하면서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이날 덴튼 CFO는 아카시 트웨리 제프리스 그룹 애널리스트의 "경구용 저분자화합물 비만약 개발에 여전히 관심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덴튼 CFO는 "최근 인수한 멧세라에도 전임상 단계의 경구용 후보물질들이 일부 있다"고 강조하며 "중국 제약·바이오 회사를 대상으로 한 추가적인 인수·합병(M&A) 등 다양한 선택지를 지속적으로 탐색해 멧세라의 자산을 보완할 기회를 찾겠다"고 했다.앞서 화이자는 디앤디파마텍의 파트너사인 멧세라를 인수하면서 △MET-097i + MET-233i 병용요법 임상 3상 개시 △MET-097i 단독요법 FDA 승인 △MET-097i + MET-233i 병용요법 FDA 승인에 조건부 추가지급 옵션(CVR)을 걸었다. CVR와 관련된 MET-097i, MET-233i는 모두 주사 주기를 늘리는 장기지속형 비만약으로, 디앤디파마텍이 멧세라에 기술이전한 물질이 아니다. 이 때문에 디앤디파마텍의 주가는 화이자의 멧세라 인수 발표 후 다소 주춤하기도 했다.하지만 화이자가 경구용 비만약 개발 의지를 다시금 강조하면서 디앤디파마텍에 시장의 관심이 다시 모이고 있다. 멧세라가 개발 중인 경구용 비만약에는 디앤디파마텍의 '오랄링크' 기술이 적용돼 있기 때문이다. 만약 덴튼 CFO가 언급한 것처럼 다른 경구용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중국 제약·바이오 회사를 인수한다면 디앤디파마텍에는 빨간불이 켜질 수도 있다. 하지만 디앤디파마텍은 경쟁사보다 자사의 '오랄링크'의 기술력이 앞서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이슬기 디앤디파마텍 대표는 이데일리와 앞선 인터뷰를 통해 "현재 본임상 단계에 진입한 펩타이드 경구 비만약 후보물질을 보유한 곳은 노보노디스크, 바이킹테라퓨틱스(이하 바이킹), 멧세라뿐인데 이중 펩타이드를 소장에서 흡수시키는 곳은 멧세라가 유일하다"고 언급했다.◇황반변성藥 1상 결과 발표 '임박'…10兆 시장 노리는 케어젠이달 말 습성 황반변성(wAMD) 치료제 CG-P5 1상 임상결과보고서(CSR)를 수령할 예정인 케어젠(214370)의 종가는 전일 대비 14.7% 오른 7만8200원을 기록했다. 케어젠 관계자는 "이달 말 CG-P5에 대한 미국 임상 1상 CSR 수령이 예정돼있어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케어젠은 기술수출 가능성은 열어두면서도 임상 2상 직접 개발 준비에 한창이다. 회사는 임상 1상에 성공할 경우 임상 2상에서는 건성 황반변성으로 적응증을 확장하고 황반변성 치료제로 현재 가장 널리 쓰이는 미국 리제네론·독일 바이엘의 '아일리아'와의 병용요법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아일리아의 지난해 글로벌 매출액은 13조6000억원에 달했다.글로벌 시장조사업체 글로벌데이터는 글로벌 습성 황반변성 치료 시장 규모를 지난 2023년 기준 67억 달러(약 9조9000억원)로 추산하고 있다. 황반변성은 건성과 습성으로 나뉘는데 건성 황반변성이 90%를 차지하고 있어 건성 황반변성으로 적응증을 확장할 경우 타깃 시장 규모는 더 커진다.케어젠 관계자는 "CG-P5의 혁신치료제 지정(BTD·Breakthrough Therapy Designation)이 목표"라며 "기술수출 관련한 제안도 있고 검토 중인 것도 맞지만 일단은 BTD를 목표로 임상 2상 준비를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BTD 신청은 임상 2상 종료 전까지 가능한데 보통 임상 2상 데이터를 토대로 신청하는 경우가 많다. BTD가 되면 FDA와의 빈번한 사전 협의를 통해 개발 초기부터 전략적 가이드라인을 수립할 수 있고 심사기간도 단축할 수 있다. BTD 치료제의 33%가 최종 승인되는 등 성공률이 비교적 높은 것도 이 때문이다.
2025.12.01 I 나은경 기자
현대건설, 도시정비 수주 사상 첫 10조 돌파
  • 현대건설, 도시정비 수주 사상 첫 10조 돌파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현대건설이 장위1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하며 사상 처음으로 ‘도시정비사업 연간 수주액 10조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 건설사 최초로 10조원 돌파에 성공한 것이다. 현대건설은 올해 11개 도시정비 사업지를 잇달아 수주하며 연간 수주액 10조 5000억원을 기록했다. 2022년 기록한 9조 3395억원을 1조원 이상 초과 달성했다. 현대건설은 업계 첫 연간 10조원 수주 돌파, 연간 최고 수주 기록 경신, 7년 연속 수주 1위라는 역사를 쓰게 됐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2조 7489억원 규모의 서울 압구정2구역 재건축을 비롯해 개포주공6·7단지, 장위 15구역 등 조 단위 대형 프로젝트를 컨소시엄 없이 단독 수주했다. 부산과 전주 등 지방 대도시 중심의 대형 사업지를 확보하기도 했다. 올해 국내 10대 건설사의 도시정비 누적 수주액은 약 50조원인데 이중 5분의 1 가량을 현대건설이 차지한 것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건설이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 압도적인 수주 기록을 달성한 것은 단순한 시공 능력을 넘어 브랜드 프리미엄, 금융 경쟁력, 프로젝트 관리 역량 등 종합적인 경쟁력 확보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의 디에이치와 힐스테이트는 대형 프로젝트에서 분양성과 자산가치를 통해 브랜드 프리미엄을 입증했다는 관측이다. 안정적인 자본조달로 조합별 상황에 맞춘 금융 해법을 제시하며 이주비, 사업비 부담을 최소화한 점도 수주를 하는 데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현대건설은 인허가·설계·조경·커뮤니티·스마트홈을 아우르는 통합 건설팅과 사업지별 전담 조직을 통한 체계적 공정 관리 시스템이 현대건설의 독보적인 ‘프로젝트 관리 역량’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차세대 주거 솔루션 ‘네오리빙’을 공개한 데 이어 주거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신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업계 최초로 이주·철거 없이 공동주택의 주거 환경과 단지 가치를 향상시키는 ‘더 뉴 하우스(The New House)’를 런칭하고 삼성동 힐스테이트 2단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5.12.01 I 최정희 기자
무신사, '올해 결산 빅세일' 열흘간 진행
  • 무신사, '올해 결산 빅세일' 열흘간 진행
  • [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무신사는 이달 1~11일 ‘2025 결산 빅세일’을 연다고 1일 밝혔다. 2100여 개 브랜드의 30만개 상품을 최대 80% 할인한다.이번 결산 빅세일은 무신사가 한 해 동안 축적한 고객 구매 데이터와 트렌드 분석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기획전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대표적으로 ‘2025 베스트 브랜드 데이’는 열흘간 △더콜디스트모먼트 △수아레 △트릴리온 △푸마 △필루미네이트 등 올 한해 동안 무신사에서 고객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던 90개의 브랜드를 집중 조명한다. 각 브랜드 데이에는 단 하루 최대 할인과 더불어 추가 쿠폰 혜택을 제공한다.‘2025 무신사 랭킹 결산 특가’에서는 월간 랭킹에 선정된 제품만을 모아 특별 할인가로 제안한다. 또한 패션·슈즈·잡화·키즈·뷰티 등 각 카테고리별 인기 브랜드를 큐레이션으로 소개한다. 검색량을 비롯한 키워드를 기반으로 구성한 ‘키워드 TOP 100’도 함께 운영해, 고객이 원하는 제품과 스타일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겨울 시즌을 대비해 패딩, 방한 부츠, 장갑 등 필수 아이템을 특가로 만날 수 있는 ‘겨울 준비템 추천’도 진행된다. 이 밖에 시즌오프 상품을 한데 모은 ‘아울렛 클리어런스’에서는 아울렛 단독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무신사는 이번 결산 빅세일 행사 기간에 최대 30% 할인 쿠폰팩을 증정하며,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래플 이벤트도 진행한다.무신사 관계자는 “연말 결산 빅세일은 올해 무신사에서 큰 호응을 얻은 베스트 브랜드와 인기 상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마지막 프로모션”이라고 말했다.이달 1~11일 진행하는 '무신사 2025 결산 빅세일' (사진=무신사)
2025.12.01 I 김지우 기자
애플 첫 폴더블폰 양산 임박…대규모 공급망 구축
  • 애플 첫 폴더블폰 양산 임박…대규모 공급망 구축[모닝폰]
  •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애플이 개발 중인 첫 폴더블폰인 ‘아이폰 폴드(iPhone Fold)’가 양산 전 마지막 단계인 세부 디자인 조정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다.조만간 본격적인 양산 단계에 진입할 전망으로, 공급망 업체들 역시 이미 필요한 부품을 출하할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아이폰 폴드 가상 이미지(사진=WCCFTECH 갈무리)5년 개발 끝 ‘특수 구조 디자인’ 완성30일(현지시간) 대만 연합신문망(UDN)은 애플이 5년 넘는 개발 끝에 첫 폴더블폰 출시를 대비 중이며, 삼성디스플레이, TSMC, 폭스콘, 신이싱, 치홍, 라간정밀 등으로 구성된 대규모 공급망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보도했다.UDN에 따르면 한국, 대만, 중국의 주요 업체들은 핵심 역할을 맡아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폴더블 OLED 디스플레이를 단독 공급하고, TSMC는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를 생산하며, 치홍은 냉각장치 역할을 하는 베이퍼 챔버(VC)를, 신이싱은 힌지(폴더블 축) 부품을, 라간정밀은 카메라 모듈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아이폰 폴드의 스펙에 대해서 냉각장치 역할을 하는 베이퍼 챔버(VC)가 탑재된다는 내용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이는 발열 분산 성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최근 애플이 아이폰 17 프로 및 프로맥스에 처음 도입한 이 기술이 향후 차세대 모델의 기본 기능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업계에서 오랫동안 지적되어 온 주름 없는 디스플레이 구현에 성공했다는 소식도 나왔다. 애플은 주름이 거의 보이지 않는 ‘노 크리즈(no-crease) 디스플레이’ 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첫 폴더블폰의 주요 판매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첫해 최대 900만 대 출하 전망그동안 애플의 폴더블폰에 대한 루머만 무성했고 실체가 드러나지 않았다. 그러나 UDN는 최근 시장과 공급망 모두에서 관련 정보가 급증했고, 일부 핵심 부품 업체들도 이미 재고 비축에 들어갔다고 밝히는 등 애플이 최종 설계를 거의 확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업계에선 애플의 첫 폴더블폰의 내년 출시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아이폰 폴드의 첫해 출하량은 700만~900만 대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글로벌 폴더블 스마트폰 연간 출하량의 30~40%에 해당하는 규모다. 출고가 2399달러 예상아이폰 폴드의 예상 출고가는 약 2399달러(약 353만 원)에 이를 전망이다. UDN은 “매우 고가이지만 애플의 소프트웨어 생태계와 브랜드 파워를 고려하면 안드로이드 기반 폴더블폰보다 소비자 선택을 더 많이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또 아이폰 폴드는 아이폰 18 시리즈와 함께 애플 최초의 2nm 칩셋 ‘A20 Pro’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돼 고가 정책의 핵심 근거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됐다.
2025.12.01 I 이소현 기자
“마지막 할인 축제” 롯데아울렛, ‘더 블랙위크’ 진행
  • “마지막 할인 축제” 롯데아울렛, ‘더 블랙위크’ 진행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롯데아울렛이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올해 마지막 세일 행사인 ‘더 블랙위크’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롯데아울렛 전점에서 총 300여 브랜드가 참여해 아울렛 판매가에 더해 최대 30%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베르사체, 디젤, 이자벨마랑 등의 럭셔리·컨템포러리 브랜드, 나이키, 뉴발란스, 지포어 등의 스포츠·골프 브랜드, 템퍼, 소프라움, 덴비 등의 리빙 브랜드를 비롯한 전 상품군이 총출동해 올해 마지막 세일의 대미를 장식한다.특히, 이번 ‘더 블랙위크’에서는 겨울 아우터를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본격적인 영하권 추위가 시작된 만큼 인기 브랜드를 엄선해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의왕점을 포함한 4개 점포 산드로와 마쥬에서는 캐시미어·울코트를, 듀베티카와 송지오옴므에서는 구스·덕다운 패딩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는 ‘W카이만 프로롱기장 구스 다운’ 등의 다운류를 최대 70% 할인해 롯데아울렛 단독 특가로 선보인다. 블랙야크, 노르디스크, 코닥아웃도어 등에서도 패딩 상품을 최대 55% 할인한다.올 가을·겨울 인기 상품을 최대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시즌오프’ 행사도 진행한다. 비이커, 시프트지, 톰그레이하운드 등의 컨템포러리 브랜드에서는 F/W 시즌 인기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국내 대표 패션 그룹 LF에서는 ‘더 블랙위크’ 기간에 한해 바버, 질스튜어트, 닥스, 헤지스 등의 브랜드 상품에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구매금액별 상품권 행사로 혜택은 강화한다. ‘더 블랙위크’ 기간 동안 롯데멤버스카드로 단일브랜드 2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2만원을, 롯데·현대/농협카드로 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2·3만원을 증정한다.크리스마스 시즌 나들이 고객을 사로잡을 즐길거리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파주점과 김해점에서는 12월 31일까지 영화 ‘위키드’를 주제로 한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전시한다. 또한, 매주말 18시와 19시 30분에는 화려한 조명 연출이 돋보이는 ‘매지컬 라이팅쇼’를 관람할 수 있다.의왕점에서는 12월 31일까지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린다. ‘프린세스 티니핑’으로 장식된 15m 초대형 트리부터 ‘레전드핑’으로 꼽히는 ‘이클립스핑’과 ‘다이아나핑’의 포토존까지,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12월 4일부터는 ‘캐치! 티니핑’의 신규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팝업도 개최된다.광명점에서는 12월 5일부터 25일까지 전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 ‘레고(LEGO)’의 ‘홀리데이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팝업 기간에 한해 레고 베스트셀러 상품을 최대 30% 할인하며, 5만원 이상 구매 시 ‘레고 스타트백’을 증정하는 ‘뽑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김현영 롯데아울렛 마케팅팀 팀장은 “연이은 기습 한파로 인해 12월 초부터 겨울 아우터 수요가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단 3일간 진행하는 올해 마지막 세일인 만큼 아우터 특가를 비롯해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으니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2025.12.01 I 오희나 기자
인도로 날아간 조우영, 아시안투어 준우승..내년 시드 사실상 확정
  • 인도로 날아간 조우영, 아시안투어 준우승..내년 시드 사실상 확정
  •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조우영이 아시안투어 바라트 클래식(총상금 50만 달러)에서 값진 준우승을 차지했다.조우영. (사진=이데일리DB)조우영은 30일 인도 구자라트주 아메다바드 인근 켄스빌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7언더파 65타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대회를 마쳤다. 푸시트 수푸프라마이(태국·18언더파 270타)에게 1타 뒤져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시즌 최고 성적을 남기며 의미 있는 성과를 올렸다.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시즌을 마치고 아시안투어 활동을 이어가는 조우영은 이번 준우승으로 오더 오브 메리트(OOM) 포인트 190점을 보태 다음 시즌 투어 카드 확보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 대회 전까지 56위였던 그는 무려 21계단을 끌어올린 35위로 뛰어올랐다. 아시안투어는 시즌 성적 기준 상위 65위까지 다음 시즌 시드를 부여한다는 점에서 이번 성적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리며 우승 기대감을 키웠던 조우영은 3라운드에서 샷 난조로 2오버파 74타를 치며 공동 8위로 밀려났다. 흐름이 꺾인 듯 보였지만 마지막 날 폭발적인 몰아치기로 다시 승부를 걸었다. 전반 4번홀까지 버디 1개와 보기 2개로 흔들렸으나 이후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쓸어 담는 집중력을 보여줬다. 특히 후반에만 5타를 줄이며 단독 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뒤 프로로 전향한 조우영은 지난해 더채리티 클래식에서 프로 첫 승을 올렸고, 올해는 우승은 없었지만 GS칼텍스 매경오픈 5위,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공동 6위 등 꾸준한 성적을 냈다. 이번 준우승은 올해 자신의 최고 성적이다.한국 선수들의 활약도 이어졌다. 장희민은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공동 10위에 오르며 조우영과 함께 톱10에 이름을 올렸다.아시안투어는 오는 10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 디랍 골프 앤 컨트리클럽에서 시즌 최종전인 사우디 오픈(총상금 100만 달러)을 개최한다. 조우영을 비롯해 왕정훈, 이수민, 김비오, 고군택, 장희민 등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25.11.30 I 주영로 기자
“수익률·투자대상 불명확” 국민성장펀드 도입 난항
  • “수익률·투자대상 불명확” 국민성장펀드 도입 난항
  •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정부가 150조원 규모로 조성하는 ‘국민성장펀드’ 출범이 다가오고 있지만 수익률을 비롯한 투자 대상이 불명확하다는 점 등이 여전히 우려를 낳고 있다. 국회 예산 심사 과정에서도 난항을 겪는 모양새다.여야 예결위원들이 지난 19일 국회에서 예산안 조정소위원회 사흘째 심사를 시작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30일 금융권에 따르면 다음 달 10일 이른바 ‘이재명표 펀드’로 불리는 국민성장펀드가 정식 출범한다. 앞서 지난 17일 국민성장펀드 사무국 현판식과 업무 협약식을 했다. 5대 금융지주는 이 펀드에 각각 10조원씩 50조원 규모로 참여하기로 했다.그러나 국민성장펀드를 둘러싼 우려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17일 예산안조정소위원회에서 국민성장펀드의 예산 심사를 보류했다. 국민성장펀드가 정부 예산을 활용하는 정책펀드임에도 투자 대상, 운용 방법이 모호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등 이견을 좁히지 못했기 때문이다. 야당에선 전액 감액 의견까지 나왔다.당시 회의록을 보면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가 1조원을 투입해 민간 자금을 75조원 끌어오겠다고 하면서도 펀드의 목표 수익률조차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 조 의원은 “목표 수익률도 없으면 이 펀드의 성공 여부는 뭐로 판단하느냐”며 “이자 비용도 얼마인지 제대로 모르는 상태다”고 지적했다. 구체적인 투자처에 대해서도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이 “관계부처와 협의 중이고 어느 정도 구체화하면 공개하겠다”고 답하자, 조 의원은 불명확한 투자처로 150조원을 굴린다며 “굉장히 위험하다”고 지적했다.심지어 여당에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정부에서 이 펀드 조성의 필요성, 목표에 따른 실행 계획을 정교하게 만들어 국회에 보고해야 한다”고 했다.국회 예산정책처가 낸 ‘2026년도 예산안 분석’ 보고서에서도 국민성장펀드와 기존 정책펀드의 투자 대상이 중첩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실제로 ‘중소기업 모태펀드’ 내 자펀드 분야는 인공지능(AI), 바이오·백신, 미디어·콘텐츠 등으로 국민성장펀드와 겹친다. 예정처는 “국민성장펀드 조성을 위한 출자 사업이 신규로 편성됨에 따라 투자 대상 중첩과 민간 출자 수요 분산 문제가 심화할 우려가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금융당국이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투자 분야별 기존 펀드와의 지원 대상 차별화 방안을 구체화해서 제출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저조한 수익률’도 우려되는 부분이다. 실제 과거 문재인 정부 시절 추진한 국민참여형 정책펀드인 ‘뉴딜펀드’의 10개 펀드 평균 수익률은 2.14%에 불과했다.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법정 처리 시한(다음 달 2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야는 예결위 소소위(小小委)’에서도 국민성장펀드 예산에 대해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야당과 합의하겠다는 뜻이지만 여의치 않으면 단독 처리 가능성도 검토하고 있다.
2025.11.30 I 김국배 기자
피겨 아이스댄스 임해나·권예, 밀라노올림픽 출전 사실상 확정
  • 피겨 아이스댄스 임해나·권예, 밀라노올림픽 출전 사실상 확정
  •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한국 국가대표 아이스댄스 임해나·권예 콤비가 다가오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을 사실상 확정했다.임해나-권예 아이스댄스.(사진=연합뉴스)임해나·권예는 30일 서울 양천구의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아이스댄스 프리댄스에서 기술점수(TES) 62.62점, 예술점수(PCS) 49.56점, 감점 1점, 총점 111.18점을 받았다.둘은 쇼트댄스 점수 75.82점을 합해 최종 총점 187.00점을 기록했다. 올해 ISU 챌린저 시리즈 바르샤바컵에서 올린 190.26점에 근접하는 높은 점수다.임해나·권예는 국내 유일의 시니어 아이스댄스 팀으로 이번 대회에 단독으로 출전해 자력으로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한 상태다. 임해나·권예는 올해 3월 ISU 세계선수권에서 18위를 기록해 아이스댄스 부문 올림픽 출전권 1장을 얻었다. 이 종목에선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8년 만에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아울러 내년 1월에 열리는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대회 출전권도 획득했다.이번 대회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나설 대표팀을 뽑기 위한 1차 선발전으로, 내년 1월에 열리는 2차 선발전 성적을 합산해 올림픽 출전 선수를 선발한다.중국계 캐나다인인 권예는 지난해 12월 특별 귀화에 통과, 올해부터 태극마크를 달고 뛰고 있다.경기 후 임해나는 “올림픽 무대가 다가오는 것을 느낀다”며 “평창올림픽 때 민유라 언니의 외향적인 모습과 경기력을 보며 존경심이 들었는데, 우리도 민유라 언니처럼 멋진 공연을 펼치고 싶다”고 밝혔다.권예는 “귀화 과정을 거치면서 내가 민유라·겜린 조처럼 올림픽 무대에 설 수 있을지 궁금했는데, 이제 뒤따를 수 있게 됐다”며 “올림픽에선 스토리텔링을 극대화한 연기를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2025.11.30 I 주미희 기자
1 2 3 4 5 6 7 8 9 10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