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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SK하이닉스 전직원 백만장자 시대 '활짝'
-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다음은 4월 10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SK하이닉스 전직원 백만장자 시대 ‘활짝’-데이터센터 수도권 쏠림 풀려면···지역별 전기료 차등 둬야-[포토]BTS 월드투어 고양서 스타트-벤처 투자한다더니···우량채만 쓸어담은 IMA-중동發 건설 자재 수급불안에 ···늦춰진 입주, 치솟는 공사비-[사설]하청노조 ‘따로 교섭’ 현실화, 산업현장 혼란 시작되나-[사설]美 “나토 병력 재배치 검토”···‘호르무즈 불똥’ 대비해야△2면-탈세 보도 후에도 버젓이 TV 나오는 연예인들-“배당분리과세 영구 법제화 위해 정부와 긴밀히 소통할 것”△공사판 덮친 중동쇼크-아스콘값 2배 폭등, 그마저 재고도 바닥···이대로면 이달 말 공사장 올스톱-건설현장 ‘공사비 전쟁’···휴전 중재가 안통한다△종합-노봉법 ‘쪼개기 교섭’ 현실화···원청 1곳이 하청노조 3곳꼴 협상-미국 “호르무즈 즉각 개방하라” 이란 “레바논 공습, 합의 위반”-[포토]이스라엘 공습에 불타는 레바논-모험자본 둔갑한 ‘정부보증채’···증권사, 리스크 줄이는 피난처로-대기업 실사 후 기술탈취 관행 ‘제동’···정부, 왓챠 손 들어줬다△삼성·하이닉스 성과급 대박-성과급만으로 인재 유치 어려워···압도적 보상·평생연구 보장해야-수요는 수도권, 공급은 지방 왜곡된 도매가부터 바로잡아야△정치-유럽 포병 지도가 바뀐다···핀란드, K9자주포 112문 추가 구매-정원오, 선거법 논란 딛고 민주 서울시장 후보로-“‘AI 서울’로 증세없는 복지 실현할 것”-국힘, 보수 첫 ‘100만 책임당원’ 장동혁 대표, 내홍 속 결집 호소△경제-美 압박에 ‘온플법’ 입법 난관···힘 실리는 “공정거래법 보완” 목소리-적극적 소통·대외신인도 관리···“이창용 총재, 10점 만점에 8점”-내용은 찔끔, 표지만 바꿔 비싸게 중학교 문제집 물가 14% 뛰었다△금융-지배구조 압박에, 생산금융 부담에···최대실적에도 못 웃는 금융지주-“신한금융, AI네이티브 컴퍼니로 전환”-성장성 높은 소상공인 대출 문턱 낮춘다-금감원 “ETF·ELS 판매 은행, 손실위험 제대로 설명해라”△Global-파키스탄 밤새 테헤란·워싱턴 메신저 수행···‘문명파괴’ 막은 중재-선택과 집중인가···삼성전자, 中가전사업 축소설 나와-디즈니 새 사령탑 첫 행보는 ‘구조조정’“틱톡 등 그만”···그리스, 내년부터 15세 미만 SNS 사용 금지-“원유 75% 수입” 美 캘리포니아주 석유대란△산업-유가폭락에 재고손실 비상···시름깊은 정유·석화-제무제표·기술도면 처리도 거뜬 LG, 더 똑똑한 ‘엑사원4.5’ 공개-[포토]신개념 레디비전 큐뷰, AI사운드·조명···전장 풀라인업 선보인 삼성 하만-포스코, 아르헨 리튬 158만t 추가 확보-순풍 단 한화 VLCC···2주 새 4척 수주-정치권 나선 정유사·주유소 상생협약 판매 현장서 기름값 내릴지는 물음표△산업-美조지아 공장에 아틀라스 투입···자율주행 SDV 내년 선보인다-출판부터 패션·부품까지···한세예스24, AX 가속-“美 진출 스타트업, 투자 유치 열쇠는 스토리텔링”△산업-중동 찍고 美 진출···AI내시경 ‘베스트무버’로-JW중외제약, GLP-1 비만 신약 도입-“GPU 8주 내 공급 가능···일본서 결실 기대할 단계”-“월 2만원 5G 통합요금제···기본통신권 강화”△생활경제-배달앱 규제, 美와 통상마찰 초래할 수도···신중해야-제시믹스, TV 라이브 진출 언더웨어 시장 공략 박차-유가 폭탄에 고등어도 금값···“장 보는 게 무서워요”-올리브영, 1238억 들여 지방에 특화매장·일자리 확대△화폭역정-감히 모델 주제에 붓을 들어?△부동산-5월 9일까지 ‘신청’만 해도 양도세 중과 면제···다주택자 매물 출회 총력-부산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트레파크’ 분양△증권-출퇴근길에도 폰 못놓는 개미-업무 경계 허무니 AI 개발 가속도 AI, 투자 족집게 아닌 ‘동반자’로-“스페이스X 업고 더 간다” “이익 지속 의문”···미래에셋證 엇갈린 시선-“반도체 전공정 물류 자동화, 글로벌 표준 도전”△스포츠-월드스타 뜨자 마스터스 환호-그린재킷 주인공 보러 가자···23만원짜리 티켓이 1600만원까지 폭등-판정 논란 딛고···현대캐피탈, 사상 첫 ‘리버스 스윕’ 우승 도전-日 히라타 그룹의 조건 없는 KLPGA 선수 후원···성적으로 보답△여행-사색에 잠겨드는 花色의 개울 풍경-“장 익어가듯 깊은···순창의 매력에 푹”-해변서 러닝 한 바퀴, 호텔서 뜨끈한 온천욕···“아, 잘 쉬었다”△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야영하며 익히는 소통·융합···AI로 못 배우는 살아있는 교육이죠-“청소년과 한국 사회 미래 달렸다”···후원 신청서 들고 동분서주△오피니언-[이정훈 칼럼]기업 주저앉히는 상속세-[김현정의 IT세상]AI 보안의 역설-[기자수첩]국산 전기차 보조금 우대가 타당한 이유△피플-곽재선 KG회장 ‘한국의 경영자상’ 영예-알파고 대국 10년···AI와 경쟁 아닌 협업할때-“더 넓게, 더 길어진 대형산불···기후변화 맞춰 초동 대응방식 바꿔야”-정몽구재단, 고려대와 ‘아세안 전문가’ 육성△사회-작년 못 준 진료비 주느라 2200억 지출···의료 급여 재정 ‘비상’-“지하철·버스 없는데···” 車 홀짝제에 지방공무원 울상-법원 “김건희 일가 요양원, 14억 부당급여 환수는 적법”-실족·조난 최다···4월 등산사고 조심하세요
- 플라스틱 대란에 팔 걷고 나선 정부 "납품대금 조정"
-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중동 전쟁 장기화로 인해 나프타 수급 불안이 커지면서 플라스틱 대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원재료 가격 상승분을 반영한 납품대금 조정 등 조치가 이뤄진다. 중동전쟁으로 플라스틱과 비닐 등 포장재 원료인 나프타 가격이 상승하는 가운데 3월 31일 서울 중구 방산시장의 포장재 판매 점포를 찾은 한 시민이 제품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연합뉴스)중소벤처기업부는 9일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주최로 플라스틱 가공 업계와 수요 대·중견기업 간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중동전쟁 여파로 원유가격이 급등하면서 플라스틱 가공 중소기업의 원가 부담이 크게 증가한 상황에서 납품대금에 원가 상승분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는 현장의 어려움을 대·중소기업 상생으로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 비중이 높고, 상생협약 체결시 공급망 전반으로 확산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식품 분야 수요 대·중견기업을 중심으로 우선 추진되었다.협약에는 CJ제일제당, 대상주식회사, 농심, 롯데칠성음료, LG생활건강, 상미당홀딩스, 스타벅스코리아, 농협경제지주 영농자재본부, GS리테일 등 9개 수요 대·중견기업과 플라스틱 가공 업계, 정부(중소벤처기업부, 공정거래위원회 등)가 함께 참여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수요 대·중견기업은 △원재료 가격 상승분을 반영한 납품대금 조정 △납품대금 조기 지급 △원재료 수급 문제에 따른 납품기일 연장 및 지체상금 면제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정부는 상생협약 참여 기업에 대해 동반성장지수 반영, 포상 우대, 수위탁 정기실태조사 부담 완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협약 이행을 지원할 계획이다.한편 중기부는 수요 대·중견기업, 플라스틱 가공 중소기업, 국회 및 관련 부처와 긴밀히 협의하면서 주도적으로 상생협약을 구체화했다.이병권 제2차관은 “이번 협약은 원재료 가격 상승 부담이 중소기업에 집중되는 구조를 완화하고, 대·중소기업이 함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국회 및 관계부처와 협력해 상생협약을 업계 전반으로 확산하고, 기업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지속 발굴·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아울러 “납품대금 연동제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이행 점검과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 공정한 거래환경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 나프타 대란 언제 풀릴까…韓 유조선 7척 귀환 길 열려도 20일 걸려
- [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미국과 이란이 전격적인 2주 휴전에 합의하면서 국내 석유화학 업계가 직면했던 나프타 수급난에 숨통이 트일지 주목된다. 현재 호르무즈 해협에 억류된 국내 선박 중 7척에는 약 1400만배럴의 원유가 실려 있어 통항이 재개되면 당장 4월 에너지 위기는 한고비를 넘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아직 통행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나오지 않아 원유 및 나프타 수급 안정화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호르무즈 해협 이미지.(사진=연합뉴스/로이터.)8일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부와 해양수산부 등 정부 당국은 현재 호르무즈 해협에 발 묶인 국내 선박 26척의 통항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완전하고 즉각적이며 안전한 개방에 동의하는 조건으로, 2주 동안 이란에 대한 폭격과 공격을 중단한다”고 밝혔는데, 아직 통항에 대한 세부 조건 등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이란이 통행료 부과하겠다는 보도들이 나오고 있어 정부와 선사들은 통항에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분위기다.현재 호르무즈 해협에 고립된 국내 선박은 총 26척으로, 이중 7척은 국내 정유사 관련 유조선으로 파악됐다. 이 유조선들이 싣고 있는 원유는 1400만배럴로, 우리나라가 약 일주일간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이다. 유조선이 국내 들어오면 정유업계와 석유화학 업계에는 가뭄의 단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호르무즈 해협에서 우리나라까지 약 20일 안팎의 시일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나프타 수급난이 해소되면 석화 업체들의 단기적인 실적 타격 가능성도 떠오른다. 최근 공급 부족으로 나프타 가격이 2배 가까이 올랐는데, 이 가격이 떨어지면 비싼값에 나프타를 구매한 석화 기업들의 재고손실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 나프타분해설비(NCC) 석유화학 업체들은 중동 전쟁 발발 후 가동을 중단하거나 가동률을 최저로 줄이는 등 사실상 좀비 모드로 공장을 운영 중이다. 국내 석유화학 기업들은 나프타 수입의 약 70%를 중동 지역에 의존하고 있는데, 호르무즈 해협이 막히면서 나프타 수급에 비상이 걸린 탓이다. 나프타는 원유 정제 과정에서 생산되는 혼합물로, NCC 업체들은 이 나프타를 분해해 산업의 쌀로 불리는 에틸렌을 생산한다. 에틸렌 공급이 중단되면 자동차, 조선, 섬유, 건설 등 산업 전반에 충격이 불가피하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지난 7일 원유와 나프타 확보를 위해 중동길에 오른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업계에서는 이번 휴전 합의로 단기적인 공급 불안은 완화되더라도 공급망 정상화까지는 적잖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 합의가 2주라는 제한적 기간에 그치고, 이후 종전 협상이 결렬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해운업계에서는 해협이 열리더라도 선박 재배치와 보험 문제 등이 해소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이란이 통행료를 요구할 경우 이 돈은 누가 낼지, 달러로 결제하는 것을 미국이 용인할지, 이후 미국이 이걸 두고 꼬투리는 잡지 않을지 등 아직 명확하게 해야 할 부분들이 너무 많다”며 “미국과 이란의 종전 타결이 있기 까지는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 2주 휴전에 건설주 '불기둥'…DL이앤씨 20%·대우건설 19%대 강세[특징주]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미국-이란 2주간 휴전 합의로 중동 재건 기대감에 따른 건설 대표주들이 8일 장중 일제히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DL이앤씨(375500)는 전거래일 대비 1만5200원(20.11%) 오른 9만800원에, 대우건설(047040)은 3400원(19.60%) 오른 2만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건설(006360)은 4250원(+14.76%) 오른 3만3050원에, 현대건설(000720)은 1만7500원(+11.23%) 오른 17만3,400원에, 삼성물산(028260)은 2만9000원(10.58%) 오른 30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합의한 것이 급등의 직접적인 배경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하고 즉각적으로 개방하는 조건으로 2주간 공격 중단에 동의한다”고 밝혔고, 이란도 “공격이 중단되면 방어 작전을 중지하겠다”며 호응했다. 해협 봉쇄 해소 기대감이 건설·재건 테마 전반의 투자심리를 끌어올리고 있다.이와 함께 중동 석유가스(O&G) 시설 피해에 따른 재건 수혜 기대감도 주가 상승을 자극하고 있다. 국내 건설사들은 카타르 라스라판(LNG), 바레인 밥코, 쿠웨이트 MAA·MAB, UAE 루와이스 등 피해 시설의 시공 이력을 보유해 우선 발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삼성E&A는 바레인 밥코·쿠웨이트 MAA·UAE 루와이스 정유, GS건설은 쿠웨이트 MAA·UAE 루와이스 정유, 대우건설은 쿠웨이트 MAB 시공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DL이앤씨는 이란 내 사무소를 유지해온 만큼 이란 제재 완화 시 수혜가 기대된다.자재 수급 및 원자재 상승 우려도 덜면서 건설주 전반에 온기가 퍼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에너지·물류 대란의 영향은 해외 현장보다 국내 건자재 수급에 더 크게 나타날 것”이라며 나프타 기반 혼화제 공급 차질 가능성을 지적했다.
- 중동 재건 기대감에 건설주 '들썩'…호르무즈 해협 개방 협상 '변수'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미-이란 전쟁에 따른 중동 석유·가스(O&G) 시설 피해가 잇따르면서 재건 수혜 기대감에 건설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장기화될 경우 건설자재 수급 차질과 원가 상승이라는 후폭풍이 불가피할 것으로 증권가는 내다보고 있다.최근 1개월 건설 업종 지수. (그래픽=이미나 기자)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종가 기준 최근 1개월 건설 지수가 전체 업종 가운데 가장 높은 25.21%를 기록해 같은 기간 코스피 수익률(-1.60%)을 크게 웃돌았다. 이달 들어선 삼성E&A(028050)(33.98%), GS건설(006360)(14.74%), DL이앤씨(375500)(13.17%) 등 중동 재건주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호르무즈 해협 주변 O&G 시설 피해가 속출하면서다. 카타르 라스라판 액화천연가스(LNG) 트레인 2기 파괴, 바레인 밥코(BAPCO) 시트라 정유소, 쿠웨이트 미나 알아흐마디(MAA)·미나 압둘라(MAB) 정유소, 아랍에미리트(UAE) 루와이스 정유 단지 화재 등이 대표적이다. 메리츠증권은 전날 보고서를 통해 총 9개국 30개 주요 시설의 피해 시설 총 건설 원가가 약 150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했다.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부분 파손이 다수인 점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재건 비용은 3~5년에 걸쳐 300억~500억 달러 내외로 전망한다”고 말했다.이에 해당 시설 현장 시공 이력을 보유한 국내 건설사들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E&A, GS건설, 대우건설, DL이앤씨 등이다. 재건 프로젝트는 비용보다 시간을 우선시하는 특성상 해당 현장을 과거에 시공한 기업에 우선 발주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에서다. 삼성E&A는 바레인 밥코·쿠웨이트 MAA·UAE 루와이스 정유, GS건설은 쿠웨이트 MAA·UAE 루와이스 정유, 대우건설은 쿠웨이트 MAB 시공 이력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 DL이앤씨는 이란 내 사무소를 유지해온 만큼 이란 제재 완화 시 수혜가 기대된다.문 연구원은 “올해 안에 휴전이 이뤄지더라도 휴전→피해 평가→기본설계(FEED)→입찰→EPC 착공의 통상 절차를 감안하면 본격 발주는 2027년 하반기가 될 것”이라며 “우크라이나 재건이 지지부진한 것과 달리 재정 여력을 갖춘 국영석유회사(NOC)가 발주처인 만큼 재정 여력은 충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다만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장기화에 따른 국내 건설 리스크에 대한 경계의 목소리도 만만찮다.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에너지·물류 대란의 영향은 해외 현장보다 국내 건자재 수급에 더 크게 나타날 것”이라며 “가장 먼저 영향을 받는 건자재는 레미콘과 아스콘으로, 핵심 변수는 시멘트가 아닌 혼화제”라고 설명했다. 혼화제는 나프타 기반 석유화학 연료와 직결돼 나프타 생산이 중단되면 즉각 공급 차질이 발생하는 구조다. 건설사들은 약 3개월분의 자재 재고 버퍼를 보유하고 있어 1분기 실적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이나, 러-우 전쟁으로 이미 약 30% 오른 국내 건설비 지수가 재차 자극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김승준 하나증권 연구원은 “종전 및 핵협상이 원활히 진행된다면 재건·이란개발 테마 수혜를 받겠지만, 봉쇄가 장기화될 경우 자재 가격·수급 우려와 금리 상승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추천 종목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증권가는 8일 오전 9시를 종전 및 해협 개방 여부를 가늠할 단기 분기점으로 주목하고 있다.이란이 폭격한 카타르의 LNG 생산 거점 라스라판[사진=로이터/연합뉴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주담대는 쏙 뺀 채…가계대출 ‘꼼수 관리’
-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다음은 4월 3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주담대는 쏙 뺀 채…가계대출 ‘꼼수 관리’-이재용·정의선 ‘3세 동맹’ 본격화-뒤통수 친 트럼프 “2~3주 이란 철수”-해마다 논란 ‘험난한 수능 개편론’-[사설] 국가경제 위기에 삼성전자 노조만 예외일 수 없어-[사설] 파병 둘러싼 한미 갈등, 안보에 불똥 튀는 일 없어야△종합-中 저가공세 맞서 의기투합…車에서 로봇까지 전방위 협력 확대-반도체의 힘…코스피 상장사 영업익 25% 점프△5대 은행 가계대출 꼼수관리-부실 적고 이익 수월…주담대, CEO 성과 위장 첨호로 악용-기업대출도…제조업 줄이고 부동산 임대업 늘렸다-지난해 우리은행만 기업대출 감소…왜?△종합-美 “호르무즈 해협, 각자도생하라”…에너지·원자재 위기 더 커졌다-삼천당, 美서 제네릭 독점 계약했다는데…거래소 비독점 판단·파트너사는 베일 속-국세체납액 114조 돌파…1위 권혁 ‘9141억’-아파서 일 못해도 하루 5만원…상병수당, 내년 정식 도입△불붙는 대입 개편 논의-‘불수능’이 불러온 절대평가…“본고사 체제 부활, 일반고 황폐화 우려”-1등급 ‘별따기’…작은학교 기회 심해진다△정치-李, 마크롱과 친교만찬…“한·프 협력, 전략적 조율로 나아가야”-‘몇만호 공급’은 허상…당선 100일 내 전수조사로 판 뒤집겠다-李대통령 “민생경제 전시상황” 26.2조원 ‘빚 없는 추경’ 제출-‘현금 살포’ 기권한성 속전속결 제명…與, 지선 앞두고 논란 확산 차단△경제-중동發 물가 상승 본격화…석유가격 10% 급등-“경제 좋아졌다는데”…경기 체감 못하면 지갑 안 연다-‘그린워싱’ 규제 혼선 끝…연내 ‘통합 가이드라인’ 나온다△금융-법 공백에…7% 넘은 주담대 더 오른다-17년 만의 고환율에 은행 건전성 ‘경고등’-주유특화카드 리터당 최대 150원 혜택-제주은행 ‘디’ 뱅크 솔루션 첫 공개△Global-아르테미스 2호가 쏘아올린 우주 패권경쟁…美中기업, IPO 불붙었다-인류, 54년 만에 다시 달 향해 날았다-이란 대통령 “대립 무의미”…외교장관 “6개월 장기전 준비”-아마존, 위성통신업체 글로벌스타 인수 추진△산업-배터리 위기 탈출 진두지휘…구광모 “외풍에 끄떡없는 사업 만들 것”-글로벌사우스 공략 선봉 LG전자, 부탄에 매장 열었다-HMM 이전 본격화…해운수도 부산행, 대세 되나-고어·한화 美 통합체제서 첫발 뗐다 최윤범 “3원안보 새 미래 열 것”-한화에어로스페이스·육군 K-MRO 수출 한모으다△산업-美서 최대실적 거둔 현대차·기아…픽업·SUV시장 공략 박차-현대차 수소전기 버스 국내 판매 3000대 돌파-웅진그룹 승계 구도 ‘형보다 앞선 아우’-플라스틱 대란 넘자…한솔제지 ‘종이 포장재’ 출시△산업-얼굴결제 대중화 보람…토스 보안 강화에 전력-라온시큐어·업스테이지 맞손 “에이전틱 AI 보안시장 공략”-의료학 특화 AI모델 구축나선 루닛…투자시장 주목-LG화학, ‘미개척 표적’ 겨냥 혁신 항암제 개발 도전△생활경제-30명 모여도 고발 가능…‘역갑질’ 블랙컨슈머 쏟아질 것-“이디야, 글로벌 브랜드로” 창립 25주년 기념식 성료-“글로벌 MZ와 소통하는 무신사 K패션 처음 접하는 ‘관문’으로”△화폭역정-18세기 막장 드라마…21세기 방구석 대반전△부동산-급매 자취 감추자…서울 아파트값 다시 ‘꿈틀’-신안산선 터널 붕괴는 ‘인재’ 설계·시공·감리 모두 엉터리-도심 공실 상가·사무실, 청년·신혼 공공임대주택 전환-비규제·GTX 겹호재 ‘포레나더샵 인천시청역’△증권-일희일비 ‘롤러 증시’에 ‘샀다 팔았다’ 단타 광풍-“최저보다 더 못 내린다”…당국, ETF 보수인하 제동-“디즈니는 못하는 특별계층 공략 나선다”△스포츠-올해는 다르다…마지막 아마추어 무대 후회없이 보여줄 것-어설픈 스리백·무너진 창끝 홍명보호 불안감만 커졌다-KLPGA 8개월 대장정 돌입…개막전부터 상금 톱5 충돌△예종석의 파워인터뷰-우리 무대는 세계여야만 한다 포니 수출하던 시절부터 음악공장 돌렸죠△2026 여행가는 봄-실컷 먹고 즐겨도 ‘반값’, 다돌려주니 또 와야겠네-방문지 정하고, 여행 신청하고, 영수증 챙기면 ‘끝’-“하룻밤 더 있을까”…오래 머물수록 커지는 혜택△오피니언-학폭 신고 남발하는 사회-발레로 시작하는 한·러 관계 재도약-어디서도 환영 못 받는 ‘전속고발제 폐지’△피플-증조할아버지부터 붉은 명찰 “핏줄에 해병대 정신 새겼죠”-68년 유령으로 살아온 할머니…작은 단서로 이름 찾아줬죠-25돌 맞은 우리금융, 남대문시장과 ‘상생금융’ 실천-한화생명금융서비스 “금융소비자 보호 최우선으로”△사회-“하청과 교섭 전, 실질적 지배력부터 명확히”-쏟아지는 미제사건, 쓰러지는 검사들-공항 앞 버스정류장에 늘어선 택시…시민들 “사고날까 불안”-경찰·법무부, 전자발찌 시스템 연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