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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니버스 ‘MSM 메이커’, 스팀 넥스트 페스트서 선보인다
  • 원유니버스 ‘MSM 메이커’, 스팀 넥스트 페스트서 선보인다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메타버스 개발사 원유니버스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버츄얼 메이트 창작 툴인 ‘메타 소울메이트 메이커(이하 MSM 메이커)’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원유니버스는 오는 6일부터 일주일 간 진행되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MSM 메이커 체험판을 유저들에게 처음 선보인다. MSM 메이커는 자신만의 개성을 보유한 서브컬쳐 스타일의 버츄얼 메이트를 창작할 수 있는 툴이다. 유저들이 각종 게임이나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가장 처음 마주하는 순간이면서도 가장 공들이며, 설레이는 감정을 느끼는 순간인 또 다른 나, 즉 가상세계에 존재하는 자신만의 소울메이트를 만드는 과정의 감정을 극대화하기 위한 부분에 초점을 맞춰 개발을 진행했다고 개발팀은 밝히고 있다.원유니버스 관계자는 “이번 체험판에서는 유저들이 자신만의 캐릭터의 외모, 의상, 헤어스타일 등을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며 “유저가 의상의 이미지를 직접 편집해 개성을 표현하거나, 자유로운 메이크업으로 본인만의 고유한 캐릭터를 타인에게 자랑하고 선보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이번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는 PC로만 플레이할 수 있으며, 이후 다양한 플랫폼으로의 확장도 계획하고 있다”며 “향후 MSM 메이커는 메타 소울메이트를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도록 고도화하고, 유저들이 자신이 창조해낸 피조물이 자유롭게 다양한 세상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MSM 메이커를 통해 탄생한 메타 소울메이트를 일반 개인이 버튜버 등으로 활용함은 물론이며, 원유니버스와의 사전 협의 하에 게임 개발 등에 활용도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추후 원유니버스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할 MSM 세계관의 게임, 메타버스 프로젝트와 연동이 되는 방향으로 자체 활용 콘텐츠를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원유니버스는 카이스트 인공지능 대학원 신진우 교수 연구실과 협업해 언어모델을 기반으로 한 AI(인공지능) 페르소나 시스템을 개발 중이며, 이를 이용해 메타 소울메이트들과 자연스러운 대화와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하는 연구개발도 진행중이다.MSM 메이커는 이번 스팀 넥스트 페스티벌 참가를 계기로 유저들과 본격적으로 소통을 하여 개발 완성도를 높여가 연내 얼리억세스 출시를 할 예정이다. 또, 가까운 시일안에 MSM 메이커의 소스 코드 및 에셋 자료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할 전망이다.
2024.02.05 I 이정현 기자
랩지노믹스, 권혁중 전 EDGC AI·BI 담당 상무 영입
  • 랩지노믹스, 권혁중 전 EDGC AI·BI 담당 상무 영입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글로벌 유전자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084650)는 권혁중 전 EDGC AI(인공지능)·BI(바이오인포매틱스) 임원을 랩지노믹스 BI분석실·전략사업본부 본부장 겸 상무로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랩지노믹스에 합류한 권 본부장은 1998년부터 19년간 LG전자, SK텔레텍 등에서 IT·통신 분야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주로 통신 프로토콜 및 펌웨어 개발을 담당하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개발 경험을 보유한 IT 전문가다.2016년부터는 EDGC의 AI·BI 분야를 담당하며 NGS(차세대 염기서열분석기법)와 마이크로어레이 기반 검사 모델 개발을 이끌었다. 최근 NGS 분야에서 시퀀싱을 통해 생산한 방대한 유전체 데이터를 정확하고 빠르게 분석해 결과를 제공하는 BI 기술력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회사는 작년부터 IT본부를 강화해 IT 분야의 경쟁력을 갖췄고, 이번 NGS 검사 분야 전문가인 권본부장 영입으로 유전체 진단 사업 경쟁력 강화에 강력한 시너지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권 본부장은 혈액을 채취하는 비침습형 검사인 액체생검 파이프라인을 포함해 EDGC의 신규 서비스 설계 및 개발을 담당했다. 또한 의학부(Medical Affairs) 역할을 겸임하며 해외 세일즈 및 해외 학회 발표를 담당하는 등 실무진과 내·외부 이해 관계자들, 연구진 사이의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랩지노믹스 관계자는 “권 본부장이 업계에서 쌓아온 NIPT(비침습 산전 기형아 검사), 액체생검 등 다양한 유전체 진단 사업 경험을 활용해 회사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NIPT를 비롯해 마이크로바이옴 검사를 포함한 PGS(개인유전자검사) 시장 공략을 통해 글로벌 분자진단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5 I 이정현 기자
딥큐어, 세계 최초 복강경 RDN 기기 첫 임상 환자 수술 완료
  • 딥큐어, 세계 최초 복강경 RDN 기기 첫 임상 환자 수술 완료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세계 최초로 저항성 고혈압 치료를 위한 복강경 신장신경차단술(Renal Denervation, 이하 RDN) 의료기기 ‘하이퍼큐어(HyperQure)’를 개발 중인 딥큐어가 첫 번째 임상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딥큐어에 따르면 이번 수술은 신진호 한양대학교병원 심장내과 교수와 조정기 비뇨의학과 교수팀이 진행했다. 하이퍼큐어를 이용한 복강경 방식의 RDN 수술이 이뤄진 첫 사례로 향후 고혈압 치료 분야에서 획기적 변화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집도를 진행한 조정기 교수는 “2차 스크리닝 당시 8가지 항고혈압제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혈압이 175/128mmHg로 높았던 환자가 수술 당일 이후 120/70mmHg로 조절됐다”며 “부작용도 없어 향후 복강경 방식의 RDN 기술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고 밝혔다.하이퍼큐어는 복강경 방식으로 고주파(Radio Frequency) 전극이 달린 기기를 신장동맥과 접촉시켜 교감신경을 차단하는 저항성 고혈압 치료기기다. 환자의 혈관 내피 손상 없이 완벽하게 신장신경을 차단해 저항성 고혈압을 치료할 수 있다.저항성 고혈압이란 3가지 이상의 항고혈압제를 복용해도 혈압이 조절되지 않는 질환으로, 고혈압 환자의 약 10%에 해당된다. 메드트로닉(Medtronic) 등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들이 앞다퉈 카테터 방식의 RDN 기술 개발에 노력하는 중이다. 다만, 카테터 방식은 혈관내부에서 접근하기에 혈관내막의 손상위험, 불완전한 신경차단 등의 한계가 존재한다.딥큐어의 과학자문위원회(SAB)를 맡고 있는 미국 피에몬트심장연구소(Piedmont Heart Institute)의 최고과학책임자 데이비드 칸자리(David E. Kandzari) 박사는 “이번 수술 결과가 매우 놀랍다”며 “미국에서도 하루 빨리 임상시험이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딥큐어 관계자는 “첫 번째 임상 환자를 대상으로 복강경 방식의 RDN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이번 국내 임상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로 예정된 글로벌 임상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 세계 최초의 복강경 방식 RDN 기기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딥큐어는 현재 국내 주요 대학병원들과 하이퍼큐어에 대한 국내 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중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목표로 글로벌 임상을 준비 중이다.
2024.02.05 I 이정현 기자
코스닥, 외인·기관 ‘팔자’에 약세 출발…엔켐 5%↓
  • 코스닥, 외인·기관 ‘팔자’에 약세 출발…엔켐 5%↓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코스닥 지수가 매도로 돌아선 외국인과 기관 수급 압박으로 5일 하락 출발했다.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8%(6.36포인트) 내린 808.41에 거래중이다.수급별로 외국인이 427억원, 기관이 104억원어치 내다 팔며 증시를 누르는 중이다. 반면 개인은 557억원어치 사들이며 나홀로 순매수 중이다.지난주 뉴욕증시는 미국 빅테크(대형 기술기업)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4.58포인트(0.35%) 오른 3만8654.42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2.42포인트(1.07%) 상승한 4958.61로, 나스닥지수는 267.31포인트(1.74%) 오른 1만5628.95로 장을 마감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현재 증시는 바닥을 확인하고 있긴 하지만, 한동안 주도주이자 주도 테마주였던 반도체, AI, 바이오 등 기존 주도주들이 당분간 초과수익을 크게 가져다 주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며 “정부 주도의 주주환원정책발 저 PBR 테마는 금주에도 시장의 쏠림현상을 만들어낼 수 있으나 지난 한주 동안 단기간에 저 PBR주들이 동반 폭등한 측면이 있으며 주 후반에는 연휴 휴장에 대한 관망심리도 높아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업종별 하락 우위다. 화학, 전기·전자, 통신장비, 금융 등이 1%대 하락 중인 가운데 IT부품, 통신서비스, 소프트웨어, 반도체, 컴퓨터서비스, 의료·정밀, 제조, 기계 장비 등은 약보합권이다. 반면 음식료담배, 출판매체, 오락, 방송서비스, 운송·부품, 기타서비스, 인터넷 등은 강보합권이다.시가총액 상위주 대부분이 하락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247540)과 에코프로(086520)가 1%대 하락 중인 가운데 HLB(028300)와 셀트리온제약(068760) 등 바이오주도 약세다. 알테오젠(196170)은 2%대 상승 중이나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2%대, 엔켐(348370)은 5%대 주가가 빠지는 중이다.종목별로는 압타머사이언스(291650)와 헬릭스미스(084990)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으며 모베이스(101330)가 21%대 우진엔텍(457550)이 17%대 강세다. 반면 에스티큐브(052020)는 12%대 하락하고 있으며 한글과컴퓨터(030520), 엠아이큐브솔루션(373170), 아이티센(124500) 등은 7%대 약세다.
2024.02.05 I 이정현 기자
LG, 비플라이소프트와 손…엑사원 뉴스데이터로 AI 고도화 집중
  • LG, 비플라이소프트와 손…엑사원 뉴스데이터로 AI 고도화 집중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LG(003550)의 초거대 인공지능(AI) 엑사원이 학습 고도화를 목적으로 비플라이소프트(148780)의 뉴스데이터를 활용하기로 한 것으로 5일 알려졌다.이날 업계에 따르면 최근 LG는 AI 학습 고도화를 목적으로 비플라이소프트와 뉴스데이터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플라이소프트는 AI 데이터 공급 전문기업으로, 앞서 삼성전자, KT, SKT와도 AI 학습을 위한 뉴스데이터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LG와의 계약까지 포함하면 비플라이소프트의 뉴스데이터는 자체 AI를 개발 중인 국내 대기업 제품 대부분에 적용될 전망이다.LG AI연구원은 지난해 7월 엑사원의 2.0 버전을 공개했다. LG AI연구원은 ‘엑사원 2.0’을 목적에 맞춰 이미지 생성 AI ‘아뜰리에’, 전문 문헌을 학습한 ‘디스커버리’, 언어 모델 기반의 ‘유니버스’ 등 3가지 버전으로 서비스를 구체화했다.현재 LG는 ‘엑사원 2.0’을 기반으로 전문화된 AI를 각 주요 계열사의 업무에 접목시켜 디지털 전환(DX)과 AI를 통한 업무 일상화를 계획하고 있다. 엑사원 유니버스는 계열사 내에서 화학, 바이오, 제약 등 특정 분야로 세분화돼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비플라이소프트와의 뉴스 데이터 공급 역시 ‘엑사원 유니버스’의 고도화를 위한 목적으로 추정된다.생성형 AI의 서비스화를 위해 학습 데이터의 중요성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현재까지 다양한 AI 모델이 발표되었지만, 실제적으로 과거 데이터에 기반한 학습에만 국한되고 실시간 데이터가 아직까지 연동되지 않고 있어 현재 상황과는 무관하거나 거짓 답변을 내놓는 문제점들이 속속 발견되고 있다. 이는 생성형AI 서비스들이 아직까지 뉴스 등 실시간성 데이터 확보 및 연동이 이뤄지지 않은 점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국내외 AI 기업들은 실시간 데이터 확보를 통해 해결하고 있다. 이를 위한 가장 적절한 방식이 뉴스 데이터라는 진단이 나온다.뉴스와 같이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질문하고 소비하는 실시간성 정보는 AI 모델 및 서비스의 정확도와 완성도를 높여준다는 측면에서 반드시 필요하고 AI 서비스 플랫폼에 연동 돼야 한다. 이와 같은 이유로 비플라이소프트 등 실시간 데이터 공급시장은 글로벌적인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2024.02.05 I 이정현 기자
JYP엔터, 투심 악화 중이나 일시적 진통 가능성 염두…목표가↓-NH
  • JYP엔터, 투심 악화 중이나 일시적 진통 가능성 염두…목표가↓-NH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NH투자증권은 JYP엔터(JYP Ent.(035900))에 대해 “차기작 판매량 반등 및 공연 규모 확대에 기대해볼 만하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되 목표가는 12만원으로 ‘하향’했다.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5일 보고서에서 “연이은 앨범 판매량 역성장으로 투자심리 극도로 악화되고 있으나 다만 트와이스의 사례에서 확인되듯, 판매량 역성장이 아티스트 피크아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최근 발매된 JYP엔터의 주요 아티스트들의 신보 판매량은 모두 역성장했다. 이에 대해 이 연구원은 “중국 팬덤의 판매량 경쟁 지양에 따른 비우호적 업황을 감안하더라도, 같은 기간 경쟁사 아티스트들의 신보 판매량이 대체로 순성장한 점과 대비된다”며 “아티스트 신규 팬덤 유입(수요 확대) 둔화 우려 부각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다만 JYP엔터의 간판인 걸그룹 트와이스사례에서 희망을 걸어봄직하다. 2020년 발매된 트와이스 정규 2집의 판매량 역성장에 시장은 수요 피크아웃을 우려했으나 2021년 진행된 월드투어의 회당 규모는 직전 대비 2배 이상 커졌고, 2023년 진행된 월드투어의 경우 회당 규모 및 공연 횟수 양쪽이 배로 확대됐다. 이후 차기작 판매량 역시 지속 성장했다. 이 연구원은 “음반 판매량의 일시적 역성장은 팬덤 국적이 서구권으로 확대되는 과정에서의 일시적 진통일 수 있다”고 말했다.NH투자증권은 JYP엔터에 대해 “이제는 업사이드 모멘텀을 고민해볼 시점”이라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트와이스의 사례에서 확인한 차기작 판매량 반등 및 공연 확대가 재차 반복될 것”이라며 “기대되는 아티스트는 스트레이키즈. 현재 주가 판매량 부진에 따른 우려를 충분히 반영 중인 만큼, 이제는 업사이드 모멘텀에 주목해볼 시점이며 현지화 아티스트를 통한 유효시장 확대도 긍정 요인이다”라 말했다.
2024.02.05 I 이정현 기자
LX인터내셔널, 실적 바닥 지나는 중…저평가 탈출 언제-NH
  • LX인터내셔널, 실적 바닥 지나는 중…저평가 탈출 언제-NH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NH투자증권은 LX인터내셔널(001120)에 대해 “실적 바닥은 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4만1000원을 ‘유지’했다.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5일 보고서에서 LX인터내셔널에 대해 “자원 수익 통한 친환경 전환이 유효하며 인도네시아 AKP 니켈광산 인수로 2차전지 밸류체인 진입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추가 광산 및 제련소 인수를 모색중이며 LX글라스 및 포승그린파워 인수로 사업다각화 및 이익체력이 강화됐다”고 말했다.LX인터내셔널의 실적은 바닥을 지나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0% 줄어든 3조7147억원, 영업익은 50% 감소한 785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세전순손실이 571억원으로 전환했는데 LX글라스 영업권손상 1354억원 반영 때문이다.자원 부문 영업익은 전년비 88% 감소한 58억원을 기록했다. 팜오일 판매량 증가에도 석탄가격 반등 및 일회성비용 해소에도 강우량 증가에 따른 인도네시아 GAM 석탄 생산량 감소로 이익 개선 정도가 기대 하회했다. 석탄 트레이딩이 포함된 트레이딩 및 신성장은 전년비 16% 감고한 437억원으로 석탄 트레이딩 회복과 포승그린파워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판매수익 인식으로 전분기대비 개선했다. 물류는 전년비 48% 감고한 290억원이며 해상 운임 급등 미반영 및 비수기 물동량 감소로 약세를 보였다.NH투자증권은 LX인터내셔널이 실적 변동성이 축소되는데다 2차전지 밸류체인에 진입한데 주목했다. 김 연구원은 “LX인터내셔널은 물류 운임 변동성 확대, 석탄가격 약세에도 인도네시아 및 중국 석탄 증산 LX글라스, 포승그린파워, 인도네시아 AKP 니켈광산 연결 인식 통해 실적 변동성 축소 중”이라며 “인도네시아 AKP 니켈광산 지분 60% 인수로 2차전지 밸류체인 진입에 성공했으며 연간 100억원 내외의 이익기여 및 2028년부터 연간 370만톤 생산 목표. 추가 니켈광산 및 제련소 인수 계속 추진 통해 현재의 저평가 해소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02.05 I 이정현 기자
수출 호조에 정책 수혜까지 현기차…외인은 ‘타요’, 개미는 ‘내려요’
  • 수출 호조에 정책 수혜까지 현기차…외인은 ‘타요’, 개미는 ‘내려요’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누적 판매 대수가 150만대를 넘어서는 등 현대차(005380)와 기아(000270)의 수출 호조 전망에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까지 더하며 외국인과 개인투자자의 손바뀜이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 정부가 국내 증시 저평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되며 대표적인 저(低)주가순자산비율(PBR) 기업인 현대차와 기아에 외국인 수급이 몰리고 있는 반면, 개미들은 서둘러 차익 실현에 나선 모양새다. [이데일리 문승용 기자]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지난 2일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9.13%(1만9000원) 오른 22만7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22만8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동생격인 기아(000270)는 한술 더 떠 12.42%(1만3200원) 상승하며 11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기준 기아의 시가총액은 48조443억원으로, 또다시 현대차를 266억원 차이로 제치고 유가증권시장 시총 6위로 올라섰다.현기차(현대차 기아) 주가가 상승한 것은 자동차 업종이 국내 1월 수출 호조를 이끈 주역 역할을 한 데다가 코리아 디스카운트(국내 증시 저평가) 해소를 위한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곧 윤곽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면서다.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은 상장사 주가가 기업가치보다 낮게 평가되는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취약한 지배구조를 개선하고 미흡한 주주환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하고 있는 정책이다. 자동차 업종은 평균적으로 PBR 0.6배에서 거래되는 등 수년간 저평가가 이어지고 있는 반면 평균 ROE는 10%를 넘어서는 수익성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정부 지침이 주가 상승의 강력한 촉매제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며 지난 3거래일간 현대차 주가는 19.47%, 기아는 21.94% 상승했다.올해 업황 개선에 따른 호실적 기대감도 맞물리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는 지난해 시장기대치를 소폭 하회하는 매출액과 영업익을 기록했으나 올해 실적 개선을 자신하고 있다. 높아진 브랜드 파워와 고부가가치차종 비중 확대에 따른 이익 확대 등이 배경이다. 기대치가 커지는 가운데 수급 동향은 엇갈렸다. 지난 3거래일간 외국인이 현대차와 기아 주식을 1조945억원어치 사들이는 동안 개인투자자는 1조2818억원 가량 팔아치웠다. 이를 통해 외국인 지분율은 1년 전과 비교해 현대차는 29.20%에서 34.10%로, 기아는 36.16%에서 39.99%까지 상승했다. 일본의 밸류업 프로그램을 경험했던 외국인은 자동차주의 우상향을, 개인은 최근 주가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증권가에서는 완성차 관련주 종목뿐만 아니라 자동차 섹터 전반의 비중 확대를 고려해야 할 시점이라 보고 있다. 단기 실적이 양호한데다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투자 매력이 개선되고 있고 저평가 해소 가능성도 긍정적이라는 평가다.장문수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최근 낮은 밸류에이션에 대한 선호와 주주친화정책의 강화 가능성이 맞물리며 자동차 주가가 상승중”이라고 판단했다.
2024.02.05 I 이정현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대법원 ◇지방법원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강수정 김소영 김중남 변성환 양형권 노진영 이재은 한성진 성지호 우인성 정인재 김용두 김지선 신영희 이의진 이현경 장창국 조영기 고승일 김석범 김용중 김형철 류경진 박강균 소병진 안희길 오세용 이현석 임은하 조정래 한대균 해덕진 김동혁 엄철 조은아 김유랑 김주옥 김현미 염기창 이국현 이춘근 정하정 조휴옥 최해일 곽정한 박남준 최진숙 박준석 류연중 남천규 조형우 김승곤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 박정기 장한홍 이규훈 박미화 정용신 최인화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 강재원 이용우 나진이 양상윤 김영민 김준영 △서울회생법원 부장판사 원용일 최두호 △서울동부지방법원 부장판사 강민호 김한성 민소영 서보민 석준협 이유형 이정형 장윤선 조용래 하헌우 홍승철 황중연 김성훈 이영풍 이진화 △서울남부지바법원 김상연 김익환 양환승 이민수 임재훈 주진암 한정석 민성철 이종채 정원 허일승 임수희 △서울북부지방법원 부장판사 김수경 노호성 윤웅기 이종민 이창열 장용범 강우찬 신명희 정용석 이동식 이헌숙 △서울서부지방법원 부장판사 구광현 마성영 이세창 이원중 장성학 장재윤 마은혁 임기환 △의정부지방법원 부장판사 신진화 박양준 김주경(헌법재판소) 박재형 김춘호 김수정 박광우 최서은 장래아 이은명 최지영 임태혁 이원호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장 박진수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부장판사 김정태 박무영 김희수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장 이영환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 부장판사 전경훈 김현범 △인천지방법원 부장판사 심재완 이정민 송종선 진원두 김신유(국회) 김성대 신순영 신지은 윤현정 이수환 홍은숙 김원목 유성혜 이동호 남기용 손승범 김범준 김태업 서희경 추성엽 신종환 장유진 김영학 △인천지방법원·인천가정법원 부천지원장 송현경 △인천지방법원·인천가정법원 부천지원 부장판사 김도현 강문희 김병진 서호원 송호철 양우석 조정민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 문현호 이종록 임영철 이진관 정창근 최재원 윤태식 이수영 황운서 안재천 양상익 임수연 장재용 민규남 손철 김행순 박미리 신우정 김은교 오창민 △수원가정법원 부장판사 이지현 양우진 박현배 △수원회생법원 부장판사 이현오 △수원지방법원·수원가정법원 성남지원장 박태일 △수원지방법원·수원가정법원 성남지원 부장판사 정은영 송인권 신헌석 김세현 이진혁 박대산 김병룡 김효진 박민우 신봄메 정의정 △수원지방법원·수원가정법원 여주지원 부장판사 김정석 유현영 이성은 진민희 △수원지방법원·수원가정법원 평택지원장 임광호 △수원지방법원·수원가정법원 평택지원 부장판사 신정일 조정웅 김대현 채대원 △수원지방법원·수원가정법원 안산지원 부장판사 임정택 차주희 윤상도 김상규 박지영 강건 △수원지방법원·수원가정법원 안양지원장 권양희 △수원지방법원·수원가정법원 안양지원 부장판사 노유경 최복규 하선화 박준섭 이혜림(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춘천지방법원 부장판사 김병철 이선말 정종건 김성래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 부장판사 장연자 박상준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장 신상렬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 부장판사 안은진 △춘천지방법원 속초지원 부장판사 박세영 △춘천지방법원 영월지원장 이민형 △대전지방법원 부장판사 이성호 정도영 이종광 박병찬 김매경 문춘언 박준범 정선오 장원지 장민경 송현직 김병만 김태현 이미나 홍은아 강애란 이제승 윤미림 최선상 △대전지방법원·대전가정법원 홍성지원장 나상훈 △대전지방법원·대전가정법원 홍성지원 부장판사 장원석 △대전지방법원·대전가정법원 공주지원장 김진선 △대전지방법원·대전가정법원 서산지원장 최형철 △대전지방법원·대전가정법원 서산지원 부장판사 강상효 이보형 강민정 김애정 김범준 나우상 박현진 △대전지방법원·대전가정법원 천안지원장 강성수 △대전지방법원·대전가정법원 천안지원 부장판사 신혁재 이원신 박헌행 공성봉 김병휘 김선숙 박혜림 현선혜 류봉근 정종륜 강진명 △청주지방법원 부장판사 이근수 도형석 이형걸 이연경 강건우 △청주지방법원 충주지원장 김룡 △청주지방법원 충주지원 부장판사 이태경 조정익 △청주지방법원 제천지원장 김민철 △청주지방법원 제천지원 부장판사 김동원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 권순엽 안경록 박성인 박태안 오덕식 양철한 김양호 김래니 김상윤 이규철 권준범 김홍기 이재덕 고종완 하효진 정덕기 허정인 김진희 김미경 김태환 김문성 김정운 이명선 김경수 김미진 △대구가정법원 부장판사 김연수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부장판사 성기준 이용관 장동민 김나경 남효정 △대구지방법원·대구가정법원 안동지원 부장판사 손영언 △대구지방법원·대구가정법원 경주지원장 김경훈 △대구지방법원·대구가정법원 경주지원 부장판사 정현숙 △대구지방법원·대구가정법원 포항지원 부장판사 권희 주성화 △대구지방법원·대구가정법원 김천지원 조은경 오승이 △대구지방법원·대구가정법원 상주지원장 전우석 △대구지방법원·대구가정법원 상주지원 부장판사 오상혁 △대구지방법원·대구가정법원 영덕지원장 황인준 △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 박민준 이준민 심재남 최용호 고종영 김진철 박영호 조정현 엄성환 이상균 천종호 성익경 신헌기 조현철 김용균 심학식 이소민 조서영 김윤희 이보람 이소연 김현희 배진호 이경린 이미경 인진섭 계훈영 김동현 하성우 오세영 △부산가정법원 부장판사 조현욱 유지현 김경희 △부산회생법원 부장판사 한경근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장 박주영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부장판사 이창민 허승 김주현 이동기 조수진 이재찬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 부장판사 김동희 김수홍 이화송 이환기 장성욱 △울산지방법원 부장판사 설정은 심현주 임정윤 박성규 이윤직 우정민 여태곤 박강민 조국인 김정진 △울산가정법원 부장판사 손혜정 △창원지방법원 부장판사 최윤정 김인택 이영훈 정문성 김일순 곽희두 임현태 권미연 박민 박애경 오택원 윤민 이주연 정현희 박기주 전범식 탁상진 김성환 김성진 이재원 △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장 서아람 △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 부장판사 김구년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 부장판사 김민정 강미희 △창원지방법원 통영지원장 임주혁 △창원지방법원 통영지원 부장판사 김영석 이승원 조현락 김세용 △창원지방법원 밀양지원장 이미정 △창원지방법원 거창지원 부장판사 홍석현 △광주지방법원 부장판사 이민수 이상현 장용기 한종환 유재현 김동욱 박재성 이상훈 지혜선 △광주가정법원 부장판사 김정익 양소은 △광주지방법원·광주가정법원 목포지원장 조성필 △광주지방법원·광주가정법원 목포지원 부장판사 남해광 △광주지방법원·광주가정법원 순천지원 부장판사 이태우 손성희 김용규 장두영 정희영 △광주지방법원·광주가정법원 해남지원 부장판사 전경태 △전주지방법원 부장판사 이동진 강화석 송인우 이관용 김상곤 진재경 박세황 서수정 천무환 정세진 문주희 김선영 안좌진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장 정완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 부장판사 김유정 최환영 백소영 위수현 문지연 △전주지방법원 정읍지원장 전일호 △제주지방법원 부장판사 홍은표 김은성 김경태 전용수◇사법연수원 교수 △문선주 심현지 김성식 이수현 박주연 박상렬 이민호 추진석 박보미 김윤석 박정진◇대법원 재판연구관 △이도행 안석 이영진 김유진 이미선 강지웅 박예지 이고은 조장환 채희인 홍주현 윤민수 장우석 김선중 손호영 이석준 박소연 정우철 윤지영 봉지수 오수빈 이영제 최민석 김정환 유선우 이희수 박철홍 전흔자◇고등법원 판사 △서울고등법원(인천) 신옥영 이주일 장현석 △서울고등법원(춘천) 류의준 홍순건 김찬년 △대전고등법원 김동욱 박예지 △대구고등법원 이현석 김대현 남명수 박가연 이도경 이성욱 주우현 곽동훈 △부산고등법원 박병주 장윤실 △부산고등법원(창원) 박지연 이병호 김창용 강영선 △광주고등법원 김수양 김주성 황민웅 남요섭 김경준 △광주고등법원(제주) 강민수 △특허법원 노지환 윤정운 송현정◇지방법원 판사 △서울중앙지방법원 류희현 강신영 백상빈 안현진 유병호 권순현 김지예 방진형 석지성 신서원 임휘재 최혜인 한성민 김정기 박현진 성재혁 이학인 임효빈 장천수 전은진 정유미 권지은 김연수 시용재 정우택 권경선 김규희 김유미 박준범 백우현 윤양지 정금명 김민지 두홍륜 박동우 서동인 한승철 황윤정 정연희 강주혜 김혜민 남승민(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박승균 백규재 송재윤 양승우 이경효 이인화 강인혜(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실 특별지원심의관) 국양근 김지영 곽용헌(헌법재판소) 김경록(대법원 윤리감사제1심의관) 김민지 김주연 김효연 노용준 박미영 박선민 박성덕 이나경 이승일(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실 사법정책심의관) 이혜랑(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실 형사지원심의관) 이혜미 전준영 정윤주 조희성 최미영 한나라 구창규 이혜진 김나나 김남균 김재연 박건협 박형렬 방일수 범선윤 유재경 이인호 이창환 이희경 박종현 이건희 이규봉 이슬아 박명 유재영 이영림 △서울가정법원 김봉준 김선화 윤성헌 노재승 김혜인 오한승 윤민욱 이상욱 김이슬 김재학 이성열 이지연 노민식 △서울행정법원 심웅비 김찬미 류지선 송연정 이도훈 조약돌 손인희 오민관 정한영 고철만 윤상일 문지용 김나연 김성기 서경민 송명철 조민식 조용민 서지원 △서울회생법원 여규호 원용준 하승수 전솔이 석윤민 신아름 이용욱 이유진 김소영 남승정 △서울동부지방법원 권수아 김승현 노해준 백두선 신동웅 이윤재 이종욱 장동규 전승환 정중원 홍인 서동원 손화정 김성대 이호동 이준석 신성욱 이승민 △서울남부지방법원 김광식 오정훈 윤석범 이진희 이학영 이현지 최윤영 최지은 최항선 한광수 한웅희 박지숙 정성화 정우용 최선재 황지애 김종찬 장민석 서영우 △서울북부지방법원 김민순 김소연 박민 박진수 송지현 신유리(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이슬아 이지현 조실 최형준 김일수 조대현 조상은 이민구 △서울서부지방법원 강지현 김민기 박진옥 박혜정 성창희 이덕균 이진경 정우채 정희림 지충현 홍다선 박미영 성준규 윤소희 △의정부지방법원 김준영 임태연 홍수진 김시원 박상권 박지현 김아름 김재윤 지수경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김준영 최동환 박승휘 이하윤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 강지엽 김미란 성재민 △인천지방법원 신창용 백승준(법원도서관 조사심의관) 김형돈 이기웅 이승엽 강태호 공우진 김샛별 구현주 공민아 정지원 김한울 김재남(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실 민사지원제1심의관) 김민지 김은혜 이원재 황윤철 강현준 나재영 여한울 위은숙 이상언 윤정 박상훈 박종웅 △인천가정법원 김선희 임영실 △인천지방법원·인천가정법원 부천지원 김근홍 구하경 김지영 권은석 △수원지방법원 박이랑 윤성식 김달하 한상술 임경옥 강성대 박나라 유주현 조유리 최지원 이아영 이재현 신호승 유현주 박성남 김은솔 장선종 조현권 한진희 △수원가정법원 김새미 이현정 구본웅 편병호 △수원회생법원 정수미 △수원지방법원·수원가정법원 성남지원 김우진 서청운 김영일 박정현 이순혁 이필복 전재현 △수원지방법원·수원가정법원 여주지원 이민령 △수원지방법원·수원가정법원 평택지원 김규화(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실 형사전자소송추진단 형사전자소송심의관) 우제천 △수원지방법원·수원가정법원 안산지원 강지성 심우성 김환권 김정섭 차유나 △수원지방법원·수원가정법원 안양지원 정기종 강민기 이학근 △춘천지방법원 허소라 △춘천지방법원 속초지원 장태영 △춘천지방법원 영월지원 정세영 △대전지방법원 심현우 임동환 양지혜 유가형 육은령 정희진 최유빈 △대전가정법원 송승훈 박정련 △대전지방법원·대전가정법원 홍성지원 신예슬 김수한 △대전지방법원·대전가정법원 논산지원 김규현 김희수 △대전지방법원·대전가정법원 서산지원 이인걸 △대전지방법원·대전가정법원 천안지원 이영곤 △청주지방법원 노승욱 이국진 △청주지방법원 제천지원 신유리 △청주지방법원 영동지원 조진용 △대구지방법원 선승혜 안민영 현영주 김다혜 김배현 정현서 △대구지방법원·대구가정법원 안동지원 지선경 △대구지방법원·대구가정법원 경주지원 이은경 △대구지방법원·대구가정법원 포항지원 전지은 △대구지방법원·대구가정법원 상주지원 김혜림 △대구지방법원·대구가정법원 의성지원 공병훈 △대구지방법원·대구가정법원 영덕지원 서동민 △부산지방법원 김부성 양소영 우희성 박정미 신은진 김서현 김현주 이은혜 양철순 △부산가정법원 최정원 △부산회생법원 조재혁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 박재인 안현정 △창원지방법원 강영희 이종찬 최태진 사해정 홍진국 이효제 전민철 △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 우경아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 김도형 △창원지방법원 통영지원 이호연 △창원지방법원 거창지원 김용석 성재준 △광주지방법원 김한울 전희숙 이지영 조혜정 민양이 △광주지방법원·광주가정법원 목포지원 박건훈 △광주지방법원·광주가정법원 장흥지원 구세희 구현정 △광주지방법원·광주가정법원 순천지원 신정수 △광주지방법원·광주가정법원 해남지원 강민균 변이섭 △전주지방법원 이태희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 김민석 △제주지방법원 류지원◇지방법원 부장판사 겸임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 황인성(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 기획총괄심의관 겸임)◇지방법원 판사 겸임 △수원지방법원 김용현(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실 민사지원제1심의관 겸임) △대전지방법원·대전가정법원 홍성지원 김택우(법원행정처 사법정보화실 정보화기획심의관 겸임) △인천지방법원 이지웅(법원행정처 인사총괄심의관실 인사심의관 겸임) △수원가정법원 허민(법원행정처 인사총괄심의관실 인사심의관 겸임) △인천지방법원·인천가정법원 부천지원 고대석(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겸임) △수원지방법원 이정현(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겸임) △서울행정법원 문중흠(양형위원회 운영지원단장 겸임)◇지방법원 부장판사 겸임해임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 김윤선(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겸임해임)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 진현섭(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겸임해임)◇지방법원 판사 겸임해임 △인천지방법원 박광선(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실 민사지원제1심의관 겸임해임) △의정부지방법원 유형웅(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겸임해임) △서울중앙지방법원 손광진(법원도서관 조사심의관 겸임해임) △울산지방법원 김언지(울산가정법원 판사 겸임해임)◇파견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 김병훈(헌법재판소 파견) △서울남부지방법원 판사 한현희(헌법재판소 파견) △수원지방법원·수원가정법원 안양지원 판사 허문희(헌법재판소 파견)◇파견 연장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 박수현(헌법재판소 파견) △서울북부지방법원 판사 조형목(헌법재판소 파견) △수원지방법원 판사 양백성(헌법재판소 파견) △수원지방법원 판사 최윤영(헌법재판소 파견)●헌법재판소 ◇선임헌법연구관 △수석부장연구관 김소연 △선임부장연구관 임성희 △공보관 겸임 이진 △헌법재판연구원 연구교수부장 이승환 △헌법재판연구원 연구교수부 제도연구팀장 서세인 △헌법재판연구원 연구교수부 기본권연구팀장 김참 △헌법재판연구원 연구교수부 교육팀장 박대규 △선임헌법연구관 오훤 박세영 이미래 남상규 이진철 황지섭 ◇파견 복귀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부장판사 김한철(헌법재판소 파견)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김미진(헌법재판소 파견)●산업통상자원부 △입지총괄과장 김종우 ●교육부 △기획조정실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박성민●국토교통부 <전보> ◇과장급 △주택건설공급과장 김영아●환경부 <승진> ◇국장급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김효정 <전보> ◇과장급 △정책기획관실 기획재정담당관 최민지 △장관비서관 신영수 ●고용노동부 <승진> ◇국장급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 김준휘 <전보> ◇국장급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상임위원 양정열 ◇과장급 △정보화기획팀장 김순영 △인천고용센터소장 김연식 △강릉지청장 정언숙 △창원지청장 양영봉 △울산지청장 김재훈 △구미지청장 윤권상 <파견> ◇과장급 △국민경제자문회의지원단 김태은 ●공정거래위원회 <승진> ◇과장급 △국제협력과장 양충식 ●경찰청 <전보> ◇치안감 △경찰청 대변인 유승렬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 김수영 △경찰청 미래치안정책국장 최주원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조정관 배대희 △경찰인재개발원장 박성주 △중앙경찰학교장 최현석 △서울경찰청 생활안전차장 최종문 △대구경찰청장 유재성 △충남경찰청장 오문교 △경북경찰청장 김철문◇경무관 △경찰청 치안정보국 치안정보심의관 조정래 △경찰대학 교무처장 이재영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장 이인상 △중앙경찰학교 교수부장 이관형 △서울경찰청 수사부장 김병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장 임경우 △서울경찰청 기동단장 주진우 △대구경찰청 생활안전부장 윤시승 △인천경찰청 공공안전부장 박헌수 △광주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최원석 △광주경찰청 생활안전부장 김성종 △대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한원호 △대전경찰청 수사부장 송병선 △대전경찰청 생활안전부장 김만수 △울산경찰청 공공안전부장 강기중 △경기남부경찰청 경무부장 오상택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단장 김종민 △경기 부천원미경찰서장 송유철 △경기북부경찰청 공공안전부장 김호승 △경기북부경찰청 수사부장 노규호 △경기북부경찰청 생활안전부장 이종원 △강원경찰청 수사부장 신효섭 △강원경찰청 생활안전부장 최미섭 △강원 원주경찰서장 박동현 △충북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이동우 △충북경찰청 수사부장 오승진 △충북경찰청 생활안전부장 최종상 △충남경찰청 생활안전부장 최기영 △충남 천안서북경찰서장 임태오 △전북경찰청 공공안전부장 김영근 △전북경찰청 수사부장 최보현 △전남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오인구 △전남경찰청 수사부장 김철우 △전남경찰청 생활안전부장 나원오 △경북경찰청 수사부장 김형률 △경북경찰청 생활안전부장 김한수 △경북 구미경찰서장 박종섭 △경남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심한철 △경남경찰청 수사부장 이상국 △경남경찰청 생활안전부장 김남희 △경남 창원중부경찰서장 김성재 △제주경찰청 차장 곽병우 △서울경찰청 경무기획과(치안지도관) 김종민 △서울경찰청 경무기획과(치안지도관) 임경우 △서울경찰청 경무기획과(치안지도관) 김성재 △서울경찰청 경무기획과(치안지도관) 송유철 △서울경찰청 경무기획과(치안지도관) 이상국 △서울경찰청 경무기획과(치안지도관) 김형률 △서울경찰청 경무기획과(치안지도관) 조정래 △서울경찰청 경무기획과(치안지도관) 주진우 △서울경찰청 경무기획과(치안지도관) 이관형 △경무기획과(치안지도관) 박종섭 △부산경찰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 유오재 △부산경찰청 경무기획과(치안지도관) 김만수 △대구경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치안지도관) 최미섭 △인천경찰청 경무기획과(치안지도관) 오승진 △경기남부경찰청 경무기획과(치안지도관) 송병선 △강원경찰청 홍보담당관 김문영 △강원경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치안지도관) 이동우 △충북경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치안지도관) 신효섭 △전남경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치안지도관)임태오 △전남경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치안지도관) 김남희 △경북경찰청 홍보담당관 이봉균 △경남경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치안지도관) 강기중 △제주경찰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치안지도관) 오인구●소방청 <승진> ◇소방준감 △소방청 119종합상황실장 백승두 △소방청 대응총괄과장 김용수 △경기도 박태원 △소방청 주영국 △소방청 기획재정담당관 황태연 <전보> ◇소방준감 △서울특별시 소방학교장 김태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장 고민자 △소방청 운영지원과장 성호선 △소방청 장비총괄과장 김수환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장 홍장표●특허청 △특허심판원 심판장 조광현●기상청 △예보국 총괄예보관 조경모 △강원지방기상청 예보과장 김충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보직 △유통혁신연구실장 정은미 △원예관측실장 노호영 △관측기획팀장 박지원 △관측디지털팀장 김라이 △양념채소관측팀장 박영구 △엽근채소관측팀장 지선우 △과일과채관측팀장 박한울 △곡물관측팀장 이형용 △관측모형팀장 이석일 △조사분석팀장 채상현 △영향평가팀장 남경수 △임업관측팀장 송성환●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인력경영실장 정진국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 남송희 △국립산림과학원 미래산림전략연구부장 김수일 △남부지방산림청 최영태 △산림생태복원과장 허남철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이규명●대한상공회의소 <승진> ◇부장 △공급망ESG지원센터장 김현민 △구미통상팀장 추정화 ◇차장 △유통물류정책팀장 김민석 △IT지원팀장 김호석 △직업능력운영팀 김형수 △직업능력운영팀 김민호 ◇차장대우 △뉴미디어팀장 강민재 △데이터정보팀 박기철 △디지털혁신팀 김현수 △총무팀 원종배 △홍보팀 윤순창 △탄소감축인증센터 임경진●NH헤지자산운용 <승진> ◇부문장 △마케팅부문장 조영기 △투자부문장 최문진 ◇본부장 △투자1본부장 조재준 △투자2본부장 권태영●재영솔루텍㈜ △전무 이준규 △상무 박규섭●이데일리씨앤비 △기술국장 곽일권 △콘텐츠제작1팀장 이대원 △콘텐츠제작2팀장 이선우 △콘텐츠제작3팀장 공정태 △영상취재팀장 이상정 △제작기술팀장 이병기 △송출기술팀장 서세원●아이뉴스24 미디어그룹 △아이뉴스24·조이뉴스24 편집국장 엄판도 △아이뉴스24 경영지원실장 겸 전국취재본부장 김재섭 ●시이오랭킹뉴스 △편집국장 김원정 ●뉴스랭키 △편집국장 정유미●비즈니스플러스 △산업팀장 박성대 △제약바이오팀장 장세진
2024.02.04 I 박기주 기자
흑자난 보잉 투자해볼까…알래스카 사고 후폭풍
  • 흑자난 보잉 투자해볼까…알래스카 사고 후폭풍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NH투자증권(005940)은 세계 최대 항공기 제작업체인 보잉에 대해 “상업용 항공기 사업에서 흑자 전환했으나 737맥스의 생산 증가 스케줄이 불확실해진 가운데 재무적 개선뿐만 아니라 평판 회복도 관건”이라 평가했다. 변종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잉 보고서에서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대비 손실이 축소됐고 항공기 인도는 전년대비 증가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사진=REUTERS)보잉은 최근 비행 중 동체 일부가 떨어져 나가 구멍이 난 알래스카 항공의 기체가 737맥스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평판에 위기가 닥쳤다. 당시 대형 사고를 면했지만, 미국 연방항공국(FAA)를 비롯한 각국 항공 당국이 동일 기종의 항공기 운항을 중단시키고 항공사에 긴급 점검을 지시한 바 있다. 아울러 보잉은 신형 기종에 대한 안전기준 면제 요청을 철회하라는 미 의원들의 압박을 받았다.보잉 주가는 사고 이후인 최근 1개월 동안 19.0% 하락해 같은 기간 1.6% 오른 S&P500 지수 대비 부진했다. 2023년 2건의 737맥스 제조 결함 이후 회복세를 보였으나, 패널 이탈 사고 영향이 컸다. 보잉은 5600대의 상업용 항공기 수주 잔고를 보유하고 있고, 장기적으로는 생산 및 인도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조만간 발표될 737 맥스9 사고 조사 결과가 미칠 영향에 주목하며 대응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변 연구원은 “재무적 개선뿐만 아니라 안전과 품질에 대한 평판 회복도 주가 회복에 관건”이라 말했다.보잉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0.2% 증가한 220억2000만달러, 영업익은 흑자전환한 2억8000만 달러라고 발표했다. 시장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 3.8% 상회했고, 손실 규모는 시장 예상보다 크게 축소했다. 상업용 항공부문의 인도는 전년비 3.3% 늘어난 157대이며 이 중 737 기종은 110대다. 해당 부문 매출은 13.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인도 증가와 비용 감소로 흑자 전환했다. 방위 및 항공우주사업의 매출은 9.1% 증가했으나 고정거래 가격 프로그램에서의 손실로 적자 전환했다.지난해 연간으로는 전년비 10% 늘어난 528대의 상업용 항공기를 인도했고 이 중 737 기종은 396대다. 올해 737 인도 가이던스(375~400대)에 부합했고, 737의 월 생산은 38대로 기존 계획을 달성했다. 기존 계획은 2025년에서 2026년에는 월 50대로 확대한다는 것이었으나, 1월 초 알래스카 항공의 737맥스9 동체 패널 이탈 사고 이후 조사가 진행 중인 상황임을 고려해 2024년 가이던스를 제시하지 않았다.
2024.02.03 I 이정현 기자
  • [인사]대법원
  •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 지방법원 부장판사 전보 △서울중앙지법 강수정 김소영 김중남 변성환 양형권 노진영 이재은 한성진 성지호 우인성 정인재 김용두 김지선 신영희 이의진 이현경 장창국 조영기 고승일 김석범 김용중 김형철 류경진 박강균 소병진 안희길 오세용 이현석 임은하 조정래 한대균 해덕진 김동혁 엄철 조은아 김유랑 김주옥 김현미 염기창 이국현 이춘근 정하정 조휴옥 최해일 곽정한 박남준 최진숙 박준석 류연중 남천규 조형우 김승곤 △서울가정법원 박정기 장한홍 이규훈 박미화 정용신 최인화 △서울행정법원 강재원 이용우 나진이 양상윤 김영민 김준영 △서울회생법원 원용일 최두호 △서울동부지법 강민호 김한성 민소영 서보민 석준협 이유형 이정형 장윤선 조용래 하헌우 홍승철 황중연 김성훈 이영풍 이진화 △서울남부지법 김상연 김익환 양환승 이민수 임재훈 주진암 한정석 민성철 이종채 정원 허일승 임수희 △서울북부지법 김수경 노호성 윤웅기 이종민 이창열 장용범 강우찬 신명희 정용석 이동식 이헌숙 △서울서부지법 구광현 김진영 마성영 이세창 이원중 장성학 장재윤 마은혁 임기환 △의정부지법 신진화 박양준 김주경(헌법재판소) 박재형 김춘호 김수정 박광우 최서은 장래아 이은명 최지영 임태혁 이원호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박진수(지원장) 김정태 박무영 김희수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이영환(지원장) 전경훈 김현범 △인천지법 심재완 이정민 송종선 진원두 김신유(국회) 김성대 신순영 신지은 윤현정 이수환 홍은숙 김원목 유성혜 이동호 남기용 손승범 김범준 김태업 서희경 추성엽 신종환 장유진 김영학 △인천지법·인천가정법원 부천지원 송현경(지원장) 김도현 강문희 김병진 서호원 송호철 양우석 조정민 △수원지법 문현호 이종록 임영철(법원행정처 공보관) 이진관 정창근 최재원 윤태식 이수영 황운서 안재천 양상익 임수연 장재용 민규남 손철 김행순 박미리 신우정 김은교 오창민 이지현 양우진 박현재 △수원회생법원 이현오 △수원지법·수원가정법원 성남지원 박태일(지원장) 정은영 송인권 신헌석 김세현 이진혁 박대산 김병룡 김효진 박민우 신봄메 정의정 △수원지법·수원가정법원 여주지원 김정석 유현영 이성은 진민희 △수원지법·수원가정법원 평택지원 임광호(지원장) 신정일 조정웅 김대현 채대원 △수원지법·수원가정법원 안산지원 임정택 차주희 윤상도 김상규 박지영 강건 △수원지법·수원가정법원 안양지원 권양희(지원장) 노유경 최복규 하선화 박준섭 이혜림(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춘천지법 김병철 이선말 정종건 김성래 △춘천지법 강릉지원 장현자 박상준 △춘천지법 원주지원 신상렬(지원장) 안은진 △춘천지법 속초지원 박세영 △춘천지법 영월지원 이민형(지원장) △대전지법 이성호 정도영 이종광 박병찬 김매경 문춘언 박준범 정선오 장원지 장민경 송현직 김병만 김태현 이미나 홍은아 강애란 이제승 △대전가정법원 윤미림 최선상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홍성지원 나상훈(지원장) 장원석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공주지원 김진선(지원장)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서산지원 최형철(지원장) 강상효 이보형 강민정 김애정 김범준 나우상 박현진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천안지원 강성수(지원장) 신혁재 이원신 박헌행 공성봉 김병휘 김선숙 박혜림 정은영 현선혜 류봉근 정종륜 강진명 △청주지법 이근수 도형석 이형걸 이연경 강건우 △청주지법 충주지원 김룡(지원장) 이태경 조정익 △청주지법 제천지원 김민철(지원장) 김동원 △대구지법 권순엽 안경록 박성인 박태안 오덕식 양철한 김양호 김래니 김상윤 이규철 권준범 김홍기 이재덕 고종완 하효진 정덕기 허정인 김진희 김미경 김태환 김문성 김정운 이명선 김경수 김미진 △대구가정법원 김연수 △대구지법 서부지원 성기준 이용관 장동민 김나경 남효정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안동지원 손영언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경주지원 김경훈(지원장) 정현숙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포항지원 권희 주성화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김천지원 조은경 오승이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상주지원 전우석(지원장) 오상혁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영덕지원 황인준(지원장) △부산지법 박민준 이준민 심재남 최용호 고종영 김진철 박영호 조정현 엄성환 이상균 천종호 성익경 신헌기 조현철 김용균 심학식 이소민 조서영 김윤희 이보람 이소연 김현희 배진호 이경린 이미경 인진섭 계훈영 김동현 하성우 오세영 △부산가정법원 조현욱 유지현 김경희 △부산회생법원 한경근 △부산지법 동부지원 박주영(지원장) 이창민 허승 김주현 이동기 조수진 이재찬 △부산지법 서부지원 김동희 김수홍 이화송 이환기 장성욱 △울산지법 설정은 심현주 임정윤 박성규 이윤직 우정민 여태곤 박강민 조국인 김정진 △울산가정법원 손혜정 △창원지법 최윤정 김인택 이영훈 정문성 김일순 곽희두 임현태 권미연 박민 박애경 오택원 윤민 이주연 정현희 박기주 전범식 탁상진 김성환 김성진 이재원 △창원지법 마산지원 서아람(지원장) 김구년 △창원지법 진주지원 김민정 강미희 △창원지법 통영지원 임주혁(지원장) 김영석 이승원 조현락 김세용 △창원지법 밀양지원 이미정(지원장) △창원지법 거창지원 홍석현 △광주지법 이민수 이상현 장용기 한종환 유재현 김동욱 박재성 이상훈 지혜선 △광주가정법원 김정익 양소은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목포지원 조성필(지원장) 남해광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순천지원 이태우 손성희 김용규 장두영 정희영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해남지원 전경태 △전주지법 이동진 강화석 송인우 이관용 김상곤 진재경 박세황 서수정 천무환 정세진 문주희 김선영 안좌진 정완 △전주지법 군산지원 정완(지원장) 김유정 최환영 백소영 위수현 문지연 △전주지법 정읍지원 전일호(지원장) △제주지법 홍은표 김은성 김경태 전용수 ◇사법연수원 △교수 문선주 심현지 김성식 이수현 박주연 박상렬 이민호 추진석 박보미 김윤석 박정진 ◇재판연구관 △대법원 이도행 안석 이영진 김유진 이미선 강지웅 박예지 이고은 조장환 채희인 홍주현 윤민수 장우석 김선중 손호영 이석준 박소연 정우철 윤지영 봉지수 오수빈 이영제 최민석 김정환 유선우 이희수 박철홍 전흔자 ◇고등법원 판사(법관인사규칙 제10조) △서울고등법원(인천) 신옥영 이주일 장현석 △서울고등법원(춘천) 류의준 홍순건 김찬년 △대전고등법원 김동욱 박예지 △대구고등법원 이현석 김대현 남명수 박가연 이도경 이성욱 주우현 곽동훈 △부산고등법원 박병주 장윤실 △부산고등법원(창원) 박지연 이병호 김창용 강영선 △광주고등법원 김수양 김주성 황민웅 남요섭 김경준 △광주고등법원(제주) 강민수 △특허법원 노지환 윤정운 송현정◇지방법원 판사 △서울중앙지법 류희현 강신영 백상빈 안현진 유병호 권순현 김지예 방진형 석지성 신서원 임휘재 최혜인 한성민 김정기 박현진 성재혁 이학인 임효빈 장천수 전은진 정유미 권지은 김연수 시용재 정우택 권경선 김규희 김유미 박준범 백우현 윤양지 정금영 김민지 두홍륜 박동우 서동인 한승철 황윤정 정연희 강주혜 김혜민 남승민(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박승균 백규재 송재윤 양승우 이경효 이인화 강인혜(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실 특별지원심의관) 국양근 김지영 곽용헌(헌법재판소) 김경록(대법원 윤리감사제1심의관) 김민지 김주연 김효연 노용준 박미영 박선민 이나경 이승일(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실 사법정책심의관) 이혜랑(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실 형사지원심의관) 이혜미 전준영 정윤주 조희성 최미영 한나라 구창규 이혜진 김나나 김남균 김재연 박건협 박형렬 방일수 범선윤 유재경 이인호 이창환 이희경 박종현 이건희 이규봉 이슬아 박명 유재영 이영림 △서울가정법원 김봉준 김선화 윤성헌 노재승 김혜인 오한승 윤민욱 이상욱 김이슬 김재학 이성열 이지연 노민식 △서울행정법원 심웅비 김찬미 류지선 송연정 이도훈 조약돌 손인희 오민관 정한영 고철만 윤상일 문지용 김나연 김성기 서경민 송명철 조민식 조용민 서지원 △서울회생법원 김덕수 여규호 원용준 하승수 전솔이 석윤민 신아름 이용욱 이유진 김소영 남승정 △서울동부지법 권수아 김승현 노해준 백두선 신동웅 이윤재 이종욱 장동규 전승환 정중원 홍인 서동원 손화정 김성대 이호동 이준석 신성욱 이승민 △서울남부지법 김광식 오정훈 윤석범 이진희 이학영 이현지 최윤영 최지은 최항선 한광수 한웅희 박지숙 정성화 정우용 최선재 황지애 김종찬 장민석 서영우 △서울북부지법 김민순 김소연 박민 박진수 송지현 신유리(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이슬아 이지현 조실 최형준 김일수 조대현 조상은 이민구 △서울서부지법 강지현 김민기 박진옥 박혜정 성창희 이덕균 이진경 정우채 정희림 지충현 홍다선 박미영 성준규 윤소희 △의정부지법 김준영 임태연 홍수진 김시원 박상권 박지현 김아름 김재윤 지수경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김준영 최동환 박승휘 이하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강지엽 김미란 성재민 △인천지법 신창용 백승준(법원도서관 조사심의관) 김형돈 이기웅 이승엽 강태호 공우진 김샛별 구현주 공민아 정지원 김한울 김재남(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실 민사지원제1심의관) 김민지 김은혜 이원재 황윤철 강현준 나재영 여한울 위은숙 이상언 윤정 박상훈 박종웅 김선희 임영실 △인천지법·인천가정법원 부천지원 김근홍 구하경 김지영 권은석 △수원지법 박이랑 윤성식 김달하 한상술 임경옥 강성대 박나라 유주현 조유리 최지원 이아영 이재현 신호승 유현주 박성남 김은솔 장선종 조현권 한진희 △수원가정법원 김새미 이현정 구본웅 편병호 △수원회생법원 정수미 △수원지법·수원가정법원 성남지원 김우진 서청운 김영일 박정현 이순혁 이필복 전재현 △수원지법·수원가정법원 여주지원 이민령 △수원지법·수원가정법원 평택지원 김규화(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실 형사전자소송추진단 형사전자소송심의관) △수원지법·수원가정법원 평택지원 우제천 △수원지법·수원가정법원 안산지원 강지성 심우성 김환권 김정섭 차유나 △수원지법·수원가정법원 안양지원 정기종 강민기 이학근 △춘천지법 허소라 △춘천지법 속초지원 장태영 △춘천지법 영월지원 정세영 △대전지법 심현우 임동환 양지혜 유가형 육은령 정희진 최유빈 △대전가정법원 송승훈 박정련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홍성지원 신예슬 김수한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논산지원 김규현 김희수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서산지원 이인걸 △대전지법·대전가정법원 천안지원 이영곤 △청주지법 노승욱 이국진 △청주지법 제천지원 신유리 △청주지법 영동지원 조진용 △대구지법 선승혜 안민영 현영주 김다혜 김배현 정현서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안동지원 지선경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경주지원 이은경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포항지원 전지은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상주지원 김혜림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의성지원 공병훈 △대구지법·대구가정법원 영덕지원 서동민 △부산지법 김부성 양소영 우희성 박정미 신은진 김서현 김현주 이은혜 양철순 △부산가정법원 최정원 △부산회생법원 조재혁 △부산지법 서부지원 박재인 안현정 △창원지법 강영희 이종찬 최태진 사해정 홍진국 이효제 전민철 △창원지법 마산지원 우경아 △창원지법 진주지원 김도형 △창원지법 통영지원 이호연 △창원지법 거창지원 김용석 성재준 △광주지법 김한울 전희숙 이지영 조혜정 △광주가정법원 민양이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목포지원 박건훈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장흥지원 구세희 구현정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순천지원 신정수 △광주지법·광주가정법원 해남지원 강민균 변이섭 △전주지법 이태희 △전주지법 군산지원 김민석 △제주지법 류지원 ◇지방법원 부장판사 겸임△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 황인성(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 기획총괄심의관 겸임)◇지방법원 판사 겸임△수원지방법원 김용현(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실 민사지원제1심의관 겸임) △대전지방법원·대전가정법원 홍성지원 김택우(법원행정처 사법정보화실 정보화기획심의관 겸임) △인천지방법원 이지웅(법원행정처 인사총괄심의관실 인사심의관 겸임) △수원가정법원 허민(법원행정처 인사총괄심의관실 인사심의관 겸임) △인천지방법원·인천가정법원 부천지원 고대석(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겸임) △수원지방법원 이정현(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겸임) △서울행정법원 문중흠(양형위원회 운영지원단장 겸임)◇지방법원 부장판사 겸임 해임△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 김윤선(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겸임해임)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 진현섭(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겸임해임)◇지방법원 판사 겸임해임△인천지방법원 박광선(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실 민사지원제1심의관 겸임해임) △의정부지방법원 유형웅(사법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겸임해임) △서울중앙지방법원 손광진(법원도서관 조사심의관 겸임해임) △울산지방법원 김언지(울산가정법원 판사 겸임해임)◇파견△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 김병훈(헌법재판소 파견) △서울남부지방법원 판사 한현희(헌법재판소 파견) △수원지방법원·수원가정법원 안양지원 판사 허문희(헌법재판소 파견)◇ 파견 연장△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 박수현(헌법재판소 파견) △서울북부지방법원 판사 조형목(헌법재판소 파견) △수원지방법원 판사 양백성(헌법재판소 파견) △수원지방법원 판사 최윤영(헌법재판소 파견)◇ 파견 복귀△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부장판사 김한철(헌법재판소 파견)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김미진(헌법재판소 파견)
2024.02.02 I 백주아 기자
원유니버스, 감성 품질 평가 소프트웨어 GS인증 “상용화 본격 추진”
  • 원유니버스, 감성 품질 평가 소프트웨어 GS인증 “상용화 본격 추진”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원유니버스는 지난해 자체 개발한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콘텐츠 감성 품질 평가 소프트웨어가 GS(Good Software)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GS인증은 ISO(국제표준화기구)/IEC(국제전기표준회의) 25023 국제표준을 기준으로 우수한 품질의 소프트웨어에 부여하는 국가 품질 인증제도다. GS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제품으로 지정되는 등 공공 정보화 사업 구축에 있어 제도적 혜택을 받는다.GS인증을 받은 감성 품질 평가 소프트웨어는 VR, AR 콘텐츠 사용자의 몰입도 저하 요소를 줄여 메타버스 콘텐츠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가능케 하는 제품이다. 원유니버스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 연세대학교 및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지난 2021년부터 약 3년간 공동 연구를 진행했다.양보근 원유니버스 이사는 “이번 GS인증을 통해 콘텐츠 감성 품질 평가 소프트웨어의 상용화를 위한 국가공인 인증을 획득했다”며 “AI(인공지능) 기반 감성 평가 모델의 임상적 타당성을 검증하고 소프트웨어 사업화 추진 확대와 제품 개발을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원유니버스는 국가 공인 시험평가 업체들과 협력해 감성 품질 평가 결과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VR, AR 콘텐츠의 어지러움 방지 컨설팅 사업화 계약을 2건 체결했으며,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사 및 공공기관과의 사업화 계약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이 외에도 VR HMD(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를 중심의 S3D(3차원 입체) 콘텐츠 제작을 통해 가상현실을 이용한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선다. 원유니버스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VR HMD 콘텐츠의 감성 품질 극대화를 이뤄 메타버스 콘텐츠 보급 확산에 기여하며 동시에 해외 판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4.02.02 I 이정현 기자
엘앤에프, 테슬라 출하량 둔화 직면…목표가↓-현대차
  • 엘앤에프, 테슬라 출하량 둔화 직면…목표가↓-현대차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현대차증권은 엘앤에프(066970)에 대해 “테슬라 출하량 둔화가 그대로 느껴지는 상황”이라 평가했다. 투자의견 ‘마켓퍼폼’에 목표가는 16만원으로 ‘하향’했다.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일 보고서에서 “당분간 보수적 투자 관점을 유지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상대적으로 미국향 고객사 비중이 크지 않고, 단일 고객사 비중이 높아 올해 가장 큰 성장이 기대되는 미국시장 성장의 수혜를 받기 어려운 구조인 만큼 당분간 경쟁사 대비 주가 멀티플이 높아지기는 어려울 것이란 진단이다.엘앤에프의 지난해 4분기 실적으로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6.5% 감소한 6576억원, 적자전환한 영업손 2804억원을 기록하여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재고평가 손실을 감안하더라도, 영업이익률 -4.6% 수준으로 부진한 실적이다. 매출액 감소가 커지면서 고정비 부담이 더욱 커진 상황이다.올해 1분기 역시 유사한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현대차 증권은 전망했다. 엘앤에프는 기말 재고평가 리튬 가격을 킬로그램당 37달러로 밝혔다. 현재 리튬 시세는 킬로그램 당 14달러 수준이다. 현대차증권은 약 1000억원 수준 재고평가 손실 반영했으며 이를 제외해도 단기간에 흑자전환 가시성이 떨어진다.주력 최종 고객사인 테슬라의 성장이 당분간 둔화된 상황이다. 경쟁사 대비 출하량도 부진하다. 또한 FEoC 규제로 중국에서 생산한 배터리가 미국에서 사용될 경우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없어 부진한 유럽 시장과 경쟁이 심한 중국 내 판매에 노출된 상황이다. 강 연구원은 “하반기 테슬라 독일공장 램프업 및 4680배터리 양산 일정 등이 중요하다”며 “신규 수주를 통한 고객 및 지역 다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2024.02.02 I 이정현 기자
DL이앤씨, 여유있는 성장 기회 도모-한투
  • DL이앤씨, 여유있는 성장 기회 도모-한투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DL이앤씨(375500)에 대해 “PF 우발채무 부담없이 순현금 1조원으로 누구보다 여유있게 성장 기회를 도모하는 회사를 P/B 0.4배에 매수할 수 있는 기회”라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6만3000원을 ‘유지’했다.강경태 한구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보고서에서 “주주환원 면에서 보수적 색채가 강했던 대림산업 시절 주주환원성향은 5% 내외였는데 이는 인적분할 후 단숨에 15%로 상승했고, 3년만에 25%로 뛰어올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주주환원재원이 연간 순이익인데, 올해부터 제대로 돈을 벌기 시작할 예정이라 이번 정책이 더 반갑다”고 했다.DL이앤씨는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6% 증가한 2조3365억원, 영업이익은 26.2% 감소한 887억원을 기록했다. 컨센서스와 비교해 매출액은 5.5% 상회, 영업이익은 22.4% 하회했다. 별도 기준 주택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1.0% 감소했고, 플랜트 매출액은 동기간 78.6% 증가했다. 강 연구원은 “줄어든 주택 착공 실적과 늘어난 플랜트 수주 잔고에 부합하는 성과였다”라면서도 “수익성이 극적으로 개선되는 일은 없었으며 3분기부터 진행해 온 주택 현장 도급비 증액 협상은 끝내 결론에 이르지 못했고, 플랜트(현지법인 합산), 토목 부문 원가율도 3분기에 비해 1~2%p 가량 상승했기 때문”이라 말했다.부진했던 실적이 오히려 반갑다. 한국투자증권은 DL이앤씨가 움츠린 만큼 올해 더 크게 도약할 것으로 내다봤다. 강 연구원은 “인적분할 후에 한 해도 빠지지 않고 흘러 내린 주택 착공 실적과 영업이익은 올해 완벽하게 반등할 것이며 주택 원가율은 2024년에도 90% 아래로 내려오지 못할 것”이라며 “지난 한 해 동안 심사숙고해서 정한 주택 착공 현장이 전년비 62.0% 적은 3601세대에 그쳤기 때문”이라 했다.이어 “핵심은 주택 원가율 회복 없이도 연결 영업이익이 52.1% 증가한다는 것이며 도급 증액, 준공 현장 정산 등 마음 한 켠에 남겨둔 일회성 이익 발 생 가능성은 배제하고 경상적인 체력만 감안한 숫자”라 말했다.
2024.02.02 I 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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