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부터 성년례까지…성장기별 한복 10종 만난다

'전통한복 일생의례, 탄생에서 성년례까지' 전
5월 1~19일 덕수궁 덕홍전
  • 등록 2024-04-30 오전 9:19:48

    수정 2024-04-30 오전 9:19:48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덕수궁관리소는 5월 1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중구 덕수궁 덕홍전에서 ‘전통한복 일생의례, 탄생에서 성년례까지’ 전시를 개최한다.

돌복(사진=문화재청).
이번 전시는 탄생부터 성년례까지, 성장기별 주요 의례에 담긴 전통 복식의 의미를 조망한다. 백일, 첫돌, 남성의 성인식인 관례, 여성의 성인식인 계례 등에 착용하는 다양한 전통한복 10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중견 한복 디자이너 5명(권혜진, 김미정, 김혜순, 엄정옥, 안혜선)이 참여했고, 작품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한국실크연구원이 개발한 한복 원단을 활용해 제작했다.

덕수궁을 방문하는 누구나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성년례 한복(사진=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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