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솔브레인, "日 수출규제 수혜주 아냐"..투자의견 하향에 약세

  • 등록 2019-07-19 오전 9:10:15

    수정 2019-07-19 오전 9:10:15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솔브레인(036830)이 일본 수출 규제 항목인 가스 불화수소와 연관성이 없다는 분석에 장 초반 약세다.

1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솔브레인은 오전 9시 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36%(3700원) 내린 6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19일 보고서를 통해 “솔브레인의 주가는 일본의 수출규제 항목 중 하나인 불화수소(가스)에 대한 국산화가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었다”면서도 “키움증권은 솔브레인이 불화수소(액체)를 다루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 규제 항목인 불화수소(가스)와는 연관성이 크게 없다는 이유로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 연구원은 솔브레인의 올 2분기 실적에 대해서도 매출액이 25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 증가한 439억원으로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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