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사우디와 수소에너지 협력 강화…수소차 관련株 강세

  • 등록 2019-06-27 오전 9:40:04

    수정 2019-06-27 오전 9:40:04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지난 26일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방한을 계기로 국내 기업과 수소에너지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면서 수소차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 28분 현재 풍국주정(023900)은 전 거래일보다 17.03% 오른 2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평화산업(090080)도 전 거래일 대비 10.67% 오른 1815원을 기록 중이다. 유니크(011320), 일진다이아(081000)도 각각 전 거래일대비 8.66% 오른 8780원, 5.15% 오른 3만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한국 방문을 계기로 한국 기업들과 약 10조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고 신산업·수소에너지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 기업 아람코는 현대차그룹과 수소에너지와 미래차 분야 기술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현대차와 아람코는 한국과 사우디에 수소충전소를 건설하고 사우디에 수소전기차 보급을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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