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5,988건

'버핏 PICK' 中비야디, 테슬라 제치고 신에너지차 판매 1위
  • '버핏 PICK' 中비야디, 테슬라 제치고 신에너지차 판매 1위
  • [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중국을 대표하는 전기차 업체인 비야디(BYD)가 올 상반기 전 세계 신에너지차(전기차·하이브리드차·수소차) 판매 1위에 올랐다. 지난 4월 19일(현지시간) 상하이 오토쇼에 전시된 비야디(BYD)의 ‘E-SEED GT’ 컨셉카. (사진=AFP)5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비야디는 올 상반기 작년 동기 대비 315% 증가한 64만1350대의 신에너지차를 판매했다. 이중 전기차는 32만3519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는 31만4638대를 기록했다.이는 신에너지차 기준으로 전 세계 판매 1위에 해당한다. 시장은 테슬라의 올 상반기 판매량을 56만4000대로 추정하고 있다. 테슬라는 오는 20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중국 정부의 엄격한 ‘제로 코로나’ 정책이 올 상반기 두 업체에 상반된 실적을 안겼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비야디 공장은 봉쇄 영향을 덜 받은 후난성 창사에 있지만, 테슬라 공장은 도시 전체가 봉쇄됐던 상하이에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도 지난달 한 인터뷰에서 상하이 봉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비야디는 지난 3월부터 화석연료 차량 생산을 중단한 뒤 매월 신에너지차 10만대 이상을 판매했다. 지난 6월에는 월간 기준 사상 최고 13만4771대를 팔았다. BYD는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투자하는 유일한 전기차 업체이기도 하다. 버핏은 2008년 BYD에 첫 투자했으며 전체 지분 10% 정도를 보유하고 있다. FT는 비야디에 대해 버핏이 투자한 기업임을 강조하며 테슬라를 제치는 판매 기록을 낸 것은 중국이 신에너지차 분야에서 주요 국가로 떠오르고 있다는 것을 상징한다라고 풀이했다. 일각에서는 현재까지는 중국 내수 시장에 국한된 비야디의 성과가 해외로 확장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중국 자동차산업컨설팅업체 시노오토인사이츠의 투러 디렉터는 비야디가 미국 시장에 도전하고 있다며 “그들은 국제적인 기업이 되기 위해 정말 공격적으로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2.07.06 I 고준혁 기자
  • 머스크처럼 바뀐 저커버그…"메타 싸게 살 기회"[서학개미 리포트]
  •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올 들어 주가가 반토막 나 있는 메타 플랫폼스(옛 페이스북·META)를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왔다는 월가 현지 보고서가 등장했다.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가 최악의 경기 침체를 경고하면서 마치 일런 머스크 테슬라 CEO처럼 인력 구조조정을 경고하고 나선 것이 계기였다. 마크 저커버그5일(현지시간) 뱅크오브아메리카(BoA) 글로벌리서치는 보고서를 통해 “메타는 미국 인터넷업종 내에서 가장 유망한 종목 중 하나”라며 “경기 침체 위험이 이미 주가에 반영돼 있는 만큼 현재 주가 수준에서 이 주식은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종전 233달러 목표주가와 함께 `매수(Buy)`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이날 뉴욕증시 정규장에서 메타 주가는 전일대비 5.10%나 급등한 168.19달러로 장을 마쳤지만, 이 목표주가대로 라면 여전히 39% 가까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는 셈이다. 메타 주가는 올들어 지금까지 50% 이상 하락했다. 보고서를 쓴 저스틴 포스트 BoA 애널리스트는 지난주 저커버그 CEO가 임직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내놓은 발언을 거론하며 “메타 경영진의 신중한 발언은 주주들에겐 긍정적인 소식”이라고 평가했다. 실제 저커버그 CEO는 지난주 임직원들에게 “우리는 근래 보았던 최악의 경기 침체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하면서 전사적인 고용규모를 줄이고 비용지출을 통제하는 한편 저(低)성과자를 구조조정할 계획임을 시사했다. 저커버그는 이날 “기대를 높이고, 좀 더 공격적인 목표를 세우고, 다소 압박의 강도를 높임으로써 여러분 중 일부가 이 곳이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고 결심할 수 있다는 것이고, 그런 선택은 나로선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여기서 일하고 있는 많은 직원들은 아마도 여기서 일해선 안되는 사람들일 수 있다”고도 했다. 이는 머스크 CEO가 테슬라 직원들에게 더 많은 근무를 촉구하면서 “더 열심히 일하든가 근무 시간이 적은 다른 회사를 찾든가 하라”고 직격탄을 날린 것에 비견됐다. 이에 대해 사라 쿤스트 클레오캐피탈 이사도 이날 CNBC에 출연해 “저커버그 CEO가 마치 머스크 CEO처럼 발언하고 행동한 것을 보니 지금이야말로 메타를 매수하기에 아주 좋은 시점이 된 것 같다”고 했다.올해 메타 주가 추이포스트 애널리스트는 “미국에서 경기 침체가 나타나고 있지만, 메타는 비용 절감을 통해 이를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메타는 인터넷업종에서 경기침체를 가장 잘 이겨낼 기업”이라고 꼽으며 “낮아진 실적 기대와 경쟁사들에 비해 높은 비용 유연성, 현금흐름 걱정을 최소화할 수 있는 탄탄한 이익마진 등을 볼 때 메타는 상대적으로 유리하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메타의 성장세 둔화와 틱톡과의 경쟁 심화로 인해 짧은 동영상인 `쇼츠(shorts)`의 광고 매출 저하 우려가 주가에 반영돼 왔다면서 “이런 도전에도 불구하고 올해 메타의 이익은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포스트 애널리스트는 “경제가 침체국면에 들어가더라도 메타는 장기투자에 대한 지출을 줄이고 임직원 보너스를 줄일 여력이 있다”면서 “또 인스타그램 릴스(reels)를 통한 현금 유입 기회가 여전하다”고도 했다.이를 종합해 그는 “현 메타 주가는 재무상황을 감안하면 너무 싸다고 볼 수 있다”면서 “팩트셋이 추정한 내년 예상 주당순이익(EPS)대비 주가수익비율(PER)이 12배 수준으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전체 14.5배에 비해 낮은 상황”이라고 했다. 이어 “시장 전체 수준에 비해서도 주가는 저평가돼 있고 상당한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 필요할 경우 자사주를 매입할 수 있는 이점도 있다”고 덧붙였다.
2022.07.06 I 이정훈 기자
  • 테슬라 주가 45% 더 빠진다고? [서학개미 리포트]
  •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JP모건은 테슬라(TSLA)의 부진한 판매 실적을 고려해 이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목표주가도 기존 395달러에서 385달러로 낮췄다. 현재 주가가 700달러 수준인 것을 고려할 때 45% 추가 하락 가능성을 경고한 셈이다. 투자 의견도 ‘비중 축소’를 유지했다. 지금이라도 팔라는 얘기다. (사진= 연합뉴스)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P모건은 테슬라에 대해 코로나19에 따른 중국의 도시 봉쇄가 상하이 공장 생산 차질 및 2분기 판매 실적 부진으로 이어졌다며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공장과 독일 베를린 공장 등의 생산 차질도 우려된다고 평가했다. 앞서 테슬라는 지난 2일 2분기 차량 인도량이 25만4695대로 집계됐다고 밝힌 바 있다. 당초 전망치는 31만5000건이었다. JP모건은 원자재 가격 급등도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테슬라의 2분기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종전 2.26달러에서 1.70달러로 낮췄다. 현재 시장 컨센서스는 1.82달러 수준이다. 또 JP모건은 연간 추정치 역시 11.50달러에서 10.8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JP모건은 보고서에서 “올해 테슬라의 실적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제품가격과 생산원가 간의 상호작용이 될 것”이라고 전제한 뒤 전기차 배터리에 들어가는 원자재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한 뒤로 테슬라가 제품 가격은 1만달러 이상 인상했지만, 이는 신규 주문에만 적용될뿐 기존 주문 차량에는 적용되지 않는 만큼 이익이 낮아질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테슬라의 이날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2.55% 오른 699.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테슬라 주가는 올 들어 지금까지 35% 하락했고, 역사상 최고치에 비해서는 거의 반토막 수준으로 내려와 있다.
2022.07.06 I 유재희 기자
LG엔솔, 3Q 실적 개선…락업해제만 지나면 주가회복 -한국
  • LG엔솔, 3Q 실적 개선…락업해제만 지나면 주가회복 -한국
  •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6일 LG에너지솔루션(373220)에 대해 오는 27일 단기 수급 이슈(6개월 락업 해제)만 지나면 업황 회복에 따라 주가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오는 27일 6개월 보호예수 물량 996만주(총 주식수 4.3% 규모) 출회 가능성은 단기 수급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나 목표주가는 52만원으로 기존(57만원) 대비 8.8% 하향 제시했다.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2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다. 다만 3분기부터 빠르게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추정실적은 매출액 4조7000억원, 영업이익 1881억원이다. 영업이익이 컨센서스(영업이익 2217억원)를 15.1% 하회할 것”이라며 “2분기에 크게 상승한 생산원가는 3분기에나 판가에 전가돼 2분기 원가율이 높아지고 상해 봉쇄 기간이 길어져 테슬라향 납품 재개가 당초 예상보다 늦어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3분기부터는 반대로 판가가 크게 상승하지만 생산 원가 상승폭은 크지 않아 영업이익률이 5.7%로 전분기 대비 1.7%포인트 상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 연구원은 “2022~2025년 순수전기차 대당 2차전지 탑재 용량 가정을 하향 조정했다”며 “2025년 전기차 판매량 가정은 2500만대로 유지하나 소비자들의 구매력 약화로 로우앤드 비중이 커져 2차전지 수요는 7.5%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이어 “LG에너지솔루션은 하이앤드 모델 비중이 경쟁사 대비 높아 2025년 매출액 가정을 12.5% 하향 조정했다”며 “구매력 약화에 따른 믹스 변화는 2024~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국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하향하지만 업종 내 최선호주는 유지했다. 조 연구원은 “국내 2차전지 3사 중 가장 적극적으로 미국, 유럽 시장을 공략중이어서 하반기 추가적인 합작법인(JV) 발표, 신공장 증설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산업도 상해 봉쇄 해제와 반도체칩 공급 부족이 완화되면서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2.07.06 I 김소연 기자
침체 공포에 시장 '출렁'…금리 역전 속 유가 폭락
  • [뉴욕증시]침체 공포에 시장 '출렁'…금리 역전 속 유가 폭락
  •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미국 뉴욕 증시가 혼조 마감했다. 독립기념일 연휴 직후 첫거래일 들어 경기 침체 공포가 극에 달하면서 금융시장 전반이 출렁였다.(사진=AFP 제공)◇‘침체 전조’ 장단기 금리 또 역전5일(현지시간)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독립기념일 연휴 직후인 이날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42% 하락한 3만967.82에 마감했다. 반면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16% 오른 3831.39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75% 오른 1만1322.24를 기록했다. 중소형주 위주의 러셀 2000 지수는 0.79% 뛰었다.3대 지수는 이날 장 초반부터 경기 침체 우려 속에 하락 압력을 받았다. 미국 성장률이 2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로 떨어질 가능성에 시장은 주목하는 기류다.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의 ‘GDP 나우’는 올해 2분기 미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전기 대비 연율 기준)이 -2.1%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GDP 나우는 대표적인 경제 예상 모델이다.모하메드 엘 에리언 알리안츠 수석경제자문은 CNBC에 나와 “시장은 연방준비제도(Fed)가 경기 둔화를 야기하는 기준금리 인상 압박을 받고 있다는 점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침체 공포가 커지면서 뉴욕채권시장부터 출렁였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이날 장중 110bp(1bp=0.01%포인트) 이상 폭락한 2.780%까지 급락했다(채권가격 상승). 미국 장기국채는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꼽힌다. 투자자들이 주식 같은 위험자산 가격이 떨어지자, 초안전자산으로 이동한 것이다.주목할 것은 연방준비제도(Fed)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금리의 낙폭은 훨씬 작았다는 점이다. 이에 이날 오후 장중 2년물 금리는 10년물 금리를 웃도는 금리 역전까지 발생했다. 2년물 금리와 10년물 금리는 이날 2.776~2.965%, 2.780~2.978%에서 각각 움직였다. 금리 역전은 올해 들어 3월과 6월에 이어 세 번째다.월가가 금리 역전에 관심을 갖는 것은 특유의 경기 예측력 때문이다. 당장 눈앞보다 먼 미래의 불확실성이 커서, 장기금리가 단기금리보다 높은 것은 자연스럽다. 그런데 예컨대 10년 후에도 경기가 좋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으로 장기금리가 낮아진다면, 그 차이는 좁혀질 수 있다. 장단기 금리 역전이 경기 둔화 혹은 침체의 전조로 받아들여지는 이유다.시장은 이를 두고 ‘커브가 눕는다’고 한다. 채권수익률곡선(일드커브)은 만기 기간 차이에 따라 달라지는 채권수익률의 변동을 선으로 그은 것이다. 장단기 금리가 좁혀지면 곡선은 편평한 형태(커브 플래트닝·yield curve flattening)를 띠는데, 이를 눕는다고 표현하는 것이다. 반대의 경우 일드커브는 가파른 형태(커브 스티프닝·yield curve steepening)를 보인다.특히 개인투자자들이 대거 참가하는 주식시장과 달리 채권시장은 기관투자자들이 주를 이루는 만큼 변수가 상대적으로 덜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CNBC는 “미국 채권시장에서 또다시 경기침체 가능성을 시사하는 깜빡이가 켜졌다”고 전했다. 연준이 공격 긴축 기조를 이어가면서 2년물 금리가 상승 압력을 받는다면, 장단기 금리 역전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관측이 일각에서 나온다.◇공포 더 큰 유럽, 각국 증시 폭락다만 이날 장중 금리 급락을 등에 업고 기술주를 중심으로 투자심리는 살아났고, 나스닥 지수는 반등했다. ‘대장주’ 애플 주가는 1.89% 뛴 141.56달러에 마감했다. 마이크로소프트(1.26%), 아마존(3.60%), 알파벳(구글 모회사·4.41%), 테슬라(2.55%) 등 역시 상승했다. 그러나 이는 전형적인 약세장 랠리라는 관측이 많다. 장기화하는 약세장 와중에 일시적으로 반등했다는 것이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2.86% 내린 7025.47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2.91% 하락한 1만2401.20,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2.68% 내린 5794.96을 각각 기록했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2.68% 하락한 3359.83에 장을 마쳤다. 러시아에 대한 원자재 의존도가 높은 유럽은 미국보다 공포가 더하다. 이날 유로화 가치가 달러화 대비 2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게 그 방증이다. 도미니크 버닝 HSBC 유럽사무소 리서치센터장은 “다른 나라들이 빠른 속도로 금리를 올리는 시기에 유럽중앙은행(ECB)은 25bp(1bp=0.01%포인트) 인상을 고수하고 있다”며 “유로화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기 어렵다”고 했다. 에퀴티 캐피털의 데이비드 매든 분석가는 “물가가 오르고 금리가 뛰고 성장 속도는 느려질 것이라는 우려가 시장에 드리워져 있다”고 말했다.원자재 시장도 흔들렸다. 국제유가는 두 달 만에 배럴당 1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8.24% 폭락한 배럴당 99.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5월 11일 이후 거의 2개월 만에 배럴당 100달러 아래로 내려왔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되는 9월물 브렌트유는 장중 배럴당 100달러 초반대를 나타냈다.우크라이나 사태가 현재진행형임에도 국제유가가 갑자기 폭락한 것은 경기 침체 공포가 그만큼 커서다. 침체가 닥치면서 원유 수요가 급감할 것이라는 예측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씨티그룹은 보고서를 통해 “브렌트유 가격이 연말까지 배럴당 65달러까지 급격하게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2022.07.06 I 김정남 기자
테슬라, 상하이 이어 독일 공장도 일시 가동 중단
  • 테슬라, 상하이 이어 독일 공장도 일시 가동 중단
  •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중국 상하이에 이어 독일 베를린 테슬라 공장이 약 2주에 걸쳐 가동을 중단한다. 테슬라 상하이 공장(사진=AFP)4일(현지시간) 독일 전기차 전문지 테슬라매그 등에 따르면 베를린 테슬라공장이 오는 11일부터 2주 동안 문을 닫는다. 테슬라매그는 소식통을 인용해 테슬라는 내달부터 생산량을 2배 이상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오래 전부터 이 같은 계획을 세웠다고 전했다. 지난달 기준 베를린공장은 1주일 동안 모델Y를 1000대 생산했다.상하이공장도 생산량 증진을 목표로 이달 정비에 돌입했다. 7월 첫 주 2주 동안 모델Y 조립 라인을,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모델3 생산을 멈춘다. 블룸버그통신은 상하이공장의 재정비 작업은 내달 초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테슬라는 지난 2일 성명을 통해 지난달 사상 최대 생산량을 달성했다면서 몇 달 내에 인도량도 반등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4~6월 차량 인도는 25만4695대로, 올해 1분기 31만48대보다 18% 감소했다. 이는 지난 3월 하순부터 5월 31일까지 상하이가 봉쇄됐기 때문으로, 이 기간에 테슬라공장도 부분 가동하는 등 영향을 받았다. 투자은행(IB) 제프리스의 필리프 후슈아 자동차 전문 연구원은 이번 분기 테슬라의 ‘상대적 약세’는 예상됐던 일이라고 짚었다. 후슈아 연구원은 최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새로운 공장들을 “돈 먹는 용광로”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운용 자금 차질로 인해 테슬라의 잉여현금흐름이 영향을 받았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머스크는 지난달 공개된 인터뷰에서 올해 초 가동을 시작한 독일과 미국 텍사스공장의 생산 능력이 공급망 붕괴와 배터리 셀 제조 문제로 제한되면서 수십억 달러의 손실을 보고 있다면서, 베를린과 텍사스공장을 정상화시키고 상하이공장을 완전히 회복 시키는 것이 가장 큰 관심사라고 말했다.테슬라는 오는 20일 2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2022.07.05 I 김윤지 기자
비트코인 투자했다 폭망…테슬라·블록·마이크로스트만 3兆 손실
  • 비트코인 투자했다 폭망…테슬라·블록·마이크로스트만 3兆 손실
  •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작년 말 한때 6만달러까지 갔던 비트코인 가격이 2만달러 안팎까지 급락하면서 비트코인에 집중적으로 투자했던 미국 기업들의 손실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세계 최대 전기차업체인 테슬라의 평가손실은 무려 8500억원에 이르고 있고, 비트코인에 투자한 상장사들의 주가도 동반 추락하는 등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5일 비트코인 시장조사업체인 비트코인 트레저리즈(Bitcoin Treasuries)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현재 총 175억5000만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테슬라는 작년 1분기부터 지금까지 이 중 10% 조금 안되는 15억달러를 투자해 시장에서 비트코인 총 4만3200BTC를 사들였다. 평균 매입단가는 3만4722달러로, 현재 투자에 따른 평가액은 반토막이 조금 넘는 8억4400만달러에 그치고 있다. 평가손실만 무려 6억5500만달러(원화 약 8495억원)에 이른다. 주식시장 하락에다 이 같은 투자손실 확대까지 겹치면서 테슬라 주가는 올 들어 지금까지 35%나 추락하고 있다. 같은 기간 나스닥100지수 하락폭(-29%)을 6%포인트나 웃도는 부진한 수익률이다. 이 기간 중 비트코인 가격은 4만7700달러에서 2만달러로, 거의 60% 가까이 추락했다.트위터를 세웠던 잭 도시가 최고경영자(CEO)로 있는 모바일 결제업체인 블록(옛 스퀘어)도 비트코인 투자로 30% 가까운 손실을 입고 있다. 블록은 2억2000만달러를 들여 8027BTC를 매입했는데, 현재 6300만달러 정도의 손실을 입고 있다. 블록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규모는 53억달러 수준이다. 지난 2020년 10월부터 지금까지 평균 2만7407달러에 비트코인을 사들였던 블록은 그나마 자체 캐시앱(Cash app)을 통해 비트코인 거래를 지원하면서 소폭이나마 수익을 올렸다. 주요 비트코인 투자 상장사 주가와 나스닥100지수 추이비트코인에 처음 투자하던 시점에 “가상자산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데다 거시경제나 통화체제의 불확실성이 유례 없이 커지고 있는 현 시점이야말로 비트코인 투자를 의미있게 확대하기에 최적”이라고 했던 블록은 올 들어 60%의 주가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 비트코인 투자규모가 세 번째로 큰 나스닥의 기업용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투자로 36%의 손실을 보고 있다. 이 회사는 약 40억달러를 투자해 12만9698BTC를 사들였고, 이 과정에서 회사가 보유한 현금은 물론이고 전환사채까지 발행해 투자 재원을 마련했다. 평균 매입단가가 3만655달러였던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지금까지 14억4000만달러(원화 약 1조8650억원) 정도의 평가손실을 입고 있다. 특히 회사는 지난 3월 크립토뱅크인 실버게이트로부터 비트코인을 담보로 2억500만달러 대출까지 받았고, 비트코인 가격이 2만1000달러 이하일 때 담보가치가 평가액에 못미쳐 추가 증거금을 요구하는 마진콜 요구를 받게 된다.주요 상장사들의 비트코인 투자액과 평가손실이들 3곳의 상장사만 해도 비트코인 투자로 21억6000만달러(원화 약 2조8015억원)의 평가손실을 보고 있는 셈이다. 이밖에도 중국 최대 포토앱 개발사로,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는 메이투는 작년 4950만달러를 비트코인에 투자해 현재 63%의 손실률을 보고 있다. 손실액은 3110만달러에 이른다. 메이투 주가 역시 올 들어 지금까지 33% 하락 중이다. 또 일본에 상장된 모바일 게임업체인 넥슨과 노르웨이 대형 석유회사인 에이커가 설립한 가상자산업체 시티 역시 각각 66%, 63%의 손실율로, 1억달러 정도씩 평가손실을 내고 있는 상태다.
2022.07.05 I 이정훈 기자
LG에너지솔루션, 2분기 부진…내년 수익성 개선 기대-현대차
  • LG에너지솔루션, 2분기 부진…내년 수익성 개선 기대-현대차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현대차증권은 5일 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2분기 부진한 실적을 낼 것으로 봤다. 다반 하반기와 내년 중 수익성 개선을 기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64만원을 유지했다.2분기 실적은 매출액 전년비 6.5% 감소한 4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71.2% 줄어든 2086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강동진 연구원은 “예상보다 실적이 부진한 이유는 테슬라 상하이 공장 가동 정상화가 예상보다 더디게 이뤄짐에 따라 원통형 배터리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1분기와 같은 서프라이즈 요인이 다소 완화됐기 때문”이라면서 “전반적인 소재 가격이 2분기 인상됐음에도 불구하고 배터리 가격에 전가되는 것은 2분기~3분기에 거쳐 이뤄짐에 따른 영업이익률 부담 요인 영향”이라고 설명했다.최근 LG에너지솔루션 애리조나 공장 건설 재검토를 펀더멘털과 2차전지 사업 전반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해석할 필요는 없다고 봤다.강 연구원은 “자본시장 조달 비용이 높아지고, 공급망 이슈가 지속되면서 반도체·소재 부족은 지속할 전망”이라면서 “스타트업 업체들의 상황은 더욱 보수적으로 볼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애리조나 공장은 주요 스타트업 업체인 루시드, 니콜라 등에 2170배터리를 공급할 계획이었고, 이를 재검토 하는 것은 시의 적절한 것이라는 설명이다.또 4680배터리 라인이 2023년 말 가동함을 감안하면 재검토를 통해 테슬라향 4680배터리 전환 역시 검토할 수 있는 옵션이라고 봤다. 따라서 이번 이슈를 사업 전반의 리스크로 확대 해석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3분기부터 미국 얼티움 셀즈(Ultium cells) 오하이오 공장이 가동을 시작한다. 미국 내 연료 가격 상승에 따른 전기차(EV) 판매 강세 수혜 본격화가 기대된다. 또 원소재 가격 상승분이 대부분 전가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테슬라는 최근 상하이 공장 업그레이드를 통해 코로나 이전 최대 월 6만8000대였던 생산 능력을 월 8만8000대로 확대할 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라 하반기 원통형 배터리 수요 강세 모멘텀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강 연구원은 “주가는 단기 실적 전망치 하향 조정 및 6개월 보호예수 만기에 따른 수급 우려 등으로 하락했다”면서 “하반기 및 2023년 실적 개선 기대는 여전한만큼 7월 저점 이후 주가 반등을 기대한다”고 내다봤다.
2022.07.05 I 안혜신 기자
LG엔솔, 2Q 실적 시장 예상치 하회 전망-대신
  • LG엔솔, 2Q 실적 시장 예상치 하회 전망-대신
  •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대신증권은 5일 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2분기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50만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상승여력은 40.4%다. 전창현 연구원은 2분기 LG에너지솔루션의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7% 감소한 4조7800억원, 영업이익은 72% 줄어든 203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22% 하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 연구원은 “반도체 수급 타격이 컸던 폭스바겐(VW) 등 유럽 고객사들의 파우치 수요 일부 회복과 테슬라향 견조한 전기차용 원통형 배터리 출하로 매출은 전분기 대비 10% 증가할 것”이라며 “메탈 가격 상승에 따른 판가 상승과 환율 상승도 매출액 증가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수익성(OPM)은 4.2%로 전분기 대비 1.8%포인트 악화할 것”이라며 “판매가격 상승이 가파르게 올라온 원재료 가격 상승분에 못 미치며 원가구조가 악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동기댑지 23% 증가한 21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74% 늘어난 1조3000억원으로 전망했다. 상반기 매출액 9조1000억원, 영업이익 4620억원에서 하반기 매출액 12조8000억원, 영업이익 8720억원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예상이다. 전 연구원은 “하반기 유럽 전기차용(EV) 배터리 수요 개선 및 정상화, 상해 테슬라향 견조한 EV 원통형 수요 지속, 북미 GM JV 1공장 가동으로 유럽, 중국, 북미 주요 거점 가동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유럽 공장 가동률 상승과 기존 리튬·니켈·코발트 외 알루미늄·망간·구리 등 판매가격 연동 메탈 범위 확대로 수익성은 지속 개선될 것”이라고 봤다.
2022.07.05 I 김겨레 기자
비트코인 위축… 테슬라 5700억 코인 손실
  • 비트코인 위축… 테슬라 5700억 코인 손실
  •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비트코인이 소폭 반등했지만 여전히 약세 국면을 이어갔다. 시장은 이번 주 미국의 6월 고용지표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의사록을 주시하는 분위기다. 테슬라가 보유한 비트코인 평가액이 수천억 떨어졌고, 코인 업체들의 모라토리엄(채무지불 유예)·파산이 이어지고 있어 당분간 시장 회복세는 힘들 전망이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사진=AFP)5일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시세는 이날 오전 6시45분에 1만9868달러를 기록, 전날보다 2.92% 상승했다. 1주일 전보다는 4.72% 하락한 수준이다. 같은 시각 국내 업비트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2.40% 상승한 2603만원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10위권 코인 대다수가 반등했다. 에이다는 0.79%, 솔라나는 5.41%, 도지코인은 1.71% 각각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전날보다 4.64% 소폭 상승해 1126달러를 기록했다. 전 세계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9000억 달러를 밑돌았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45분 전체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8938억달러로 집계됐다. 지난달 28일 밤 9507억달러대까지 상승했던 시가총액이 여전히 약세를 보였다. 투자 심리 지수는 소폭 올랐지만 여전히 냉각 상태다.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를 운영 중인 두나무가 제공하는 ‘공포-탐욕지수’는 지난 4일 기준 31.29점으로 ‘공포’로 나타났다. 전날(27.47·공포)보다 소폭 올랐지만 여전히 공포 수준이다. 이 지수는 업비트 원화시장에 2021년 2월 이전 상장한 111개의 코인에 대한 지수다. 0으로 갈수록 ‘매우 공포’로 시장 위축을, 100으로 갈수록 ‘매우 탐욕’으로 시장 호황을 뜻한다.유럽 증시는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 지난 4일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4% 상승한 5954.65,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은 0.9% 오른 7232.65로 각각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50도 0.1% 뛴 3452.42를 기록했다. 반면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3% 내린 1만2773.38로 마무리됐다. 미국 뉴욕증시는 4일 독립기념일을 맞아 휴장했다.AFP 통신은 주요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기조에 의해 초래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 투자자들이 다소간의 낙관론을 회복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글로벌 투자사 ‘시티인덱스’의 애널리스트 파와드 라자크자다는 AFP를 통해 “지금 상황을 바닥이라고 볼 만한 근본적인 변화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비트코인 시세는 5일 오전 6시45분에 1만9868달러를 기록, 전날보다 2.92% 상승했다. 1주일 전보다는 4.72% 하락한 수준이다. (사진=코인마켓캡)시장에서는 금주 고용지표와 FOMC 의사록을 주목하고 있다. 8일(현지시간) 발표될 고용지표가 실망스럽게 나오면 경기침체 우려가 커질 수 있다. 6일 공개되는 6월 FOMC 회의 의사록을 보면 당시 위원들의 인플레이션 우려 수준을 확인할 수 있다. 연준이 금리를 7월에 0.75%포인트, 9월에 0.50%포인트, 11월과 12월에 각각 0.25%포인트씩 인상할 것이란 시장 전망이 바뀔지가 관전 포인트다. 현재로선 가상자산 시장은 끝모를 침체 국면이다. 블룸버그 통신은 4일 싱가포르의 가상자산 대출업체 볼드가 고객의 코인 인출을 중단하면서 모라토리엄(채무지불 유예) 신청 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코인 대출업체 셀시어스는 파산 신청을 준비 중이다.가상자산 헤지펀드 스리애로즈캐피털(3AC)은 법원으로부터 파산 명령을 받았다.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보유한 비트코인의 평가액은 3개월 만에 4억4000만달러(약 5700억원) 줄었다.가상자산거래소 코빗의 정석문 코빗리서치센터장은 “주식과 가상화폐가 비슷한 흐름을 나타내는 상황에서 긴축 정책에 대한 우려가 사라질 때까지는 나스닥, 비트코인 같은 위험자산의 가격 조정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트레이더 겸 애널리스트 알트코인싸이코도 트위터에서 “이번 사이클에서 비트코인이 바닥을 찍더라도 알트코인(비트코인 이외 암호화폐)은 추가 하락이 발생할 수 있다”며 신중한 투자를 당부했다.
2022.07.05 I 최훈길 기자

더보기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발행인 곽재선 I 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