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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OP, 케이블 TV 채널 명칭 ‘SOOP’으로 변경
- [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SOOP(067160)은 케이블TV 채널의 명칭을 사명과 동일한 ‘SOOP’으로 변경한다고 3일 밝혔다. 채널명과 더불어 로고도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SOOP과 동일하게 변경된다.(사진=SOOP)SOOP 케이블 채널은 KT 129번, SK브로드밴드 234번, LGU+ 120번, 딜라이브 160번, LG헬로비전 194번, 서경방송 256번에서 만나볼 수 있다. SOOP 케이블 채널은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중심으로 다양한 독점 콘텐츠를 송출하고 있는 채널이다. 2025년에도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콘텐츠를 이용자들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먼저 2024년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었던 당구 콘텐츠인 세계크롬연맹(UMB) 대회가 2025년에도 이어질 예정이다. 1965년생으로 은퇴를 고려할 수 있는 나이임에도 올해 UMB 3쿠션월드컵 2관왕을 차지하며 초대 왕중왕에도 오른 딕 야스퍼스 등 세계적인 선수들의 경기를 내년에도 지켜볼 수 있게 됐다.또한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7인제 국제 축구대회 ‘킹스 월드컵 2025’의 한국어 생중계도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SOOP과 SOOP 케이블 채널에서 단독으로 만날 수 있다. 미국,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브라질, 아르헨티나, 일본, 대한민국 등 총 16개 국가가 참가하는 이번 월드컵에서 대한민국팀은 박지성을 필두로 이강인 선수와 감스트, 슛포러브 등 유명 스트리머가 참가해 세계적인 축구 스타 선수들과 상대하게 된다. 이 밖에도 SOOP 케이블 채널에서는 이종격투기 등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 홈플러스, ‘2025 AI 물가안정 프로젝트’ 선보인다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홈플러스가 소비자 물가 부담을 타파하기 위해 홈플러스 AI로 더 강력해진 ‘2025 AI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이달 2일부터 8일까지 올해 첫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모델이 1일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에서 ‘AI 물가안정 프로젝트’ 주요 상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홈플러스)‘AI 물가안정 프로젝트’는 홈플러스가 27년간 쌓아온 유통 및 가격 안정 노하우를 총망라하고, 구매 빅데이터에 기반한 홈플러스 AI를 광범위하게 활용해 고객에게 ‘지금 딱 좋은 상품을 골라 알아서 아껴주는’ 합리적인 장보기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물가안정 캠페인이다.캠페인은 △‘AI 가격혁명’ △‘물가안정 365’ △‘홈플러스 단독상품’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먼저, 홈플러스 AI가 빅데이터 기반으로 최적 상품을 추천해 최적가에 제안하는 ‘AI 가격혁명’을 연중 핵심 프로모션으로 운영해 시기별 고수요 상품들을 골라 가격을 현저하게 낮춘다. 여기에 각종 생필품들을 최적가에 판매하는 ‘물가안정 365’ 상품과 보먹돼, 당당, 홈밀, 이춘삼, 자체 브랜드(PB) 등 타 채널에서는 볼 수 없는 ‘홈플러스 단독상품’들을 활발히 전개해 품질과 가격을 모두 챙기려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킨다. 특히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전체 프로모션 기획 단계에서부터 연계 적용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품들을 빈틈 없이 최적의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오는 2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새해 첫 ‘AI 물가안정 프로젝트’에서는 한돈, 한우, 연어 등 인기 수·축산 먹거리 상품을 최적가에 제공하고, 딸기 제철을 맞아 딸기 유니버스 등을 진행한다.먼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5일까지 주말 4일간, ‘보먹돼 삼겹살·목심(100g)’을 1300원에 판매하고, ‘농협안심한우 국거리·불고기(100g)’는 50% 할인, ‘딸기(500g)’는 행사카드 결제 시 9990원에 판다. 8일까지 ‘휘라 노르웨이 생연어 전 품목’은 최대 40% 할인,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양파(3kg)’는 4990원에, ‘남해안 생굴(200g)’은 40% 할인한 5970원에 마련했다. 또, ‘12Brix 맛난이 사과(1.5kg)’는 행사카드 결제 시 9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동기간 제철 맞은 다양한 딸기 상품을 총망라한 ‘딸기 유니버스’도 진행한다. 우선, 금실 딸기, 킹스베리 딸기, 장희 딸기, 설향 딸기, 비타 베리 딸기 등 ‘딸기 전 품목’은 8대 카드 결제 시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일부터 15일까지 시기별 수요가 많은 핵심 상품들을 AI로 선정해 업계 최저가로 선보이는 ‘AI 가격혁명’도 진행한다. △‘고산지 바나나(송이)’ 3990원 △‘풀무원 소가 찌개 두부(300g)’ 1290원 △‘팽이버섯(4입)’ 1890원 △‘무항생제 온가족 닭볶음탕용(1.2kg)’ 6490원 △‘사조대림 대림선어묵 국탕종합(340g)’ 2290원 △‘맛있는 오뚜기밥 흰밥(210g*10입)’ 9480원 △‘여덟단계 선별 볶음용 멸치(250g)’ 6490원 △‘해태 허니버터칩(40g*4입)’ 3190원 등 먹거리 위주로 준비했다.새해를 맞아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한 ‘더 맛있게, 더 가볍게’도 진행한다. 행사카드 결제 시 ‘대추방울토마토(900g)’를 7990원에, ‘블루베리(400g)’를 9990원에, ‘계란 15종’을 1110원부터 마련한다. ‘호박·꿀 고구마(1kg, 2봉)’를 9980원에, ‘무항생제 닭가슴살(500g)’을 6990원, ‘다다기오이(5개)’는 4990원, ‘더블팩 샐러드(500g)’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4990원에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