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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크 기반 솔루션’으로 진화…‘CES’ 단골손님 된 K뷰티
-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테크’(기술)를 입은 국내 화장품(K뷰티) 업계가 새해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운다. 단순 뷰티 제품을 넘어 인공지능(AI) 피부 진단 솔루션, 뷰티 디바이스 등 테크를 결합한 확장된 사업 영역으로 진화를 꾀한다. 이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IT·가전박람회 ‘CES 2026’가 첫 무대가 될 전망이다.아모레퍼시픽이 ‘CES 2026’에서 혁신상을 받은 스킨사이트 기술 (사진=아모레퍼시픽)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뷰티 업계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에 참가한다.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가전 행사다. 초반에는 가전제품 위주 행사였지만 최근엔 인공지능(AI), 로봇 등 첨단기술을 아우르는 박람회로 거듭났다. K뷰티 업계도 최근 3~4년새 참가가 늘고 있는 추세다. 아모레퍼시픽(090430)은 CES 2026에서 ‘스킨사이트’ 기술로 뷰티테크 분야 ‘혁신상’을 수상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CES에서 단독 부스는 아니지만, 혁신상 받은 기술을 전시하는 식으로 참가한다. 혁신상을 받은 스킨사이트는 아모레퍼시픽과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연구팀이 공동 개발한 ‘전자피부’ 플랫폼이다. 피부에 부착하는 초박형 센서 패치, 초소형 블루투스 모듈, AI 기반 모바일 앱 등으로 구성됐다. CES 현장에서 피부 상태 실시간 분석·예측·맞춤 루틴 추천 등의 해당 기술을 시연할 예정이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은 지난해와 달리, 올해 CES에는 참관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CES 현장을 처음 찾았던 서 회장은 삼성전자의 ‘마이크로 LED 뷰티 미러’와 협업한 자사 솔루션 등을 둘러본 바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CES에서도 타 국내 기업들과 이색적인 협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LG생활건강(051900)도 LED 기술을 활용한 아이 패치(눈가 관리)로 CES 뷰티테크 분야 혁신상을 받았다. 다만 CES 부스 참가는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혁신상을 받은 기술은 개별 피부 노화 패턴을 분석해 맞춤 치료와 성분 전달을 구현하는 웨어러블 기기다. CTA에 따르면 혁신상을 수상한 업체들은 CES의 ‘주요 참석자’로 분류된다.LG생활건강이 CES에서 혁신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6월 LG전자(066570)로부터 ‘LG프라엘’을 인수한 LG생활건강은 이후 뷰티 디바이스 사업에 힘을 주고 있다. 이번 첫 CES 혁신상 수상의 배경이다. LG생활건강이 첫 CES 혁신상을 받은 ‘하이퍼 리쥬버네이팅 아이 패치’. (사진=LG생활건강)뷰티 디바이스로 성공신화를 이룬 에이피알(278470)은 3년 연속 CES에 참가한다. ‘메디큐브’ 뷰티 제품,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 등을 기반으로 전시한다. 대표 제품라인인 ‘부스터 프로’ 등 신제품과 다양한 스킨패드, 캡슐 크림 라인 등을 선보인다. 베네시안 캠퍼스 라이프스타일 홀에 메디큐스 부스를 꾸려 자사 제품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뷰티 제조개발생산(ODM) 업체들인 한국콜마(161890)와 코스맥스(192820)도 참가한다. 한국콜마는 AI기반 상처·흉터 분석과 자동 약물 전달, LED 치료 결합 피부 관리 디바이스 등을 전시한다. 코스맥스는 ‘맥스페이스’라는 자동화 디바이스 플랫폼으로 혁신상을 받은 가운데 알고리즘 기반 포뮬러(처방) 추천으로 맞춤형 뷰티 제품을 생산하는 기술을 소개한다. 이처럼 K뷰티가 CES 참가를 늘리고 있는 건 기존의 단순 뷰티 제품(스킨케어·색조 등)만으로는 사업 확장성이 크지 않다고 판단해서다. K뷰티는 최근 들어 피부별 진단 데이터 확보, 맞춤 제품 및 뷰티 디바이스 추천, 관련 생활 습관 권유 등이 연계된 ‘뷰티 솔루션’ 구축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기반이 되는 것이 바로 테크이기 때문이다. K뷰티가 단순 제품 판매사에서 뷰티 솔루션 업체로 거듭나기 위한 시작점이다.뷰티업계 관계자는 “K뷰티가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면서 기존의 ‘성분이 좋다’란 평가만으로는 차별화가 어려운 상황이 됐다”며 “뷰티 솔루션으로 사업을 키우면 충성도와 객단가 자체를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CES를 통해 K뷰티가 테크 기반 솔루션 업체로 어필하려는 움직임이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 삼성 '초연결 플랫폼', LG '두팔 달린 로봇'…AI가전 미래 제시
-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오는 6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6에서는 로봇과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전 산업에 적용된 기술 혁신이 전시된다. 단순히 제조 공장 내에 자동화 시스템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거대한 AI 디바이스인 모빌리티와 로보틱스 기업들의 제품이 대거 전시된다. ◇ 고도의 AI가 노동력 부족 난제 해결할까기존에는 AI 기술을 보여줬다고 한다면 이번 CES에서는 실제 산업 현장, 제조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피지컬 AI’(물리적 AI)를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험난한 건설 현장에서 거대한 굴착기를 인간을 대신해 운전하는 미래를 보여준다. 건설현장부터 시작해 디지털 헬스케어, 모빌리티, 스마트가전 등 산업 분야 전부가 대상이다. 특히 노동력 부족이라는 난제를 AI가 구원투수로 등판해 해결할 단초를 제시한다. 젠슨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025 CES에서 피지컬 AI 시대를 선언한 바 있다. 이번 CES에서도 특별 연설을 진행하는데, 산업 전반에 걸쳐 혁신과 생산성을 주도하는 엔비디아 최신 솔루션을 공유할 예정이다. 로봇, 자율주행차 등으로 AI 솔루션을 확장하겠다는 미래 비전이다. 엔비디아의 실시간 추론 AI 슈퍼컴퓨터 젠슨토르. 이번 CES에서 AI 부문 혁신상을 받았다. (사진=CES)CES는 이번에 ‘파운드리’(Foundry) 전시를 처음 신설했는데, 엔비디아, AMD, IBM,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빅테크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AI, 블록체인, 양자 등 미래 기술을 하나의 공간에 묶은 특별관이다. 전시 부스도 마련해 차세대 AI 칩과 함께 로보틱스, 자율주행,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된 기술 시연에 나선다. 엔비디아는 휴머노이드·자율 로봇용 AI 슈퍼컴퓨팅 칩인 젠슨토르(Jetson Thor)와 로봇 등 개발·훈련·배포를 위한 디지털 트윈 기반 시뮬레이션 플랫폼인 옴니버스(Omniverse)를 제시할 예정이다. 피지컬AI 혁신을 선도적으로 제시한다.황 CEO 외에도 리사 수 AMD CEO, 조 크리드 캐터필러 CEO, 롤랜드 부시 지멘스 AG CEO 등이 기조 연설에 나선다. 부시 지멘스 AG CEO는 산업용 AI, 디지털트윈, 자동화 기술을 중심으로 제조 혁신 비전을 발표한다. 양위안칭 레노버 회장 겸 CEO가 라스베이거스 몰입형 돔 시어터인 ‘스피어(Sphere)’에서 연설을 하는데, AI·디바이스·서비스 융합과 레노버의 비전을 공개한다.[이데일리 문승용 기자]◇ 삼성·LG AI 스마트홈 미래 청사진 제시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도 AI 기반 가전, AI 스마트홈 혁신을 보여준다. 특히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 류재철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연단에 올라 각 사의 미래 비전과 혁신을 제시한다. 노 사장은 오는 4일(현지시간) 더퍼스트룩 행사에서 첫 데뷔전을 치른다. DX 부문장으로 공식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대표 연사로 연단에 선다. 노 사장 외에도 용석우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사장, 김철기 DA사업부장 부사장이 무대에 올라 사업 부문별 고객 경험 혁신 전략을 소개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CES에서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라는 비전을 제시한다.삼성전자는 특히 이번 CES에서 단독 전시관을 ‘AI 리빙 플랫폼’으로 꾸민다. 기존 전시의 틀을 깨고 전 제품과 서비스를 AI로 모두 연결하는 차별화한 AI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삼성전자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AI가 조화를 이루는 ‘초연결 생태계’ 구현이 가능하다. 이번 CES를 통해 삼성전자는 단순히 신제품이나 신기술을 소개하는 차원에 그치지 않고, 최신 산업 트렌드와 미래 기술을 조명하는 ‘삼성 기술 포럼’도 새롭게 선보인다. 5~6일 이틀간 ‘삼성 기술 포럼’을 진행해 AI, 가전, 서비스, 디자인을 주제로 트렌드와 기술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이데일리 문승용 기자]LG전자는 5일 글로벌 프레스 콘퍼런스 ‘LG 월드 프리미어’를 열고 ‘당신에게 맞춘 혁신’을 주제로 LG전자의 혁신과 비전을 공개한다. 류 CEO가 무대에 올라 공감지능의 진화 모습을 소개한다. 류 CEO는 집 안부터 모빌리티, 상업용 공간 등 다양한 장소에서 제품과 솔루션들이 서로 연결돼 고객을 중심으로 맞춰지고, 일상을 조화롭게 조율하는 공감지능의 진화 모습을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LG전자는 이번 CES에서 ‘가사 노동의 자동화’를 제시하며 홈 로봇 ‘LG 클로이드’를 공개해 기대를 모은다. 클로이드는 사람과 상호 작용이 가능한 홈 로봇이다. LG전자는 ‘제로 레이버 홈’(Zero Labor Home·가사노동 자동화 등 LG전자의 미래 스마트홈의 비전)을 위한 노력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다. 클로이드는 몸체에 양팔이 달렸고, 인간을 닮은 다섯 손가락은 섬세한 동작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클로이드는 AI를 기반으로 주변을 스스로 인식하고 학습해, 거주자의 일상에 따라 AI 가전을 다양하게 제어할 수 있다. 그야말로 집 안에서 가사 노동을 줄이도록 돕는 것이다. 이번 CES에서 레드테크(중국 기업)의 굴기 역시 확인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TCL, 하이센스 등 TV 제조 기업들도 삼성전자와 LG전자와 마찬가지로 RGB 기반 TV 기술을 전면에 내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RGB TV는 RGB(적색·녹색·청색) 등 세 개의 광원을 백라이트로 사용해 색상을 독립적으로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발광다이오드(LED)를 이을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는다.
- 포레스텔라·뉴비트, 2026년 새해 인사 "적토마처럼 달릴 것"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비트인터렉티브 소속 아티스트들이 새해를 맞아 따뜻한 인사말을 전하며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사진=비트인터렉티브)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1월 1일 낮 12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배두훈, 강형호, 조민규, 고우림), 뉴비트(NEWBEAT·박민석, 홍민성, 전여여정, 최서현, 김태양, 조윤후, 김리우), 배우 유신, 차승환의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먼저 포레스텔라는 팬덤 숲별에게 “2026년 새해가 밝았다. 지난해에도 정말 많은, 다양한 일들이 있었는데 모두 숲별님들이 있어서 해낼 수 있었던 것 같다. 매 순간순간 숲별님들의 정성과 사랑 덕분에 저희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것 같다”라며 팬 사랑을 전했다.지난달 정규 4집 ‘더 레거시’(THE LEGACY)의 첫 선공개 싱글 ‘스틸 히어’(Still Here)를 발매하고, 서울에서 2025~26 콘서트 ‘더 레거시’의 포문을 연 포레스텔라는 이달 17~18일 대구 엑스코, 2월 7~8일 부산 벡스코에서 콘서트를 이어간다. 이에 멤버들은 “앞으로 더 많은, 더 좋은 음악을 여러분께 들려드리기 위해 준비하고 있으니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2026년 적토마의 해에 더 열심히 달려보도록 노력하겠다. 저희는 음악으로 여러분들의 삶을 적극 서포트 하겠다”라는 다짐을 덧붙였다.뉴비트는 1일 0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새해 카운트다운 영상을 게재하며 2026년의 시작을 힘차게 알렸다. 이어 공개된 새해 인사 영상에서 멤버들은 뉴로(팬덤명)에게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사랑에 너무 감사드린다. 여러분 덕분에 매 순간 힘낼 수 있었다. 새해에는 더 좋은 무대와 음악으로 찾아뵙겠다. 웃을 일 가득한 한 해 되시길 바란다. 2026년에도 뉴비트와 함께해 달라”라며 희망찬 에너지를 전달했다.지난해 3월 데뷔한 뉴비트는 오는 18일 서울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드랍 더 뉴비트’(Drop the NEWBEAT)를 개최한다. 최근 미니 1집 ‘라우더 댄 에버’(LOUDER THAN EVER)의 더블 타이틀곡 ‘룩 소 굿’(Look So Good)으로 미국 아마존 뮤직 6개 부문 차트 1위를 휩쓸었으며, 중국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는 등 파죽지세 행보로 글로벌 인기를 굳히고 있다.유신은 “2025년에는 감사하게도 여러분을 만나 많은 사랑을 받은 한 해였다. 올해도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뵐 테니 기대해 달라”라는 당부와 함께 “늘 건강하시고 웃음 가득한 한 해 되시길 바란다”라는 훈훈한 덕담을 남겼다.신예 유신은 오는 24일 중국 쑤저우에서 2026 스페셜 액티비티 ‘유신가든’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또한 지난해 드라마 ‘거짓말, 뱀파이어가 어디 있어?’, ‘레드몬스터 : 악마를 향한 복수’, ‘내 파트너는 악마’에 출연해 다양한 캐릭터를 흡인력 있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차승환은 “2026년 붉은 말의 해가 찾아왔다. 저도 붉은 말의 기운을 받아 더 열심히, 뜨겁게 올 한 해 달려보겠다. 여러분도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다 잘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다”라고 각오와 소망을 밝혔다.최근 비트인터렉티브에 합류한 차세대 유망주 차승환은 숏드라마 플랫폼 숏챠를 통해 공개된 숏폼 드라마 ‘고등학생 보스에 베팅했습니다’에서 최우진 역을 맡아 로맨스와 스릴러를 오가는 전개를 이끌며 출중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 "말차 덕후 모여라" 이마트24, 1030 정조준 말차코어페스타 진행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이마트24는 31일까지 한 달 간 35종의 말차 제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말차코어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이마트24의 ‘말차코어페스타’는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말차코어’ 트렌드를 반영, MZ세대에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일명 ‘말차 덕후’ 고객들의 입맛을 겨냥해 이마트24가 강력한 할인 혜택을 매일 선보이는 온·오프라인 행사다.이번 ‘말차코어페스타’에서는 경품 증정부터 포인트 적립, 할인쿠폰 증정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릴레이 형식으로 선보여, 1월 한 달간 총 35종의 말차 맛 제품을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먼저, 2026년을 맞아 최대 골드바 1돈을 증정하는 황금빛 경품 오프라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말차 행사 상품 구매 후 이마트24 앱 바코드를 스캔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2026명을 추첨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추후 추첨을 통해 △골드바 1돈(2명) △랄프로렌 삭스(40명)를 증정하며, 즉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비아말차(5명) △이마트24 앱 쿠폰(59명) 등도 매일 증정한다. 경품 이벤트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적립과 할인 등 가격 혜택 이벤트도 알차게 준비했다. 1월 한 달간, 말차 행사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신세계포인트를 기존 적립률의 100배 적립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오직 이마트24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말차 신상품 할인 혜택도 선보인다. 16일부터 말일까지 이마트24의 단독 말차 신상품 14종 중 2개 이상의 제품을 행사 카드로 구매 시 50% 할인을 제공한다. 본 이벤트는 1일 1인 1회만 참여 가능하다. 이마트24 앱 이벤트도 1월 한 달 동안 릴레이로 선보인다. 매일 선착순 총 4000명에게 말차 인기 상품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1일부터 15일까지 말차 인기 상품 1000원 할인 쿠폰을 매일 선착순 2000명에게 증정하며, 16일부터 31일까지는 ‘말차310’ 천원 할인쿠폰을 매일 선착순 2000명에게 증정한다. 이 외에도 △말차 2종 예약픽업 50% 할인쿠폰 △비비고말차 신상품 3000원 할인쿠폰 등 말차 제품을 가성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지난 11월, 젠지 세대를 겨냥해 오픈한 ‘트렌드랩 성수점’에서도 ‘말차코어페스타’에 참여해 키치하고 혜택 가득한 단독 이벤트를 선보인다. 우선, 말차 컬러를 입고 ‘트렌드랩 성수점’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일 50명에게 고급 커피 전문점 수준의 맛으로 입소문 난 ‘성수310 말차 라떼’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성수310 말차라떼’를 1+1으로 판매하며, 말차 행사 상품을 50% 파격 할인 판매한다. ‘트렌드랩 성수점’ 단독 이벤트는 1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말차코어페스타’의 상세 이벤트 기간, 대상 상품 및 행사 카드에 대한 내용은 이마트24 공식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이마트24 영업마케팅팀 이종완 팀장은 “글로벌적 인기를 끌고 있는 말차 트렌드를 반영해 1030 세대의 눈길과 발길을 끌기 위한 ‘말차코어페스타’를 2026년 첫 행사로 기획했다”라며, “말차코어페스타를 시작으로 2026년에도 1030을 가장 잘 아는 편의점이 되기 위해 트렌디한 행사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황가람 '나는 반딧불', 멜론 1억 스트리밍 돌파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황가람이 대표곡 ‘나는 반딧불’로 1억 스트리밍 고지를 밟았다.황가람(사진=JMG)소속사 JMG에 따르면 황가람의 ‘나는 반딧불’은 1일 기준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했다.‘나는 반딧불’은 황가람이 지난 2024년 10월 발매한 감성 발라드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황가람의 담백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컬과 서정적인 가사가 많은 이들의 공감대를 건드리며 대국민 위로송으로 자리매김했다.앞서 ‘나는 반딧불’은 멜론 톱100 차트, 플로(FLO) 24시간 차트, 바이브 일간차트 등 국내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수성했다. 더불어 TJ 노래방 ‘2025년 올해 가장 많이 불린 노래방 인기차트’ 2위, 2025년 써클차트 누적 데이터의 디지털종합 부문 4위에 오르고, 빌보드 ‘사우스 코리아 송즈’ 차트에도 입성하며 대중적인 히트를 기록했다. 현재까지도 각종 음원 차트에서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황가람은 1억 스트리밍의 기록을 새롭게 추가하는 저력을 보여줬다.막강한 음원 파워로 전성기를 맞은 황가람은 활발한 음악과 공연 활동으로 보컬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지난 2025년 신곡 ‘아문다’, 리메이크 음원 ‘미치게 그리워서’를 발매했으며, 첫 단독 콘서트 투어 ‘빛이되는 노래’, ‘2025 황가람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또한 황가람은 다양한 아티스트의 곡을 작업하며 프로듀서로서도 역량을 발휘했다. 페스티벌과 방송 출연, OST 참여로도 전방위 행보를 펼치고 있다.
- 발표는 독단 인정한 쿠팡…“국정원 직원 3명 접촉” 주장에 참고인 출석 추진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쿠팡 개인정보 유출 의혹을 둘러싼 국회 연석 청문회에서 쿠팡은 12월 25일 ‘자체 개인정보 유출 조사 결과’ 발표가 정부 지시에 따른 것이 아니라 쿠팡의 독단적 판단이었다고 인정했다. 수사기관과 합동조사단이 검증 중인 사안을 당사자인 기업이 먼저 ‘결론’처럼 공표하면서 여론 흐름을 선점하려 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더구나 쿠팡 측은 그간 “정부 지시·협업”을 반복해 강조해 왔지만, 정작 발표 자체는 정부가 시키지 않았다는 취지로 선을 그었다. 노종면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모든 단계가 정부 지시였다는 주장과 12월 25일 단독 발표가 양립할 수 있느냐”며 “발표는 누가 결정했나, 국정원이 시켰나, 쿠팡이 자체 판단했나”를 집요하게 따졌다. 쿠팡 법무담당 이재걸 부사장은 “지시를 내려서 발표한 것은 아니다”는 취지로 답했다.왼쪽부터 이재걸 쿠팡 법무담당 부사장과 노종면 의원(더불어민주당). 사진=국회 방송노 의원은 “수사기관과 조사기관이 자료를 확보해 검증하고 결과를 발표하는 절차가 있는데, 사건 당사자가 먼저 발표하면 신뢰가 떨어지고 불필요한 오해를 키울 수밖에 없다”며 “왜 합동조사단 발표를 기다리지 못했느냐”고 비판했다. 쿠팡은 ‘2차 피싱 우려’ 등을 이유로 들었지만, 노 의원은 “무엇이 허위인지, 무엇이 사실인지 아직 검증 중인데 당사자가 먼저 ‘안전하다’고 결론을 내려버리면 수사를 무력화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그러려면 한국을 떠나라고”라고 지적했다.국정원 접촉 사실도 청문회에서 도마에 올랐다. 노 의원이 “국정원 직원을 국내에서 만난 적이 있느냐”고 묻자, 이 부사장은 “있다”고 답했다. 다른 임원의 접촉 여부도 “있다”고 했고, 접촉한 국정원 직원 수는 “3명”, 공문은 “1개”였다고 밝혔다. 이 대목에서 노종면 의원은 “국정조사 과정에서 국정원 관계자까지 참고인으로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노 의원은 “국정원 접촉이 ‘물타기’로 귀결되면 정부 전체의 신뢰가 흔들릴 수 있다”며 “국정조사에서 접촉한 국정원 직원도 출석시켜야 한다”고 말했다.[이데일리 김일환 기자]정부는 쿠팡의 태도 자체를 문제 삼았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쿠팡이 주장하는 용의자 진술은 정부가 신뢰하지 않는다”며 쿠팡의 ‘단독 발표’에 대해 “심히 유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배 부총리는 쿠팡이 조사에 필요한 자료 제출에도 소극적이라고 지적했다. 합동조사단이 160여 건의 자료를 요청했지만 현재까지 제출받은 것은 50건 정도에 그쳤고, 중요한 로데이터, 미국 보안업체 조사 결과, 모의 해킹 자료, 3년간 레드팀 운영 결과 등 핵심 자료가 빠져 있다는 것이다. 배 부총리는 “자료가 종합적으로 제출돼야 사실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데, 피조사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는지 의문”이라는 취지로 비판했다.배 부총리는 다른 법 위반 사항이 있었음을 증언하기도 했다. 그는 “침해사고 신고이후 11월 19일 자료 보존 명령이 내려진 뒤에도 접속 로그가 삭제되도록 방치돼 5개월 분량 홈페이지 접속 기록이 삭제됐음을 확인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정부는 배후와 저장·유출 경로까지 낱낱이 조사해 사실관계를 밝히겠다”며 쿠팡이 수사·조사 과정과 별개로 ‘자체 결론’을 내세우는 방식에 선을 그었다.노 의원은 “쿠팡이 정부 조사와 수사를 존중한다고 말하면서도, 정작 중요한 국면에서 독자 발표로 수사 가이드라인을 치려 했다”며 “국정조사에서 국정원 접촉 경위까지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따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민희 위원장도 국정조사 쟁점 가능성을 언급하며 국정원 관련 사실관계를 추가로 검토하겠다는 취지로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