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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카드, 한도 없는 할인 혜택 ‘KB ALL 카드’ 출시
- [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KB국민카드가 기존 ‘KB국민 WE:SH All 카드’를 ‘KB ALL 카드’로 리뉴얼 출시하고 대표 상품으로 전면에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사진=KB국민카드)KB ALL 카드는 KB국민카드의 신규 상품 브랜드 체계 ‘ALL·YOU·NEED’ 가운데 ‘ALL’ 영역을 대표하는 상품으로, 고객이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할인 혜택을 중심으로 설계됐다.이번 리뉴얼은 카드의 역할과 정체성을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카드명과 디자인을 변경하면서도, 기존 상품의 핵심 혜택과 경쟁력은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KB ALL 카드는 전월 이용실적 조건이나 할인 한도 없이 국내 가맹점에서 1% 할인 혜택을 제공해, 소비 패턴과 관계없이 지속적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특히 해외 가맹점에서는 2%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월 최대 4만원까지 할인 적용이 가능해 국내외를 구분하지 않고 활용할 수 있다.또 전월 실적 충족 시에는 자동납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쇼핑 멤버십, OTT, 이동통신요금 등 생활 밀착형 영역에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해 일상 전반에서의 활용도를 높였다.KB ALL 카드의 연회비는 2만원이며, 모바일 단독카드로 발급 시에는 1만 4000원이다.국민카드 관계자는 “KB ALL 카드는 누구나 부담 없이 선택해 일상 전반에서 활용할 수 있는 대표 상품”이라며, “신규 브랜드 체계 ALL·YOU·NEED의 방향성을 반영해 고객 관점에서 상품 이해도와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말했다.한편, 국민카드는 KB ALL 카드를 시작으로, ALL·YOU·NEED 브랜드 체계에 맞춘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하이센스, 2026년형 비주얼 플래그십 ‘U7Q 시리즈’ 쿠팡 단독 론칭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글로벌 가전 및 소비자 전자제품 선도 브랜드 하이센스(Hisense)는 자사 2026년형 비주얼 플래그십 TV인 ‘U7Q 시리즈’를 국내 쿠팡을 통해 단독으로 선보이고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홈 엔터테인먼트의 기준을 재정의하기 위해 설계된 U7Q 시리즈는 165Hz의 초고주사율과 ‘미니 LED 프로(Mini-LED PRO)’ 정밀 백라이트 제어 기술, 그리고 포괄적인 시네마급 인증을 결합한 제품이다. 하이센스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하드코어 게이머와 스포츠 팬, 시청각 애호가들에게 전례 없는 몰입형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사전 예약 판매는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진행되며, 1차 예약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월 7일부터 우선 배송이 시작된다.이번 신제품은 극한의 성능을 요구하는 사용자를 위해 게이밍 기능을 특화했다. 핵심 기능인 ‘165Hz 울트라 게임 모드(Ultra Game Mode)’는 ‘자동 저지연 모드(ALLM)’ 및 ‘165Hz 가변 주사율(VRR)’ 기술과 결합되어 화면 찢김이나 끊김, 입력 지연을 제거하고 매끄러운 플레이 환경과 즉각적인 반응 속도를 보장한다.화질 성능 또한 비약적으로 향상되었다. 최대 2,940개의 로컬 디밍존과 3,000니트(nits)의 피크 밝기를 지원하는 첨단 ‘미니 LED 프로’ 백라이트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독자적인 ‘하이뷰 AI 엔진 프로(Hi-View AI Engine PRO)’ 프로세서가 명암비를 극대화하고 디테일을 정교하게 최적화하여 실제와 같은 생생한 화질을 구현한다.사운드와 스마트 기능에서도 몰입감을 높였다. 내장 서브우퍼와 상향(Upward-firing) 스피커를 포함한 2.1.2 채널 멀티 서라운드 시스템과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지원해 풍성한 입체 음향을 제공한다. 또한 구글 TV(Google TV) OS를 기반으로 음성 제어, 개인화된 콘텐츠 추천, 주요 스트리밍 앱 접속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췄다.U7Q 시리즈는 55, 65, 75, 85, 100인치 등 총 5가지 사이즈로 출시된다. 하이센스는 한국 런칭을 기념해 사전 예약 기간 동안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75/85/100인치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최신 콘솔 게임기인 ‘플레이스테이션 5(PlayStation 5) 디지털 에디션’을, 55/65인치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하이센스 사운드바 AX 5100Q’를 증정한다.하이센스는 게이밍 최적화와 시청각 성능에 집중한 이번 U7Q 시리즈를 통해, 한국 사용자들의 엔터테인먼트 니즈를 충족시키는 진정한 대형 스크린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1969년 설립된 하이센스는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글로벌 리딩 가전 기업으로, 고품질 멀티미디어 제품과 가전, 지능형 IT 솔루션을 전문으로 한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Omdia)에 따르면 하이센스는 2023년부터 2025년 3분기까지 100인치 이상 초대형 TV 부문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RGB MiniLED의 기원’인 하이센스는 차세대RGB MiniLED 혁신을 지속적으로 주도하고있다. 또한 ‘FIFA 월드컵 2026™’의 공식 후원사로서전 세계 스포츠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 “120만닉스 간다”…SK하이닉스, 상반기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KB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KB증권은 28일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향후 실적의 추가 상향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목표주가를 120만원으로 기존 대비 26.3% 올려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사진=연합뉴스)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이날 보고서에서 “목표주가 상향은 D램, NAND 가격 상향을 반영해 2026년과 2027년 영업이익을 각각 132조원, 151조원으로 상향 조정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김 본부장은 “D램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요 급증에 따른 고부가 메모리 출하 증가와 컨벤셔널 D램 가격 상승에 따른 고대역폭메모리(HBM)과 수익성 격차 축소로 HBM4 공급 단가에 긍정적 영향이 전망된다”며 “낸드는 엔비디아의 베라 루빈 AI 연산 플랫폼에서 탑재되는 저장장치(ICMS) 수요 증가로 향후 실적의 추가 상향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이어 “특히 2027년까지 향후 2년간 메모리 공급의 단기 증가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태”라며 “예상을 상회하는 추론 AI 보급의 빠른 확산과 피지컬 AI, ICMS 등으로 AI 응용 분야 확대는 메모리 공급 부족을 심화시킬 전망”이라고 강조했다.SK하이닉스 4분기 실적은 매출 33조원, 영업이익 18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7%, 58%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사업 부분별 영업이익은 D램 17조원(영업이익률 64%), 낸드 1조원(16%)으로 추정했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배(228%) 증가한 24조원, 2분기 영업이익 역시 3배(227%) 늘어난 30조원으로 상반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을 전망했다.김 본부장은 “2026년 SK하이닉스 영업이익은 전년대 동기 비 약 3배(187%) 증가한 132조원 (D램 121조원, 낸드 11조원)으로 추정된다”며 “올해부터 메모리 반도체는 빅테크 업체들의 AI 주도권 확보를 위한 전략 자산으로 급부상하며 재평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특히 휴머노이드, 자율주행 등 피지컬 AI 확산은 주변 환경을 고해상도 이미지와 실시간 영상으로 이해하고 물리적 위치 정보도 함께 저장하는 월드 모델이 필수”라며 “기존 텍스트 기반 LLM 모델 대비 고용량 메모리와 고부가 저전력 메모리인 LPDDR5X 탑재량이 큰 폭 증가된다”고 설명했다.김 본부장은 “2026년 하반기 엔비디아 베라 루빈에 첫 도입되는 ICMS는 2027년 엔비디아 단독 수요만으로도 글로벌 전체 NAND 수요의 10%를 차지하는 수요 블랙홀로 작용한다”며 “향후 메모리 반도체는 AI 시대의 전략적 핵심 자산으로 격상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 “금융지주 회장 연임, 사외이사 아닌 주주가 결정”…국민연금 등판에 긴장[only이데일리]
-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금융당국이 금융지주회사 지배구조를 논의하는 태스크포스(TF)에 국민연금 참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지주 회장 연임 절차를 ‘이사회 중심’에서 ‘주주 중심’으로 옮기는 방안이 논의되는 가운데, 주요 금융지주의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이 제도 설계 단계부터 테이블에 참여할 경우 지배구조 전반에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이데일리 김일환 기자]◇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 TF에 국민연금 참여 검토27일 이데일리 취재를 종합하면 금융당국은 ‘금융권 지배구조 선진화 TF’ 논의 과정에서 국민연금이 의견을 개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금융당국 고위 관계자는 “TF 논의는 권고 수준을 넘어 제도화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스튜어드십 코드 논의 과정에서 국민연금과도 네트워킹을 이어온 만큼, TF 과정에서 국민연금이 참여해 의견을 낼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금융당국 관계자는 “아직 회의 일정이나 구체적인 의제가 확정된 단계는 아니며, 의견 수렴이 필요한 사안이 있을 경우 국민연금과 논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당국 내부에서도 참여 방식과 시점은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이번 논의가 주목받는 배경에는 금융지주의 구조적 특성이 있다. 대형 금융지주는 특정 대주주가 지배하기 어려운 소유 분산 구조로 운영되면서, 실제 권한이 사외이사 중심 이사회에 집중돼 왔다.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단독 후보를 추천하고 주주총회는 일반결의로 이를 추인하는 관행이 굳어지면서, 연임 여부가 소수 사외이사 판단에 좌우된다는 비판이 반복돼 왔다.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지주 회장 연임 관행을 ‘부패한 이너서클’이라고 지적하고,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회장들의 ‘이사회 참호 구축’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면서 관련 논쟁이 재점화됐다. 금융당국은 이 같은 문제의식 속에서 지배구조 TF를 가동하고, 오는 3월까지 개선안을 마련하는 한편 법·제도 정비 가능성까지 함께 들여다보고 있다.특히 이번 TF에 국민연금이 참여할 경우 영향력이 상당할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국민연금은 KB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등 대형 금융지주에서 6~9%대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다. BNK금융지주처럼 다른 최대주주가 있는 경우에도 국민연금 지분이 상당한 수준을 차지한다.지금도 국민연금은 주주총회에서 회장 연임과 연결된 안건에 반대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 실제로 과거 일부 금융지주에서 사내이사 선임 안건 등에 반대표를 던진 전례도 있다. 다만 일반결의 구조에서는 국민연금의 반대가 결과를 바꾸기 어려워, 의사 표현에 그쳤다는 평가가 많았다.이에 따라 이번 논의의 핵심은 ‘국민연금이 반대할 수 있느냐’가 아니라, ‘국민연금의 판단이 실제로 의미를 갖게 되느냐’라는 분석이 나온다. 만일 특별결의 도입이나 후보 단계 주주 의결 방식이 적용될 경우, 금융지주 회장 연임은 출석 주주의 3분의 2 이상, 발행주식 총수의 3분의 1 이상 동의를 얻어야 한다. 이 경우 국민연금은 더 이상 주변 변수가 아니라 연임 성사의 핵심 변수로 부상할 가능성이 크다.이남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은 “금융지주가 다른 민간기업보다 거버넌스가 반드시 더 나쁘다고만 볼 수는 없지만, CEO 승계와 이사 선임 과정에서는 개선 여지가 분명하다”며 “국민연금이 참여해야 논의가 선언적 수준을 넘어 실제 제도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금융지주사의 밸류에이션이 낮은 상황에서 ROE 개선과 주주환원 확대, 지배구조 개선이 함께 가야 한다”며 “성과 측정 기준을 더 엄격히 하고, 후보 풀도 국내에만 가두지 말고 해외 경험을 가진 인재까지 넓힐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회장 연임부터 사외이사 추천까지…영향력 강력해지나금융권이 또 민감하게 보는 지점은 사외이사 추천 문제다. 논의의 초점은 국민연금에 사외이사 ‘추천권’을 부여하는 것이 아니라, 후보 추천 과정에 주주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통로를 제도화할 수 있느냐다. 외부 추천인단 확대, 후보 검증 과정에서 기관투자자 의견 수렴, 후보 선정 기준과 추천 사유 공시 강화, 사외이사 교육 의무화·자격평가 도입 등이 함께 거론된다.다만 금융권 일각에서는 우려도 제기된다. 주주 통제 강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주총 시즌을 앞두고 논의가 급속히 진행될 경우 경영 연속성과 승계 예측 가능성이 흔들릴 수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국민연금이 사실상 최대주주인 상황에서 TF 참여가 특정 인사 찬반으로 연결될 경우, 정부가 연금을 통해 민간 금융사에 영향력을 확대하는 것 아니냐는 ‘관치’ 논란으로 번질 수 있다는 경계도 나온다.서지용 상명대 경영학과 교수는 “국민연금이 연임 안건에 반대하거나 사외이사 추천 과정에서 견제 역할을 하는 방식이 제도화되면 지배구조 개선에 분명한 동력이 붙을 수 있다”면서도 “정치적 중립성과 수익률 제고라는 원칙을 명확히 지킬 경우 관치 논란은 과도한 우려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 '더 화성답게' 정명근이 그린 '화성특례시 4대 전환 전략'
- [화성=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내일이 더 기대되는 화성, 화성의 대도약은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2026년 화성특례시 주요 시정계획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로 이렇게 말했다.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27일 열린 2026년 신년 기자회견에서 4대 전환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사진=화성시)27일 정 시장은 화성동탄중앙도서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4개 구청시대 △AI·미래경제도시 △문화의 힘 △화성형 기본사회 등 4대 전환 전략을 발표했다.◇30분 행정생활권, 권역별 특화전략은첫 번째 전환 전략으로 4개 구청시대로 나아가는 행정체제의 전환을 제시했다.만세구는 바이오·모빌리티·인공지능(AI) 산업을 기반으로 한 산업 생태계와 서해안 관광자원 및 화성국제테마파크 연계에 중점을 둔 ‘산업과 자연,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융복합 도시’로 육성한다.효행구는 7개 대학과 화성시민대학을 중심으로 한 평생학습 체계 구축을 바탕으로 문화예술타운과 봉담와우도서관, 비봉습지, 비봉·어천·봉담·효행지구 등을 연계한 ‘교육 중심의 자연 친화 정주도시’로 발전시킨다.병점구는 ‘역사와 첨단기술이 공존하는 사람 중심의 성장도시’로서 경기 남부 광역교통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병점역 복합환승센터를 조성하고, 진안지구를 중심으로 한 테크노폴 허브 구축과 정조대왕의 역사문화자산을 연계한 도시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동탄구는 반도체 산업과 벤처·스타트업 중심의 첨단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동탄도시철도(트램) 등 동탄역 중심의 철도망 확충과 보타닉가든 화성, 화성예술의전당, 시립미술관, 종합병원 유치 등을 통해 ‘4차산업을 선도하는 미래산업 경제도시’로 성장시킨다.4개 권역별 성장을 하나로 잇는 ‘교통’ 혁신에도 집중한다. 동탄인덕원선 및 인천발 고속철도(KTX) 연결, 솔빛나루역 신설, 경기남부광역철도 추진, 내부순환도로망 구축, 행복택시 및 광역버스 증차, 남사터널 추진 등을 통해 균형 있는 4개구의 성장을 도모하고 200만 자족형 초광역도시로의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AI 미래경제도시 화성미래사회로의 전환을 의미하는 ‘AI, 미래경제도시’도 추진한다. 화성시는 다음 달 총 78개의 인공지능 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통합 추진하는 ‘AI스마트전략실’을 신설하고, 도시를 관제하는 ‘스마트도시통합운영센터’는 행정·산업·시민 일상 전반에 인공지능을 확산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AI혁신센터’로 역할을 강화한다.이와 함께 12월 MARS 2026 개최, 영재교육원 및 AI혁신학교 운영, 자율주행 리빙랩 실증은 물론 지능형 CCTV 전환, 인공지능(AI) 기반 실종자 고속 검색 시스템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된 분야에도 인공지능 적용을 확대한다.반도체·바이오·모빌리티 등 3대 첨단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25조원 규모의 기업투자 유치와 2307억 원 규모의 창업투자펀드를 통해 인공지능·로봇 분야 유망 벤처·스타트업을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문화와 공동체, 따뜻함이 넘치는 화성세 번째 전략은 일상의 전환을 이끄는 ‘문화의 힘’이다. 화성예술의전당과 화성동탄중앙도서관을 비롯해, 화성시립미술관, 국립고궁박물관 분관, 화성국제테마파크, 보타닉가든 화성 등 생활권 곳곳으로 확장되는 문화 인프라를 바탕으로 역사·문화·자연이 어우러진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마지막 전략은 정조대왕의 효 정신을 바탕으로 세대 간 존중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따뜻한 공동체로의 전환’을 상징하는 ‘화성형 기본사회’를 제시했다.화성시는 △전국 최초 단독 아이돌봄센터 운영 △청년 내:일(job) 응원금 △의료·요양·돌봄·주거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바로이웃 통합돌봄 △화성시니어플러스센터, 시립화성실버드림센터 등 어르신 돌봄 강화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또 △‘그냥드림’ 먹거리 기본 보장 △자살예방 핫라인·금융복지 상담·긴급 복지를 연계 △고려대병원 유치 등 권역별 의료체계 구축 등을 통해 더욱 촘촘한 시민 삶의 안전망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다.아울러 △재생에너지 수익을 마을 복지와 기본소득으로 되돌리는 기본소득 에너지자립마을 △경제적 기본권 실현을 위한 희망화성 지역화폐 1조 원 발행 △산업안전지킴이 2배 확대 및 느린학습자 청년 취업 고용 등 포용적 사회로의 전환을 추진한다.정명근 시장은 “화성은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의 출발점이 되고, 그 변화가 일상에서 체감되는 도시”라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중심에 두고 ‘특별한 도시, 더 화성답게’ 200만 시대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차분하고 흔들림 없이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