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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S 2019]"쇼 미 더 5G & AI" 지상최대 가전쇼…韓기업, '신스틸러' 도전
- [이데일리 이동훈 기자][라스베이거스(미국)=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지상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9’가 오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대단원의 막을 연다. 올해로 52주년을 맞는 이번 CES는 나흘(8일~11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여 기업 수는 155개 국가 4500여곳 이상이다. 방문 예상 인원은 약 18만명이다. CES는 독일 베를린 ‘IFA(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 Berlin)’,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Mobile World Congress)’와 함께 세계 3대 IT 전시회로 꼽힌다. 참가 기업과 방문자 숫자 등에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CES, 5G와 인공지능 화두로 제시 최근 CES는 가전을 넘어 통신 네트워크 기술과 첨단 인공지능 서비스가 결합하는 추세다. 5G와 자율주행자동차, 사물인터넷(IoT), 로봇틱스 등이다.이를 반영하듯 올해 CES는 올해 전시 테마로 총 11가지를 선정했다. 지난 12월 1일 한국이 공식 상용화한 △5G 네트워크와 이와 연계된 사물인터넷이 첫번째다. 그 뒤로 △자율주행차 등의 ‘오토모티브’ △스마트홈을 주제로 한 ‘홈·패밀리’ △드론, 로봇틱스가 포함된 ‘로봇·기계지능’ △e스포츠 등의 ‘스포츠’ △3D프린팅 기술이 있는 ‘디자인·제조’ △VR 등 ‘실감형 엔터테인먼트’ △웨어러블기기와 융합한 ‘건강·헬스’ △암호화폐 등 ‘블록체인’ △광고 및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스타트업 등이다. 덕분에 기존 가전보다도 5G와 자율주행차 각종 인공지능 서비스가 CES의 주인공이 된 분위기다. 삼성전자·LG전자 등 가전사 외에도 현대자동차와 같은 자동차 기업들이 총출동한 상태다. 국내 인터넷 포털 업계에서는 네이버가 CES 데뷔 무대를 갖는다. 네이버는 로봇틱스와 자율주행자동차 등 자사 인공지능(AI) 기술을 선보인다. 블록체인 등 새롭게 떠오른 기술 스타트업들의 참여도 눈에 띈다. 이번 CES에서 블록체인을 키워드로 삼은 전시 참가 업체는 27곳이다. 국내 중소·스타트업 기업으로는 사물인터넷(IoT)과 정보통신(ICT) 혁신 기술을 주제로 338개사가 참가한다. 전년 대비 50%(121개사) 늘어난 기록이다. CES의 꽃인 TV·디스플레이 부문에서도 가전사 간 자존심 싸움은 계속된다. 삼성전자는 90인치대 초대형 8K QLED TV와 가정용으로 적합한 마이크로 LED TV 신제품을 소개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화면이 돌돌 말리는 ‘OLED TV’를 내놓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일본과 중국 가전사 등과 얼마만큼의 ‘초격차’를 보일지가 관전 포인트다. ◇삼성·LG·현대차 등 미래 전략 제시 공식 개막 전날인 7일에는 박일평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첫 기조연설에 나선다. 박 CTO는 ‘더 나은 삶을 위한 인공지능’을 주제로 다룬다. 그는 AI의 진화가 우리 생활에 어떤 변화를 줄지 소개할 예정이다. 박일평 LG전자 CTO둘째날 기조 연설에는 지니 로메티 IBM CEO가 실제 인공지능 서비스 사례를 전한다. IBM의 인공지능 브랜드 ‘왓슨’이 어떻게 기업 비즈니스와 사회를 혁신적으로 바꿀 수 있을지 비전을 제시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기조연설에 참여하지 않는다. 다만 자사 AI 플랫폼 ‘빅스비’를 탑재한 ‘갤럭시 홈’을 전시한다. 자사 AI스피커의 본격적인 데뷔 무대로 삼겠다는 각오다. 현대차그룹은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3개사가 부스를 설치하고 미디어 컨퍼런스를 제시한다. 현대차그룹은 바퀴 달린 다리로 자유롭게 걸어 다니는 콘셉트카 등의 기술을 선보인다. SK그룹도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C 4개 계열사가 공동 부스를 차려 참여한다. 자율주행차를 주제로 한 다양한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직접 부스를 꾸리진 않지만 CEO인 하현회 부회장이 직접 참가해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한 비전을 전한다. 네이버는 자사 부스를 통해 위치정보 기술 플랫폼 ‘xDM’과 인공지능(AI) 플랫폼, 자율주행 지도제작 로봇 ‘어라운드G’, 로봇팔 ‘앰비덱스’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 박지원 두산 부회장, 경영진들과 2년 연속 CES 참관
-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두산 제공[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이 그룹 경영진과 함께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9’ 참관에 나선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경영진들과 공식적으로 CES를 참관하는 것으로, 최근 그룹 차원에서 중점 추진 중인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6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박 부회장은 동현수 ㈜두산 사업부문 부회장, 형원준 두산그룹 CDO(최고디지털경영자) 사장, 스캇 박 두산밥캣 사장 등 경영진과 함께 오는 8일(현지시간)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9’를 참관한다.이들은 이번 참관을 통해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박 부회장은 로보틱스, 자율주행, 사물인터넷(IoT) 분야 글로벌 기업의 전시관을 중점적으로 둘러보며 그룹 사업과의 연계를 검토하고 신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찾을 계획이다. 앞서 두산그룹 최고경영진은 지난해 1월 미국 CES 2018을 비롯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하노버 메세) 등 최신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현장을 지속적으로 찾고 있다. 이를 통해 최근 협동로봇, 드론용 연료전지 등 그룹의 신성장동력 발굴 및 디지털 전환에 적극 나서고 있는 모양새다.지난 2017년 양산을 시작한 두산 협동로봇은 지난해 6월 유럽 최대 규모 로봇·자동화 분야 전시회인 독일 ‘오토매티카’에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두산 협동로봇은 양산 1년만에 스마트 팩토리 종주국인 독일을 비롯해 프랑스, 중국 등 세계 8개국에서 13개 판매망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두산이 자체 개발한 드론용 연료전지팩을 지난해 9월 열린 ‘2018 인터드론’ 전시회에서 처음 공개하고 올해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제품은 1회 충전으로 약 2시간의 비행이 가능해 30분 남짓한 기존 드론용 배터리의 비행시간 한계를 극복했다. 향후 발전소 설비 관리, 산림 모니터링, 건설 및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두산그룹은 전사적으로 디지털 전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두산중공업(034020)은 지난해 11월 인도 석탄화력발전소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솔루션을 공급하고 가동을 시작했다. 두산인프라코어(042670)는 지난해 11월 5G 통신을 기반으로 하는 초장거리 건설기계 원격제어에 성공했다. 이외에도 두산(000150)은 정보통신 기술(ICT)을 활용해 건설장비를 원격 모니터링하는 텔레매틱스 서비스 ‘두산커넥트’를 운영하는 한편 자율주행·인공지능 관련 회사들과 손잡고 기술 고도화에 나서고 있다.
- [CES 2019]SKT, 5G 시대 미디어·자율주행 기술 선보여
- CES에서 전시될 SK텔레콤 전시 품목[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8일(현지시각)부터 11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9’에서 5G 시대의 차세대 미디어·차량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인다.아시아 대표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5G x Next Entertainment(SKT 5G와 SM 콘텐츠가 만들 차세대 엔터테인먼트)’를 테마로 센트럴 홀(Centrall hall)에 공동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등과 함께 ‘Innovative Mobility by SK(SK의 혁신적인 모빌리티)’를 테마로 노스 홀(North hall)에 공동 전시 부스를 꾸려, SK텔레콤이 보유 중인 자율주행 핵심 기술을 소개한다. ◇SM과 ‘소셜VR’ ‘홀로박스’ ‘AI 미디어 기술’ 전시CES에서 전시될 SK텔레콤과 SM엔터테인먼트 부스. 다양한 미디어 기술이 전시된다.SK텔레콤과 SM엔터테인먼트는 ▲소셜(Social) VR ▲홀로박스(HoloBox) ▲인공지능 미디어 기술 등을 선보인다. ‘소셜 VR x 에브리싱’은 VR 기기를 쓰고 가상현실로 들어가 다른 참여자와 함께 노래 부르기 등을 할 수 있다. ‘홀로박스’는 차세대 미디어 기술인 홀로그램(hologram)에 SK텔레콤의 인공지능 플랫폼 ‘누구(NUGU)’를 결합한 서비스다. 관람객이 말을 걸면 홀로그램으로 전신이 구현된 사람 모습의 아바타가 몸짓과 표정을 바꿔가며 실시간으로 대화에 응한다. 관람객은 ‘홀로박스’를 통해 실제 사람처럼 느껴지는 3D 캐릭터 인공지능과 소통할 미래를 앞서 경험할 수 있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한 미디어 기술도 선보인다. SK텔레콤은 ▲청취 이력은 물론 음원 파형까지 분석·학습하는 음악 플랫폼 ‘플로(FLO)’의 ‘음악 추천 기능(AI Music Recommendation)’ ▲딥 러닝(Deep Learning) 기술로 미디어 파일의 화질·음질을 원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미디어 품질 향상 기술(AI Media Upscaling)’ ▲오디오 신호 분석 기술과 딥 러닝 기술을 결합해 음원에서 보컬, 반주 등의 구성 요소를 분리해내는 ‘음원 분리 기술(AI Vocal Remover)’을 전시한다.각종 퍼포먼스도 연출한다. 관람객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그룹 ‘NCT 127’의 멤버 재현과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2’ 출신 가수 푸니타가 출연하는 ‘에브리싱 VR’ 콘셉트 시연 ▲SM엔터테인먼트 보유 음원을 활용한 로봇 DJ와 사람 DJ의 공동 디제잉(DJing)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다.◇SK 공동 부스서 자율주행 핵심 기술 공개... ‘단일 광자 라이다’ ‘HD맵 업데이트’CES에서 전시될 SK 관계사 공동부스. 모빌리티 기술이 전시된다.SK텔레콤은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등과 함께 꾸린 공동 전시 부스에서 ▲단일 광자 라이다(LiDAR·Light Detection And Ranging) ▲HD맵 업데이트 등을 소개한다. ‘단일 광자 라이다’와 ‘HD맵 업데이트’는 5G 시대에 본격화할 자율주행 분야에서 ‘눈’과 ‘두뇌’ 역할을 할 핵심 기술이다. 지난해 2월 인수한 스위스 기업 IDQ의 양자 센싱 기술을 적용한 첫 결과물이다. 단일 광자 수준의 미약한 빛을 감지하는 센서를 라이다에 적용, 차량의 탐지 거리를 늘렸다. ‘단일 광자 라이다’는 300m 이상의 장거리 목표물을 탐지할 수 있어 향후 자율주행 시대에 전방 상황을 빠르게 판단하는 ‘눈’ 기능을 하게 된다.‘HD맵 업데이트’는 차량에 장착된 카메라가 차선, 신호등, 표지판 등의 교통 정보를 감지해 전달하면 이를 취합·분석해 기존 HD맵에 업데이트하는 기술이다. 자율주행차는 HD맵에 표시된 각종 정보를 토대로 주행 판단을 내린다. ‘HD맵 업데이트’는 자율주행차의 ‘두뇌’와 다름 없는 HD맵의 최신성을 유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회사 측은 “국내외 기업과 협력해 5G 시대에 활용될 자율주행 핵심 기술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IDQ 인수 후 양자 센싱 분야로 사업을 확대 중이며, 국내 강소기업과는 ‘단일 광자 라이다’ 관련 컨소시엄을 결성해 개발을 주도하고 있고, 글로벌 초정밀 지도 대표 기업 히어(HERE)를 포함, 국내외 기업과 협력해 국내 HD맵 구축 및 글로벌 표준을 주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경제, 지표보다 심리 중요' 이념보다 실용 앞세운 文
-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다음은 4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 ‘경제, 지표보다 심리 중요’ 이념보다 실용 앞세운 文- VR 쓴 이분 관광 중입니다- 증시 덮친 ‘차이나 리스크’…코스피 2000 저지선 뚫려- [사설] 재계 신년회 2년 연속 불참한 문 대통령- [사설] 아베 총리는 ‘한국 때리기’를 멈춰야 한다△줌인&- 게임에 흥미 잃었나…미래기술로 눈돌렸나- 중국 탐사선 ‘창어 4호’ 인류 최초 ‘달 뒷면’ 착륙△중국發 공포…코스피 2000선 붕괴- 애플 실적 둔화에 반도체株도 흔들…中 경기부양책이 반등 변곡점 될 것- 반도체 고점론에…삼성전자·SK하이닉스 나란히 신저가- 금값 오르고, 엔화 급등하고…안전자산으로 줄줄이 피신△친기업 행보 드라이브- 1년 6개월 만에 대기업 총수와 회동 예정…‘경제 소홀’ 비판 불식 잰걸음- 규제 개선, 근로시간 단축 보완…현장 목소리 전달△융·복합 新관광이 뜬다- 공항·호텔 어딜가도 ‘4차산업 가이드’…외국인 여행객들 ‘WoW’- 日관광객 “스마트폰만 있으면…서울 혼행 너무 쉽네”- “한국경제 구원투수 될 ‘첨단 여행기업’ 키워야”△신년 인터뷰- 中, 미국차 무관세 등 양보 G2 무역전쟁, 결국 막내릴 것- “韓中관계 정상화 위해선 남북 화해무드 지속돼야”△신년기획 제조업, 희망을 말한다- 컨베이어벨트에 줄지어선 티볼리…생산 활기에 직원들 열기도 후끈- “회사가 있어야 내가 있다” 9년 연속 무분규- 올해 신차 대거 투입…‘V자’ 반등 노리는 한국車△한·미 ‘방위비 분담금’ 갈등- 방위비 협상에 ‘북핵’ 끌어들이려는 美…“시간 끌수록 韓에 불리”- 실무채널 합의 실패…한·미, 고위급 협상 나설듯- SOFA 규정엔…“韓은 땅만 제공, 주한미군 경비는 美 부담”△정치- 유치원3법 처리 발목 잡은 ‘국회 선진화법’…개정 목소리 커진다- 홍영표 “靑·기재부, 국채발행 협의 당연”…나경원 “김동연 부를 수 있는 청문회 검토”- “법안소위 복수화·정례화 밀려있는 법안 처리 속도”- 위기의 바른미래…20대·영남 당원 증가세 주목△경제- “공익침해” vs “왜곡주장”…불붙은 공익 논란- 홍남기 “수출 7000억 달러 앞둬 기업 목소리 정책에 반영하겠다”- 첨단기술 보유기업 M&A 땐 정부 ‘사전승인’ 받아야△금융- 불확실성의 시대…금융권 3대 화두 ‘혁신성장·리스크관리·M&A’- 대부업 대출 17조 돌파…반년 새 1조원 급증- 부동산신탁으로 발넓힌 카카오…한투 컨소시엄 참여- 김석동 “한민족 고유 DNA 일깨워 서민 재기 도와야”△산업&기업- 포스트 반도체 키워라…JY, 올해 첫 현장경영은 ‘5G 장비 라인’- 기업 10곳 중 7곳 “올해 노사관계 악화”- ‘물들어 올때…’ 수주목표 올리는 조선 빅3- 이랜드 창업공신 경영 전면에 최종양·김일규 부회장 승진△산업- ‘귀까지 사로잡는’ 전자책 플랫폼…유튜브 아성에 도전- 카카오 모빌리티·타고솔루션즈 ‘승차거부 없는 택시’ 손잡는다- ‘리니지M’처럼…엔씨 모바일게임 올해도 대박내나△소비자생활- 오전 9시가 됐는데 면세점 대기줄은 간데없고…‘따이공’ 천국은 옛말- ‘곤충=못 먹는 것’ 선입견 버리면 ‘미래식량’이죠- 튜브형 ‘만능비빔장’…먹기도 보관도 간편해요△중소기업·바이오- “R&D 투자 강화, 해외 시장 진출”…제약·바이오사 한목소리- 통회전 적외선 조리기 자이글 ‘롤링쿡스’ 출시- 고객 요구 맞추는 게 곧 혁신 바퀴없는 로봇청소기 만들었죠- 유망 스타트업 육성 위해…동화약품 ‘기업가정신 펀드’ 조성△증권&마켓- 제약·바이오 새내기주 선전에…IPO 탄력 받나- 급락장에 삼바 웃는 까닭- KB증권, 英런던 오피스빌딩 4000억원에 인수…‘셀다운’ 투자자 모집 나서- 한국실리콘 매각 무산…투자자들 골머리△여행- 만지면 福되지- ‘30돌’ 롯데월드…세계 첫 ‘100인승 VR시뮬레이터’ 이달말 공개△아시안컵 6일 개막- 믿는다…59년 만에 亞 정상 탈환- 이란 ‘경계 1순위’- 1960년 우승 이후 준우승만 세 차례…‘가짜 금메달’의 저주?- 한국·이란 13차례 최다 참가…일본은 우승 4차례 최다△피플- 도전했다고 상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죠 공직사회 자발적 도전정신 확산됐으면- 포스코그룹, 인니 쓰나미 피해복구 성금 50만 달러 기부- 건강하게 돌아온 문근영 “예능 처음이라 애 먹었죠”- 김도진 행장, 새해 첫 일정으로 1060㎞ 강행군- 김현문·오연균 책임연구기술원 ‘2019 표준과학연구원 명장’에- 정우호 핵융합硏 책임연구원 ‘자랑스러운 NFRI人상’ 수상△오피니언- [허영섭 칼럼] 북한산의 새 아침을 바라보며- [목멱칼럼] 한반도 평화 위한 유엔사의 역할- [기자수첩] 최저임금 2차 공습…소상공인의 비명△부동산- 2억 낮춰도 찾는 이 없는 은마아파트…강남 재건축시장 한파- 행복주택 3719가구 오늘부터 청약 접수- 3.3㎡=1740만원…오피스빌딩 매매가 최고치 경신- 대림·대우·롯데·포스코도 눈독…‘반포주공 3주구’ 재건축 시공사 바뀌나△사회- “국군장병 격려 위해 당연히 내야” vs “국방부 예산으로 할 일 내가 왜…”- ‘靑 특감반 의혹’ 김태우 검찰 출석 “혐의 내용 안 나오면 사생활 털어”- “임기 2년보다 길었던 1년” 안철상 법원행정처장 사의- 119구급대원 폭행하면 ‘공무집행방해죄’- “특허 기반으로 4차혁명 선점 지원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