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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따뜻하게 입으세요”…전국 영하 맹추위
-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30일 전국에 강추위에 예고됐다. 전국 대부분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매우 추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30일 아침 최저기온이 -11~2도, 낮 최고기온이 -3~6도라고 밝혔다.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5~20도가량 큰 폭으로 내려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전국 대부분에 한파 경보가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연합뉴스)주요 도시별,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6도 △춘천 -9도 △강릉 -3도 △대전 -5도 △대구 -3도 △전주 -2도 △광주 -1도 △부산 0도 △제주 6도가 될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춘천 1도 △강릉 4도 △대전 0도 △대구 3도 △전주 1도 △광주 1도 △부산 5도 △제주 7도로 예보됐다. 수도권과 강원도, 경상권은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전라권 서부와 제주도에는 가끔 비 또는 눈이 오고, 충남 서해안과 충남권 중·북부 내륙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가끔 눈이 내릴 전망이다. 서울시는 30일 오전 0시를 기점으로 수도계량기 ‘동파 주의’ 단계를 발령하고, 각 가정에서는 수도계량기함의 보온상태를 점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동파 주의’는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의 동파예보제 중 2단계에 해당한다. 동파가 발생하기 시작하는 단계로, 일 최저기온이 영하 5도~영하 10도의 날씨에 발령된다.지난 겨울 서울시 첫 수도계량기 동파 신고는 12월7일에 접수됐다. 올겨울 서울에서는 현재까지 수도계량기 동파 신고가 접수되지 않았다. 최근 비가 온 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만큼 동파 사고가 날 가능성이 크다. 수도계량기 유리부가 깨지거나 부풀어 오르는 등 동파가 의심되면 서울시 수돗물 민원상담 채팅로봇 ‘아리수톡’(카카오톡에서 상수도사업본부 채널 추가), 다산콜재단(120번) 또는 관할 수도사업소로 신고하면 된다.예상 강수량은 전라권 서부, 제주도 5㎜ 안팎으로 예측됐다. 충남 서해안과 충남권 북부 내륙, 서해5도는 5㎜ 미만이 될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1.0~4.0m, 남해 앞바다에서 0.5~3.5m로 일겠다. 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서해 2.0∼5.0m, 남해 1.5∼5.0m로 예보됐다.
- “내일 따뜻하게 출근하세요”…전국 영하 맹추위
-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30일 전국에 강추위에 예고됐다. 전국 대부분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매우 추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30일 아침 최저기온이 -11~2도, 낮 최고기온이 -3~6도라고 29일 밝혔다.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5~20도가량 큰 폭으로 내려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전국 대부분에 한파 경보가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연합뉴스)수도권과 강원도, 경상권은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전라권 서부와 제주도에는 가끔 비 또는 눈이 오고, 충남 서해안과 충남권 중·북부 내륙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가끔 눈이 내릴 전망이다. 서울시는 30일 오전 0시를 기점으로 수도계량기 ‘동파 주의’ 단계를 발령하고, 각 가정에서는 수도계량기함의 보온상태를 점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동파 주의’는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의 동파예보제 중 2단계에 해당한다. 동파가 발생하기 시작하는 단계로, 일 최저기온이 영하 5도~영하 10도의 날씨에 발령된다.지난 겨울 서울시 첫 수도계량기 동파 신고는 12월7일에 접수됐다. 올겨울 서울에서는 현재까지 수도계량기 동파 신고가 접수되지 않았다. 최근 비가 온 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만큼 동파 사고가 날 가능성이 크다. 수도계량기 유리부가 깨지거나 부풀어 오르는 등 동파가 의심되면 서울시 수돗물 민원상담 채팅로봇 ‘아리수톡’(카카오톡에서 상수도사업본부 채널 추가), 다산콜재단(120번) 또는 관할 수도사업소로 신고하면 된다.예상 강수량은 전라권 서부, 제주도 5㎜ 안팎으로 예측됐다. 충남 서해안과 충남권 북부 내륙, 서해5도는 5㎜ 미만이 될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1.0~4.0m, 남해 앞바다에서 0.5~3.5m로 일겠다. 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서해 2.0∼5.0m, 남해 1.5∼5.0m로 예보됐다.
- 사우디 장관, 네이버 1784 방문…네옴시티 참여 힘받나
-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5000억달러(약 670조원) 규모의 스마트시트 사업 네옴시티를 추진 중인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인사가 네이버 신사옥 1784를 방문했다. 네이버의 디지털트윈·인공지능(AI)·클라우드·데이터 기술을 둘러보고 스마트빌딩 기술 관련 논의를 나눴다. 이번 방문으로 네이버의 네옴시티 수주에도 힘이 실릴지 관심이다.29일 네이버에 따르면 이날 제드 알 호가일 사우디아라비아 자치행정주택부 장관 일행이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네이버 1784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에는 마제드 알 호가일 장관을 비롯해 알리 라지히 차관 등 총 23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우디아라비아 측의 네이버 1784 방문은 지난 11월 초 네이버가 국토교통부 등 국내 기업들과 함께 ‘원팀코리아’로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한 것을 계기로 성사됐다.1784에서 로봇팔 앰비덱스와 포옹하고 있는 알 호가일 사우디아라비아 자치행정주택부 장관(사진=네이버)네이버에서는 채선주 네이버 ESG·대외 정책 대표,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사우디아라비아 장관 일행에게 제2사옥 ‘1784’에 적용된 디지털트윈·로봇·AI·클라우드 및 데이터센터 관련 기술을 시연하고, 네이버의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 기획·개발 역량에 대해 소개했다. 네이버 1784는 로봇 친화형 빌딩으로 디지털트윈, 로봇, AI 등 첨단기술이 융합된 테크컨버전스 빌딩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사우디아라비아 자치행정주택부가 고민하는 교통, 치안, 위생관리 등 도시문제 및 주택/건물 관리 등을 디지털 기술을 통해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어갔다.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5000억달러를 투입해 2만6500㎢, 서울 면적의 44배 넓이로 건설하는 미래도시 ‘네옴시티’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네이버도 네옴시트 프로젝트 참여를 적극 타진하고 있다. 이달 초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했을 때도 관련 기술을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네이버 1784는 세계 최초 로봇 친화형 빌딩으로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앞서 지난 23일에는 볼프강 소보트카 오스트리아 하원의장이, 지난 7월에는 빅토리아 눌란드 미국 국무부 차관도 각각 방한 중 방문했다.
- 똑똑한 데이터 나온다…“AI로 쇼핑 스타일 분석”
-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CCTV로 촬영한 영상을 인공지능(AI)으로 해석해 다양한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상품 구입 과정 전반을 디지털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최재일 한국후지쯔 대표는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후지쯔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린에이지(Greenage)’를 이같이 소개했다. 이는 CCTV로 촬영한 영상을 AI로 해석하고 이를 통해 사람들의 행동을 데이터화 하는 솔루션 제품이다. 최 대표는 “내년에는 그린에이지를 중점적으로 확산시킬 것”이라고 예고했다. 최재일 한국후지쯔 대표가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후지쯔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사의 솔루션 ‘그린에이지(Greenage)’를 소개했다. (사진=한국후지쯔)한국후지쯔에 따르면 그린에이지를 통해 영상으로부터 광범위한 데이터를 검출·수집할 수 있다. 사람들의 동선, 연령, 성별을 비롯해 쇼핑 스타일까지 분석해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다. 상품에 손을 뻗는 모습을 분석해 해당 고객이 얼마나 상품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도 분석한다. 일례로 일본 최대의 유통업체 이온은 약 100여개 점포에 그린에이지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점포에 방문하는 고객의 속성, 동선, 체류 시간, 방문율 등을 분석했다. 이동훈 한국후지쯔 비즈니스 서비스 기획팀장은 “이렇게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상품 진열을 재검토하면서 히트상품군 판매 확대, 고객 편의 향상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그린에이지는 △소매 점포 △대형 시설을 관리하는 고객 △공공시설을 관리하는 고객 △지자체, 경찰, 교통 관련 보안 분야에 활용될 수 있다. 이 팀장은 “마스크를 착용한 고객의 경우에도 고정밀도 분석으로 연령, 성별 분석이 가능하다”며 “시스템에 따라 개인정보 취득을 하지 않아, 고객의 개인정보도 보호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최재일 대표는 “2024년 창립 50주년과 더불어 제2의 탄생을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며 향후 계획을 소개했다. 이는 △양자컴퓨터 출시 △파트너십 강화 △호환 인증 서비스 등이다. 한국후지쯔 매출에서 서비스 비중을 2025년까지 50% 이상, 2030년까지 75% 이상 확대하는 취지에서 진행되는 것이다. 최 대표는 “내년을 목표로 본격적인 양자컴퓨터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더 신속하게, 더 효율적인 비용으로 정확한 답을 얻어낼 것”이라고 예고했다. 무인매장 솔루션 개발업체 인터마인즈, 국내 서빙로봇 기업인 VD컴퍼니와 파트너십도 강화한다. 최 대표는 “후지쯔의 손바닥 정맥 기술로 본인 확인을 할 수 있는 ‘호환 인증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이를 오프라인 본인 확인이 필요한 다양한 업종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5G(세대) 서비스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기업과 협업과 디지털전환 서비스를 확산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한국후지쯔)
- 카카오·KT 등 6개사, 내년까지 대구서 자율주행 무상 서비스
-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카카오모빌리티는 자사가 속한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컨소시엄이 여객·물류 통합형 ‘달구벌 자율차’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카카오모빌리티를 비롯해 오토노머스에이투지, 한국자동차연구원, KT, 현대오토에버, 뉴빌리티 등 6곳이 포함된 이 컨소시엄은 국토교통부의 2차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자로 최종 선정돼 서비스 출시를 준비해 왔다.달구벌 자율차 서비스는 대구 지역 주민들에게 내년까지 무상으로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우선 대구 테크노폴리스 일대에서 운행을 시작한다.1차년도에는 대구 테크노폴리스 10.6㎞ 대상 구간에서 여객 중심의 변동 노선 자율주행 DRT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차년도에는 운영 구간을 확대해 대구 테크노폴리스~ 국가산업단지~ 연결 노선까지 총 28.2㎞에서 여객 ·물류를 통합한 수요 응답형 자율주행 DRT 서비스와 로봇 배송을 활용한 모빌리티 서비스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사진=카카오모빌리티)달구벌 자율차는 사전 탑승 신청자에 한해 오늘부터 대구 테크노폴리스 인근 서비스 지역 내 모든 곳에서 무료로 탑승해 볼 수 있다. 평일 오후 14시부터 20시까지 6시간 운영된다. 비상 상황을 대비해 안전 요원이 .운전석에 탑승한다.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에서 QR코드를 스캔하거나 배너를 클릭해 차량 탑승을 신청한 후 ‘카카오 T’ 앱을 통해 차량을 호출할 수 있다.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이번 사업에서 레벨4 수준의 자율차를 총 8대 제작·운영한다. 1차년도에 승합 자율차 3대, 2차년도에 승합·승용 자율차 5대를 추가로 운영하기로 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여객·물류 통합형 모빌리티 서비스 기획과 플랫폼 구축을 담당한다. 승객 친화적 센서뷰(AVV)를 통해 자율주행 차량이 주변을 어떻게 인식하는지에 관한 정보도 승객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KT는 인프라 구축,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대오토에버는 자율주행 C-ITS 인프라 구축을 맡는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자율주행 관제 시스템 구축을, 뉴빌리티는 배송로봇(3대) 운영과 자율주행 로봇배송 서비스를 담당한다.한지형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대표는 “국토부와 대구시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세계 최초의 여객 물류 통합 자율주행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국내에서 가장 안전하고 이용하기 편리한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를 온전히 체감하실 수 있도록 서비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장성욱 카카오모빌리티 미래이동연구소 부사장은 “이번 달구벌 자율차는 여객과 물류 서비스를 통합해 운영하는 새로운 서비스 모델로, 자율주행 상용화에 한 걸음 더 다가갈 것”이라며 “카카오 T 플랫폼 기술과 서비스 운영 역량을 결집해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파트너사들과 함께 더 많은 시민들이 자율주행 서비스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 미래에셋운용, ‘TIGER 테슬라채권혼합Fn ETF’ 상장
-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신규 상장하는 ‘TIGER 테슬라채권혼합Fn ETF(상장지수펀드)’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TIGER 테슬라채권혼합Fn ETF’는 테슬라 주식 1종목, 국채 3-10년물 9종목으로 구성된 혼합형 ETF로, 테슬라의 성장성을 누리면서 채권의 안정성에도 한 번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주식 29.5%, 채권 70.5%로 구성되어 개별주식 직접투자 효과와 변동성 완화 효과를 동시에 추구한다.테슬라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업체다. 자동차 회사로서는 최초 시가총액 1조달러를 돌파하며 전기차 시장을 이끌고 있다. 현재 중국 상하이 등에 글로벌 생산기지를 조성해 향후 전기차 판매량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기차뿐 아니라 자율주행과 로봇산업에 진출하는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며 혁신의 아이콘으로 평가받고 있다.ETF 비교지수는 ‘FnGuide Tesla Balanced Index’지수로, 테슬라 주식 1종목과 ‘KIS 국채 3-10년 총수익지수’ 일간 수익률을 혼합해 산출한다. 해당 지수는 나스닥100 지수에 비해 변동성 대비 수익률이 우수하고, 고점 대비 최대 낙폭이 비교적 낮은 수준이다. 환노출형으로 주식 비중은 원·달러 환율 변동에 영향을 받는다. 또 배당금을 재투자하는 TR(토탈리턴) 방식으로, 분배금이 없고 매도시점에만 세금이 발생해 장기 투자에 적합하다.TIGER 테슬라채권혼합Fn ETF는 퇴직연금 계좌를 통해 100% 투자 가능한 상품이다. 현행 제도상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과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의 위험자산(주식형, 주식혼합형, 원자재형 등 기타) 투자 한도는 최대 70%다. 30%는 채권혼합형, 채권형 등 안전자산에 투자해야 한다. 채권혼합형인 해당 ETF는 안전자산으로 퇴직연금 계좌 내 최대 100% 투자해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운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ETF’ 등 주식형에 70% 투자하고 나머지 30%를 해당 ETF에 투자할 경우 글로벌 핵심 성장주에 약 80% 투자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이벤트는 TIGER 테슬라채권혼합Fn ETF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11월 29일부터 12월 23일까지 키움증권, 대신증권, 한국투자증권에서 진행된다. 키움증권은 대상 ETF 일간 3억원 이상 거래 고객 선착순 10명에게 문화상품권 5만원을 지급한다. 대신증권, 한국투자증권은 대상 ETF 일간 거래금액에 따라 3억원 이상 거래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문화상품권 5만원을 지급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각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힘찬병원, 개원 20주년 기념식 개최 '새로운 도약' 다짐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힘찬병원(대표원장 이수찬)이 지난 25일 인천힘찬종합병원 대강당에서 개원 2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힘찬병원 개원 20주년 기념식은 환자들과 울고 웃은 지난 2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한편,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고 개원 2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기념식은 2002년 당시 인천에서 첫걸음을 내디딘 힘찬병원의 시작과 관절·척추치료 대표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기까지의 과정, 해외 진출과 종합병원 개원 등 발전사를 담았다. 이수찬 대표원장과 상원의료재단 박혜영 이사장, 김봉옥 인천힘찬종합병원장을 비롯해 차준택 인천부평구청장, 조은행 인천 남동구보건소장, 이광래 인천시의사회장, 정성우 대한병원협회 인천시병원회장 등 내외빈과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대학병원 관절·척추 센터 박승준 센터장과 우즈베키스탄 부하라힘찬 하야토브 에르킨 병원장은 영상으로 축하를 전했다. 오프라인 기념식은 온라인으로 생중계해 글로벌 힘찬병원에서도 함께 했다.이수찬 대표원장은 “관절·척추 환자들에게 대학병원보다 좋은 치료 환경을 제공하려고 시작한 힘찬병원은 의사들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로봇 인공관절수술에서 전례가 없는 실적을 거두는 등 많은 성과를 냈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20년간 성장과 발전을 해 온 힘찬병원은 앞으로의 20년도 더 좋은 치료 환경에서 더 나은 치료법으로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마음은 변함없다”라고 강조했다.20주년을 기념해 ‘The Himchan 2022’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힘찬병원은 직원들이 동참하는 사회 공헌 캠페인 ‘힘찬 걸음 착한 걷기’를 연간 진행했다. 걸음 수 측정 앱을 통해 연중 직원들의 총 걸음 수를 산출해 기부금을 조성, 지역 사회에 전달하는 특별한 프로젝트다.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된 걸음 수는 총 13억 9,217만 4,322보로, ‘우리가 걷는 길’이 ‘이웃을 돕는 길’이라는 마음으로 기부금 확대를 위해 부단히 걸었던 직원들의 결실을 전달했다. 측정된 직원들의 걸음을 100보당 1원으로 환산한 금액을 포함한 총 6,000만원을 병원 소재지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했다. 인천 지역의 경우 기념식에 참석한 차준택 부평구청장과 조은행 남동구보건소장에 직접 전달됐다. 서울 강북구청과 양천구청, 창원 의창구청 및 부산 동래구청에도 각 1,000만원이 전해진다.직원 동기부여를 위해 병원마다 월별로 뽑은 힘찬 걷기왕 포상도 진행됐다. 개인 누적 걸음 수 2,088만 6,140보를 기록한 직원이 힘찬 걷기왕으로 뽑혔다. 또 힘찬병원의 시작부터 근무해 온 임직원 21명에 대한 장기근속 포상도 이뤄졌다.인천힘찬종합병원 김봉옥 병원장은 인천힘찬종합병원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발표했다. 김봉옥 병원장은 “지금부터는 20년간 닦아온 힘찬이라는 놀라운 브랜드 파워를 발전시키고 더 든든한 종합병원이 되도록 양육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휴일 수술과 의료진 증원, 직원 교육 등 단기 계획과 심뇌혈관센터, 신경계 재활치료센터 등이 들어설 신관 건립 등 중장기 계획을 완수하고 지역사회 공헌과 ESG 경영을 통해 튼튼한 종합병원으로 발돋움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힘찬병원이 개원 20주년을 맞아 지난 25일 인천힘찬종합병원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갖고, 더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이수찬 대표원장과 상원의료재단 박혜영 이사장, 인천힘찬종합병원 김봉옥 병원장 이 이날 참석한 내외빈,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전기차 충전 인프라 부족…배터리 교체 시스템 도입 필요”
-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국내 전기차 배터리(이차전지) 충전 인프라 문제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중국에서 확산하고 있는 이른바 ‘배터리 스왑핑(Swapping)’ 방식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배터리 스왑핑이란 배터리 교환소에서 충전된 배터리와 사용한 배터리를 교체하고, 이를 다시 충전하는 시스템을 일컫는다. 한국무역협회(KITA)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28일 ‘전기차 배터리 스왑핑의 우리나라 도입 검토와 시사점’ 보고서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는 “전기차 보급 확산에도 전기차 배터리는 부족한 충전시설, 긴 충전 시간, 잦은 폭발과 화재 등 미해결 과제가 산적해 있다”며 “중국이 최초로 시작한 전기차 배터리 스왑핑에 주목하고, 우리나라도 이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표=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배터리 스왑핑은 전기차 배터리 교환소에서 자동화 설비를 통해 미리 완충해 놓은 배터리를 2~3분 내에 방전된 배터리와 교체해주는 방식으로, 중국에선 이미 보편화해 있다. 지난해 중국 배터리 스왑핑 시장 규모는 45억위안(8400억원)으로, 오는 2025년엔 1000억위안(18조원)을 웃돌 전망이다. 중국의 배터리 스왑핑 산업은 정부의 정책지원과 투자자본, 기술 개발에 힘입어 이미 고도화 단계에 진입했으며, 중국 내 배터리 교체식 전기차는 2025년까지 매년 86%씩 증가해 192만 대에 달할 전망이라는 게 보고서의 전망이다. 특히, 상용차는 오는 2025년까지 연평균 98%씩 성장해 전체 신재생 상용차의 3분의 1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중국 정부는 2019년 배터리 스왑핑 산업을 녹색산업으로 지정하고 배터리 구독제를 촉진하면서 배터리 교체식 전기차를 출시했다. 이어 배터리 교체식 차량에 대한 보조금 지원(2020년)과 안전 표준 제정(2021년), 배터리 팩 기술 표준 제정(2022년) 등에 나서며 배터리 스왑핑 산업을 키워 왔다. 중국에서 배터리 스왑핑 운영 방식은 니오(NIO)가 채택한 ‘BaaS(Battery as a Service) 모델이 주류를 이룬다. 니오의 스왑핑 모델은 초기 투자 비용이 많아 애초 흑자 전환에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으나, 2021년 사업 추진 이후 2년 만에 흑자 전환이 예상돼 사업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보고서는 “배터리 스왑핑은 효율적인 국토 활용과 전력망 관리, 배터리의 안정성 제고, 수명 연장, 폭발 위험 관리, 재사용·재활용 촉진 등 장점이 있어 우리나라도 배터리 스왑핑 도입을 고려해야 한다”며 “버스·트럭 등 상용차에서 배터리 스왑핑 시스템 도입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다만, “배터리 스왑핑 시스템을 도입하려면 전기차가 드나들 수 있는 배터리 교환소와 배터리 탈부착이 가능한 자동화 로봇 설비와 함께 기술 인력이 필요하다”면서 “배터리 규격·결합방식 표준화 작업을 위해 기업 간 전략적 의사결정과 대규모 자본투자도 필요해 대기업 중심의 비즈니스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희영 한국무역협회 연구위원은 “교환소에서 배터리 교체뿐만 아니라 자동차 점검‧수리 등 서비스업과도 연계해 대·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다”며 “정부에서 완성차·배터리·재활용 관련 이해관계자와 배터리 스왑핑 실현 가능성을 타진하고, 표준화·효율화가 편리한 택시·버스 등부터 시범사업을 추진해 미비점을 보완해 나간다면 신속한 사업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 배민, 코엑스몰·무역센터서 로봇 실내배달 개시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배달의민족의 실내배달로봇 ‘딜리타워’가 코엑스몰에서 55층에 이르는 트레이드타워로 음식배달에 나선다.실내 배달로봇 딜리타워가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배달을 하고 있다.(사진=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몰과 트레이드타워에서 실내 로봇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로봇 배달서비스는 지하2층 지상 55층 규모에 상주 인원이 3600여 명에 이르는 트레이드타워 오피스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피스 근무자는 최장 30분이나 걸리는 지하 코엑스몰로 이동할 필요 없이 사무실에서 입점 매장 메뉴를 받아볼 수 있다.주문은 배민 앱의 ‘로봇배달’ 카테고리에서 이뤄진다. 트레이드센터 내에서 배민앱을 구동하면 로봇배달 카테고리가 생성되며, 매장 및 메뉴를 선택하고 사무실 층과 호수를 입력하면 주문이 완료된다. 현재 커피, 디저트, 샌드위치 등 간단한 식음료를 취급하는 매장 6곳의 메뉴를 배달 받을 수 있다. 이번 로봇배달서비스는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배달 출발이나 도착 등 배달 현황을 카카오톡으로 받아 볼 수 있으며, 배민1 서비스와 같이 코엑스몰 지도에서 실시간으로 로봇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딜리타워는 자율주행기술이 적용된 실내 배달로봇이다. 출입 게이트, 엘리베이터와 연동돼 사람의 도움 없이도 복잡한 건물 안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우아한형제들은 그동안 오피스, 아파트, 호텔 등 다양한 공간에서 딜리타워를 시범 운영하며 서비스를 고도화해왔다.코엑스몰에서의 실내로봇배달 서비스는 우아한형제들의 주도로 서울시, 강남구 등이 컨소시엄을 이뤄 진행하는 ‘테헤란로 로봇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이다. 우아한형제들은 올해 코엑스몰 내 서빙 로봇 서비스, 실내 로봇배달서비스를 구현하고, 내년에는 테헤란로 일대 오피스에도 실내외 로봇배달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우아한형제들 김요섭 로봇배달서비스실장은 “하루에도 수만명이 방문하는 코엑스몰과 트레이드타워에서 실내배달로봇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내년을 목표로 배달 로봇으로 테헤란로 인근 식음료 매장에서 오피스나 주거시설로 음식을 배달하는 실내외 D2D로봇배달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우아한형제들은 이미 다양한 공간에서 로봇 배달 서비스를 실증하며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현재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는 공항이용객을 대상으로 실내 로봇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경기도 수원 광교 아이파크 아파트 단지에서는 실내외 자율주행을 기반으로 D2D로봇 배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 "지하에서 50층 사무실 앞까지 한 번에"...배민 로봇, 코엑스몰서 배달 개시
- 우아한형제들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몰과 트레이드타워에서 실내 D2D 로봇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우아한형제들 제공.[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배민의 실내배달로봇 ‘딜리타워’가 코엑스몰에서 55층에 이르는 트레이드타워로 음식배달에 나선다.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몰과 트레이드타워에서 실내 D2D(Door to Door) 로봇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로봇 배달서비스는 지하2층 지상 55층 규모에 상주 인원이 3600여 명에 이르는 트레이드타워 오피스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피스 근무자는 최장 30분이나 걸리는 지하 코엑스몰로 이동할 필요 없이 사무실에서 입점 매장 메뉴를 받아볼 수 있다.주문은 배민 앱의 ‘로봇배달’ 카테고리에서 이뤄진다. 트레이드센터 내에서 배민앱을 구동하면 로봇배달 카테고리가 생성되며, 매장 및 메뉴를 선택하고 사무실 층과 호수를 입력하면 주문이 완료된다. 현재 커피, 디저트, 샌드위치 등 간단한 식음료를 취급하는 매장 6곳의 메뉴를 배달 받을 수 있다.이번 로봇배달서비스는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배달 출발이나 도착 등 배달 현황을 카카오톡으로 받아 볼 수 있으며, 배민1 서비스와 같이 코엑스몰 지도에서 실시간으로 로봇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딜리타워는 자율주행기술이 적용된 실내 배달로봇이다. 출입 게이트, 엘리베이터와 연동돼 사람의 도움 없이도 복잡한 건물 안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우아한형제들은 그동안 오피스, 아파트, 호텔 등 다양한 공간에서 딜리타워를 시범 운영하며 서비스를 고도화해왔다.코엑스몰에서의 실내로봇배달 서비스는 우아한형제들의 주도로 서울시, 강남구 등이 컨소시엄을 이뤄 진행하는 ‘테헤란로 로봇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이다. 우아한형제들은 올해 코엑스몰 내 서빙 로봇 서비스, 실내 로봇배달서비스를 구현하고, 내년에는 테헤란로 일대 오피스에도 실내외 로봇배달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우아한형제들 김요섭 로봇배달서비스실장은 “내년을 목표로 배달 로봇으로 테헤란로 인근 식음료 매장에서 오피스나 주거시설로 음식을 배달하는 실내외 D2D로봇배달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우아한형제들은 이미 다양한 공간에서 로봇 배달 서비스를 실증하며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현재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는 공항이용객을 대상으로 실내 로봇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경기도 수원 광교 아이파크 아파트 단지에서는 실내외 자율주행을 기반으로 D2D로봇 배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