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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뇨스 사장 "자율주행, 미래가 아닌 현재…모셔널로 독자기술 전개"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사장이 “자율주행은 미래가 아니라 현재”라고 강조했다.무뇨스 사장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6 세마포(Semafor) 월드 이코노미’ 미래 모빌리티 트랙 세션에 연사로 참여해 자율주행, AI 로보틱스 등 미래 모빌리티와 AI 시대 선도하는 현대차그룹의 비전을 제시했다.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이 현지시간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진행된 ‘2026 세마포 월드 이코노미’ 미래 모빌리티 트랙 세션에서 발언하는 모습 (사진=현대차)무뇨스 사장은 “지금도 샌프란시스코에서 웨이모 차량을, 라스베이거스에서 아이오닉 5 기반의 모셔널 로보택시를 탈 수 있으며, 향후에는 미국 전역에서 아이오닉 5 자율주행차를 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나아가 “현대차그룹은 모셔널을 통해서도 독자적인 기술을 대규모로 전개할 것이고, 향후에는 개인용 차량에도 더 많은 자율주행 기술이 탑재될 것”이라며 자율주행 분야에서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밝혔다.무뇨스 사장은 현대차그룹의 성공 요인 중 하나로 고객이 원하는 바를 즉시 제공했다는 점을 꼽으며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를 병행하는 전략을 취해왔다”고 했다.이어 “이를 바탕으로 작년 착공된 조지아주 메타플랜트(HMGMA)에서도 하이브리드 병행 생산 결정을 내렸다”며, “초기에는 전동화에 전념했지만, 소비자가 원하는 수요 변화에 맞춰 전략을 빠르게 전환한 사례”라고 말했다.무뇨스 사장은 수소의 중요성 또한 강조했다. 그는 “수소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에 따라 수소전기차의 스택 효율과 성능이 개선되고, 운행 비용은 낮아졌다”며, “실제로 HMGMA 물류에서도 수소전기트럭을 사용 중”이라며 구체적인 사례를 언급했다.아울러 무뇨스 사장은 “수소는 완벽한 친환경 에너지이며 지구상에서 가장 풍부한 자원으로,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며, “수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수소가 지상, 공중, 해상 운송에 활용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미래 도시 모빌리티 인프라와 관련해서도 무뇨스 사장은 “미래에는 건물과 차량이 대화를 나누고, 차량끼리도 소통하게 됨에 따라 결과적으로 교통 체증이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반적인 차량 외에도 수소연료전지로 구동하는 전기 수직이착륙기(eVTOL)나 드론이 보편화될 것이라고 의견을 개진했다.마지막으로 무뇨스 사장은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AI와 로보틱스 기술에 대해서도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현대차그룹은 ‘인류를 위한 진보’를 실현한다는 목적 아래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있다”고 역설했다.무뇨스 사장은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아틀라스’를 생산 라인에 투입함으로써 인간이 하기 힘든 일을 돕는 휴머노이드를 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나아가 “로봇을 인력 감축의 수단으로 보지 않으며, 로봇은 노동자들의 삶을 더 편하게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언급하며 “생산성을 높이고, 비용을 낮추며, 품질을 개선하는 것이 바로 ‘피지컬 AI’를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라고 AI 비전을 제시했다.‘세마포 월드 이코노미’는 미국의 글로벌 디지털 뉴스 플랫폼 세마포가 개최하는 행사로,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 선정 세계 500대 기업의 주요 CEO를 비롯한 각국의 민관 글로벌 리더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경제 컨퍼런스다.
- '우수 대리점 인증' KCC 이맥스 클럽 이용하고 리워드 받자
-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KCC(002380)가 대리점의 창호 가공 기술과 사후 관리(A/S) 기준을 적용해 우수한 대리점을 인증하는 프로그램인 ‘이맥스 클럽’ 장점 알리기에 나섰다. KCC는 ‘우리집 창호 교체, 혜택은 MAX로!’ 프로모션을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맥스 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창호 교체 계약을 체결하고 시공을 완료한 고객에게 상품권과 경품을 제공하는내용이다.창호 시공 완료 후 이맥스 클럽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 설문 작성을 완료한 고객 50명에게 선착순으로 백화점 상품권(10만원권)이 제공한다. 또한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최신형 로봇청소기 (1명), 커피머신 (2명)을 선물한다. 고객들은 이맥스 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창호 견적을 확인하고, KCC가 인증한 믿을 수 있는 대리점을 통해 시공을 받는 동시에 상품권과 경품까지 노려볼 수 있는 기회다. KCC가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은 온라인에서 정보 검색, 견적 비교, 상담, 시공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이맥스 클럽 홈페이지를 널리 알리고, 실제 창호 교체를 고민하는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대리점의 영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함이다.이맥스 클럽 홈페이지는 KCC가 지난 해 선보인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으로 스마트 견적 시스템, 이맥스 클럽 및 대리점 안내, 제품 정보, 시공 사례 등 다양한 기능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창호 구매를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또한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과 연계한 혜택 정보도 함께 제공해, 고객들이 고효율 창호 교체 시 활용 가능한 분할 납부 및 이자 지원 내용, 그린리모델링 사업자 등록 대리점 정보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 창호 교체를 고려하는 고객들의 편의성을 한층 높이고 있다.특히, 이맥스 클럽 홈페이지의 핵심 기능인 ‘스마트 견적 시스템’은 고객이 홈페이지에 건축물의 평수, 주거 형태, 시공 일정 등 조건을 입력하면 해당 시공 권역 내 이맥스 클럽 대리점들이 온라인 견적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여러 대리점을 직접 방문하며 견적을 비교하지 않아도 클릭 한 번으로 손쉽게 견적을 비교할 수 있다.KCC 관계자는 “창호 교체는 한 번 결정하면 장기간 사용하는 만큼 견적과 시공 조건을 꼼꼼히 비교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이맥스 클럽은 한 번의 인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기적인 재평가를 통해 인증을 갱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고객들의 신뢰와 만족을 높일 수 있는 품질 관리가 이루어 질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 日, 석유화학 제품도 '중요물자' 지정 추진…호르무즈 봉쇄 후폭풍
- [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일본이 석유 및 천연가스에서 파생되는 화학 제품들을 경제안보상 중요물자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6주 넘게 이어지면서 관련 물자 확보에 비상이 걸리면서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인도 등 다른 국가들도 수출 중단·매점매석 단속·가스 배분 조정 등 다양한 형태로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란 전쟁이 촉발한 에너지 공급 충격이 원유를 넘어 화학 원료·비료·산업 소재 전반으로 확산하는 양상이다.(사진=AFP)15일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경제산업성(경산성)은 2026회계연도 안에 석유·천연가스에서 파생되는 화학 제품을 경제안전보장추진법상 ‘특정중요물자’로 지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정 대상으로 검토 중인 ‘범용 화학 제품’에는 석유 유래의 에틸렌·프로필렌, 천연가스 유래의 메탄올 등 기초 화학품과 합성고무·의약품 원료 등 중간재가 포함된다. 이들은 플라스틱, 합성섬유, 도료, 전자재료 등의 원료로 자동차·전기전자·의료 등 광범위한 산업을 뒷받침하는 핵심 소재다.중동 긴장 고조가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 일본 석유화학공업협회에 따르면 에틸렌 및 파생 제품의 수입 비중은 2024년 20%를 넘어 201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나프타 공급에 차질이 빚어진 데 이어, 나프타 외 석유 유래 화학 제품으로도 공급 불안이 번지고 있다. 현재 일본 정부는 축전지·산업용 로봇·반도체 등 16개 품목을 특정중요물자로 지정하고 있지만, 화학품은 반도체 제조용 헬륨 등 특정 용도에 한정돼 있었다. 이번에 범용 화학 제품을 추가해 공급망의 상류·중류까지 경제안보 대응을 확대한다는 취지다.중국은 5월부터 황산 수출을 사실상 중단할 방침이다. 황산의 핵심 원료인 유황은 석유·가스 정제의 부산물로, 세계 해상 유황 교역의 절반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다. 하지만 이란의 해협 봉쇄로 물량이 끊기면서 유황 가격이 약 70% 급등했고, 중국 내 황산 생산 자체가 압박을 받고 있다. 이에 구리·아연 제련 부산물인 황산 수출을 차단하고, 줄어든 물량을 국내 비료 생산과 광업에 우선 배분하기로 했다.중국은 이미 식량 안보를 이유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8월까지 인산 비료 수출을 중단한 상태였다. 전쟁 발발 이후에는 이 기조가 한층 강화돼 지난달 중순에는 질소-칼륨 비료 혼합물과 일부 인산 비료의 추가 수출 금지 조치가 내려졌다. 한국의 대응도 발빠르게 이뤄졌다. 나프타 수입의 50% 이상을 중동에 의존하는 한국은 전쟁 초기부터 나프타를 ‘경제안보 품목’으로 지정하고 수출을 금지했다. 대다수 석유화학 업체들이 정상 가동 기준 약 2주치 재고만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서다. 에틸렌·프로필렌·부타디엔·벤젠·톨루엔·자일렌 등 나프타 유래 7대 기초 원료의 매점매석을 금지하는 조치도 시행, 비축물량이 전년 동기 대비 80%를 초과할 수 없도록 상한을 설정했다.인도도 석유화학 분야에서 직접적인 조치를 취했다. 인도 정부는 석유화학 공장에 대한 가스 공급을 축소하고 가정용 연료를 우선 배분하도록 지시했다. 화학 제품 생산을 줄여서라도 생활 필수 에너지를 확보하겠다는 결단이다. 요소 비료도 국내 공급 최우선으로 전환하고, 비료 제조업체에 천연가스 수요의 약 70%를 우선 배분하고 있다. 다만 카타르발 천연가스 공급이 끊기면서 인도·방글라데시·파키스탄의 비료 공장 일부는 이미 가동을 중단한 상태다.동남아시아에서도 충격이 확산 중이다. 싱가포르 PCS, 인도네시아 찬드라아스리, 대만 포모사플라스틱 계열 대만석유화학 등이 잇따라 불가항력을 선언했다. 아시아 석유화학 공장들은 나프타 원료의 70~80%를 중동에서 조달해, 호르무즈 봉쇄가 곧바로 생산 차질로 이어지는 구조다.미국 화학학회 발행 C&EN에 따르면 이번 위기로 인한 글로벌 에틸렌 생산 차질은 세계 생산량의 약 12%에 달한다. 다우케미컬의 짐 피터링 최고경영자(CEO)는 “석유화학 제품은 호르무즈가 재개방되더라도 비료·석유·가스 뒤 순서”라며 “공급망 정상화에는 수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 LG CNS, ‘영하 26도 로봇’으로 북미 뚫는다
- [이데일리 신영빈 기자] LG씨엔에스(064400)(LG CNS)가 영하 26도 냉동 창고에서도 24시간 멈추지 않고 움직이는 차세대 물류 로봇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확대를 가속화한다.LG CNS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에서 개막한 북미 최대 규모 물류 전시회 ‘모덱스 2026’에서 물류 자동화 로봇 ‘모바일 셔틀’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26℃의 저온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도록 설계돼 식품, 유통 등 콜드체인 물류 영역까지 적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를 통해 작업자는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모바일 셔틀’은 수십, 수백 대의 셔틀로봇이 물류창고 선반 내 초당 1.5m 속도로 이동하며, 셔틀로봇 1대당 최대 1500kg의 물품을 적재할 수 있다. 전후좌우 및 수직 이동이 가능한 4방향 셔틀 구조로 경로 제약을 최소화하고, 물류 흐름을 유연하게 구성해 처리 효율을 극대화한다. 고밀도 보관 구조를 통해 기존 전후 두 방향 중심 물류설비 대비 30% 이상의 물품 저장 효율을 구현한다.LG CNS가 13~16일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규모 물류 전시회 '모덱스 2026'에서 식품, 유통 등 콜드체인 물류 영역까지 적용할 수 있는 '모바일 셔틀'을 선보였다. (사진=LG CNS)특히 LG CNS는 ‘모바일 셔틀’에 AI 에이전트 기능을 탑재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긴급 출고와 같은 예외 상황이 발생하면 현장 작업자는 자연어 기반으로 챗봇에 지시하는 것만으로 셔틀로봇을 직접 제어할 수 있다. 셔틀로봇에 이상 발생 시 AI 에이전트가 원인을 분석하고 작업자에게 대응방안을 제시해 현장 운영 안정성과 신속성을 한층 강화한다.수학적최적화 기술을 적용해 물류 운영 효율도 극대화했다. 셔틀로봇의 동선과 작업 현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병목 구간을 최소화하고, 입출고 작업을 최적화하는 업무 계획을 수립해 각 셔틀로봇에 가장 효율적인 작업을 자동으로 할당한다.‘모바일 셔틀’은 일반 화물뿐만 아니라 자동차 배터리와 같은 원통형 화물도 안전하게 운송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미국 전기·전자·기계 설비의 필수 안전 규격인 UL 인증도 획득했다. 제조, 유통,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은 셔틀로봇의 종류와 소재를 선택해 현장 환경에 맞는 맞춤형 물류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LG CNS는 지난해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물류 자동화 전시회 ‘프로맷 2025’에서 ‘모바일 셔틀’을 처음 선보인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지난달엔 미국 텍사스에 건설 중인 파리바게뜨 제빵 공장에 ‘모바일 셔틀’ 기반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신선도가 생명인 제빵 원료를 영하의 환경에서 오차 없이 분류, 운반하는 공정이다. LG CNS는 ‘모바일 셔틀’을 제어하고 물류 재고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과 설비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원격감시 시스템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LG 계열사 북미 공장에도 수백 대 규모의 셔틀로봇 기반 물류 자동화 시스템이 적용돼 있다.이준호 LG CNS 스마트물류&시티사업부장 전무는 “냉장·냉동 환경까지 적용 가능한 ‘모바일 셔틀’을 통해 물류 자동화 적용 범위를 확장했다”며 “고밀도·고효율 물류 운영이 가능한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개가 개 산책을 시킨다고?"…살림꾼 된 현대차 '스팟'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스팟, 어질러진 집 깨끗하게 정리해 놔! 강아지 산책도 좀 시키고!”보스턴다이나믹스는 14일(현지시간)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구글의 AI ‘제미나이’가 적용돼 한층 똑똑해진 4족 보행 로봇 스팟(Spot)의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에 등장하는 스팟은 탑재된 카메라와 제미나이를 활용해 칠판에 적힌 할 일 목록을 스스로 확인하고 인지했다.스팟이 목줄을 잡고 강아지를 산책시키는 장면 (사진=보스턴다이나믹스)스팟이 옷을 집어 세탁 바구니에 넣는 장면 (사진=보스턴다이나믹스)스팟이 할 일 목록을 확인하는 장면 (사진=보스턴다이나믹스)스팟이 산업 현장에서 온도 게이지(Gauge)를 확인하는 장면 (사진=보스턴다이나믹스)스팟이 바닥에 널브러진 신발을 집어 올리는 장면 (사진=보스턴다이나믹스)이후 스팟은 명령에 맞춰 현관 앞에 널브러진 신발을 신발장에 정리하고, 빈 캔을 집어 쓰레기통에 넣었다. 또 바닥에 있는 옷들을 집어 세탁 바구니에 넣고, 가구 아래 쥐덫의 상태를 확인하는 등 목록에 있던 활동을 순차적으로 수행했다.이어 할 일 목록에 강아지 산책시키기가 추가되자 스팟은 야외로 나가 목줄을 잡고 강아지를 산책시켰다. 눈밭에서 강아지와 공 던지기 놀이를 시도하려 해 보지만 멀뚱멀뚱 쳐다만 보는 강아지에게 스팟이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으로 영상은 마무리됐다.추가 공개한 영상에서는 스팟이 실제 산업현장에서 구글의 제미나이 적용으로 한층 강화된 감독, 감시 역할을 수행하는 모습을 담았다. 영상에서 스팟은 바닥에 흥건한 물을 감지해 경고하는 한편, 게이지(Gauge)를 찾아 온도를 확인하라는 명령에 대답하는 등 현장 데이터를 해석하고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보스턴다이나믹스는 이처럼 스마트해진 스팟 뒤에는 구글과의 협업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자사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다.보스턴다이나믹스의 로봇 소프트웨어 플랫폼 오르빗(Orbit)의 AI 기능인 ‘인공지능 시각점검 학습(AIVI-Learning)’과 구글의 로봇 AI ‘제미나이 로보틱스 ER 1.6’을 통합했다고 밝혔다.보스턴다이나믹스는 복잡한 산업현장에서 단순히 ‘보는’ 단계를 넘어, 이해하고 판단하며, 자율적으로 행동하는 수준으로의 진화를 위해 구글의 로봇 전용 AI를 적용하게 됐다. 이로써 오르빗은 더 높은 수준의 추론 능력을 갖추고 더욱 복잡한 시각 분석이 가능해졌다.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스팟은 각종 센서를 통해 수집한 주변 정보를 제미나이로 분석, 해석함으로써 복잡한 환경 인식, 상황 판단, 작업 맥락 이해가 가능한 지능형 로봇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실제로 스팟의 경우 산업현장 내 게이지 확인을 통한 측정 기능과 팔레트 수량을 계측하는 등의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으며, 디지털 화면 판독을 포함한 시각 검사 작업의 정확도를 크게 향상시켜 검사 성능 측면에서도 전반적인 개선이 이루어졌다.또 무중단 업그레이드를 통해 별도의 시스템 중단 없이 AI 모델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며, 관리자의 별도 조작 없이도 자동으로 검사 정확도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수도 있다.아울러 AI의 판단 과정에 대한 투명성도 강화됨. 사용자는 프롬프트를 통해 AI의 결과 도출 과정과 판단 근거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현장 적용 시 더욱 높은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다.제미나이 로보틱스가 결합된 오르빗 기능 구현을 위해서는 고객 데이터 기반의 추가 학습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AI 모델은 각 산업 현장의 특성을 반영하며 개선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보스턴다이나믹스와 구글 간 협업으로 로보틱스 분야에서 AI 활용 의미를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스턴다이나믹스가 이번에 공개한 영상처럼 이미지, 영상, 텍스트 기반 정보까지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돼 로봇의 산업적 활용 가치가 비약적으로 확장될 전망이다.보스톤다이나믹스의 스팟 제품개발 책임자 마르코 다 실바(Marco Da Silva)는 “게이지 판독과 같은 새로운 기능과 더욱 정확해진 판단 능력 덕분에 스팟은 작업 현장의 문제점을 직접 이해하고 대처할 수 있는 진정한 자율 로봇이 될 것”이라 언급했다.
- “태국산 계란 5890원” 홈플러스, 물가 잡기 승부수 띄운다
-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홈플러스가 PB(자체브랜드)와 신선식품을 앞세워 장바구니 물가 잡기에 나선다. 주요 생필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내세우며 소비자 유입 확대를 노리는 전략이다.홈플러스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PB ‘심플러스’를 중심으로 신선식품, 델리, 완구 등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생활 밀착형 상품을 전면에 내세워 체감 물가를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대표 상품으로는 ‘심플러스 아메리카노(500㎖)’를 1000원에, ‘태국산 신선란(30구)’을 5890원에 선보인다. ‘서해안 꽃게(100g)’는 멤버십 특가로 990원에 판매한다. 라면과 델리 상품, 두부, 올리브유 등 주요 식품군도 할인 가격에 구성했다.이와 함께 콩나물, 감자칩, 보리차 등 일부 PB 상품을 1000원 균일가로 선보이고, 냉동 블루베리와 텀블러, 침구류 등 비식품 상품도 할인 판매한다.어린이날을 앞두고 완구 행사도 병행한다. 레고 등 인기 완구를 최대 40% 할인하는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캐릭터 완구와 로봇 장난감 등도 최대 65%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홈플러스는 카드 할인과 앱 쿠폰 혜택도 함께 제공해 실질적인 구매 부담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생활 필수 상품 중심으로 가격 경쟁력을 강화해 고객 체감 혜택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 ‘제로 투 원’ 도시 꿈꾸는 고베…허브 만들고 글로벌 잇는다
- [고베=이데일리 마켓in 박소영 기자] 수도 도쿄 다음으로 큰 경제규모를 자랑하는 일본 관서지역. 이곳 주요 도시 중 하나로 '고베시'가 꼽힌다. 고베는 우리나라 광주광역시와 면적이 비슷하다. 고베는 관서지역에서도 상당한 경제 규모를 지닌 만큼 △의료·바이오 △인공지능(AI) △로봇 등 첨단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일본은 지방도시마다 내수경제가 탄탄하고 육성 분야와 특색이 다르다. 고베 역시 민관산학이 구성원들이 모여 지역 생태계 조성에 공을 들인다. 이데일리는 일본 고베 산노미야역 15층에 위치한 '앵커고베(ANCHOR KOBE)'에서 지역 대표 출자자(LP)이자 현지 혁신 생태계 조성에 힘쓰는 고베시청·앵커고베 관계자들을 만났다. 이들은 현지·글로벌 대기업과 스타트업을 이어주는 창구 기능을 도맡고 있었다. 고베시·앵커고베를 이끄는 핵심 인물들에게 이들이 현지 혁신 생태계에 어떻게 이바지하고 있는지, 그리고 올해 특히 집중하는 과제가 무엇인지 등을 물었다.시노하라 요시야 앵커고베 제너럴매니저가 앵커고베 시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박소영 기자)◇혁신 생태계 구축에 기여한 '지역 저널리즘'150년 전통의 유서깊은 지역 신문사 '고베신문'. 1995년 발생한 고베 대지진은 이곳이 지역 사회 문제에 집중하게 된 계기를 만들어줬다. 당시 고베는 청년층이 도쿄 등 대도심으로 빠지는 문제를 겪고 있었다. 고베신문은 지역사회 부흥에 일조하고자 아바 이노베이션 고베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지역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언론사의 노력은 스타트업 이노베이션 시설 앵커고베 탄생의 자양분이 됐다. 앵커고베는 고베시와 고베신문이 공동으로 출자해 운영한다. 예비 창업가 대상 멘토링과 혁신 아이디어 발굴과 사업화를 돕는다. 스타트업, 기업, 대학, 연구자, 시민에게 커뮤니티 공간도 제공한다. 시노하라 요시야 앵커고베 제너럴매니저는 "기업과 같이 사업을 만드는 게 이 시설이 지닌 근본 목적으로 이를 가능케 할 스타트업을 찾고 육성 중"이라고 덧붙였다.앵커고베는 올해 4월로 설립 5년 차를 맞았다. 그간 지역 기반 대기업과 입주 기업 간 기술검증(PoC), 오픈 이노베이션 등 협업 사례를 꾸준히 만들었다. 보안 로봇 시스템 스타트업 시크센스(SEQSENSE)를 일본 3대 중공업 업체 중 하나인 가와사키 중공업에 연결했다. 양사는 보안 로봇 개발을 공동 개발 중이다.앵커고베 공유오피스에서 기업가들이 일하고 있다. (사진=박소영 기자)글로벌 스타트업 프로그램과 업무협약(MOU)을 맺어 현지 기업이 전세계 곳곳에서 둥지를 틀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지난해부터 대만 스타트업 아일랜드, 한국 트라이 에브리띵 등 현지 파트너를 늘렸다. 시노하라 요시야 제너럴매니저는 "반대로 글로벌 기업이 고베에 거점을 만고자 할 때 이곳 시설을 활용하도록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시노하라 제너럴매니저는 고베가 '제로 투 원(혁신을 만드는 것)'에 적합한 도시라고 강조했다. 시부터 기업,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주체가 뒤섞여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힘쓰고 있어서다. 그는 "이 가운데 앵커고베라는 기관이 생태계 허브 역할을 맡고 있다"며 "VC, 지역은행, 민간단체, 대기업 등이 이 허브에 모여 스타트업과 교류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확장과 AI 섹터 기업 육성이 올해 앵커고베가 집중할 키워드"라고 말했다. 고베시 신산업창조과에서 일하는 타카미 나오야(왼쪽) 이노베이션전문관·데구치 코지(오른쪽) 과장이 한국 기업·스타트업과 협력을 확장하고 싶다고 말하고 있다. (사진=박소영 기자)◇다음 과제는 지역 허브 넘어 '글로벌 거점'에고베시 신산업창조과에서 근무하는 타카미 나오야 이노베이션전문관과 데구치 코지 과장은 벤처캐피털(VC) 펀드에 출자하는 등 투자부터 기관·기업과 협업하는 지원까지 지역 혁신 생태계를 육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산업창조과는 고베시 일반 공무원뿐 아니라 스타트업, 경제단체 등 각종 기업에서 비즈니스 리터러시를 익힌 현업 출신 공무원들이 모인 조직이다. 이들은 정부, 대학, 투자자, 기업 관계자와 함께 일본·글로벌 스타트업, 기업이 고베에 정착하도록 돕는다.요즘 고베시는 AI 기업 육성에 적극이다. AI 전문 벤처캐피털(VC)인 소프트뱅크 그룹 산하 딥코어(DEEPCORE)와 파트너를 맺었다. 전 세계 6곳에 불과한 마이크로소프트(MS) AI 랩도 고베시가 운영을 도맡고 있다. 글로벌 확장도 시가 집중하는 과제 중 하나다. 이를 위해 일본 VC 빅 임팩트(BIG Impact)에 지난 2021년 출자했다. 하우스는 동아시아 특히 한국과 대만 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BM)과 신기술을 관서지역으로 연결한다. 더 나아가 관서지역과 글로벌 시장 간 상호 연결로 지방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두 사람은 여러 글로벌 국가 중에서도 특히 한국과 협력을 늘리고자 지난해부터 힘써오고 있다. 올해는 국내 스타트업과 PR·디지털 마케팅 연계를 모색 중이다. 현지 기업이 우리나라에 진출할 때 국내 스타트업이 돕는 식이다. 이외에도 두 사람은 "한국 기업이 고베로 오면 여러 경제단체와 협업해 기업 매칭을 돕거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 자금 조달 등 지원하고 있다"며 "글로벌 기업이 고베에 정착해 함께 성장하고 또 다른 지역으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 장재훈-무뇨스, 美 세마포서 '모빌리티 혁신 및 에너지 전환' 논의
-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에 이어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과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이 ‘2026 세마포 월드 이코노미(Semafor World Economy)’에 참여해 그룹의 모빌리티 혁신과 미래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현지시간 13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워싱턴 DC 콘래드 호텔에서 열리는 ‘2026 세마포 월드 이코노미(Semafor World Economy)’에 참여해 미래 모빌리티 리더십 강화에 나선다. 2026 세마포 월드 이코노미 행사에 참석한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사진=현대차그룹)현대차그룹은 13~1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콘래드 호텔에서 열리는 세마포 월드 이코노미에서 트랙 세션, 라운드테이블 등에 참여했다. 장재훈 부회장은 “세마포 월드 이코노미는 제네시스가 창립 파트너로서 현대자동차그룹에서 지속적으로 참여를 해오고 있으며 모빌리티 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제, 정책 전반에 걸쳐 다양한 인사이트를 교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장 부회장은 “공급망 재편, 기술 패권 경쟁, 기후 위기, 지역 분쟁 등 복합적인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는 상황에서 ‘세마포 월드 이코노미’는 단순한 담론의 장을 넘어 서로 다른 국가와 산업의 오피니언 리더,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통의 해법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여기서 얻은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로봇, AI, 에너지 등 현대차그룹의 미래사업 전환, 국내 및 대미 투자 등 전략적 과제들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실행해 나갈지 그룹내 많은 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호세 무뇨스 사장은 14일(현지시간) 예정된 미래 모빌리티 트랙 세션에 직접 연사로 참여해 글로벌 모빌리티 혁신과 에너지 전환에 관한 논의를 주도했다. 무뇨스 사장은 유가 변동성과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큰 글로벌 경영 환경에 대응하는 에너지 전환 정책의 일환으로 현대차그룹의 멀티 파워트레인 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전기차와 하이브리드를 모두 아우르는 멀티 파워트레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다양한 모빌리티 설루션을 제공하는 현대차그룹의 전략을 소개함으로써 미래 모빌리티 리더로서 현대차그룹의 비전을 강조했다.이외에도 글로벌 시장의 성장과 고용, 기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책임 있는 투자와 중장기적인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전하고, 럭셔리 세그먼트의 혁신을 선도하는 사례로 제네시스를 소개하는 등 미래 모빌리티 전략에 관한 논의를 구체화했다.정의선 회장은 행사 개최 하루 전인 12일(현지시간) 세마포와의 인터뷰에서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 △로보틱스 및 AI를 중심으로 하는 미래 사업 △에너지 전환 등을 주제로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해 나가는 현대차그룹의 방향성과 경쟁력을 강조한 바 있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AI 결제, 외국에 다 뺏기나…멈춰선 원화 스테이블코인
- [이데일리 김가영 기자] 다음은 15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AI 결제, 외국에 다 뺏기나…멈춰선 원화 스테이블코인-주목할 AI 모델 수 韓, 美·中 이어 3위-보험사 매물 줄줄이 나오는데 시장선 대형사 아니면 시큰둥-美·이란 이르면 이번주 2차 대면협상…종전협의 급물살-[사설]경쟁국 대비 에너지 ‘펑펑’…저효율 소비구조 확 바꿔야-[사설]中·日 반도체 맹추격…초격차 흔들리면 미래 없다△종합-단일 빵집 첫 매출 2000억 돌파…빵지순례 부른 ‘맛있는 고집’-한화에너지 노조 출범…가업승계·IPO 변수로 부상△AI에이전트 결제 시대-코인베이스·스트라이프, 새 결제표준 앞세워 시장 주도… 韓도 참전-카톡 스테이블코인 AI결제 ‘규제 허들’ 산적-“입법 골든타임 놓치면 달러 스테이블코인에 시장 뺏겨”△종합 -1200만원 로봇 안 팔리는 바디프랜드 ‘울상’… 정수기 발 넓힌 세라젬 ‘방긋’-“바이오·OLED·AI 등에 10조 투입” 국민성장펀드 ‘성과형 투자’ 속도-美·이란 ‘우리곁 농축 기간’ 협상 진전… 시장은 ‘환호’-韓, AI 특허·도입 속도 ‘세계 1위’…“이제는 인프라·인재 경쟁”△M&A시장 찬밥 된 보험사 -저출생·고령화에 사양산업 전락…금융업계 ‘계륵’ 된 보험사-손해율·해지 증가 직격탄 맞은 중소형사 수익성 반전카드 없어 M&A시장서 외면△정치-조국, 평택을 재보선 출마 선언…“험지에서 ‘국힘 제로’ 실현할 것”-부동산 정책 고삐 죄는 李대통령 “서류복사 직원도 다주택자면 빼라”-‘경북’ 이철우 ‘전남광주’ 민형배 여야텃밭 후보 확정-한달 새 세번 ‘최현호’ 찾은 김정은… 또 미사일 쐈다△경제-여에 밀리고 AI에 치여… 일자리 못 찾는 男청년-‘들러리 세워 돌려먹기’ 정조준 공정위, 담합 감시망 확 넓힌다-해지 제한 이통사 과징금 ‘매출액의 3%→10%’ 추진△금융-5부제 지키면 車보험료 깎아주라는 당국…확인은 어떻게 하나요-‘금융 지배구조 개선’ 10월 시행 KB·iM금융 회장 연임 시험대-조합원 줄고 비조합 대출 막히고…상호금융 속앓이-우리은행, 수출입 기업에 생산적 금융 3조 지원△글로벌-현대차·폭스바겐 中 법인, 전기차 시장 재도전-美유나이티드·아메리칸항공 합병 가능성-스페인·아랍과 연쇄 회동…시진핑 ‘폭풍 외교’-메타, 구글 꺾고 ‘광고 왕좌’ 넘본다-이란 전쟁 된서리 맞은 루이비통…1분기 매출 1% 증가 그쳐△산업-AI혁명 올라탈 절호 기회…SK 美 낸드자회사, 투자 앞당겼다-런던거래소·키움證 픽 LG AI에이전트 엑사원 투자 분석 서비스한다-“위기를 두려워 말고, 기회 앞 망설이지 말라”-KGM ‘자동차 강국’ 독일 공략 속도-“멀티 파워트레인으로 에너지위기 돌파” 모빌리티 혁신, 치고나가는 현대차-캐나다 잠수함 수주전 총력 한화오션, 주 정부와 맞손△산업-중동항로 대신 희망봉…현대차·기아 수천억 손실-나프타 숨통…여천NCC, 가동률 높였다-투자금 빨아들이는 ‘K뷰티 루키들’ 채용문 넓혀 인재까지 흡수한다△ICT-AIDC 특별법 과방위 통과…산업계 일단 안도-전화번호 기반 IMSI 구조 논란에 입법처 “개인정보로 판단될 수 있다”-“현대차·바이두가 픽…이젠 피지컬AI 기업으로 도약”-허리 무너지는 국내 게임산업… “특화된 정책금융 필요”△생활경제-“안 먹곤 못 배길 걸”…‘줄 서는 맛집’ 변신 사활 건 백화점-지마켓, 객단가·거래액 ‘쑥’ 충성고객 기반 재도약 박차-이베이재팬 “K뷰티, 日진출 총력…내년 오프라인 3곳 오픈”-구내식당서 만나는 거장의 맛… 삼성웰스토리, 후덕죽과 협업△증권-주식 거래시간 연장 앞두고…‘ETF 가격 엇박자’ 비상-반도체 호황에 클린룸 훈풍…JP모건, 신성이엔지 주요 주주로-전기차 느는데 충전기 공급 부족 대기업 떠난 시장서 최대 수혜-한화證, 신입 채용 27일까지 서류 접수-국장 복귀 개미, 엔비디아 팔고 삼전닉스 샀다△부동산-투기 근절이냐, 실수요 보호냐… 비거주 1주택 규제 딜레마-한미글로벌 자회사 ‘오텍’ 美국립공원 개선사업 참여-삼성물산, 히타치 손잡고 유럽 전력망 공략-“철도통합 9월 완료… 좌석 늘리고 운임 낮출 것”△Book -무심코 툭 던진 말들…누군가엔 ‘비수’가 됩니다-샐러리맨 신화 원조가 돌아본 韓 경제 스토리-소수 기업만 AI 전환에 성공한 이유는-[200자 책꽂이]마케팅 천재의 돈 버는 공식 홀리건과 벌컨 박태웅의 AI 강의 2026 인생은 행복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뇌는 어떻게 노화를 늦추는가 이세돌 바둑 초보 탈출 전략△의료·헬스 -복제약 싸진다고 좋아했더니…필수약 공급이 끊겼다-점점 얇아지는 머리카락 탈모 초기에 관리하세요-러닝 후 발목 욱신…무심코 넘기다 만성 될라△MICE -VIP 의전부터 친환경 장치까지… 해외로 뻗는 마이스 서비스 기업-빈틈없는 서비스가 행사 성패 좌우하죠-물류비 치솟고 항공편 줄고…중동발 악재 ‘도미노’ 타격△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4조 빚 털고 경제성장률 1위 성과…인천엔 정치인 아닌 일꾼 필요“결단의 시기…처절한 반성과 혁신 있어야”△오피니언-[목멱칼럼]한국이 ‘스타트업 네이션’ 되려면-[기고]부모의 조급함이 부른 ‘4세 고시’-[e갤러리]이강원 ‘뒤엉킨 갈고리’-[기자수첩]어디까지가 사용자인가… 건설현장 대혼란△피플-‘실향민 2세’ 한국계 여성 트럼프 정부 모국 대사로-“힘든 만큼 더 재밌어져…묵묵히 헤쳐나가는 선수 될 것”-퇴근길 폭발음에 소화기 들고 불길로…포천 구한 우체국 영웅들-르노코리아 “신차 개발 기간 단축… 매년 한 대씩 출시”-휴맥스모빌리티, 자율주행 택시 인프라 구축-오태석 우주청장, NASA 청장과 첫 회동-한미반도체 부회장에 김민현 사장 선임△사회-통합돌봄 시작 2주 만에 9000명 신청…서비스 연계율은 7% 그쳐-피싱조직에 가상계좌 팔아 수백억원 챙긴 결제대행사-“법률검토 없는 수사, 핵심증거 놓칠 위험”-주사기 품절 사태 막는다… 정부, ‘사재기 금지’ 핫라인 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