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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 MBC와 지방선거 개표방송 제휴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가 지방선거 MBC(대표이사 최승호) 개표 방송을 자사 모바일 IPTV 서비스인 ‘비디오포털’에서 제공한다.비디오포털에서는 전국 방송 외에 부산, 광주, 대전 세 지역의 개표 방송을 고객이 직접 선택해 시청할 수 있다.스마트폰 비디오포털 앱 첫 화면의 ‘MBC 2018 지방선거 개표 방송’을 선택해 본방송 화면 우측의 지역 방송보기를 클릭하면 본 방송과 함께 각 지역별 개표 방송을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다. 원하는 지역 방송을 선택하면 해당 방송이 Full 화면으로 전환된다.각 지역 개표 방송에서는 개표 현황 외에도 선거 판세 분석, 주요 후보자의 토론회, 선거 관련 영상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방송 화면 하단의 ‘개표현황 보기’를 클릭하면 iMBC 선거 홈페이지로 연결돼 시청자가 원하는 지역의 후보별 득표현황과 예측 당선 확률도 실시간 조회 가능하다.‘TV로 크게 보기’ 기능을 활용하면 스마트폰 방송 화면을 LG유플러스 IPTV인 U+tv와 연결해 TV의 큰 화면에서 시청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구태형 FC기획담당은 “앞서 선보인 U+프로야구, U+골프도 방송사들과 긴밀한 제휴, 협업을 통해 발굴해낸 차별화 서비스로 고객 반응이 매우 좋다”며 “앞으로도 여러 방송사들과 협업해 기존과는 격이 다른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MBC 선거방송기획단측은 “LG유플러스와 제휴를 통해 서울뿐만 아니라 부산, 광주, 대전 등 각 지역별로 특화된 선거방송까지 실시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특허 받은 당선 예측 시스템 ‘적중2018’, 유시민, 전원책이 함께하는 ‘배철수의 선거캠프’ 등 차별화된 선거방송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티브로드 개표방송, 오픈 스튜디오와 다원 중계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티브로드 수원방송 개표방송 이미지태광그룹계열 케이블TV방송사인 티브로드(대표 강신웅)는 그간의 개표방송 포맷을 과감히 탈피한 오픈형 개표방송을 준비했다. 시간대별 투개표 집계현황 등에 우선하는 단순한 정보 전달식 개표방송이 아닌, 이번 선거의 주인공인 유권자와 자유롭고 친밀하게 마주하는 오픈스튜디오형 다원중계방식을 준비해왔다. 티브로드의 선거방송 슬로건 ‘유권자가 주인공입니다.’에서 보여주듯 ‘선거는 곧 유권자 축제’라는 모토를 지켜내며 이번 선거의 피날레로 이어가겠다는 취지다. 13일 선거일에는 티브로드의 개표방송 오픈스튜디오 현장마다 각종 공연과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볼 거리, 즐길거리를 펼쳐가며 TV뿐만 아니라 투표를 끝낸 뒤 여가를 즐기는 시민들에게 ‘참정민주주의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각 지역별로 OX퀴즈, 플래시몹, 공정선거기원 종이비행기 퍼포먼스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축제 중 공식적인 당선 결과가 나오면 해당 당선자를 축제 현장으로 초대해 현장의 유권자들과 직접 얼굴을 마주하고 당선사례와 함께 약속과 포부를 다짐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티브로드 기남방송의 개표생방송 선거콘서트를 홍보하는 포스터서울 지역에서는 13일 저녁 7시부터 왕십리역 특설무대와 강서스튜디오를 연결해 일반시민, 개그맨 정형수,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사무총장이 함께 하는 유권자 DREAM(드림) 토크콘서트를 다원중계방송한다. 공약이야기, 선거풍경, 선거바로알기, OX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로 꾸며져 있다.한빛방송과 abc방송은 오후 6시부터 각자의 축제 현장과 스튜디오를 연결한 3원 생방송을 공동진행한다. 한빛에서는 안산중앙역 프리아트존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토코콘서트와 예음회, 추자, 버스킹팀 공연과 서울예술대학교 춤동아리의 플래시몹 등이 열린다. abc에서는 범계역 중앙분수대에서 바닥, 조랭, 헤이미스, 박한열 등의 버스킹 공연과 시민 인터뷰, 당선 확정 후 당선자 인터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기남방송과 수원방송도 오후 7시에서 오후 9시 30분까지 축제현장과 스튜디오를 연결하는 3원 생방송을 함께 진행한다. 기남은 평택역 광장에서 역전카폐 ‘투표는 하고왔니?’ 컨셉으로 2017 BJ 대상을 수상하고 32만 애청자를 가진 BJ한나 등과 함께 즐기는 선거축제를 펼친다. 수원은 만석공원에서 유권자 참여형 토크콘서트로 1부 ‘미래 유권자가 본 6.13’, 2부 ‘오픈 MIC쇼’ 를 진행한다.인천 권역에서는 오후 6시부터 개표종료까지 월미도 특설무대에서 공연과 함께 선거 특집대담 오픈스튜디오가 열리고, 윤태규 등의 공연도 볼 수 있다.중부와 세종은 천안 신부동 문화공연장에서 오후 6시부터 현장에 있는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연령대별 인터뷰를 진행하고, 천안시민정책네트워크와 함께 하는 시민 공약 토크콘서트, 허공, 슈퍼비 & 면도 등의 공연이 이어진다. 대구 역시 오후 6시부터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개표 종료까지 이글로, 에스텔, 튜나스, 카노, 사필성밴드 등의 공연과 유권자 토크콘서트 ‘당선자에게 바란다’, 각 정당 청년위원장과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 ‘청년들의 정치참여 중요성’ 등을 진행한다. 부산에서는 오후 8시에서 오후 10시까지 스튜디오와 광안리 해수욕장 중앙무대를 연결해 ‘선거는 지역을 바꾸는 축제다’라는 컨셉의 이원생방송이 진행된다. 나건필, 여성그룹 BNG 등의 축하 공연과 함께 공정선거 기원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 즉석노래방 등에 참여할 수 있다.티브로드 기남방송의 개표생방송 선거콘서트를 홍보하는 포스터전주에서는 오후 6시부터 전주시 고사동 중앙교회 앞 열린무대에서 뮤즈그레인, 음담악설, 스타피쉬의 공연과 함께 유권자가 주인공입니다 ‘지락표락’라는 주제 아래 우리동네선거방송기획단, 적십자봉사단, 탈북민 등과 이번 선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티브로드 전 권역 개표방송은 TV를 통해 티브로드 지역채널 1번에서 즐길 수 있으며, 스마트폰에서는 ‘티브로드지역채널 앱’이나 ‘페이스북 라이브’ 등으로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 [리얼미터]북미회담 D-1…文대통령 지지율 72.3% `반등`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북미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5주만에 소폭 반등한 72.3%를 기록했다. 정당지지도의 경우 6.13지방선거 관련 여론조사 공표금지기간으로 인해 발표되지 않았다.11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조사한 6월 1주차 주간집계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57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전주대비 0.9%포인트 오른 72.3%(매우 잘함 47.7%, 잘하는 편 24.6%)를 기록했다. 문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 4.27 남북정상회담 이후 77.4%로 정점을 기록한 이후 76.3%→74.8%→72.5%→71.4%로 4주 연속 내림세를 보였지만, 이번에 72.3%로 소폭 반등했다.‘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6%포인트 내린 21.3%(매우 잘못함 11.6%, 잘못하는 편 9.7%)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0.3%포인트 줄어든 6.4%.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주 금요일(1일) 일간집계에서 70.9%(부정평가 22.6%)를 기록했고, 트럼프·김영철 면담과 북미정상회담 개최 확정 소식이 이어졌던 지난주 주말을 지나며 4일(월)에는 72.2%(부정평가 21.3%)로 올랐다. 하지만 최저임금 인상효과 논란이 이어진 5일(화)에는 71.6%(부정평가 22.7%)로 내렸고, 7일(목)에도 70.8%(부정평가 22.7%)로 하락했다. 8일(금)엔 ‘종전선언’ 등 6·12 북미정상회담 관련 보도가 지속되며 73.0%(부정평가 20.0%)로 반등했다. 세부적으로는 충청권과 경기·인천, 서울, 50대와 30대, 20대, 진보층은 오른 반면, 대구·경북(TK)과 호남, 40대, 중도층에서는 내렸다. 지난주 후반인 목요일(7일)과 금요일(8일)로 한정하면 부산·경남·울산(PK)과 서울, 경기·인천은 상승세를, TK와 충청권, 호남에서는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러한 변화는 6·13 지방선거가 임박하면서 야당의 정부 심판·견제 공세가 강화된 한편, 하루 앞으로 다가온 6·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관련 소식이 지속적으로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지역별로 대전·충청·세종(+4.1%p, 63.8%→67.9%, 부정평가 22.9%), 경기·인천(+3.3%p, 72.4%→75.7%, 부정평가 19.5%), 서울(+1.5%p, 72.2%→73.7%, 부정평가 21.6%), 연령별로는 50대(+4.0%p, 68.1%→72.1%, 부정평가 22.3%), 20대(+2.2%p, 73.2%→75.4%, 부정평가 17.1%), 30대(+1.6%p, 76.5%→78.1%, 부정평가 17.5%),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1.1%p, 89.8%→90.9%, 부정평가 6.7%)에서 상승한 반면, 대구·경북(-5.6%p, 63.1%→57.5%, 부정평가 33.2%)과 광주·전라(-3.0%p, 89.2%→86.2%, 부정평가 5.2%), 40대(-3.1%p, 82.1%→79.0%, 부정평가 17.8%), 중도층(-4.3%p, 74.8%→70.5%, 부정평가 24.6%)에서는 하락했다.지난 7일부터 13일 투표 종료시까지 여론조사 공표금지기간으로 인해 정당지지도 공표가 금지됐다. 직전인 지난주 5월 5주차 주간집계 결과는 민주당 52.2%, 한국당 19.8%, 정의당 6.3%, 바른미래당 5.6%, 민주평화당 2.9% 등이었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6일(현충일)을 제외한 나흘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3만6513명에 통화를 시도해 최종 2008명이 응답을 완료, 5.5%의 응답률을 나타냈다.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이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방송협회, 지방선거 출구조사..투표자 17만명 대상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한국방송협회 산하 KEP(Korea Election Pool,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는 오는 13일 제7회 지방선거에서도 출구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KEP를 구성하는 지상파방송 3사(KBS, MBC, SBS)는 칸타퍼블릭, 코리아리서치센터, 한국리서치 3개 조사기관에 의뢰해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국 640개 투표소에서 투표자 17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응답자는 투표를 마치고 나온 매 5번째 투표자를 등간격으로 체계적 추출(Systematic Sampling)하여 선정한다. 투입 조사원은 약 3200명이며 조사 감독관은 250명이다. 출구조사 결과는 선거당일 오후6시 정각에 방송3사를 통해 공표된다. KEP는 국내 통계조사 전문 학자 4인, 김영원(숙명여대), 이윤동(서강대), 변종석(한신대), 이준웅(서울대) 교수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이번 지방선거 출구조사를 준비하는 함철 KEP 위원장(KBS선거방송기획단장)은 “지상파방송 3사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국민의 알권리와 신속하고 정확한 선거방송을 위해 출구조사를 진행하고 있음에도 무분별한 인용보도와 출구조사 정보를 공짜로 이용하려는 포털 등 여타 매체 때문에 출구조사의 가치가 하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나라 수준의 국가에서 출구조사를 하지 않는 경우는 없지만, 비용은 증가하는데 언제까지 막대한 부담을 안고 출구조사를 수행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국방송협회 산하 KEP(Korea Election Pool,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는 방송사간 소모적인 경쟁을 지양하고 자원의 집중을 통해 예측조사의 정확성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2010년 3월 결성됐다.
- '투표하고 웃자' 유세윤·김준현·장도연 이들이 모인 이유
- ‘개콘’ 출신 예능인들 (사진=김영준 스튜디오) [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대한민국 공개코미디 역사에 일조한 KBS ‘개그콘서트’ 출신 예능인들이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독려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개그맨 이수근, 유세윤, 박휘순, 박나래, 김준현, 장도연은 최근 서울 강남구 김영준스튜디오에서 진행된 ‘613 투표하고 웃자’ 캠페인에 참여했다. ‘KBS 공채 코미디언’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이들은 투표 참여의 순수한 뜻을 담아 노개런티로 캠페인에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613 투표하고 웃자’는 고소영 노희경 작가 류준열 박근형 박서준 배성우 이병헌 이준익 감독 정우성 한지민(가나다 순) 등 총 30여 명의 배우와 작가, 감독들이 참여, 조회수 500만건을 기록하며 지난해 대통령 선거 당시 가장 큰 화제를 낳은 ‘0509 장미프로젝트’를 이어받은 최대 투표 프로젝트.특히 올해는 6.13 지방선거를 맞아 일상의 삶을 바꾸는 ‘동네 민주주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뜻맞는 스타들과 기획자, 에디터, 포토그래퍼 등 다양한 이들이 특정 단체 없이 모여 민간 차원에서 진행,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후원했다. YTN스타가 영상촬영과 편집을 맡고 김영준 스튜디오에서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이수근, 유세윤, 박휘순, 박나래, 김준현, 장도연 등 6인은 과거와 현재 ‘개그콘서트’ 무대에서 보여줬던 웃음을 향한 열정을 현장에서 그대로 발휘하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내가 시장이 된다면’, ‘웃기지 마세요’, ‘내가 바라는 사회’ 등의 주제로 투표와 사회, 웃음에 대한 자기만의 소신을 펼쳤다.KBS 18기 공채 코미디언 출신으로 JTBC ‘아는형님’, MBC ‘뜻밖의 Q’, tvN ‘식량일기’, E채널 ‘태어나서 처음으로’ 등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인 이수근은 “대한민국의 웃음을 만드는 예능인과 함께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유세윤은 ‘봉숭아학당’의 복학생 캐릭터로 ‘개콘’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바. KBS 19기 공채 코미디언 출신의 그는 “숨만 쉬어도 웃긴” 개그감과 독보적인 입담으로 이번 캠페인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특히 유세윤은 “더 이상 웃음을 줄 수 없다면 돌이나 비석과 마찬가지일 것 같다”며 웃음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지난 2016년 ‘개콘’ 무대에 복귀한 KBS 20기 공채 코미디언 박휘순은 최근 선보인 ‘꽃길밴드’ 코너의 ‘옹헤야’를 부르며 투표를 독려했다. 박휘순은 ‘옹헤야’를 개사한 가사 “투표해라 옹헤야~ 선거하자 옹헤야~ 지방선거 옹헤야~”를 귀여운 율동과 함께 부르며 현장 분위기를 흥으로 가득 채웠다.KBS 22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김준현 역시 ‘개콘’이 배출한 대표 예능 스타. 김준현은 이번 캠페인 현장에서도 “고뤠?”, “투표하러 가야지~” 등 국민 모두가 아는 유행어를 적재적소에 활용하며 투표 독려에 나섰다.‘개콘’ 무대를 떠나 ‘코미디 빅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최고의 개그우먼 박나래, 장도연. KBS 21기, 22기 코미디언 선후배이자 연예계 대표 ‘장신단신’ 절친으로 유명한 두 사람은 선후배 동료들 사이에서 단연 돋보이는 개그감을 발휘했다. 특히 ‘개콘’ 시절 두 사람이 선보인 ‘패션 넘버 5’ 코너를 활용해 이번 캠페인 의상인 ‘투표티셔츠’ 패션필름 촬영을 이끌며 현장을 압도했다는 후문이다.강호동, 김구라, 김국진, 김준현, 김태호PD, 남희석, 박경림, 박나래, 박수홍, 박휘순, 신동엽, 양세형, 유세윤, 유재석, 이수근, 이휘재, 임하룡, 장도연, 정준하 등(가나다 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능인과 예능 PD가 참여한 ‘613 투표하고웃자’의 사진과 영상은 6월 1일부터 TV 방송을 비롯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YTN star SNS, 포털사이트,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