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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웰스토리 부당 지원’ 줄소송 대비..전관변호사 영입
  • [단독]삼성, ‘웰스토리 부당 지원’ 줄소송 대비..전관변호사 영입
  • [이데일리 최영지 기자] 삼성그룹 급식계열사인 웰스토리에 사내 급식을 몰아준 혐의를 받는 삼성전자는 현재 진행 중인 행정소송뿐 아니라 이번 달 새롭게 시작하는 형사소송에 대비하기 위해 공정거래 전담 판사 출신 변호사를 전격 영입했다. 이 변호사는 앞서 공정거래위원회가 해당 사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할 때에도 삼성 측 대리인으로 나서기도 해, 향후 삼성전자 내부에서 방패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삼성전자는 최근 이정환 변호사를 사내 변호사로 영입했다. (사진=법무법인 태평양)1일 재계 및 법조계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는 법무법인 태평양의 이정환 변호사(사법연수원 27기)를 사내 변호사로 영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변호사는 이달 초 삼성전자 법무팀으로 출근할 예정이다.삼성전자가 이 변호사를 영입한 배경으로는 ‘삼성웰스토리 사건’ 관련 소송 리스크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 꼽힌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의 개입 하에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009150), 삼성SDI(006400) 등 계열사들이 삼성웰스토리에 유리한 조건으로 급식 거래를 하게 하는 등 부당하게 일감을 몰아줬으며, 결과적으로 총수일가에 금전적인 이익을 안겨줬다고 판단했다. 이후 검찰 고발과 함께 삼성그룹에 과징금 2349억원을 부과했다. 이중 삼성전자에 부과된 과징금만 1012억원으로 국내 단일기업 규모로는 역대 최대다.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이정섭)은 이 사건 수사를 진행해 지난달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삼성전자와 삼성웰스토리,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 등을 재판에 넘겼다. 해당 급식 거래는 매출 2조5951억원, 영업이익 3426억원 상당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해당 재판은 오는 12일 공판준비절차를 거쳐 본격 시작되며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가 심리한다. 삼성전자 등 계열사는 향후 소송에서 “삼성웰스토리에 과도한 이익을 제공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자료=공정위)이외에도 삼성전자 등 계열사가 공정위의 제재처분을 취소해달라고 낸 제기한 시정명령 등 취소청구 소송과 삼성 웰스토리가 공정위를 상대로 제기한 시정명령 등 취소소송 등이 서울고법에서 진행 중이다. 각 소송에서 김앤장법률사무소와 법무법인 태평양 등이 삼성 측 대리인으로 나서 변론을 진행 중이다. 이 변호사 역시 삼성웰스토리 대리인으로 소송에 참여한 바 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삼성전자와 삼성웰스토리의 무죄 주장 취지가 약간 다를 수 있지만 총수 사익 편취를 부인하는 것은 공통된 입장이기에 대리인이었던 로펌 관계자를 직고용함으로써 소송에 대비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해석했다.이 변호사는 공정위가 처분에 앞서 심의를 진행할 단계에서도 삼성 측에 서서 식자재비와 운송비 등에 대해 공정위가 정상규모와 정상가격에 대한 입증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태평양으로 자리를 옮기기 전 법관으로 당시 서울지방법원과 법원행정처 등을 거쳤으며 서울고법 행정부에서 공정거래 사건을 전담했다. 주요 심리 사건으로는 다국적 반도체·통신장비업체 퀄컴이 공정위의 불공정거래 처분에 불복한 소송이 있다. 당시 공정위는 퀄컴이 휴대전화 제조업체들에 부당 계약을 강요하며 시장지배적 지위를 남용했다고 판단하며 퀄컴에 과징금 1조300억원을 부과했다. 이에 퀄컴이 불복했음에도 법원은 공정위 및 삼성전자 등 휴대전화 제조업체들의 손을 들어줬다. 이 소송에는 공정위와 보조참가인인 애플, 인텔, 화웨이를 대리해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태평양 등 국내 굴지의 대형로펌이 대거 참여해 세기의 소송으로 불렸다.한편 삼성그룹은 지난해 8개의 사내식당을 외부에 개방했으며, 올해 28개 사내식당에 대해 추가 경쟁입찰한다는 방침을 냈다.
2023.01.01 I 최영지 기자
이재명 “‘이태원 참사’ 국조, 당연히 연장…최선 다할 것”
  • 이재명 “‘이태원 참사’ 국조, 당연히 연장…최선 다할 것”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에 대해 “민주당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첫 날인 1일 오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서울 용산구 이태원광장에 마련된 10.29 이태원참사 희생자 시민분향소를 찾아 이종철 유가족협의회 대표를 위로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인근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참배한 뒤 유족들과 만나 현장에서 진상을 밝히고, 책임을 물어달라는 유족들의 말에 “길에 경찰 몇 명만 배치했어도, 아주 단순한 책임”이라며 “관심을 갖겠다”고 했다. 그는 “국정조사의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에 당연히 연장해야 될 테고, 민주당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며 “진상규명도 해야 하고, 정부 당국자의 진심어린 사죄도 필요하다. 반성해야 다시는 이런 일이 안 생길 것 아닌가. 너무 당연한 일들조차 부인한다”고 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미 (기간 연장을) 공식 요청 해놓은 상태고, 다음 주 중으로는 어떤 식으로든 국회 본회의를 열어 관철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고 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청문회도 당연히 추가적으로 해야 하는데 증인 문제에 대해 재난안전관리의 총괄 책임을 지고 있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청문회에 출석해야 한다고 요구하는데, 저쪽(국민의힘)에서 극구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기간연장 문제, 3차 청문회를 어떻게 할 것인가 문제 등등이 남아 있는데, 저쪽을 설득하고 안 되면 어쩔 수 없지 않나. 의장과 단독으로라도 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그렇게 가지 않고 여당의 협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2023.01.01 I 박기주 기자
“최저가 승부수” G마켓·옥션, 2일부터 설 빅세일
  • “최저가 승부수” G마켓·옥션, 2일부터 설 빅세일
  •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G마켓과 옥션은 오는 2일부터 17일까지 16일간 ‘2023 설빅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최저가’, ‘최대 혜택’ 등을 내세우며 명절 물가 잡기에 일조한다는 계획이다.G마켓·옥션 2023 설 빅세일. (사진=G마켓)이번 행사는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늘리기 위해 지난해 행사 대비 쿠폰 스펙을 확대하고 특가 상품 수를 2배 이상 늘린 것이 특징이다. 일부 인기 상품의 경우 매일 밤 12시를 기준으로 업계 최저가에 도전한다.할인쿠폰은 총 3종을 선보인다. 먼저 최대 1만원과 5만원까지 할인되는 ‘20% 쿠폰’ 2종을 매일 한 장씩 제공한다. 최대 10만원까지 할인되는 ‘15% 쿠폰’은 행사 기간 내 총 2회 제공한다. 지난해 행사 대비 최대 할인폭과 쿠폰 제공 횟수 모두 늘어났다. 멤버십 회원인 스마일클럽에게는 모든 쿠폰을 각각 한 장씩 더 제공한다. 스마일클럽 회원에게 설빅세일 동안 제공되는 쿠폰 혜택을 모두 더하면 최대 464만원에 달한다. 지난해 행사 대비 23% 커진 규모다. 여기에 72개의 브랜드 전용 쿠폰과 간편결제 전용 카드사 할인도 선보인다. 매일 560여개의 특가상품도 최대 82% 할인가에 판매한다. 지난해 행사 상품 수와 비교하면 2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이 중 카테고리 별로 8개의 인기 상품을 엄선해 매일 밤 12시에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2일은 ‘노트북과 PC 사는 날’로 G마켓은 ‘LG그램 노트북’, ‘로지텍코리아 무선 게이밍 마우스’ 등을, 옥션은 ‘삼성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인텔 게이밍 조립PC’ 등을 최저가에 도전한다. 이 외에 △가전(3일) △디지털기기(4일) △가공식품(5일) △건강식품(6일) △육아용품(7일) △생필품(8일) △신선식품(9일) △커피·음료(10일) △뷰티(11일) △주방용품(12일) 등으로 최저가 도전상품을 선보인다.이벤트와 라이브쇼핑도 준비했다. 스마일클럽 신규가입 회원에게 최대 1만원의 스마일캐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방의 경우 G마켓은 총 12회, 옥션은 총 10회에 걸쳐 진행하며 명절 선물로 인기인 브랜드 상품을 단독 혜택을 담아 선보일 예정이다. 이택천 G마켓 영업본부 본부장은 “고물가 상황을 감안해 할인쿠폰 강화, 최저가 도전 상품 등 고객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키우는 방향으로 설빅세일을 준비했다”며 “명절에 꼭 필요한 인기 선물과 필수 명절 준비 상품을 G마켓 MD가 엄선한 만큼 명절 쇼핑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3.01.01 I 백주아 기자
"새해엔 건강챙겨요" 롯데온, 8일까지 ‘퍼스트먼데이·브랜드픽’ 개최
  • "새해엔 건강챙겨요" 롯데온, 8일까지 ‘퍼스트먼데이·브랜드픽’ 개최
  •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롯데온은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2023년 첫 퍼스트먼데이 및 브랜드픽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온 2023년 1월 퍼스트먼데이. (사진=롯데온)2일 진행하는 퍼스트먼데이에는 최대 20% 할인 쿠폰을 비롯해 추가 카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설 선물 세트를 구매하면 추가 할인과 엘포인트(L.Point)를 적립해준다. 새해 소원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롯데모바일상품권 최대 100만원을 증정한다.먼저 퍼스트먼데이 당일에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최대 3만원 할인 쿠폰을, 롯데온 앱에서 구매할 경우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롯데온에서 처음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만원 할인 쿠폰을 포함해 백화점, 마트, 슈퍼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쿠폰 꾸러미를 증정한다.2일부터 8일까지는 롯데온이 엄선한 브랜드 모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브랜드픽’ 매장도 운영한다. 이번 달은 설 선물세트로 추천하는 브랜드인 정관장, 닥스를 비롯해 아이의 설빔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블루독패밀리, 겨울철 건조한 날씨에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세타필 등을 선정했다.최근 독감과 코로나 및 새해를 맞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임을 고려해 2일 오전 11시부터는 세노비스와 함께 퍼먼 라이브를 진행한다. 방송 당일에는 세노비스 멀티비타민, 수퍼바이오틱스, 마그네슘 등 세노비스 인기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25%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롯데카드나 카카오머니로 결제하면 10% 추가 즉시 할인을 해준다. 방송 중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트리플러스 샘플’을 증정하며, 이벤트 당첨자 3명에게는 세노비스 프로폴리스 정품을 제공한다.행사 기간에 브랜드픽 상품을 구매하면 사용할 수 있는 최대 20% 할인 쿠폰과 브랜드별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최대 1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특히, 정관장에서는 롯데온 단독으로 행사 상품 구매 시 홍삼담은석류스틱 7포를 추가로 제공한다.김은수 롯데온 마케팅팀장은 “23년 첫 퍼스트먼데이는 이른 설을 맞아 건강, 설빔 등을 중심으로 기획했다”며 “새해 첫 행사를 기념해 새해 소망을 남기면 최대 100만원 상당의 지원금도 준비한 만큼 합리적인 가격에 새해와 설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2023.01.01 I 백주아 기자
'프리미엄·친환경' 롯데百, 설 선물세트 본판매 돌입
  • '프리미엄·친환경' 롯데百, 설 선물세트 본판매 돌입
  •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롯데백화점은 2일부터 전점에서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시작해 프리미엄 선물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2023 설 마중 사진. (사진=롯데백화점)코로나 기간 중 확대된 고급 선물 문화가 엔데믹에도 지속되고 있다. 특히 이번 설은 지난 설보다도 직접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프리미엄 선물에 대한 수요가 더욱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대표 프리미엄 명절 선물로 꼽히는 ‘한우’ 세트의 경우 지난해 추석 롯데백화점에서 판매된 매출이 전년 추석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특히 100만원 이상의 한우 선물 세트 매출은 같은 기간 2배 신장하며 더욱 크게 늘어났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이번 설을 맞아 주요 선물 카테고리별 프리미엄 상품을 더욱 강화하고 가치소비 트렌드에 맞는 친환경 콘텐츠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먼저 한우 등급과 청과 당도를 상향하고 인증 수산물을 확대 도입하는 등 선물의 품질을 더욱 높였다. 지난해 판매된 전체 한우 선물세트 중 1+ 등급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이 70%로 코로나 이전(2019년) 대비 약 30%포인트 증가한 점을 감안해올해는 1+ 등급 이상의 프리미엄 한우 선물 세트 품목 수를 40% 이상 늘려 더욱 다양하게 준비했다. 대표 상품은 ‘프레스티지 No.9 특선 GIFT (150만원)’, ‘지정농장 명품 혼합 GIFT(85만원)’, ‘ 로얄한우 스테이크 GIFT(58만원)’, ‘특선한우 로스 혼합 GIFT(40만원)’ 등이 있다. 또 청과 선물 세트는 ‘프레스티지 한라봉, 배, 사과, 샤인 GIFT(19만5000원)’, ‘프레스티지 애플망고, 한라봉, 사과, 배 GIFT(16만5000원)’, ‘’푸드에비뉴 샤인, 사과, 배 GIFT(16만원)’ 등 과일의 평균 당도를 기존보다 약 10% 높였다.수산 선물 세트는 ‘동원 MSC 인증 참치 혼합 GIFT(26만9000원)’, ‘ASC 활전복 GIIFT 坎(감)(20만원)’, ‘장수천 무항생제 장어 GIFT(15만원)’ 등 인증 선물 세트를 확보해 상품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데 심혈을 기울였다는 설명이다. 와인은 롯데백화점의 전문 소믈리에가 직접 큐레이션해 업계 최고 수준으로 선보인다.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롯데백화점의 경민석, 최준선, 한희수 소믈리에는 이번 설을 맞아 ‘셀러 셀렉션’과 ‘데일리 셀렉션’을 테마로 추천 와인을 엄선해 준비했다. ‘셀러 셀렉션’은 숙성 가치가 뛰어나 고급 선물로 알맞은 와인으로, 대표 상품으로는 ‘카스텔로 반피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30만원);, ‘제나토 아마로네 델라 발폴리첼라(29만원)’, ‘펜폴즈 야타나 샤도네이(29만원)’가 있다. 또 가격 이상의 품질을 보장해 부담없이 선물할 수 있는 와인으로는 ‘로디 아이덴티파이드(3만5000원)’, ‘어니스트 라프노 샴페인 브륏(4만5000원)’, ‘도멘 브라나 아리 고리 이룰레기(4만5000원)’을 추천했다. 그 외에도 ‘보르도 1등급 빈티지 컬렉션 (5병 버티컬 세트, 1050만원)’, ‘보르도 우안 신구 쌩떼밀리옹 명가 컬렉션(5병 세트, 540)’, ‘샴페인 보엘&크로프 엔젤골드 리미티드 에디션(2병 세트, 799만원)’, ‘봉발레 컬렉션(3병 세트, 32만원)’ 등 엄선된 와인 상품들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상품부터 선물 포장에 이르기까지 전반에 걸쳐 ‘친환경’ 콘텐츠도 강화했다. 롯데백화점은 이번에 업계 최초로 일반 한우보다 탄소 배출량이 65% 적은 ‘저탄소 한우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저탄소 한우 로얄 GIFT(56만원)’, ‘저탄소 한우 특선 GIFT(46만원)’, ‘저탄소 한우 혼합 GIIFT(43만원)’ 등으로 친환경 상품인 만큼 리사이클 소재로 제작한 보랭 가방에 넣어 판매한다. 또 플라스틱 대신 종이 펄프를 사용하거나 부자재 사용을 최소화한 친환경 포장 선물 세트도 기존 ‘청과’ 및 ‘수산’ 등에 이어 이번 설부터는 ‘견과’ 선물 세트에서도 만날 수 있다. 특히 지난 추석때 처음으로 도입해 큰 호응을 얻었던 ‘보랭가방 회수’ 프로모션은 ‘곶감’과 ‘정육’ 세트뿐 아니라, ‘선어’ 선물 세트로까지 확대해 진행할 계획이다.직접 매장에 가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롯데온 내 롯데백화점몰에서도 온라인 단독 혜택 및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평일 오전 10시마다 롯데백화점몰이 준비한 특가 상품을 공개하며, 롯데온 앱에서 롯데백화점 선물세트를 구매할 경우 엘포인트(L.POINT)를 최대 70만점 적립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오는 1월 17일까지 롯데백화점 식품 설 선물세트를 구매한 후 댓글을 작성한 고객 중 3명을 추첨해 ‘부산 티(TEA) 여행’ 기회를 제공한다. ‘부산 티 여행’은 인도의 최고급 홍차인 압끼빠산드 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으로 부산 롯데호텔 1박 숙박권과 압끼빠산드 티뷰티크 본점 티클럽 체험이 포함돼 있다.조용욱 롯데백화점 프레시푸드 부문장은 “보내는 분의 정성과 품격이 느껴지도록 프리미엄 선물부터 친환경 선물까지 하나하나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며 “롯데백화점이 엄선한 선물과 함께 더욱 뜻 깊고 따듯한 명절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01 I 백주아 기자
"내 나체 찍었어?"..前 남친 가게 뒤엎은 여성 벌금형
  • "내 나체 찍었어?"..前 남친 가게 뒤엎은 여성 벌금형
  • [이데일리 김화빈 기자] 전 남자친구가 자신의 나체를 촬영한 사실을 알고 그가 운영하는 가게를 찾아가 소란을 피운 30대가 벌금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사진=이미지투데이)인천지법 형사15단독(판사 박영기)는 업무방해,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31)씨에게 벌금 100만 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앞서 A씨는 지난 2월 23일 오후 4시 인천시 미추홀구 전 남자친구인 B(49) 씨의 휴대폰 판매대리점에서 진열대 상단 유리를 들어 올려 모형휴대폰 6대를 바닥에 떨어뜨리는 등 20여분간 소란을 피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A씨는 진열대 상단 유리를 들어 올리는 과정에서 접착부위가 떨어져 나가게 하고 LED램프선이 끊어지도록 해 수리비 10만 원의 재물을 손괴한 혐의도 받고 있다.A씨는 B씨가 사귀던 중에 허락받지 않고 자신의 나체를 촬영했다는 사실을 알고 화가 나 B 씨가 운영하는 휴대폰 판매대리점을 찾아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조사됐다.재판부는 “피고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있고, 동종 범죄로 형사처벌 받은 전력이 없는 점, 범행에 이르게 된 경위나 동기에 참작할 사정이 있는 점, 피해자와 합의한 점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2022.12.31 I 김화빈 기자
"만져봐도 돼요"…오토바이 탄채 여학생들 성희롱한 남성
  • "만져봐도 돼요"…오토바이 탄채 여학생들 성희롱한 남성
  •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과거 미성년자를 상대로 한 성범죄를 두 차례 저질렀던 남성이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여학생들에게 변태적 발언을 반복하다 또다시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9단독(전경세 판사)은 아동복지법상 위반(음행강요·매개·성희롱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 A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이와 함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3년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다만 검찰이 요청한 신상정보 공개·고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A씨는 올해 4월 서울 강동구 길거리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교복을 입고 귀가하던 중학교 여학생들에게 접근해 변태적 발언을 수차례 했다.그는 여학생들에게 신체 부위가 예쁘다며 “만져 봐도 돼요?”라고 말했다. 또 다른 여학생에겐 “돈을 줄테니 속옷 냄새 맡게 해 달라”고 말하기도 했다.피해 학생들의 신고로 경찰이 수사에 나섰고 경찰은 CCTV 분석을 통해 A씨의 신원을 특정해 입건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하는 한편, 피해아동들과 합의해 처벌불원서를 받았다.재판부는 “피해 아동들이 겪었을 정신적 충격, 불쾌감 및 향후 미칠 정서적 영향 등을 고려하면 책임이 결코 가볍지 않다”며 “과거 처벌 전력에도 또다시 범행을 저질러 법질서 경시태도에 대해 엄정한 책임을 물을 필요가 있다”고 질타했다.다만 “A씨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피해자들과 합의를 했고, 정신건강이 좋지 않은 점이 범행의 일부 원인으로 보이는 점 등을 감안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2022.12.31 I 한광범 기자
이종석♥아이유 열애 인정 "진지한 만남"
  • 이종석♥아이유 열애 인정 "진지한 만남" [공식입장 전문]
  • 이종석(왼) 아이유(사진=MBC, 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이종석, 아이유가 열애를 인정했다.31일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이종석 배우는 아이유 씨와 친한 동료 관계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예쁜 사랑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앞서 디스패치는 이종석, 아이유가 4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두 사람이 지난 크리스마스 일본 나고야 고급 리조트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도 덧붙였다.보도에 따르면 이종석은 직접 호텔 예약과 픽업 서비스를 신청하며 일본 여행을 준비했고, 아이유는 남동생과 함께 일본을 찾아 여행을 즐겼다.해당 매체는 두 사람의 측근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한지 4개월이 됐다고 설명했다.한편 이종석은 지난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공개홀에서 열린 ‘2022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군복무를 마치고 고민과 두려움과 괴로움이 많았는데 인간적인 좋은 방향성과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게 도와준 분이 있다. 그분께 이 자리를 빌어서 꼭 하고 싶은 얘기가 있었다. 항상 그렇게 멋져줘서 고맙고, 내가 아주 오랫동안 많이 좋아했다고 그리고 존경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이 소감으로 이종석이 연인을 언급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소속사 측은 열애설이 불거지자 “개인적으로 고마웠던 사람에게 마음을 표현한 것”이라며 “그 분에 대한 배려로 직접적인 정보는 언급을 못했을 뿐, 고마웠던 사람을 향한 인사로 봐주시면 감사드린다”고 해명했지만, 아이유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다음은 이종석 소속사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하이지음스튜디오입니다.이종석 배우 단독 기사 관련 공식 입장 전해드립니다.이종석 배우는 아이유 씨와 친한 동료 관계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예쁜 사랑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2022.12.31 I 김가영 기자
송가인, 2022년의 스타
  • 송가인, 2022년의 스타 [스타in 포커스]
  • 사진=송가인[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가수 송가인이 2022년 한 해를 꽉 채웠다.TV조선 ‘미스트롯’ 진으로 선발되며 실력을 입증, 화려하게 ‘트롯 퀸’ 자리에 오른 송가인은 2022년 특히 활발한 활동을 하며 가요계와 방송계를 주름 잡았다.송가인은 지난 2월 설 특집 방송 KBS2 ‘조선팝 어게인 송가인’을 통해 2022년을 화려하게 시작했다. ‘조선팝 어게인’은 송가인이 준비한 특별한 국악 콘서트. 송가인은 판소리, 창극 등의 국악과 트롯 무대를 접목해 110분간 다채로운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송가인의 어머니인 송순단 명창도 출연해 진도씻김굿을 부르며 특별한 시간을 그려냈고, 시청률도 6.7%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4월에는 세번째 정규 앨범 ‘연가’를 발표해 본업인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더블 타이틀곡 ‘비내리는 금강산’, ‘기억 저편에’로 각기 다른 감성을 보여주며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 ‘비 내리는 금강산’을 통해서는 실향민의 애환과 보고 싶은 가족의 그리움, 애절함을 담았고 ‘기억 저편에’를 통해서는 그리움에 잠 못 드는 가을밤처럼 기억 저편에 남아있는 사랑을 이야기했다. 다양한 모습의 송가인을 보여주며 팬들의 감성을 울렸다.남다른 팬 사랑으로도 유명한 송가인은 가족의 달 5월에 어버이날 무료 공연을 펼치며 ‘송가인 클래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여기에 전국투어까지 펼치며 팬과의 만남을 이어갔다. 송가인의 전국투어 콘서트는 TV조선에서 추석 특집으로 편성돼 화제를 이어가기도 했다. 현장을 찾지 못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 송가인의 애틋한 팬사랑이 느껴지는 대목이다.이후 송가인은 ‘복덩이들고(GO)’를 통해 더 소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트롯 남매 김호중과 함께 출연, 전국 곳곳으로 떠나 특급 역조공을 하며 팬들에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송가인은 매회 털털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예능캐’ 활약을 하고 있다.2022년 한해를 꽉 채운 송가인은 연말까지 특별하게 보내고 있다. 30일 첫 단독 디너쇼를 열며 특별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것. 여기에 ‘2022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해 송가인의 해를 화려하게 마무리한다.
2022.12.31 I 김가영 기자
가게 앞 주차문제로 맞짱 뜬 50대 남성들…각각 징역·벌금형
  • 가게 앞 주차문제로 맞짱 뜬 50대 남성들…각각 징역·벌금형
  •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상점 앞 주차 문제로 다투던 차량 주인을 폭행해 중상을 입힌 5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먼저 폭력을 행사한 차량 주인에겐 벌금형이 선고됐다.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14단독(정혜원 판사)은 상해 혐의로 기소된 남성 A씨(53)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했다. A씨는 올해 6월 B씨(52) 가게 앞 주차 문제로 B씨와 말다툼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B씨가 자신의 가슴 부위를 손으로 밀자 말다툼은 이내 주먹다짐으로 번졌다.두 사람이 초반 주먹을 몇 차례 주고받았지만 그 이후엔 A씨의 일방적 폭행이 이어졌다. B씨가 싸움을 멈추고 경찰에 신고하려 했지만 폭행은 계속됐다. 이 과정에서 A씨는 넘어진 B씨를 수차례 걷어차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혔다.검찰은 A씨에게 상해, B씨에게 폭행 혐의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다. 과거 폭력 전과가 있던 두 사람은 재판 과정에서 합의를 하지 않았다.재판부는 A씨에 대해 “B씨가 공격을 중단했음에도 계속 폭행해 상당한 상해를 가했고, B씨는 현재까지 후유증을 호소하고 있다”면서도 “B씨가 먼저 유형력을 행사했고 쌍방 폭행 과정에서 범행에 이른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함께 기소된 B씨에겐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B씨가 먼저 유형력을 행사했지만 이에 비해 상해 피해가 훨씬 큰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2022.12.31 I 한광범 기자
춘천 한 고교 '폭군' 기숙사 팀장…폭행에 음주·흡연 강요까지
  • 춘천 한 고교 '폭군' 기숙사 팀장…폭행에 음주·흡연 강요까지
  •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기숙사에 생활하는 학생들에게 폭행고 가혹행위는 물론 음주와 흡연을 강요한 기숙사 팀장이 아동학대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3단독(차영욱 판사)은 아동학대범죄처벌 특례법(시설종사자 등의 아동학대 가중처벌)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예방강의 수강을 명령했다.2017년 3월부터 강원도 춘천의 한 고등학교 남자 기숙사 팀장으로 근무한 A씨는 학생들에게 폭군으로 군림하며 폭행과 가혹행위를 일삼은 것은 물론 음주·흡연을 강요했다. A씨는 지난해 7월말엔 두 손을 뒷짐지게 하고 머리를 박는, 이른바 ‘원산폭격’을 학생에게 강요해 가혹행위를 했다. 또 같은해 9월엔 춘천의 한 카페 인근에서 이유 없이 학생을 폭행하기도 했다.이에 앞서 지난해 2월엔 늦은밤 기숙사 내 생활실에서 학생들 및 주말 사감과 치킨을 먹던 중 학생들에게 음주를 강요했다. 그는 종이컵에 맥주를 따른 후 학생들에게 ‘건배’라고 외치며 술을 마시게 했으나 학생들이 이를 거부하자 욕설을 하며 험악한 분위기를 조성해 학생들이 억지로 술을 마시게 했다.또 지난해 4월엔 기숙사 공용실에서 학생에게 담배를 건너며 ‘한번 펴보라’고 권유한 후 거부당하자 지속적으로 흡연을 권유해 담배를 강제로 피우도록 했다. 7월엔 기숙사 사감실에서 학생 및 사감들과 대화를 나누던 도중 사감 의 질문에 학생이 “A씨와 소주를 마신 적이 있다”고 답하자, 인근에 있던 소주병을 학생을 향해 던지기도 했다. 다행히 소주병은 학생을 빗나가 바닥에서 깨졌다.마음에 들지 않는 학생에 대한 왕따를 다른 학생들에게 강요하기도 했다. 지난해 9월 한 학생이 기숙사 룸메이트 문제로 학교를 그만둔다는 사실을 전달했다는 이유로 이 학생에게 “왜 일을 크게 만드느냐. 기숙사에게 나를 감당할 수 있겠느냐”고 협박한 후 지속적으로 괴롭혀 기숙사에서 쫓아내려 했다.A씨는 이 학생에게 아무 이유 없이 생활실을 옮기게 하거나 벌점을 줬으며, 이 학생과 친하게 지낸 다른 학생들에게 “그 XX 버려라. 벌점 지워주겠다”며 왕따를 회유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학생들에게 “성매매를 해볼 생각이 있느냐”고 말하며 성적 수치심을 주기도 했다.A씨의 이 같은 폭군 행각은 피해 학생들이 학교에 신고하며 들통이 났다. 그는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후인 지난해 9월 퇴사했다. 검찰은 A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법원은 “A씨가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지만 나이 어린 피해 아동들을 보호해야 하는 지위에 있으면서 학대행위를 한 만큼 죄질이 매우 나쁘다”고 질타했다.
2022.12.31 I 한광범 기자
  • [재송]3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다음은 30일 장 마감 이후 주요 종목 뉴스다. △CBI(01372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CBI의 소속을 벤처기업부에서 중견기업부로 이동했다고 공시.△동신건설(025950)=2021년 경북본부 직할 고압B공사의 계약금액을 81억원에서 61억원으로 정정.△알피바이오(314140)=기존 각자대표이사 중 한 명이었던 김남기씨의 사임으로 윤재훈 단독 대표이사체계로 변경.△멀티캠퍼스(067280)=삼성전자(005930)와 맺은 삼성 청년 S/W 아카데미 위탁 운영 계약 규모를 461억1899만원에서 338억36만원으로 변경. 매출액 대비 17.74%에서 12.99% 규모로 감소. △EDGC(245620)=조성민 각자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하고, 이민섭 대표이사 단독체제로 변경△젬백스링크(064800)=사채권자의 조기상환청구(풋옵션) 행사로 51억5075만원 규모의 12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만기 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상지카일룸(042940)=김 모씨 외 18인이 자사를 상대로 제기한 임시총회 소집 허가신청 사건이 종결△제이웨이(058420)=서울남부지법에 상장폐지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파라텍(033540)=설비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해 휴림엔지니어링으로 분할 신설△테라젠이텍스(066700)=류병환 각자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하고, 고진업 대표이사 단독체제로 변경△코스온(069110)=서울남부지법에 상장폐지결정 등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로지시스(067730)=스포츠토토코리아와 43억2664만원 규모의 체육진흥투표권 판매점 장비 유지보수 용역 공급 계약△오르비텍(046120)=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RI 폐기물 관리시설 해체(방사선 오염 제거) 용역 공급 계약의 규모를 34억2745만원에서 49억2995만원으로 변경.△우리산업홀딩스(072470)=Valeo와 체결한 678억9589만원 규모의 차량용 공조기 공급 계약 기간이 2022년 12월31일에서 2024년 12월31일로 연장.△아이윈플러스(123010)=이승민 외 3인으로부터 에이티솔루션(AT-Solution Co.,Ltd)의 주식 4만5000주(75%)를 150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아이윈(090150)플러=더블유지(WG)-케이클라비스 신기술조합 제일호의 주식 46억주(90.2%)를 46억원에 취득.△코원플레이=서울남부지법에 상장폐지결정 등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
2022.12.31 I 김은비 기자
DPR, 2023년 2월 서울서 월드투어 피날레 장식
  • DPR, 2023년 2월 서울서 월드투어 피날레 장식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힙합 크루 DPR이 서울에서 ‘THE REGIME TOUR FINALE IN SEOUL’ 공연을 개최하고 월드투어의 대미를 국내 팬들과 함께 장식한다.THE REGIME TOUR FINALE IN SEOUL (이미지=DPR 제공)DPR은 지난 9월 북미를 시작으로 전 세계 42개 도시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DPR은 독창적이고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120분가량 진행된 공연 내내 흐트러짐 없는 모습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DPR IAN 은 첫 정규앨범 발매 이후 처음 선보이는 공연으로 앨범 수록곡 ‘Ballroom Extravaganza’, ‘So Beautiful’ 등 다양한 곡의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DPR LIVE는 ‘Venus’, ‘Yellow Cab’ 등 감각적인 선곡, 젠틀한 무대 매너로 팬들에게 감성적이고 경쾌한 무대를 선보였다.이번 ‘THE REGIME TOUR FINALE IN SEOUL’에는 DPR 소속 아티스트 DPR IAN, DPR LIVE, DPR CREAM을 포함한 크루 전체가 무대 연출과 기획에 직접 참여하여 첫 완전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2018년에 열린 DPR LIVE의 첫 단독 콘서트 ‘DPR 2018 CTYL TOUR SEOUL’에 이은 DPR의 두 번째 콘서트로, DPR 전 멤버들은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피날레 공연인 만큼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사할 것임을 예고했다.소속사는 “DPR은 감각적이고 정밀한 편곡과 강렬한 비주얼 영상을 제작 중이며 이는 관객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며 “DPR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이번 콘서트는 2023년 2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잠실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2022.12.30 I 이윤정 기자
  • 3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다음은 30일 장 마감 이후 주요 종목 뉴스다. △CBI(01372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CBI의 소속을 벤처기업부에서 중견기업부로 이동했다고 공시.△동신건설(025950)=2021년 경북본부 직할 고압B공사의 계약금액을 81억원에서 61억원으로 정정.△알피바이오(314140)=기존 각자대표이사 중 한 명이었던 김남기씨의 사임으로 윤재훈 단독 대표이사체계로 변경.△멀티캠퍼스(067280)=삼성전자(005930)와 맺은 삼성 청년 S/W 아카데미 위탁 운영 계약 규모를 461억1899만원에서 338억36만원으로 변경. 매출액 대비 17.74%에서 12.99% 규모로 감소. △EDGC(245620)=조성민 각자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하고, 이민섭 대표이사 단독체제로 변경△젬백스링크(064800)=사채권자의 조기상환청구(풋옵션) 행사로 51억5075만원 규모의 12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만기 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상지카일룸(042940)=김 모씨 외 18인이 자사를 상대로 제기한 임시총회 소집 허가신청 사건이 종결△제이웨이(058420)=서울남부지법에 상장폐지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파라텍(033540)=설비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해 휴림엔지니어링으로 분할 신설△테라젠이텍스(066700)=류병환 각자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하고, 고진업 대표이사 단독체제로 변경△코스온(069110)=서울남부지법에 상장폐지결정 등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로지시스(067730)=스포츠토토코리아와 43억2664만원 규모의 체육진흥투표권 판매점 장비 유지보수 용역 공급 계약△오르비텍(046120)=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RI 폐기물 관리시설 해체(방사선 오염 제거) 용역 공급 계약의 규모를 34억2745만원에서 49억2995만원으로 변경.△우리산업홀딩스(072470)=Valeo와 체결한 678억9589만원 규모의 차량용 공조기 공급 계약 기간이 2022년 12월31일에서 2024년 12월31일로 연장.△아이윈플러스(123010)=이승민 외 3인으로부터 에이티솔루션(AT-Solution Co.,Ltd)의 주식 4만5000주(75%)를 150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아이윈(090150)플러=더블유지(WG)-케이클라비스 신기술조합 제일호의 주식 46억주(90.2%)를 46억원에 취득.△코원플레이=서울남부지법에 상장폐지결정 등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
2022.12.30 I 김은비 기자
결국 '일몰'된 민생법안…국회, 정쟁으로 한 해 마무리
  • 결국 '일몰'된 민생법안…국회, 정쟁으로 한 해 마무리
  • [이데일리 이수빈 기자] 여야가 올해 말로 시행이 종료되는 ‘일몰법’을 끝내 처리하지 못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23일 예산안 협의안을 발표하며 28일 본회의를 열어 일몰 법안을 처리하도록 노력하겠다 했으나 결국 공수표에 그친 셈이다. 여야가 시한을 확정했던 만큼 극적 합의 가능성까지 제시됐으나 내일로 법안이 일몰되며 현장에서의 혼란도 불가피하다.지난 6월 19일 서강대교에서 본 국회의사당 모습(사진=뉴스1)당장 이틀 뒤부터 시행이 종료되는 일몰법은 △안전운임제가 골자인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 △근로자 30인 미만 사업장에 주 8시간 추가 연장 근로를 허용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 △건강보험의 국고 지원을 연장하는 내용의 건강보험법 개정안이다.당초 여야는 일몰 시한이 촉박한 만큼 안전운임제 3년 연장안와 추가연장근로제를 협상 카드로 주고 받을 것으로 점쳐졌다. 그러나 여기에 여야 간 이견이 큰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까지 협상 테이블에 오르며 모든 논의가 멈췄다.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은 26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법안심사소위에서 ‘노란봉투법’은 절대 찬성할 수 없다며 회의장을 박차고 나왔다. 소위는 정족수 미달로 논의를 이어가지 못했다.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0일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마치고 취재진을 만나 일몰법 처리에 대해 “전혀 진전이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은 민주당이 (연장을) 동의하지 않아 안 됐고 안전운임제는 이름도 구성도 문제가 있어 원점에서 다시 검토하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다만 주 원내대표는 건강보험법 개정안에 대해서는 “일몰되긴 하지만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다”며 “다음 국회가 열리기 전이라도 민주당과 협의하겠다”고 협상 여지를 넘겼다. 민주당은 협상 카드를 주고받을 수 없을 경우 ‘안전운임제’는 의석수로 밀어붙이겠다고 예고했다. 법사위 계류 60일이 경과 했을 시 상임위 의원 5분의 3 의결로 본회의에 직회부하겠다는 것이다. 앞서 민주당은 안전운임제를 국토교통위에서 단독 의결한 뒤 법사위로 보냈다. 최인호 국토위 야당 간사는 28일 의원총회서 “비록 올해 일몰은 되지만 법사위에 계류 중인 안전운임제 연장 법안이 두 달 후 다시 국토위에 넘어오면 동의하는 모든 의원이 힘을 합쳐서 국토위를 통과시키고 본회의에 상정시킬 것”이라고 발표했다.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30일 정부·여당의 최초 제안인 ‘품목 확대 없는 안전운임제 3년 연장안’을 수용했음에도 여당이 ‘원점 재검토’에 나서겠다고 한 것을 두고 “(화물 운수 노동자들의) 장시간 노동, 저임금 구조가 해소되지 않고 현장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정부 여당이 다 책임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런 상황에서 일몰법 재논의 및 법안 처리를 위한 1월 임시국회 가능성도 제기된다. 박찬대 민주당 최고위원은 “일몰법안도 그렇고 국정조사도 다음 달 7일로 끝나 연장이 불가피하다”며 “1월 임시국회가 다시 소집돼야 되지 않겠느냐”고 지적했다.오는 1월 여야는 정부조직법 관련 논의도 이어간다. 1월 4일부터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논의하는 ‘3+3 정책협의체’가 재가동된다. 김성환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30일 “예산안 때문에 (협의가) 뒤로 밀린 감이 있는데 1월 들어 다시 정부조직법 협상을 진행해 마무리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여야는 국가보훈처를 국가보훈부로 승격하는 것과 재외동포청 신설, 대통령과 산하기관장 임기일치 등에서는 대체로 합의를 이루었으나 여성가족부 폐지를 두고서는 여야의 입장이 좁히지 못했다.지난 23일 국회선진화법 시행 이후 예산안 최장 지각 처리로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와 민생법안 처리가 모두 미뤄진 상황에서도 여야는 정쟁만 거듭했다. 지난 한 주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검찰 소환과 노웅래 민주당 의원의 체포동의안 표결,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피의사실 공표’ 등으로 공방을 주고받았다.이수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아직 1월 8일까지 12월 임시회 기간이 남아 있으므로 그 안에라도 진정성 있는 논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12.30 I 이수빈 기자
바이오 성공 투자 바이블 '팜이데일리', 투자자가 주목한 기사는
  • 바이오 성공 투자 바이블 '팜이데일리', 투자자가 주목한 기사는
  • [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내달 3일이면 출범한 지 만 1년이 되는 ‘팜이데일리’가 올해 하반기 제약·바이오 주가를 움직이는 기사를 다수 생산해냈다.이데일리는 올해 1월 3일 국내 미디어 업계 최초로 제약·바이오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뉴스 서비스인 ‘팜이데일리’를 본격 출범했다. 팜이데일리는 투자자들에게 수익 창출을 마련하기 위한 콘텐츠 제공에 힘써왔다. 기업과 업계의 호재와 악재를 객관적으로 분석해 시장에 파급력 있는 기사를 다수 생산했다는 평가다.시간이 지날수록 팜이데일리 기사가 투심을 움직인 사례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투자자를 현혹하는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기 위한 연속 보도를 통해 장기간 주가에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팜이데일리가 일반 투자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바이오기업들의 임상 결과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제공했다는 게 업계 안팎의 평가다.팜이데일리 홈페이지 (갈무리=김새미 기자)◇ 유망한 제약·바이오 기업 발굴에 힘써팜이데일리는 개인·기관 투자자 대상으로 유망한 제약·바이오 기업을 가장 먼저 발굴, 보도해왔다. 팜이데일리는 10여 명의 제약·바이오 전문기자들이 매일 발로 뛰면서 바이오 투자의 맥을 짚고, 신약개발 가치를 분석하며 성공 가능성을 따져보고 있다.팜이데일리는 지난11일 코아스템의 루게릭병 치료제가 지난달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신약 허가를 받은 경쟁약보다 수명 연장 효과가 4년 여 길다고 보도했다. 해당 기사가 공개된 11일 코아스템켐온(166480)은 종가 1만1650원을 기록하며 상한가(전일 대비 29.88% 증가)에 도달했다.지난달 29일에는 영진약품(003520)이 기술이전한 미토콘드리아 이상 질환 신약후보물질이 글로벌 임상 2/3상에 진입해 수백억원 규모의 마일스톤 수령이 기대된다는 기사가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됐다. 이날 주가가 21.19% 오른 영진약품은 다음날 해당 기사가 일반에 공개되자 주가가 23.3% 상승했다. 2일 연속 주가를 끌어올린 셈이다.팜이데일리는 한미약품의 계열사 제이브이엠(054950)(JCM)에 대한 기사를 지난 19일 오전 8시30분에 유료 기사로 선공개한 후 12시 30분에 시장에 풀었다. JVM의 파우치 포장 방식이 미국과 유럽 시장을 석권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기사가 공개되자 JVM의 주가는 장중 한때 21%까지 상승했다가 종가는 6%선에서 마감했다.지난 20일에는 압타머사이언스(291650)가 폐암진단키트 판매 시작하고 내년에는 간암치료제 임상에 진입한다는 내용의 유료 기사를 일반에 공개했다. 이날 압타머사이언스의 주가는 장중 한때 25% 이상 올랐다가 13.44% 상승한 상태로 거래를 마쳤다.◇ 손실 방어 위해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 제공팜이데일리는 투자자들의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수익 실현뿐 아니라 손실 방어를 위해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기업들의 악재성 정보를 빠르고 깊이있게 보도하면서 제약·바이오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지난 9월 7일 팜이데일리는 헬릭스미스(084990)가 엔젠시스 ALS 임상2a상 톱라인 데이터에서 유효성 데이터 없이 안전성 데이터만 공개한 점에 대해 짚었다. 해당 기사가 일반 공개되자 헬릭스미스의 주가는 7.05% 하락했다. 같은달 30일 알테오젠(196170)의 ‘쪼개기 상장’ 갈등에 대해 다룬 기사를 시장에 공개했다. 해당 기사로 인해 알테오젠의 주가는 7.83% 급락했다.팜이데일리는 지난달 9일 일동제약(249420)의 코로나19 치료제 ‘조코바’의 일본 내 긴급사용승인이 꼬인 데 따른 후폭풍을 다룬 기사를 프리미엄으로 선공개했다. ‘조코바 전략 차질 일동제약, 코로나 특수 어찌되나’가 지난달 10일 무료 기사로 전환된 직후 일동제약의 주가는 하락세로 전환하며 -9.23%로 장을 마감했다.◇ 연속 보도로 투자자 혼란 부추기는 바이오업계에 ‘경종’특히 팜이데일리는 투자자 혼란을 부추기는 바이오기업에 대해 연속 보도하며 바이오업계에 경종을 울렸다. 투자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바이오기업들의 임상 결과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기반으로 한 기사들로 인해 해당 기업의 주가가 3개월 이상 하락하기도 했다.팜이데일리는 박셀바이오(323990) 공시의 문제점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8월 29일 <의혹 투성 박셀바이오 공시…투자자 혼란 부추기는 거래소>가 보도되자 주가가 6.7% 급락했다. 같은달 30일에는 <박셀바이오, 갑자기 등장한 ‘CAR-MIL’ 의문점 세 가지>, 9월 1일과 7일에는 <‘ORR 0%’ 박셀바이오, 공식 입장문 거짓말 의혹 세 가지>, <박셀바이오 ‘Vax-NK’ 간암 2a상 “유효성 입증이 아닌 추정”>을 보도했다. 8월18일 장중 한때 10만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던 박셀바이오 주가는 이후 하락세를 지속하며 12월 29일 기준으로 주가가 3만4150원까지 떨어진 상태다.팜이데일리는 지난 8월부터 압타바이오(293780) 공시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취재해왔다. <[단독]압타바이오 임상 성공 둔갑, 거래소 허술함이 부추겼다>, <[단독]거래소 공시팀마다 다른 잣대…“압타바이오 1차지표도 구분 못했다”> 등 다수의 단독 기사도 공개했다. 올해 8월 1일까지만 2만5950원의 종가를 기록한 압타바이오의 주가는 이후 하락세를 지속하며 12월 29일 1만650원으로 내려앉은 상태다.한 팜이데일리 프리미엄서비스 구독자는 “차별화된 기사들을 먼저 알 수 있다는 부분에서 상당히 투자에 도움이 된다”며 “바이오 투자 결정을 하기 전에 많이 참고한다”고 말했다. 바이오업계 관계자는 “팜이데일리 기사를 통해 한 회사뿐 아니라 동종업계의 고급 정보를 접할 수 있어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2022.12.30 I 김새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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