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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펍지 IP 파워로 성과 꾸준…목표가↑-NH
  • 크래프톤, 펍지 IP 파워로 성과 꾸준…목표가↑-NH
  •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NH투자증권은 8일 크래프톤(259960)에 대해 펍지(PUBG)의 지적재산권(IP)파워는 여전한데다 글로벌 유명 IP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성과가 꾸준히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30만원에서 34만원으로 13% 상향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28만원이다. (사진=NH투자증권)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크래프톤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5613억원으로 전년보다 45% 늘고, 영업이익은 2021억원으로 전년보다 53.8%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인 1738억원 및 시장 컨센서스 1812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다. 비수기에도 에란겔 클래식, 뉴진스 이벤트로 온라인 매출액은 2038억원으로 전년보다 74.1%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모바일 매출액은 3386억원으로 전년보다 38.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한, 중국 춘절 효과 제거에도 인도와 글로벌 매출 견조했고, 인력 채용 증가로 인건비와 마케팅비용이 증가했다. 현재 크래프톤의 강력한 IP파워가 지속되고 있는데, 외부 대형 IP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영향력이 다시 한번 확대되고 있다고 안 연구원은 전했다. 2분기 중 진행한 에란겔 클래식, ‘PUBS X 뉴진스’ 이벤트로 비수기임에도 1분기와 유사한 트래픽이 유지되고 있고, 3분기 중 진행할 람보르기니와의 이벤트 효과도 기대가 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하반기가 다수의 e스포츠 이벤트로 인한 추가적인 실적 성장과 8월 게임스컴에서 추가 공개될 ‘인조이’에 대한 기대감도 반영될 전망이다. 안 연구원은 “비록 뉴진스 이벤트는 착용 불가 아이템과 아이템 확률 오류가 발생하며 7월부터 환불 및 보상 사태가 벌어져 일부 매출에 대해 차감이 발생할 수 있으나, 이벤트로 인한 트래픽 증가 영향이 더 클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2024.07.08 I 이용성 기자
AI발 메모리 초호황…반도체 슈퍼사이클 왔다
  • AI발 메모리 초호황…반도체 슈퍼사이클 왔다
  •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인공지능(AI)이 이끄는 메모리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다시 찾아왔다. 고사양 고대역폭메모리(HBM)뿐 아니라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전체가 AI 효과를 누리면서다. 삼성전자(005930)가 7개 분기 만에 분기 영업이익 10조원을 돌파하며 신호탄을 쏘았고, SK하이닉스(000660)는 거의 6년 만의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게 유력하다.(그래픽=문승용 기자)7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25일 올해 2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SK하이닉스의 시장 컨센서스는 각각 매출 16조420억원, 영업이익 5조766억원이다. 실제 영업이익이 5조원을 넘는다면 지난 2018년 3분기(6조4724억원) 이후 23개 분기 만의, 즉 거의 6년 만의 최대 실적이다. 삼성전자가 2분기 10조4000억원의 잠정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7개 분기 만에 10조원대 영업이익을 회복한 데 이어 SK하이닉스까지 호실적을 낼 것으로 시장은 보는 셈이다.업계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발(發) 반도체 호황이 저문 지 약 2년 만에 메모리 슈퍼사이클이 도래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범용 제품의 가격부터 치솟으며 실적을 뒷받침하고 있다. DDR5 D램과 낸드플래시 기반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등이 대표적이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집계를 보면, 올해 2분기 전체 D램 평균 가격은 전기 대비 최대 18% 올랐다. 3분기에는 추가로 8~13% 상승할 전망이다. 트렌드포스는 “메모리 3사(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는 HBM 생산량 압박으로 (범용 제품의) 가격을 인상할 의향이 분명하다”고 설명했다. 수익성이 높은 HBM의 경우 ‘효자 종목’이다. 특히 엔비디아에 5세대 HBM3E를 독점적으로 납품하고 있는 SK하이닉스는 HBM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메모리 전(全) 제품의 수요 증가는 AI가 급속도로 확산한 결과다. 자체 AI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빅테크 기업들의 데이터센터 투자와 AI 스마트폰, AI PC 등 온디바이스 AI 제품 출시를 앞두고 고사양 메모리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규복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연구부원장은 “메모리 필요성이 계속 커지고 시장은 지속 성장할 것”이라고 했다.다만 일각에선 신중론도 나온다. 세계 경기가 완전한 회복세로 접어들지는 못한 탓이다. 게다가 사내 노동조합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총파업에 나서면 생산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
2024.07.08 I 김응열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원금보장에 묶여 수익률 못올린 디폴트옵션
  •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다음은 8일 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원금보장에 묶여 수익률 못올린 디폴트옵션-AI훈풍에 사각지대는 없다 D램도 낸드도 ‘슈퍼사이클’-돌아온 영끌·빚투···나흘 새 가계빛 2.2조 늘어-AI 접목한 뉴커머스의 길 안내합니다- [사설] 영국 총선 노동당 압승, 승패 가른 건 역시 경제였다-[사설] 연례 행사 된 최저임금위 파행, 개선 방안 과연 없나△2면-20대·여성 잡으니 ‘천만관중’ 보인다-태양전지 30년 한우물 결실 “80세 돼도 연구할 기회 줘야”△디폴트옵션 도입 1년-‘노후자산 확대’ 기능 못하는 디폴트옵션···BF·TDF 가입 늘려야-“나이 따라 투자 조절하는 TDF, 위험등급 산정 체계 손질해야”-“퇴직연금은 저축 아닌 투자상품···인식부터 바꿔야”△종합-하반기도 HBM이 주도···삼성, 엔비디아 ‘조기 인증’이 관건-‘금리 인하’ 소수의견 나올 듯···‘8월 인하’도 솔솔-“가계대출 관리 주문하면서 스트레스 DSR 연기 엇박자”-나토 찾는 尹대통령, 北 겨냥 글로벌 안보 공조 나선다△글로벌 정국 혼란-英 신임총리 ‘르완다 정책’ 폐기 선언···취임 첫날부터 전 정부 지우기-개혁파 대통령 선택한 이란···美와 대화 물꼬 가능성-실수도 반전도 없던 인터뷰···바이든 ‘사퇴압박’ 계속 간다△2024 올댓트래블-AI가 일정 짜주고, 같은 취미끼리 뭉치고···최신 여행 트렌드 한눈에-놀거리 있어야 지역관광 활성화 청년들 열광할 콘텐츠 만들어야△정치-‘한동훈, 金 여사 문자 읽씹’ 논란에···진흙탕 싸움 된 여당 전대-국민 청원 130만 육박···‘尹 탄핵 청문회’ 밀어붙이는 민주-이재명 이번주 ‘연임 출사표’ 당권보다 대권 메시지 낼 듯-10번째 후보는 이언주···민주당 최고위원 경쟁 후끈△경제-나랏빚 이자만 24.7조···‘한은 마통’ 역대 최대-팍팍한 재정···의무·경직성 지출 손본다-日 찾은 기재부 차관 “글로벌 투자자와 지속 소통”-기업이 원하는 ‘AI 개발자 양성’···6년간 취업률 96.5%△금융-대부업 금리 15%로 낮춰라···“불법 사채 몰릴 것”-“부동산 PF 리스크 관리 최우선”-‘슈퍼 엔저’ 바람 타자···카드사 ‘일본 여행 혜택’ 경쟁-“안전운전 하면 보험료 할인”···DB·네이버 상품 개발 맞손△Global-AI 투자에 지붕 뚫은 소뱅 주가···손정의 ‘마이너스의 손’ 꼬리표 떼나-지갑 두둑한 美 베이비부머 도시 성장률도 끌어올렸다-“엔비디아, 오를 만큼 올랐다”-슈퍼 엔저 속 GDP 쇼크, 갈 길 먼 ‘日 경제 회복’△산업-반도체·바이오···美서 미래사업 직접 챙긴 최태원-현대차, 튀르키예 ‘한국공원’ 새 단장-LG전자, 인니 협력사 생산 노하우 공유-고수익 전략 통했다···현대차·기아 2분기 역대급 실적 예고-리튬·니켈 값 뚝···K배터리 2분기 실적도 ‘먹구름’△ICT-소형언어모델 시대, ‘CXL 스위치’로 효율성 높일 것-KT, 고려대와 ‘AI 공동연구센터’ 설립-NC, IT 투자 1위···실적 부진에도 3년간 5000억대-“케이블TV 홈쇼핑, 지역상품 성공 사다리 역할”△중소기업-하이테크 시대 틈새 공략···인텔 손잡고 엔비디아 맞설 것-매출 6000만원 이하 가게, 최대 20만원 전기료 지원-꽉 막힌 K밀폐용기 시장···새 길 찾기 ‘사활’-‘번개투자’ SAFE 걸림돌 뽑힌다···벤처 자금조달 숨통△소비자생활-손 안의 피부과···전자·제약회사도 뛰어든 ‘뷰티 디바이스’-현대百, 셋째는 ‘1000만원’ 난임시술비 무제한 지원도-치솟는 우윳값에···초가성비 ‘수입 멸균우유’ 불티-한달 새 시금치 65%·상추 44%↑···장마철 채솟값 ‘들썩’△증권-9만전자 다가오는데 지금 올라타도 될까요-실적 랠리 탄 코시피 반도체 차·조선 주목-바닥쳤나···외국인 충전하는 배터리주-AI 주춤한 새 달리는 배터리·밸류업 펀드-‘대어’ 입성 코앞인데···열기 식은 게임주△부동산-일주일 만에 10억원 ‘껑충’···서울 강남 집값 파죽지세-인구 줄어도 부산 아파트값은 선방-세종 아파트값 ‘반토막’···“제자리 찾아가는 과정”△문화-‘솔직한 감정’ 담은 우리 소리 대중과의 가교 역할하고 싶어-김훈이 쓴 인생의 맛 아저씨를 움직이다-사유 깃든 정성스러운 몸짓···‘굽이굽이’ 삶의 여정 고스란히△스포츠-돌고 돌아 결국 홍명보···10년 만에 ‘위기의 한국축구’ 지휘봉 잡는다-연장 혈투 끝···이가영, 1년 9개월 만에 웃었다-IOC 선수위원 도전 박인비, 18일 파리서 선거운동 돌입-고군택 “퍼터 위쪽에 스틱 놓고 일정한 스트로크 만들어보세요”△오피니언-[정치프리즘]與 당대표 선거 ‘채 해병·김 여사’에 달렸다-[IT세상]스포츠 가치 끌어올리는 AI-[생생확대경]사공 많은 ‘배달앱 때리기’ 효과 없다△오피니언-[목멱칼럼]탈중국 속의 한중 협력-[데스크의 눈]‘어닝 서프라이즈’에 숨은 함정-[기자수첩]SK그룹의 변화 노력을 응원하는 이유-[e갤러리]이영섭 ‘소녀’△피플-꿈의 신소재 ‘맥신’ 완전 정복, 값 싼 ‘그린수소’ 생산 길 텄다-통신 3사·전파진흥법···중소기업 ‘5G IoT’ 개발 지원 한뜻△사회-온라인 판치는 ‘제2 김미영 팀장’ 대포통장 사기에 4천명 당했다-서울권 의대 신입생 열에 여덟은 ‘추가합격’···상위권 쏠림 심화-옷깃만 스쳐도 “너 잘 걸렸다” 무더위에 ‘짜증범죄 주의보’-“기업 경영 리스크 사전 예방···승소율·만족도 모두 100% 목표”-심의위, ‘채해병 사망사고’ 임성근 불송치 결정
2024.07.07 I 강민구 기자
바이든 '인지력 논란' 여전···신경과 전문의 백악관 찾아
  • 바이든 '인지력 논란' 여전···신경과 전문의 백악관 찾아
  •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오는 11월 열리는 미국 대선에서 재선을 노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첫 TV 토론 이후 인지력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의 주치의가 백악관에서 파킨슨병 전문의와 만난 적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미국 일간지 뉴욕포스트는 워싱턴DC 월터 리드 군 의료센터 소속 신경과 전문의인 케빈 캐너드가 지난 1월 17일 백악관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주치의인 케빈 오코너와 만난 사실을 백악관 방문자 기록을 보고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이 자리에는 월터 리드 군 의료센터 소속 심장병 전문의인 존 E. 앳우드와 또 다른 한 명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대선 TV토론에서 말하고 있는 조 바이든 대통령.(사진=연합뉴스)보도에 따르면 캐너드는 월터 리드 군 의료센터에서 20년간 근무한 파킨슨병 전문가이다. 소셜네트워크 링크트인에는 2012년부터 ‘백악관 의료팀을 지원하는 신경과 전문의’로 일해왔다고 나와 있다.백악관은 뉴욕포스트에 오코너 주치의가 당시 만난 3명 가운데 이름이 확인되지 않은 1명이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답변을 거부했다. 백악관 대변인은 “월터 리드 군 의료센터의 다양한 전문가들은 현장에서 일하는 수천 명의 군인을 진료하기 위해 백악관을 방문한다”고 설명했다.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월 건강검진을 받았다. 당시 오코너 주치의는 “바이든 대통령은 활발하며 건장한 81세 남성”이라며 “대통령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데 적합한 상태”라고 밝혔다.그는 작년 2월 연례 검진 당시에도 바이든 대통령이 척추 관절염 등 질환 탓에 걸음걸이가 뻣뻣한 건 사실이지만 뇌졸중, 다발성 경화증, 파킨슨병을 비롯한 신경성 장애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다만,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후 받았던 3차례 연례 검진에서 인지능력 검사는 받지 않았다.
2024.07.07 I 강민구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이데일리엠 △이코노미스트 편집국장 권오용●이데일리 △포럼사무국장 겸 오피니언에디터 최은영●우리금융지주 인사 ◇부사장(전보) △준법감시인 정규황 △감사부문 정찬호 ◇부장대우(승진) △전략기획부 김원영 △준법지원부 김재호 ◇부장(전보) △홍보실장(은행 겸직) 김익중●우리은행 인사 ◇집행부행장(전보) △준법감시인 전재화 △IT그룹(IT 데이터솔루션 ACT) 박구진 ◇본부장(승진) <영업본부> △부산서부영업본부(兼경남영업본부兼창원/녹산BIZ프라임센터) 임대진 ◇본부장(전보) △기업경영개선본부 한세룡 △부천인천북부영업본부兼인천영업본부 김호상 △대전충청남부영업본부兼대전/세종BIZ프라임센터 김영민 △충청북부영업본부兼청주/천안BIZ프라임센터 김동희 △본점기업영업본부 조병산 △트윈타워기업영업본부 류운종 △반월/시화BIZ프라임센터兼남동/송도BIZ프라임센터 양동혁 ◇소속장(승진) <금융센터 지점장> △가락중앙 방지현 △남역삼동 박태현 △노량진 김경미 △노원 이정연 △둔촌역 엄준섭 △명동 김난영 △명일동 김용준 △발산역 민혜정 △방배동 이영기 △사당역 김관수 △서울시청 유대열 △서초역 명경희 △수서역 김문정 △신촌 두애희 △아크로비스타 박성혜 △압구정동 김원근 △양재남 박정훈 △중부 이태희 △창동 김경순 △청량리중앙 신연숙 △한남동 김태완 △부평 김의섭 △송도 이나영 △부천내동 김민소 △안양 여인원 △진접 이교한 △평촌 송주환 △평택 최윤복 △성서 조창호 △구미공단 정제헌 <지점장> △통영 박순영 △익산영등동 고세인 △TWOCHAIRS W 청담 최미순 △TCE본점센터 김혜원 △TCE시그니처센터 박태형 △TCE시그니처센터 김도아 △반월/시화BIZ프라임센터 고현주 △반월/시화 심성진 △청주/천안 최문석 △청주/천안 김근배 △울산 정재훈 △창원/녹산 구정진 <기업영업본부> △신성장2 이광옥 <영업본부 부장대우> △서초1 구광미 △대전충청남부 김경아 △충청북부 류성애 △부산동부울산 김진선 △대구경북서부 류혜원 △NPS전북 김순희 <본부부서 부장> △소비자보호부 류재욱 <본부부서 부장대우> △개인마케팅부 문경식 △부동산금융그룹 정영미 △구조화금융부 임채영 △글로벌사업플랫폼부 김민규 △디지털전략부 박진수 △혁신기술플랫폼부 정경원 △IT그룹 김환진 △코어공통개발부 장윤수 △중기업심사부 김태관 △대기업심사부 최혁준 △신용리스크관리부 정인라 △정보보호부 서승연 △브랜드전략부 이종건 △경영기획그룹 김동진 △검사총괄부 우대천 <글로벌영업추진부 부장대우> △베트남우리은행 빈증지점장 김형석 ◇소속장(전보) <금융센터장> △부천 허윤서 △홍성 선희현 △부전동 조군창 △울산중앙 이상진 <금융센터 지점장>△군자역 곽명철 △동소문로 박찬오 △마포 이태재 △선릉 박준태 △신도림동 한성일 △잠실역 김가람 △일산중앙 최열광 △판교역 프리미엄 박장주 △하안동 남지연 △대구 이은진 △명덕 우영준 <지점장> △디지털영업부 유숙자 △디지털소호영업부 고희정 △가산디지털밸리 성기완 △광장동 김대희 △대방동 백명화 △도봉 유정섭 △독립문 정윤철 △삼성E&A 서종희 △상봉동 정재훈 △선릉역 황순홍 △신압구정 김승일 △혜화동 정성훈 △구성 장우석 △김포장기 구대회 △민락동 이희정 △별내신도시 김선아 △산본 이승철 △심곡동 김윤정 △안산외국인특화 성흥제 △안중 정혜영 △토평 전영미 △대덕특구 노기자 △둔산 이윤희 △부곡동 박웅복 △서면 장미선 △진영 최돈국 △문흥동 김성곤 △순천 이선희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본점 옥창석△본점 이민석△종로 김광년 △대전/세종 설재훈 △대전/세종 김태진 △대전/세종 백종기 △청주/천안 최종남 <글로벌영업추진부 부장대우> △중국우리은행 중경분행장 김병준 △중국우리은행 북경분행장 한정수 △우리웰스뱅크필리핀 부법인장 최성현 △캄보디아우리은행 법인장 손철수 <본부부서장> △글로벌전략부 강주석 △모바일사업플랫폼부 이원호 △대기업심사부(심사역) 이상헌 △기업경영개선부(심사역) 손종락 △이사회사무국 이기상 <영업본부 부장대우> △관악동작 윤균 △경남 이정란 △광주전남 장정선 <본부부서 부장대우> △AI플랫폼부 오병익 △IT그룹 장태준 △글로벌IB심사부 권윤자 △검사총괄부 손민우 △본부감사부 조용택 △본부감사부 고형곤 △자산관리그룹 이현경 △기업투자금융부문 정세진 △준법감시실 이정완 △준법감시실 황기홍 △준법감시실 조영삼 △준법감시실 공종남 △준법감시실 조일형 △준법감시실 정승원 △준법감시실 신명철.●행정안전부 ◇과장급 전보 △지방자치인재개발원 행정지원과장 황향미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국제교육협력과장 최규웅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정책리더양성과장 박이상●건설공제조합 ◇승진 <1급> △공제사업실장 우승주 △RM2지점장 허성욱 <2급> △중부보상센터 부센터장 김대유 △신용심사실 팀장 박은현◇전보 △연수원장 김석호 △보상팀장 윤인효 △강원금융센터장 이종원 △대전충남금융센터장 김환진 △광주전남금융센터장 이금환 △경남금융센터장 정재석 △중부보상센터장 최재윤 △홍보팀장 박종훈 △보증융자기획팀장 김원영 △공제영업팀장 장병진 △공제심사팀장 정석원 △서울금융센터 부센터장 김동영 △경기금융센터장 김지현 △경기금융센터 부센터장 윤희상 △대전충남금융센터 부센터장 안병광 △전북금융센터 부센터장 임복열 △전북금융센터 부센터장 김갑진 △부산금융센터 부센터장 이병석 △인천지점 부지점장 정호원 △제주지점장 정윤석 △중부보상센터 부센터장 △구행근 △중부보상센터 부센터장 김대유●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장급 전보 △기초원천연구정책관 권현준 △국립중앙과학관 전시교육연구단장 이충원●금호타이어 ◇임원 승진△상무 윤민석 △상무 송대규●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과장급 전보·파견 △기획조정관 심사총괄담당관 황지은 △범정부마이데이터추진단 심성재●경기도 ◇2급 승진 △안전관리실장 이종돈 △경제투자실장 허승범 ◇2급 전보 △안양시 김능식 △시흥시 박승삼 ◇3급 승진 △사회적경제국장 박연경 △축산동물복지국장 이강영 △건설본부장 김용천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장 송은실 △복지국장 김하나 △교통국장 남상은 △교류파견 조병래 ◇3급 전보 △하남시 황학용 △포천시 김종훈 △미래평생교육국장 강현석 △국제협력국장 박근균 △문화체육관광국장 김상수 △의정부 박성남 ◇4급 전보△양주시 김정민
2024.07.07 I 송승현 기자
'지구-화성 하이퍼루프 개통'…AI가 그린 2047년 현대건설
  • '지구-화성 하이퍼루프 개통'…AI가 그린 2047년 현대건설
  •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현대건설이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2047년 현대건설의 미래 모습을 상상한 캠페인 영상을 7일 공개했다.현대건설이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만든 2047년 미래 모습 상상 캠페인 영상 이미지 (사진=현대건설)이번에 공개한 영상은 현대건설 창립 77주년을 기념해 공개한 헤리티지 캠페인 ‘현대건설의 길 : 가장 위대한 도전(HYUNDAI E&C’s WAY: The Greatest Challenge)’의 후속으로, 고객 댓글 응원 이벤트 ‘현대건설 미래뉴스’를 바탕으로 제작됐다.본편과 숏츠 영상은 공개 10일 만에 조회수 84만회를 기록했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1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특히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2047년 현대건설의 미래 모습을 상상해 달라는 이벤트에는 ‘해저터널로 세계 여행’, ‘하늘길 고속도로 착공’, ‘해저도시 완공’ 등 기상천외한 댓글이 이어졌다.현대건설은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응모된 총 1543개의 댓글 중 창의력이 돋보이는 아이템을 선정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해 시각화했다.영상에 등장하는 AI 이미지는 총 10편으로 △부유식 이동형 야구 스타디움 △화성 정주영 연구기지 △주거 복합 우주정거장 △지구-화성 하이퍼루프 △공중 테마파크 △해저 아파트 △스마트 에코시티 △심해 엘리베이터 등 기업정신을 담은 파격적인 모습이 담겼다.현대건설 관계자는 “헤리티지 캠페인을 통해 창업주의 이념을 다시 조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래까지 이어갈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며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 건설산업이 바꿔갈 미래 풍경과 기대감을 반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24.07.07 I 이배운 기자
"출산율 올려도 노동력 부족…파격 이민정책 필요"
  • "출산율 올려도 노동력 부족…파격 이민정책 필요"
  •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산업현장의 인력 부족 현상을 해결하려면 합계출산율 회복뿐 아니라 획기적인 수준의 외국인력정책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지난 5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독일·일본 이민정책으로 본 한국 이민정책 시사점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생산가능인구 변화 시나리오. (사진=대한상공회의소)보고서에 따르면 내년 합계출산율이 인구 규모를 유지하기 위한 2.1명을 회복하더라도 생산가능인구는 내년 3591만명에서 2040년 2910만명으로 약 81% 수준으로 감소할 전망이다. 정부가 목표한 2030년 합계출산율 1.0명을 회복하면 총인구는 2025년 5175만명에서 2070년 3771만명으로 줄어들고, 이 기간 생산가능인구는 3591만명에서 1791만명으로 급감한다.보고서는 참고할 사례로 독일과 일본을 들며 인구변화 충격에 대비하려면 이민정책의 획기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독일은 2000년대 초반부터 저출산·고령화로 노동력 부족이 현실화하면서 ‘거주허가 및 정주법’(이민법)을 제정해 정주형 이민정책을 시행하기 시작했다. 이후에도 전문인력인정법, 기술이민법 등 지속적인 숙련기술인력·정주 중심의 이민정책을 펼쳐 인구충격의 속도를 늦췄고 생산인구 반등 효과를 거뒀다.구체적으로는 △취업비자 발급대상 확대(대졸자→직업교육수료자·전문경력자 등) △비EU 출신 미숙련기술인력 문호 개방(직업교육 제공 등) △독일사회 정착 유도(독일어·시민교육 실시, 실업수당 제공 등) 등이다. 그 결과 독일 국민 중 18세~65세 비율은 61.2%이고 이주민 비율은 83.6%에 달한다. 일본은 생산인구 감소에 고용 연장, 여성노동력·비정규직 등 국내 노동인구 활용을 중심으로 대응해 왔고, 비숙련 외국인력 산업연수생(기능실습제), 유학생을 중심으로 외국인력을 도입해 왔다. 그러나 산업현장의 인력 부족을 해결하지는 못했다.일본은 결국 지난 2019년 개호(간호·돌봄), 농업, 건설, 조선업 등에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도록 ‘특정기능제도’를 도입했다. 또 지난 6월 14일 ‘출입국관리법·난민인정법’을 개정해 30년간 유지해온 기능실습제를 폐지하고 새로운 외국인력 확보를 위한 ‘육성취업지원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독일·일본 이민정책 비교. (사진=대한상공회의소)보고서는 이 같은 사례를 참고해 크게 3가지 이민정책 방안을 제시했다. 하나는 우수한 산업인재를 적극 유치할 수 있도록 독일·EU처럼 숙련기술인력에게 취업비자를 발급하는 K-블루카드를 도입하는 것이다. EU 블루카드는 대졸자 이상의 학위를 가지고 있거나 일정 수준의 직업훈련과정을 수료한 숙련기술인력에게 발급하는 취업비자다. EU 회원국 내에서 자유롭게 취업활동이 가능하다. 특히 가족동반과 동반가족의 취업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블루카드 비자로 33개월 근무한 이후에는 영주권 신청을 할 수 있는 혜택도 부여된다.아울러 보고서는 이민근로자와 동반가족들이 우리 사회에 통합·융화될 수 있도록 이주민 정주지원제도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2005년 시행된 독일 이민법은 이주민 정주화 지원을 연방정부의 의무로 지정했는데 신규 이민자에게 독일어를 가르치고 법적·문화적 오리엔테이션을 제공하기 위한 교육과정과 정부지원을 명시하고 있다. 보고서는 이주자를 바라보는 국민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고 했다. 미국 퓨리서치센터 조사에 따르면 한국과 일본은 다른 대표적 이민 국가에 비해 이주 배경자를 부정적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정주형 이민정책을 실시한 독일은 국민의 71%가 이주민이 사회에 긍정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응답했다.강석구 대한상의 조사본부장은 “최근 정부가 단순인력(E-9), 숙련인력(E-7)의 도입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외국인력 관리체계를 통합·일원화하는 등 외국인력정책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지만 정책 방향이 인력난 해소에 맞춰져 있다”며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인구 감소, 지역 소멸 같은 인구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이민자와 내국인 간 갈등 문제 등 사회적 통합 측면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4.07.07 I 김응열 기자
삼성 진흥 44억 6100만원…시흥 월곳 풍림 43명 몰려
  • 삼성 진흥 44억 6100만원…시흥 월곳 풍림 43명 몰려[경매브리핑]
  •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이번주 법원경매를 통해서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진흥아파트 3동 11층이 44억 6100만원에 주인을 찾았다. 최다 응찰자 물건은 경기 시흥시 월곶동 풍림아이원 112동 10층으로 43명이 몰렸다. 최고 낙찰가 물건은 광주 광산구 오선동의 공장으로 65억 1000만원을 기록했다.7월 1주차(7월 1일~5일) 전국 법원 주거, 업무·상업시설, 토지, 공업시설 등 용도 전체 경매 진행건수는 3275건으로 이중 949건(낙찰률 29.0%)이 낙찰됐다. 총 낙찰가는 2617억원으로 낙찰가율은 66.3%, 평균 응찰자 수는 3.9명이었다.이중 수도권 주거시설은 999건이 진행돼 383건(낙찰률 38.3%)이 낙찰됐다. 총 낙찰가는 1081억원, 낙찰가율은 78.0%였다. 평균 응찰자 수는 5.2명이다. 서울 아파트는 39건이 진행돼 9건(낙찰률 23.1%)이 낙찰됐다. 총 낙찰가는 113억원, 낙찰가율은 85.7%로 평균 응찰자 수는 5.7명이다.이번주 주요 서울 낙찰 물건을 보면 먼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진흥 3동 11층(전용 208㎡)이 감정가 45억원, 낙찰가 44억 6100만원(낙찰가율 99.1%)을 기록했다. 유찰횟수는 1회, 응찰자 수는 12명이었다.서울 용산구 이촌동 대림 101동 15층(전용 59㎡)은 감정가 13억 100만원, 낙찰가 13억 7888만 8000원(106.0%)을 나타냈다. 이어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4497 보라매두산위브 101동 10층(전용 137㎡)이 11억 6350만원, 서울 용산구 원효로4가 산호 E동 2층(전용 41㎡)이 11억 5237만 1121원, 서울 중구 신당동 신당푸르지오 104동 14층(전용 84㎡)이 10억 2000만원에 넘겨졌다.경기 시흥시 월곶동 풍림아이원 112동. (사진=법원)이번주 최다 응찰자 물건은 43명이 몰린 경기 시흥시 월곶동 풍림아이원 112동(전용 33㎡)으로 감정가 1억 4100만원, 낙찰가 1억 3260만 9000원(낙찰가 94.1%)를 기록했다.해당 아파트는 월곶초등학교 남측 인근에 위치했다. 2560세대 16개동 아파트로 총 20층 중 10층, 방 2개 욕실 1개 복도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와 상업시설이 혼재돼 있다. 수인분당선 월곶역까지 도보로 쉽게 이동할 수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월곶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있다.이주현 지지옥션 전문위원은 “권리분석에 문제는 없다. 동소에 소유자가 점유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명도에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상대적으로 낮은 금액대에 접근할 수 있고, 전세가율이 80%에 육박하는 단지라는 점에서 소액 투자자와 실수요자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어 “소형 저가 아파트에 경쟁이 과열되면서 매매가와 비슷한 수준에 낙찰되는 경향이 있다. 철저한 시세 분석이 요구된다”고 덧붙였다.광주 광산구 오선동 547-4의 공장. (사진=법원)이번주 최고 낙찰가 물건은 광주 광산구 오선동 547-4의 공장(건물면적 2980.4㎡, 토지면적 6600.3㎡)으로 감정가 77억 1022만 4600원, 낙찰가 65억 1000만원(낙찰가율 85.2%)를 보였다. 응찰자 수는 3명으로 낙찰자는 법인이다.해당 공장은 하남일반산업단지 내 위치했다. 공장이 밀집한 산업단지에 위치해 있고, 왕복 4차선 도로에 접해 있어 차량 접근성이 좋다. 주요도로를 이용하면 호남고속도로와 광주외곽순환도로에 쉽게 진입할 수 있어 교통여건이 좋다. 이 전문위원은 “권리분석에 문제는 없다. 소유자가 점유하는 것으로 조사돼 낙찰자가 인수하는 권리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현황사진상 건물 관리상태는 양호해 보이고, 기계기구의 감정가 비율(6.7%)이 낮고 매각에 모두 포함된 상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산업단지의 경우 입주자격에 제한이 있으므로 사전에 입주 가능한 업종을 확인해야 한다. 입찰 당시 3명이 경합했으며, 낙찰자는 법인으로 조사됐다”고 분석했다.
2024.07.07 I 박경훈 기자
'정권 실세' 거쳐간 이 자리, 부활까지 첩첩산중
  • '정권 실세' 거쳐간 이 자리, 부활까지 첩첩산중[통실호외]
  •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노태우, 김윤환, 이종찬, 박철언, 김덕룡, 서청원, 이재오. 대망을 이루는 데 성공한 노태우 전 대통령은 논외로 두더라도 나머지 사람들도 한때 정권의 실세로서 용꿈까지 꿨다. 모두 정무장관(전신 무임소장관·후신 특임장관)을 지내며 대통령의 복심을 국회와 정부에 전했다는 게 이들의 또 다른 공통점이다.윤석열 대통령이 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11년 만에 정무장관이 부활한다. 여소야대 국회에서 정부와 국회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정무장관 자리가 부활한다고 해도 얼어붙은 여야정 관계를 녹일 수 있을진 불투명하다.정부는 1일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발표하며 정무장관실을 다시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2013년 특임장관이 폐지된 지 11년 만이다. 민생·개혁과제를 둘러싼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국회와 정부 간 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선 정무 기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게 정부 설명이다. 특히 국회 내 야당 의석이 192석에 달하는 상황에서 야당 동의를 받지 않으면 입법이 필요한 정부 정책을 한 걸음도 진전시킬 수 없다.윤석열 대통령은 2일 “민생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국회와 정부의 원활한 소통도 시급하다”고 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여야 관계가 나쁜 상황에서 정부와 국회가 소통이 안 되면 국정이 진도가 안 나가지 않느냐”고 말했다.2010년 이재오 특임장관에게 임명장을 주는 이명박 당시 대통령.(사진=e영상역사관)과거 정무장관은 대통령의 복심·소통창구 역할을 했다. 정권 실세들이 정무장관에 자주 발탁됐던 배경이다. 제6공화국의 ‘킹메이커’로 불렸던 김윤환 전 의원은 정무장관을 세 차례나 지냈다. ‘노태우 정부의 황태자’ 박철언 전 의원은 막후에서 북방외교나 3당 합당 같은 굵직한 프로젝트를 기획했다.이런 특성을 고려할 때 윤석열 정부의 첫 정무장관도 ‘윤심’(尹心·윤 대통령의 마음)을 이해하는 정치인이 발탁될 가능성이 크다. 현재 권영세 의원이나 윤재옥 의원 등 친윤(親윤석열)계 중진들이 정무장관 물망에 오르고 있다.다만 정무장관 임명만으론 여야정 갈등을 풀어내기 어렵다. 그러잖아도 정부를 겨냥한 야당의 특검 강행, 정부의 재의요구권(거부권) 검토, 공영방송 이사진 개편으론 여야 관계는 단단히 얼어붙은 상황이다. 야당은 정무장관 부활 자체에도 냉소하고 있다.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3일 “지금은 정무장관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대통령이 거부권을 남발하고 특검법을 반대하는 불통 정치부터 시정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런 갈등을 해소하지 않으면 정무장관실은 유명무실한 조직으로 전락할 우려가 있다. 이미 대통령실 정무수석과 국무조정실 등이 정무 기능을 수행하는 상황에서 옥상옥이란 비판도 나올 수 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세부적인 업무 분장을 말하긴 이르지만 소통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데 정무 기능을 강화하면 효과가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06 I 박종화 기자
일원동 목련타운 99.8㎡, 18.4억원 매물 나와
  • [e추천경매물건]일원동 목련타운 99.8㎡, 18.4억원 매물 나와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모습.◇일원동 아파트 99.8㎡ 18억 4000만원서울 강남구 일원동 목련타운 아파트 105동 701호가 경매 나왔다. 왕북초등학교 남서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8개동 650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1993년 9월에 입주했다. 14층 건물 중 7층으로 남향이며 99.8㎡(37평형)의 3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광평로, 일원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3호선 일원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왕북초등, 대왕중, 중산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23억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18억 40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가압류 1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20억 6000만원에서 22억 5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9억 2000만원에서 10억 5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7월 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7계다. 사건번호 23 - 114896◇송파동 아파트 126.4㎡ 14억 6400만원서울 송파구 송파동 송파삼성래미안 아파트 103동 1903호가 경매 나왔다. 가락중학교 북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13개동 845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2001년 12월에 입주했다. 23층 건물 중 19층으로 남서향이며 126.4㎡(49평형)의 3베이 구조로 방이 4개다. 오금로, 가락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8호선 송파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신가초등, 가락중, 가락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18억 3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14억 64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2건, 압류 3건, 가압류 4건, 질권 1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후순위 임차인이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17억 1000만원에서 17억 9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8억원에서 9억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7월 15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 5계다. 사건번호 23 - 52700◇당산동 아파트 106.6㎡ 9억 6000만원서울 영등포구 당산동3가 당산동쌍용예가클래식 아파트 101동 506호가 경매 나왔다. 영등포구청 북서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3개동 284세대의 아파트 단지로 2010년 7월에 입주했다. 12층 건물 중 5층으로 남동향이며 106.6㎡(41평형)의 3베이 구조로 방이 4개다. 당산로, 선유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2호선 영등포구청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당중초등, 선유중, 선유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12억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9억 60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1건, 가압류 6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12억 7000만원에서 13억 5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7억 3000만원에서 8억 3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7월 16일 서울남부지방법원 경매 8계다. 사건번호 23 - 3503
2024.07.06 I 오희나 기자
아쉬운 실적에 시름한 마이크론…증권가 "아직 저평가"
  • 아쉬운 실적에 시름한 마이크론…증권가 "아직 저평가"
  •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2024회계연도 3분기(3~5월) 실적 발표 후 주가가 하락했다.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보였지만 시장 눈높이에는 못 미친다는 평가가 우세한 탓이다. 다만 증권가에선 내년 인공지능(AI) 수요 증가 흐름이 지속하는 데다, 미 반도체 지원법 수혜를 고려하면 여전히 기업가치는 저평가됐다고 판단했다.마이크론 테크놀로지 로고가 회사 건물에 붙어 있는 모습. (사진=로이터)김세환 KB증권 연구원은 6일 “마이크론은 2024회계연도 3분기 호실적에도 주가 하락이 나타났으나 AI 트렌드 확대에 따른 높은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마이크론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82% 증가한 68억1000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2.1% 상회했다. 주당순이익(EPS)은 0.62달러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으며, 시장 기대치를 29.1% 웃돌았다. 3분기 영업현금흐름은 24억8000만달러, 매출총이익률은 28.1%를 기록했다. 매출 성장의 대부분은 AI와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했다. 마이크론은 고대역폭메모리(HBM)와 같은 고마진 제품의 점유율을 높이고 있으며, 데이터센터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매출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해 D램과 낸드(NAND) 전반에 걸친 AI 제품 포트폴리오의 강점을 입증했다는 분석이다. 마이크론의 HBM3E 솔루션이 경쟁사 대비 전력 소비가 30% 낮다는 피드백이 지속 제공 중인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HBM 출하량 증가는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짚었다.3분기 D램 매출은 전년 대비 76% 증가한 47억달러, 낸드 매출은 103% 늘어난 21억달러를 기록했다. D램과 낸드 모두 지난 분기 대비 평균 판가가 20% 상승했으며, 다운스트림 산업 수준에서는 스토리지향(向) 매출이 13억5000만달러, 컴퓨팅향 매출이 25억7000만달러로 성장했다.마이크론은 차기 분기 매출 가이던스로 74억~78억달러, 주당순이익은 1달러~1.16달러를 제시했다. 증권가에선 앞으로도 마이크론의 매출 성장세가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 AI PC 및 스마트폰과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는 이유에서다. 여기에 미국 반도체 지원법인 ‘칩스법’(Chips Act)으로 61억4000만달러의 반도체 공장 설립 보조금 지원을 받게 된 데다, 재고 정상화 노력으로 실적이 회복세를 보이는 점도 호재 요인으로 꼽았다.이 같은 실적 성장 전망을 고려하면 경쟁사 대비 주가는 저평가됐다는 판단이다. 김 연구원은 “장기 매출 성장성을 반영한 기업가치는 동종 업종 대비 저평가돼 있으므로 운용 비중 확대를 제시한다”고 말했다.
2024.07.06 I 김응태 기자
"임금 줄어서 줄퇴사"…공무원노조, 주말 도심 대규모 집회
  • "임금 줄어서 줄퇴사"…공무원노조, 주말 도심 대규모 집회[사회in]
  • [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전국 각지에서 모인 공무원들이 6일 서울 도심에서 임금 인상을 정부에 요구할 예정이다. 이들은 코로나19 유행 이후 공무원 임금에 물가상승률이 반영하지 않았다며 임금의 정액 인상과 점심값·직급보조비 인상을 촉구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이 임금인상 쟁취, 공무원 생존권 보장, 공무원노동조합 총력투쟁 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사진=뉴시스)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전교조 등 6개 단체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공무원 임금 인상 쟁취 총궐기대회’를 진행한다. 공무원 2만여 명은 △공무원 임금 기본급 31만 3000원 정액 인상 △하위직 정근수당 인상 △점심값 1만원을 위한 정액급식비 8만원 인상 △직급보조비 3만원 인상 등을 정부에 촉구할 방침이다. 이날 집회에 참여하는 공무원들은 현재 임금이 지나치게 낮다고 보고 있다. 통계청 e-나라지표의 ‘공무원 보수 추이’에서 100인 이상 민간기업 사업장 대비 공무원 임금은 2022년 기준 83.1%로 집계됐다. 9급 1호봉 공무원의 올해 월급은 187만 7000원이다. 전공노에 따르면, 공무원들에게 지급되는 직급보조비(17만 5000원)과 급식비(14만원), 정근수당(3만원) 등을 종합한 9급 1호봉 공무원의 월급은 222만 2000원으로, 올해 최저임금을 적용한 월급(206만 740원)보다 16만 1260원 많다. 전공노는 보도자료를 통해 실질임금 감소가 공무원의 연이은 사퇴를 낳고 있다고 주장했다. 5년 미만 저년차 공무원 퇴직자는 2019년 5529명에서 지난해 1만 3568명으로 2배 넘게 증가했다. 한국행정연구원의 2023년 ‘공직생활실태조사’에 따르면 5년 미만 공무원의 2명 중 1명(54.6%)은 이직 의향을 가지고 있었다. 이직 의향 이유로는 77.4%가 낮은 보수를 꼽았다.이에 대해 전공노는 “청년 공무원들은 최저임금 수준으로 결혼도 연애도 출산도 포기하면서 미래가 없다고 한다”며 “내 집 마련은 꿈조차 꾸지 못하고 노후불안을 하소연한다”고 밝혔다.이어 “지난 3년간 소비자물가 상승률 대비 공무원 임금인상률을 비교하면 실질소득이 6% 줄었다”며 “이 차이와 내년 물가전망치 2.1%를 반영한 임금인상 요구액, 313,000원 정액 인상은 너무나 합리적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공무원의 임금은 50만 교원과 공공기관노동자, 공무직 노동자 등 300만 공공부문 노동자들의 임금에도 직접 영향을 미치고 전체 노동자의 임금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지표이다”며 “인구절벽인 나라가 아니라 다 함께 잘사는 나라를 만드는 투쟁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공무원들은 집회를 마친 뒤 서울역을 거쳐 중구 서울시청 방향으로 행진할 계획이다.
2024.07.06 I 이영민 기자
  • [인사]우리금융지주·우리은행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우리금융지주 인사◇ 부사장 (전보)△준법감시인 정규황 △감사부문 정찬호◇ 부장대우(승진)△전략기획부 김원영 △준법지원부 김재호◇ 부장(전보)△홍보실장(은행 겸직) 김익중■ 우리은행 인사◇ 집행부행장 (전보)△준법감시인 전재화 △IT그룹(IT 데이터솔루션 ACT) 박구진 ◇ 본부장 (승진)<영업본부>△부산서부영업본부(兼경남영업본부兼창원/녹산BIZ프라임센터) 임대진◇ 본부장 (전보)△기업경영개선본부 한세룡 △부천인천북부영업본부兼인천영업본부 김호상 △대전충청남부영업본부兼대전/세종BIZ프라임센터 김영민 △충청북부영업본부兼청주/천안BIZ프라임센터 김동희 △본점기업영업본부 조병산 △트윈타워기업영업본부 류운종 △반월/시화BIZ프라임센터兼남동/송도BIZ프라임센터 양동혁◇ 소속장 (승진)<금융센터 지점장>△가락중앙 방지현 △남역삼동 박태현 △노량진 김경미 △노원 이정연 △둔촌역 엄준섭 △명동 김난영 △명일동 김용준 △발산역 민혜정 △방배동 이영기 △사당역 김관수 △서울시청 유대열 △서초역 명경희 △수서역 김문정 △신촌 두애희 △아크로비스타 박성혜 △압구정동 김원근 △양재남 박정훈 △중부 이태희 △창동 김경순 △청량리중앙 신연숙 △한남동 김태완 △부평 김의섭 △송도 이나영 △부천내동 김민소 △안양 여인원 △진접 이교한 △평촌 송주환 △평택 최윤복 △성서 조창호 △구미공단 정제헌<지점장>△통영 박순영 △익산영등동 고세인△TWOCHAIRS W 청담 최미순 △TCE본점센터 김혜원 △TCE시그니처센터 박태형 △TCE시그니처센터 김도아 △반월/시화BIZ프라임센터 고현주△반월/시화 심성진 △청주/천안 최문석 △청주/천안 김근배 △울산 정재훈 △창원/녹산 구정진<기업영업본부>△신성장2 이광옥<영업본부 부장대우>△서초1 구광미 △대전충청남부 김경아 △충청북부 류성애 △부산동부울산 김진선 △대구경북서부 류혜원 △NPS전북 김순희<본부부서 부장>△소비자보호부 류재욱 <본부부서 부장대우>△개인마케팅부 문경식 △부동산금융그룹 정영미 △구조화금융부 임채영 △글로벌사업플랫폼부 김민규 △디지털전략부 박진수 △혁신기술플랫폼부 정경원 △IT그룹 김환진 △코어공통개발부 장윤수 △중기업심사부 김태관 △대기업심사부 최혁준 △신용리스크관리부 정인라 △정보보호부 서승연 △브랜드전략부 이종건 △경영기획그룹 김동진 △검사총괄부 우대천<글로벌영업추진부 부장대우>△베트남우리은행 빈증지점장 김형석◇ 소속장(전보)<금융센터장>△부천 허윤서 △홍성 선희현 △부전동 조군창 △울산중앙 이상진 <금융센터 지점장>△군자역 곽명철 △동소문로 박찬오 △마포 이태재 △선릉 박준태 △신도림동 한성일 △잠실역 김가람 △일산중앙 최열광 △판교역 프리미엄 박장주 △하안동 남지연 △대구 이은진 △명덕 우영준<지점장>△디지털영업부 유숙자 △디지털소호영업부 고희정 △가산디지털밸리 성기완 △광장동 김대희 △대방동 백명화 △도봉 유정섭 △독립문 정윤철 △삼성E&A 서종희 △상봉동 정재훈 △선릉역 황순홍 △신압구정 김승일 △혜화동 정성훈 △구성 장우석 △김포장기 구대회 △민락동 이희정 △별내신도시 김선아 △산본 이승철 △심곡동 김윤정 △안산외국인특화 성흥제 △안중 정혜영 △토평 전영미 △대덕특구 노기자 △둔산 이윤희 △부곡동 박웅복 △서면 장미선 △진영 최돈국 △문흥동 김성곤 △순천 이선희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본점 옥창석△본점 이민석△종로 김광년△대전/세종 설재훈 △대전/세종 김태진 △대전/세종 백종기 △청주/천안 최종남<글로벌영업추진부 부장대우>△중국우리은행 중경분행장 김병준 △중국우리은행 북경분행장 한정수 △우리웰스뱅크필리핀 부법인장 최성현 △캄보디아우리은행 법인장 손철수<본부부서장>△글로벌전략부 강주석 △모바일사업플랫폼부 이원호 △대기업심사부(심사역) 이상헌 △기업경영개선부(심사역) 손종락 △이사회사무국 이기상 <영업본부 부장대우>△관악동작 윤균 △경남 이정란 △광주전남 장정선<본부부서 부장대우>△AI플랫폼부 오병익 △IT그룹 장태준 △글로벌IB심사부 권윤자 △검사총괄부 손민우 △본부감사부 조용택 △본부감사부 고형곤 △자산관리그룹 이현경 △기업투자금융부문 정세진 △준법감시실 이정완 △준법감시실 황기홍 △준법감시실 조영삼 △준법감시실 공종남 △준법감시실 조일형 △준법감시실 정승원 △준법감시실 신명철.
2024.07.05 I 정병묵 기자
증권가도 놀랐다…외국인, 하루만에 삼성 1조 산 이유(종합)
  • 증권가도 놀랐다…외국인, 하루만에 삼성 1조 산 이유(종합)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7개 분기만에 10조원이다. 삼성전자(005930)가 2분기 시장 기대치를 한참 웃도는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이날 하루 동안 삼성전자 주식을 1조원 넘게 사며 주가를 끌어올렸다. 덕분에 삼성전자의 주가는 2021년 1월 25일(종가 기준, 8만8100원) 이후 약 3년 5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모습. (사진=연합뉴스)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전 거래일보다 2500원(2.96%) 오른 8만7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장 전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하자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이어지며 삼성전자는 장 중 8만 70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삼성전자를 각각 1조1846억원, 5866억원씩 담았다. 특히 외국인은 지난 1월 11일(1조6845억원) 이후 가장 큰 규모의 삼성전자 쇼핑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이날 삼성전자는 2분기 영업이익이 10조 4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52.24%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8조 3078억원)를 25.18% 상회하는 수준이다. 2분기 매출액은 74조원로, 전년 동기 대비 23.31% 증가했다.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개선되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까지 상승하며 호실적이 나올 것이라 평가하던 증권가조차 깜짝 놀란 ‘어닝서프라이즈’였다. 이수림 DS투자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업황 개선과 파운드리 적자폭 축소에 따른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의 호실적이 이번 실적 서프라이즈를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D램(DRAM)의 평균판매단가(ASP) 상승폭이 예상보다 컸고, 낸드(NAND)는 eSSD 중심의 강한 서버향 수요가 나타나며 재고 평가손 환입이 1조원 중반대로 나타났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선우 메리츠증권 연구원 역시 “메모리 판가 상승에 기반한 DS 실적 개선이 강력한 영업 레버리지를 이끌어내며 어닝서프라이즈를 만들었다”면서 “7개 분기 만에 10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는 것은 우호적인 환율을 감안하더라도 시장 내 큰 환영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그는 “매출액이 기대 이상으로 나오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결국 실적은 매출 증대가 아닌 비용 절감 또는 충당금 환입에 기반했을 것이라는 회계적 해석도 가능한 점은 아쉽다”라고 평가했다. 이제 시장의 눈은 HBM을 향하고 있다. 아직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는 엔비디아에 HBM을 납품하지 못한 채 인증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르면 다음달께 테스트 결과가 나와 본격적인 납품이 시작될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채민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엔비디아 HBM3E 인증 완료 목표는 8월”이라며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만으로 엔비디아의 HBM 수요 충족은 불가능하다. 엔비디아는 삼성전자 HBM 인증을 완료해야만 할 강력한 유인이 있다”고 진단했다. 신석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8단 HBM3E 퀄 테스트 통과 결과는 3분기, 12단은 4분기로 예상한다”면서 “2025년부터 HBM3E공급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기대했다. 삼성전자 역시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에 HBM 개발팀 신설을 골자로 하는 조직 개편을 실시하며 HBM 주도권 확보를 위한 고삐를 죄고 있다. 신임 HBM 개발팀장은 고성능 D램 제품 설계 전문가인 손영수 부사장이 맡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개발팀은 HBM3와 HBM3E뿐 아니라 차세대 HBM4 기술 개발에 집중하기로 했다. 현재 삼성전자의 3분기 매출액 전망치는 8조 1985억원, 영업이익 전망치는 11조 7851억원이다. 한 자산운용사 최고운용역은 “삼성전자 주가의 발목을 잡던 것은 엔비디아에 HBM을 공급하지 못한다는 실질적인 이유와 더불어 AI 시류를 타지 못한다는 심리적 불안감 탓이었다”면서 “퀄테스트 인증이 끝나면 이 두가지 문제가 한번에 해결되며 재평가가 나타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1년 1월 이후 삼성전자 주가 추이[출처:마켓포인트]
2024.07.05 I 김인경 기자
"출시 한 달 만에 벤츠 제쳤다"…요즘 떠오른 '대세차'
  • "출시 한 달 만에 벤츠 제쳤다"…요즘 떠오른 '대세차'
  •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기아의 컴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인 ‘EV3’이 사전계약을 시작한지 약 한 달 만에 소비자 선호도 조사 상위 3위권에 올랐다. 전 연령대와 성별을 통틀어 구입 의향 1위는 기아 카니발 하이브리드(HEV) 모델이었다.더 기아 EV3.(사진=기아)5일 자동차 리서치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지난달 한 달 동안 소비자 총 2000명을 대상으로 신차 구입 의향을 조사한 결과 기아 EV3는 구입의향 13.5%로 벤츠 E클래스를 제치고 3위에 올랐다.이번 조사는 출시 6개월 전부터 6개월 후인 승용차 전체를 대상으로 신차에 대한 구입의향을 묻는 조사다. 응답 대상자는 2년 이내 신차 구입계획을 가지고 있는 자동차 소비자로, 매주 500명씩 한 달 동안 총 2000명을 조사한 결과다.지난달 4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EV3는 약 20일 만에 사전계약 대수 1만대를 돌파했다. 판매 및 고객 인도는 이달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전기차 보조금까지 고려할 경우 스탠다드 모델 3000만원 초중반, 롱레인지 모델 3000만원 중후반대에 구매할 수 있을 전망이다.1위는 카니발 HEV로 구입의향이 24.6%였다. 그 다음으로는 현대차 아이오닉9가 구입의향 13.6%를 기록했다.성별로 보면 남성 소비자의 EV3 구입의향은 15.4%로 아이오닉9(15.1%)보다 높아 2위를 차지했다. 여성 소비자 구입 의향은 8.0%으로 5위였다. 남성(28.4%)과 여성(13.8%) 모두 카니발 HEV가 구입의향 1위였다.연령별로 봐도 전 연령대에서 카니발 HEV가 구입의향 1위였다. EV3는 2030세대와 40대 소비자들 사이에서 구입의향이 각각 13.3%와 16.3%로 2위를 기록했다.
2024.07.05 I 공지유 기자
BMW코리아, 7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3종 출시
  • BMW코리아, 7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3종 출시
  • [이데일리 박민 기자]BMW 코리아는 오는 9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7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3종을 출시한다.이달에는 강력한 성능 및 스포티한 내외관을 강조한 고성능 프리미엄 소형 SAC ‘X2 M35i xDrive 퍼스트 에디션’과 ‘X5 xDrive50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그리고 ‘iX3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이 출시되며, 모두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된다.BMW X2 M35i xDrive 퍼스트 에디션.BMW X2 M35i xDrive 퍼스트 에디션은 고성능 프리미엄 소형 SAC 뉴 X2 M35i xDrive의 출시를 기념하는 한정 판매 모델이다. BMW X2 라인업의 고성능 모델로서 내외관에 M 전용 디자인을 적용해 스포티한 감각을 강조하고 BMW M 특유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X2 M35i xDrive 퍼스트 에디션은 차체에 무광의 ‘BMW 인디비주얼 프로즌 포티마오 블루(Frozen Portimao Blue)’ 컬러를 적용해 경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감각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그레이 색상의 M 컴파운드 브레이크와 21인치 Y-스포크 874 M 휠, 섀도우 라인이 적용된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와 M 리어 스포일러를 장착해 역동적인 매력을 더욱 강조했으며, 실내 역시 M 스포츠 시트와 M 시트 벨트가 스포티한 분위기를 배가한다.최고출력 317마력, 최대토크 40.8kg·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과 7단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탑재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4초에 가속한다. 또한, 상황에 따라 감쇠력을 최적화하는 어댑티브 M 서스펜션을 기본으로 탑재해 언제나 최상의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이외에도 티맵(TMAP) 기반의 한국형 BMW 내비게이션, BMW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이 포함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과 주차 거리 알림, 서라운드 뷰 기능 등이 포함된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를 기본 제공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주행할 수 있다.이번 BMW X2 M35i xDrive 퍼스트 에디션은 8150만원이며 18대 한정 판매된다(부가세 포함).BMW X5 xDrive50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BMW X5 xDrive50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뉴 X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의 한정 판매 모델로 지난 3월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처음 선보인 바 있다.이달 출시되는 X5 xDrive50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에는 차체에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 컬러인 드라빗 그레이 메탈릭(Dravit Grey Metallic) 컬러가 적용되며 제트 블랙 색상의 22인치 M 더블 스포크 휠이 장착된다.실내에는 아이보리 화이트 색상의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과 바워스 & 윌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 최고급 사양이 추가된다.X5 xDrive50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에는 BMW의 최신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 및 전기 모터가 탑재되어 489마력(부스트 모드 기준)의 합산 시스템 출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8초 만에 가속한다. 29.5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가득 충전 시 최대 77km까지 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주행할 수 있으며, 후륜조향 기능인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 기능이 적용돼 한층 예리하면서 민첩한 코너링 성능을 발휘한다.BMW X5 xDrive50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30대만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1억 4140만원이다(부가세 포함).BMW iX3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BMW iX3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은 순수전기 SAV 모델 iX3에 다양한 M 퍼포먼스 파츠를 장착한 한정 판매 모델이다.차체에는 미네랄 화이트 메탈릭(Mineral White Metallic) 컬러를 적용해 깔끔하고 세련된 인상을 선사하며 검정색 키드니 그릴, M 카본 미러캡, M 리어 스포일러를 장착해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한다. 실내에는 블랙 컬러에 블루 스티치로 포인트를 더한 버내스카 가죽 시트와 M 시트 벨트가 적용된다.iX3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은 최고출력 286마력을 발휘하는 5세대 BMW eDrive의 전기모터가 탑재되어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6.8초에 가속한다.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344km다.이외에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 등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BMW 레이저 라이트, 하만 카돈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 고급 편의사양도 기본으로 제공된다.총 30대 한정 판매하는 BMW iX3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의 가격은 846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2024.07.05 I 박민 기자
'메모리 강자' 삼성전자, 영업익 10조 돌파…HBM 공급만 남았다(종합)
  • '메모리 강자' 삼성전자, 영업익 10조 돌파…HBM 공급만 남았다(종합)
  • [이데일리 최영지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10조원대 영업이익을 냈다. 메모리반도체 출하량 증가와 가격 상승 등 메모리 업황 회복에 힘입어 시장 전망치를 훌쩍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것이다. 하반기에도 이같은 호조세를 이어가기 위한 과제로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을 비롯 AI반도체 시장 선점이 꼽힌다.◇AI반도체 훈풍에 영업익 15배 ‘껑충’삼성전자(005930)는 2분기 영업이익이 10조4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52.24% 증가했다고 밝혔다. 4일 공시한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서다. 삼성전자 분기 영업이익이 10조원을 넘은 것은 2022년 3분기(10조8520억원) 이후 7개 분기 만이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6조5700억원)도 훌쩍 뛰어넘었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31% 증가한 74조원으로 잠정집계됐으며, 2분기 연속 70조원대를 유지했다.호실적의 주역으로는 DS 부문에서도 메모리사업부의 실적 개선이 꼽힌다. 증권업계에서는 당초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이 4조∼5조원의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추정했으나, 삼성전자가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성적표를 내놓으며 DS 부문 실적 눈높이를 상향 조정하는 분위기다.D램과 낸드의 평균판매단가(ASP) 상승 및 판매량 증가 등으로 메모리 반도체 실적이 시장 기대치보다 크게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DS부문의 경우 지난 1분기에 1조9100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2022년 4분기 이후 5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인공지능(AI) 시장 확대로 고부가가치 메모리 판매가 크게 늘어난 점도 깜짝 실적에 기여했을 것으로 보인다.다만 시스템LSI와 파운드리사업부는 실적 부진을 피하지 못했을 것으로 보인다.모바일 경험(MX) 사업부의 경우 2조200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거뒀을 것으로 관측된다. 신제품 출시 공백기인 2분기에도 스마트폰 출하량은 작년 수준을 유지했지만 반도체 가격 상승으로 인해 수익성이 둔화됐을 것이란 분석이다. 영상디스플레이(VD)와 생활가전(DA) 사업부도 에어컨 성수기 효과 등으로 5000억∼7000억원 수준을 벌어들인 것으로 예상된다.삼성전자는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이며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31일 오전 확정실적을 발표한다. 삼성전자 2Q 잠정실적◇하반기 메모리3사 HBM 경쟁 본격화올해 하반기에도 DS부문을 비롯해 모바일, 디스플레이 사업의 호실적이 예상된다. 삼성전자를 비롯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 등 메모리반도체 업체들은 HBM 판매 확대를 위해 공격적인 캐파(생산능력) 증설 등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HBM 수요 증가로 HBM의 D램 캐파 잠식 현상이 커지면서 범용 메모리 반도체의 공급 부족이 예상보다 심해질 수 있다”고 했다.김선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오는 3분기에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모바일 사업 등의 전방위적인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며 “환율 등 영업환경의 큰 변화만 없다면 대부분 사업부문의 증익이 전망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아직까지 고대역폭메모리(HBM)의 주요 고객사 품질인증은 완료하지 못한 상황으로 3분기 내 통과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했다.이달 말 확정실적 발표 이후 진행하는 컨퍼런스콜에서 삼성전자의 5세대 HBM(HBM3E) 양산 계획을 밝힐지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삼성전자는 현재 HBM3E 8단과 12단 제품을 엔비디아를 비롯한 고객사에 납품하기 위한 품질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이달초 전영현 DS부문장(부회장) 취임 후 한 달 여만에 ‘HBM 개발팀’ 신설을 골자로 하는 대대적인 조직 개편에 나서는 등 HBM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4.07.05 I 최영지 기자
폴라리스오피스, 대규모 업데이트와 구독자 이벤트로 UX 혁신
  • 폴라리스오피스, 대규모 업데이트와 구독자 이벤트로 UX 혁신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폴라리스오피스(041020)는 자사 제품 ‘폴라리스 오피스 AI’에 최신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며 사용자 경험(UX) 혁신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로 폴라리스 오피스 문서 편집화면에서 오픈AI의 이미지 생성모델인 달리3(Dall-E 3) 모델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AI 이미지 생성 모델인 ‘달리 3’ 기능에서 사용자는 짧은 명령어로 이해도 높은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스테이블 디퓨전 3 기능 업그레이드로 실제 사진 수준의 이미지 출력이 가능해졌다. 최근 출시된 클로드 3.5 소네트 모델도 적용하며 사용자가 고품질의 글쓰기 결과물과 AI 답변 작업물도 얻을 수 있다.폴라리스오피스는 AI 기능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기부활동과 유료 구독자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준비했다. 클라우드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기부이벤트로 모인 금액을 생명다양성재단에 기부하며, 유료 구독자를 대상으로 강연을 열었다. 생명다양성재단은 세계에서 권위있는 생물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교수가 이끌고 있다. 강연은 이해석 폴라리스오피스그룹 최고AI책임자(CAIO)와 최재천 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이 맡았다.폴라리스오피스는 향후에도 각 분야 저명인사를 초청해 강연 시리즈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독자들에게 업무 생산성 향상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목표다.이해석 CAIO는 “이번 업데이트와 기부이벤트는 우리 고객들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이어 “다양한 AI 서비스들이 출시되고 있지만 소비자들이 전부 다 활용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AI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기반의 폴라리스 오피스를 AI 킬러앱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4.07.05 I 이정현 기자
"삼성전자, 지금은 살 때" 엔비디아향 HBM3E 인증 목표는 8월
  • "삼성전자, 지금은 살 때" 엔비디아향 HBM3E 인증 목표는 8월
  •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5일 “삼성전자(005930)의 엔비디아향 고대역폭메모리(HBM3e) 인증완료 목표는 8월”이라며 “디테일에 집착하면 큰 그림을 놓친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엔비디아향 HBM 인증이 완료되면 주가가 즉각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지금은 사야 할 타이밍이라는 분석이다. 이날 채민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이전 제품인 HBM3 양산은 SK하이닉스(000660)가 2022년 10월 시작, 삼성전자는 2023년 9월 시작으로 스케줄 격차는 11개월”이라며 “삼성전자 HBM3는 스케줄 지연으로 엔비디아 인증은 진행하지 않고 3e로만 인증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HBM3e가 계획대로 8월 인증 완료되면 두 기업의 양산 시점 차이는 5개월로, HBM3의 11개월보다 단축하는 셈”이라며 “2024년 HBM의 D램 내 매출 비중은 SK하이닉스 27%, 삼성전자 15%가 예상된다. HBM 매출 비중이 높은 SK하이닉스 메모리 영업이익률이 더 높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반도체 메모리 업사이클은 현재 진행형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실적이 우상향하고 있다. 채 연구원은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만으로 엔비디아 HBM 수요 충족은 불가능하다”며 “엔비디아는 삼성전자 HBM 인증을 완료해야만 할 강력한 유인이 있다”고 진단했다. 채 연구원은 “올해 메모리 시장은 가격 상승이 실적 증가의 주요 요인”이라며 “메모리 가격 상승의 최대 수혜주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 HBM 인증 시 삼성전자 주가는 즉각 상승하고, SK하이닉스 주가는 단기적으로 악재로 반영할 전망이다. 그러나 삼성전자 인증 완료가 SK하이닉스 HBM 실적 하락을 의미하진 않기 때문에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메모리 영업이익은 삼성전자를 앞설 것으로 추정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섹터 내 최선호주로 SK하이닉스 의견을 유지했다.
2024.07.05 I 김소연 기자
그래도 회사채…수요예측 역대급 활황 이어져
  • 그래도 회사채…수요예측 역대급 활황 이어져
  • [이데일리 마켓in 박미경 기자] 올해 상반기 공모 회사채 수요예측에 참여한 자금 규모가 150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 인하만 남았다는 기대감이 여전한 가운데 미리 회사채를 담아두자는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SK그룹과 LG그룹의 회사채 발행액이 10조원에 달하는 등 대기업 그룹 계열사들의 발행이 활발한 모습이다.[표=이데일리 김일환 기자]4일 본드웹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공모 회사채 수요예측에 참여한 총금액은 147조568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한해 수요예측 참여 규모인 149조원에 소폭 못 미치는 수치로, 역대 가장 많은 자금이 몰렸다.국내 기업들의 신용등급은 하향이 더 우세하지만, 회사채 수요예측에서는 활황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지난해 연말 태영건설의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 신청 여파로 채권시장 분위기가 잠시 냉각됐으나, PF 시장 연착륙을 위한 당국의 후속 작업으로 인해 큰 영향을 주지 못했다.특히 올해에는 미국 기준금리가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회사채 시장 수요를 자극했다는 분석이다. 기준금리 인하를 앞두고 조금이라도 높은 금리를 노리는 수요로 인해 회사채 시장에 돈이 몰린 것이다.그룹별로는 SK그룹이 여전히 회사채 시장의 대어로 자리매김했다. SK그룹은 올해 상반기에만 총 5조67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했다. SK하이닉스가 7500억원으로 가장 큰 규모의 자금을 조달했으며, 이어 SK ENS(5000억원), SK텔레콤(4000억원) 등의 순이다.이어 LG그룹이 4조1700억원 규모로 SK그룹의 뒤를 이었다. LG에너지솔루션(1조6000억원), LG유플러스(1월 5000억원·6월 6000억원, 총 1조1000억원), LG화학(1조원) 등 조단위로 대규모 자금 조달을 실시했다.LG에너지솔루션(373220)의 경우 2년물 1200억원, 3년물 3600억원, 5년물 2400억원, 7년물 800억원 등 총 8000억원 규모의 수요예측을 실시해 총 5조6100억원어치의 매수 주문이 쏟아졌다. 지난해 6월 창사 후 첫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달성한 기록(4조7200억원)을 갈아치웠다. 이밖에 롯데그룹 역시 회사채 시장에서 3조1340억원을 조달했으며, 한화그룹은 2조5300억원을 발행한 것으로 집계됐다.자금이 몰리지 않던 기피 업종도 수요예측에서 이례적으로 목표액 조달에 성공하는 등 비우량채에도 온기가 이어지고 있다. 고금리 매력이 부각되면서 리테일 자금이 몰렸다.최근 HL D&I와 쌍용씨앤이(쌍용C&E)는 공모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일부 금액 미매각을 맞았으나, 추가 청약을 통해 완판에 성공했다. 반(反)환경·사회·지배구조(ESG) 투자 흐름에 따라 자본시장의 외면을 받아왔던 삼척블루파워(A+)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을 채우는 이변을 기록했다. 지난 2020년 이후 4년 만에 목표액 조달에 성공했다.다만 3분기부터는 7~8월 휴가 시즌과 반기 보고서 제출에 따라 회사채 발행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김은기 삼성증권 연구원은 “향후 회사채 발행 규모는 8월 중순까지 크게 늘지는 않을 전망”이라며 “3분기에도 회사채 발행시장의 강세가 예상된다. 4분기 국내 기준금리 인하로 인해 회사채 금리가 더 낮아지기 전에 회사채 투자 비중을 확대하고 싶어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024.07.05 I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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