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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징주]파워넷, 대규모 자금조달…5G사업 기대 `강세`
  •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파워넷(037030)이 강세다. 대규모 자금조달을 통한 5세대(5G) 이동통신 사업 기대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29일 머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0분 현재 파워넷은 전날대비 930원(18.38%) 오른 5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워넷이 최근 인수한 아이즈비전(031310)도 9% 넘게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파워넷은 12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이며, 사채 만기일은 2022년 5월 29일이다.파워넷은 신성장 동력 확보 및 사업 다각화를 위해 아이즈비전 주식 250만주를 320억원에 양수하기로 했다고 지난 10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후 파워넷의 지분율은 15.85%다. 아이즈비전은 망 보유 이동통신사업자(MVNO) 네트워크를 임대해 재판매하는 사업자다. 국내 1호 MVNO 사업자로 지난 3월부터 LG유플러스 망도 사용하기로 했다. 아이즈비전은 머큐리를 계열사(지분 64.28%)로 두고 있다. 머큐리는 이동통신 3사에 유무선공유기(AP), 광모뎀(ONT) 등을 공급하는 통신장비 회사다. 파워넷은 회사의 전력변환장치 하드웨어 제조 기술에 머큐리의 유무선통신 소프트웨어 기술 결합을 통해 스마트홈, 자동차, 의료 등 다양한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상용화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9.05.29 I 이후섭 기자
  • [특징주]인콘, 바이오플랫폼 사업 확장…기업가치 상승 기대↑
  •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인콘(083640)이 강세다. 바이오 플랫폼 사업 확장에 따른 기업가치 상승 기대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2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1분 현재 인콘 주가는 전날대비 170원(4.86%) 오른 3670원을 기록 중이다.인콘은 영상 보안장비 및 영상 보안솔루션 개발·제조하는 전문업체로, 지난해부터 바이오 플랫폼 기업으로 본격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니치버스터 의약품 시장을 타겟으로 희귀질환 신약 개발업체, 대사 항암제 개발업체 등에 투자하며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니치버스터 시장은 희귀질환 치료제나 신규 기전 의약품과 같이 경쟁이 비교적 적고 시장성이 높은 특성화된 의약품 시장”이라며 “인콘이 투자한 희귀의약품 개발업체 자이버가 나스닥 상장을 진행 중이며, 상장 시 포트폴리오의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미국 항염증제 시장 신약개발 업체들의 평균 기업가치가 약 5000억원임을 감안하면 인콘의 투자매력도가 높다”며 “인콘은 이뮤노멧·네오바이오텍 등 우량 바이오·헬스케어 업체에 투자하고 있고, 지속적인 투자 확장을 통해 중장기적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2019.05.29 I 이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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