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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 김동연, 민주당 레이스에서 또 '단독 선두'
  • '해결사' 김동연, 민주당 레이스에서 또 '단독 선두'
  •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진정성 있는 사과와 고르디우스의 매듭을 끊는 해결사 이미지가 먹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달 16일 이데일리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사진=경기도)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내 차기 도지사 후보군 중 오차범위 밖 단독 선두를 또다시 기록하면서다.4일 경기일보가 발표한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 김동연 지사는 30.0%로 1위에 올랐다. 18.3%를 얻어 2위를 기록한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과 11.7%포인트 차이다.한준호 의원은 7.8%, 김병주 의원 4.6%, 염태영 의원 2.9%, 양기대 전 광명시장 1.8%, 권칠승 의원은 0.7%로 집계됐다. 그외는 0.7%, 없음 또는 모름은 33.7%였다.그간 자당 지지층으로부터 비교적 열세를 보였던 김동연 지사는 이번 조사에서 달라진 추이를 보였다. 민주당 지지층 중 김동연 지사를 택한 응답자 비율이 33.4%, 추미애 위원장은 32.7%로 나타나면서다. 확장성에서도 강세를 드러냈다. 김 지사는 무당층에서 19.1%, 보수 지지층에서도 27.1%, 중도층에서는 31.9%로 타 후보들을 모두 오차범위 밖에서 제쳤다.연령별로도 4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김동연 지사에 대한 지자가 높게 나타났다. 김 지사는 18~29세에서 24.7%, 50대 32.2%, 60대 38.7%, 70세 이상 47.6%의 지지를 얻었다.40대에서는 추미애 위원장이 29.3%로 김 지사(20.8%)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김동연 지사는 지난 1월 발표된 두 차례 여론조사(중부일보·경기일보)에서 30% 벽을 넘어선 뒤 2월 조사에서도 30%대 지지율을 유지하면서 1강(强) 체제를 굳히고 있다.◇“화끈한 사과, 일잘러 면모 통했다”정치권에서는 계속되는 ‘김동연 강세’에 대해 최근 이뤄진 강렬한 자기반성과 난제로 여겨졌던 도전 현안을 풀어낸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 나온다.김 지사는 지난달 15일 유튜브 채널 ‘장윤선의 취재편의점’에 출연해 “정치초짜였다” “오만했다” “유시민 작가에게 배은망덕 소리를 들었는데, 그럴 만도 했다” 등 민주당원들에게 보내는 사과를 표한 바 있다.유튜브 출연 다음 날인 16일 이뤄진 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도 김 지사는 “아버지의 청춘을 바친 민주당에서 정치를 한다는 게 참 영광이었지만 정작 아들은 당원들의 마음을 잘 몰랐다. 그런 깨우침이 지지율보다 더 아프고 민망하게 제 마음을 후볐다”고 고해성사를 하기도 했다.김 지사는 또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이전론의 근간이 된 전력문제를 그간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방식으로 해결하기도 했다. 지난달 22일 한국전력(015760)공사와 협약을 맺고 이천에서부터 용인까지 이어지는 지방도 318호선 신설 공사에 전선도 지중화하는 ‘신설 도로 지중화’라는 해법을 내놓으면서다.송전탑 설치로 발생하는 지역 갈등을 예방할 수 있는 방안으로 경기도는 향후 모든 사업에 이 방식을 적용하는 안을 검토 중이다.지난달 22일 오후 경기도청 서희홀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도로-전력망 공동건설 협력체계 구축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김동연 지사는 십수 년간 풀지 못했던 경기도 소방관들의 미지급 초과수당 문제도 법적인 한계를 넘어 풀어냈다. 채권수당 소멸시효가 완성돼 소방관들이 경기도를 상대로 청구한 소송에서 1심과 2심 모두 패소한 케이스였지만, 법원의 화해조정 권고를 끌어내면서 법리적 리스크를 해소했다.심지어 소송에 참여하지 않았던 소방관들 모두에게 지급하는 방향으로 소방 노조들과 합의를 이뤄내면서 경기도는 전·현직 소방공무원 8245명에게 미지급 수당 341억원 지급하기로 했다.김 지사는 이같은 결정의 배경으로 “오랫동안 이어져 온 이 문제를 법과 행정의 논리로만 봐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밝힌 바 있다.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김동연 지사가 보여준 화끈한 사과와 여느 정치인들처럼 ‘말로만’이 아니라 ‘일로’ 말한 김동연의 ‘정책승부사’ 일잘러 면모가 당심에 통한 것 같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경기일보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는 유승민 전 의원이 25.8%로 가장 높았다. 이어 안철수 의원 17.1%, 김은혜 의원 16.0%, 원유철 전 의원 2.3%였다. 그외는 0.8%, 없음 또는 모름은 38.1%였다.경기일보 의뢰로 조원씨앤아이·리서치앤리서치가 2026년 1월31일 1일간 경기도 거주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여론조사(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성, 연령대, 지역별 비례할당 무작위 추출)를 방식을 사용한 이번 여론조사의 응답률은 10.0%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또는 경기일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2.04 I 황영민 기자
'롯데렌탈 결합 불승인' 어피니티, 로펌 새로 선임
  • '롯데렌탈 결합 불승인' 어피니티, 로펌 새로 선임[Only 이데일리]
  • [이데일리 마켓in 송승현 기자] 롯데렌탈 인수가 불발된 사모펀드 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가 법무법인을 새로 교체하는 등 후속 대응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롯데렌터카 서울역 지점 전경.(사진=롯데렌탈)4일 이데일리 단독 취재에 따르면 어피니티는 기존 기업결합을 자문한 법무법인 태평양과 자문 계약을 종료하고 법무법인 세종을 새로 선임했다.앞서 지난달 26일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는 어피니티가 롯데렌탈 주식 63.5%를 취득하는 기업결합을 심사한 결과 독과점 우려가 제기된다며 불승인 결정을 내렸다. 어피니티는 업계 2위인 SK렌터카를 소유하고 있는데, 업계 1위인 롯데렌탈까지 소유하면 국내 렌터카 시장 경쟁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서다.실제 롯데렌탈과 SK렌터카의 시장 점유율은 지난 2024년 말 기준 내륙 29.3%, 제주 21.3%로 집계됐다. 나머지 업체들은 영세한 중소업체들로 시장점유율이 미미하다. 공정위의 불승인으로 셈법이 복잡해진 어피니티는 세종을 새로 선임해 대응에 나섰다. 롯데그룹이 새 인수 후보자를 검토한다는 얘기도 있지만, 롯데그룹과 어피니티는 재심의에 방점을 찍고 있다.IB 업계와 법조계에서는 행정소송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게 보고 있다. 행정소송의 경우 판결이 최종 확정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필요해서다. 비슷하게 독과점 우려로 공정위의 기업결합 불승인 결정을 받은 국내 피아노 시장의 ‘양대 산맥’인 삼익악기와 영창악기의 경우 대법원 확정까지 약 2년 반이 걸렸다. 결과도 공정위 승소였다. 기업을 사서 가치를 높인 뒤 되팔아 수익을 얻는 사모펀드의 특성상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하는 행정소송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대신 이의신청을 통해 재심의를 받는 방법을 택할 가능성이 높다. 이의신청은 행정소송에 비해 빠른 시간에 결론이 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공정거래법 제96에 따르면 처분에 불복하는 자는 통지를 받은 날부터 30일 이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공정위는 이의신청을 받은 날부터 60일 이내, 부득이한 사유가 있으면 30일 이내 범위를 연장할 수 있다.관건은 공정위가 제기한 경쟁 제한성을 어떻게 완화하느냐다. '경쟁 제한성 완화'란 특정 기업의 독과점이나 기업 결합(M&A)으로 시장 내 경쟁이 줄어들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실제로는 해외 경쟁 도입, 신규 사업자의 진입, 기술 발전 등 요인으로 시장 경쟁이 유지되거나 완화되는 상태를 의미한다.어피니티가 세종을 택한 건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이력이 있다는 점이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세종은 매각자 측인 아시아나항공을 자문했다. 해당 인수합병(M&A)은 국내 1·2위 업계의 결합과 더불어 글로벌에서도 기업결합을 승인받아야 하는 고난도 딜로 평가된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세종으로서는 경쟁 제한성을 완화할 수 있는 시정방안을 제시해야 하는 큰 과제를 떠안게 됐다.공정거래 업무를 수행하는 대형로펌의 한 변호사는 "어피니티가 롯데렌탈을 인수하는 방법은 경쟁 제한성을 완화할 수 있는 강력한 시정방안을 제시해 설득하는 것 뿐"이라며 "세종이 획기적인 묘수를 내지 않으면 쉽지 않은 싸움"이라고 말했다.
2026.02.04 I 송승현 기자
'3600억원대 판돈' 불법 도박사이트 제작·관리한 일당, 징역형 집행유예
  • '3600억원대 판돈' 불법 도박사이트 제작·관리한 일당, 징역형 집행유예
  • [이데일리 김현재 기자] 3600억원대의 판돈이 오간 온라인 불법 도박사이트를 만들고, 전국 각지에 사무실을 차려 사이트의 유지·보수 역할을 도맡은 일당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사진은 기사의 내용과 상관 없음. (사진=게티이미지)서울동부지법 형사7단독 조아람 판사는 지난달 23일 도박공간개설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30대 남성 B씨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 40대 남성 C씨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됐다.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3월쯤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조직원으로부터 제안을 받았다. 온라인 도박사이트를 만들어 조직 내 하위 운영자들에게 제공하고, 사이트 유지·보수 및 포인트 판매 등 역할을 담당하는 ‘사이트 제작·관리책’ 역할을 맡아달라는 것이었다. 이를 승낙한 A씨는 도박사이트 개발자 등에게 슬롯머신 게임(파칭코)과 카지노 도박이 가능한 사이트 제작을 의뢰했다. A씨는 완성된 도박사이트를 조직 운영책에게 납품했다. 같은 해 9월에는 B씨를, 2023년 4월에는 C씨를 사이트 운영에 끌어들였다. C씨는 동종 범행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었다. A씨는 이들에게 교대 근무를 하며 운영책들과 상시 연락을 주고받고 도박사이트 유지·보수와 사이트 내 포인트인 ‘알’ 판매 등 업무를 할 것을 지시했다. 불법 도박사이트는 해외에 서버를 두고 운영됐다. A씨를 비롯한 일당은 2023년 11월께 전북 전주시와 충남 세종시 등에 사무실을 차렸고, 전문장비도 마련했다. 2024년 10월 13일까지 약 1년간 이들은 대포통장을 통해 약 1005억원의 도박자금을 입금받았다. 이후 세종시와 충남 천안시, 강원 속초시 등으로 사무실을 옮겨다닌 이들은 지난해 9월 8일까지 2년 동안 5개 사이트를 관리하며 약 3600억원의 도박자금을 챙겼다. 조 판사는 “피고인들은 도박공간개설의 필요불가결한 역할을 담당했다”며 “기소된 범행 기간만 하더라도 약 2년에 이르고, 피고인들은 그 기간에 다수의 사이트를 관리했다”고 했다. 또 “피고인들이 소속된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조직은 엄청난 범죄수익을 얻은 것으로 보이며, 피고인들도 상당한 액수의 급여를 수령했다”고 지적했다.다만 조 판사는 “피고인들이 범행을 자백하고, 약 4개월 정도 구속되어 있으면서 재범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2026.02.04 I 김현재 기자
네이버웹툰, 인기 캐릭터 5인 합쳐 ‘어화둥둥 꽃선비단’ 론칭
  • 네이버웹툰, 인기 캐릭터 5인 합쳐 ‘어화둥둥 꽃선비단’ 론칭
  •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네이버웹툰이 국내외 웹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인기 작품 속 주인공들을 한자리에 모은 새로운 크로스오버 프로젝트를 선보인다.(사진=네이버웹툰)네이버웹툰은 설날을 앞두고 K-컬처 트렌드인 ‘꽃선비’ 콘셉트를 적용한 신규 프로젝트 <어화둥둥 꽃선비단>을 론칭하고, 파트너사와 함께 2월 4일부터 다양한 굿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네이버웹툰이 개별 연재 작품의 주인공들을 하나의 프로젝트로 묶어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어화둥둥 꽃선비단>에는 △<작전명 순정> ‘고은혁’ △<시월드가 내게 집착한다> ‘테르데오 라피레온’ △<못 잡아먹어서 안달> ‘김태준’ △<이기적 연애론> ‘오현도’ △<여우놀이> ‘권민우’ 등 총 5인의 인기 캐릭터가 참여한다. 참여 작품들은 영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등 최대 10개 언어로 번역되어 글로벌 서비스 중이며, 5개 작품의 국내외 관심 등록 수 합산은 1,930만 건, 한국 내 관심 등록 수는 280만 건에 달한다. 네이버웹툰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외 팬덤에게 작품의 경계를 넘나드는 입체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각 작품의 작가들이 직접 작업한 작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신규 굿즈는 다양한 파트너사 협업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주식회사 모댄이 제작한 다이어리, 아크릴 스탠드, 키링 등 6종의 굿즈는 2월 4일부터 네이버웹툰 자사 공식 굿즈몰 ‘웹툰프렌즈(WEBTOON FRIENDS) 브랜드스토어’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주식회사 신지모루가 제작한 휴대폰 케이스 등 모바일 액세서리 7종은 한 달간 신지모루 네이버 공식스토어에서 단독으로 판매된다. 또한, 셀프 스튜디오 포토이즘(주식회사 서북)은 한국 570여 개 지점과 일본, 미국 등 해외 8개국 280여 개 지점을 포함해 총 850 여 개 지점에서 <어화둥둥 꽃선비단> 포토프레임 서비스를 제공하여 팬들이 오프라인에서도 웹툰 주인공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네이버웹툰은 그동안 웹툰 IP를 활용해 팬덤에게 다각도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 대표적인 사례인 AI 대화 서비스 ‘캐릭터챗’은 2024년 6월 출시 이후 1년 만에 누적 접속자 수 약 350만 명을 돌파하고 누적 메시지 1억 건을 넘어서는 등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캐릭터챗 이용자 중 10대와 20대의 비중은 약 76%에 달한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고은혁(작전명 순정)’과 ‘테르데오 라피레온(시월드가 내게 집착한다)’은 캐릭터챗 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웹툰 속 캐릭터와 직접 소통하고 싶어 하는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있다. ‘고은혁’은 현재 캐릭터챗 누적 친구 수 1위를 기록하며 팬들의 밀접한 소통 파트너 역할을 하고 있으며, ‘테르데오 라피레온’은 유료 메시지 비율 1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팬덤 화력을 입증하고 있다.남경보 네이버웹툰 IP 비즈니스 총괄 리더는 “이번 프로젝트는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IP들이 모여 새로운 세계관을 형성하는 시도로, 팬들에게는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고 창작자에게는 추가적인 수익을 제시하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웹툰 팬들이 캐릭터와 깊게 소통할 수 있도록 고퀄리티 굿즈와 디지털 서비스를 연계해 웹툰 IP 경험을 오프라인과 디지털 공간 모두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04 I 윤정훈 기자
메가존클라우드, 1분기 IPO 실사 돌입…연내 상장 정조준
  • 메가존클라우드, 1분기 IPO 실사 돌입…연내 상장 정조준[only 이데일리]
  • [이데일리 마켓in 허지은 박소영 기자] 국내 1위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MSP) 기업 메가존클라우드의 상장 시계가 다시 돌아가고 있다. 상장 주관사단이 올해 1분기 중 결산 실적을 확인한 후 본실사에 돌입하기로 가닥을 잡아서다. 이르면 올 하반기 예비심사 청구를 거쳐 연내 증시 입성까지 이어지는 구체적 로드맵이 가시화되고 있다. 4일 이데일리 단독 취재 및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메가존클라우드 상장 주관사단은 지난해 결산 실적이 확정되는 시기에 맞춰 올해 1분기 중 본실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실사는 주관사단이 발행사의 재무 상태를 정밀 점검하고 자금 사용 목적 등을 포함한 인수업무조서를 작성하는 등 상장 예비심사 청구를 위한 최종 사전 작업이다. 통상적인 기업공개(IPO) 과정은 △본실사(2~4개월) △거래소 상장 심사(2~3개월) △증권신고서 제출 및 IR(1~2개월) 등의 단계로 진행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이르면 올 하반기 예심 청구를 거쳐 연내 코스피 시장 입성이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앞서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 2024년 삼성증권과 한국투자증권, JP모건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NH투자증권, KB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총 6곳의 초대형 주관사단을 꾸렸다. 당시 시장에서는 기업가치가 최대 10조원으로 거론됐으나, 현재는 6조원 안팎에서 적정 몸값이 논의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메가존클라우드의 연내 상장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이어온 수익성 개선 노력이 가시화된 결과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가 흑자 전환에 성공하면서 재무적 안정성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적자 자회사를 정리하고, 수익성 개선에 집중한 결과다. 만약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까지 흑자로 돌아선다면 메가존클라우드는 일반 상장 트랙 도전도 가능해진다. 당초 메가존클라우드는 흑자 여부와 상관없이 시가총액(1조원) 요건만 단독으로 따지는 유니콘 특례(기준시가총액 단독 요건)로 코스피 상장을 추진했다. 이를 일반 상장 트랙으로 변경한다면 시장 신뢰도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메가존클라우드가 추진 중인 시리즈D 투자유치 역시 상장을 앞둔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 성격으로 풀이된다. 흑자 전환 기조를 확인한 국내외 기관 투자자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한때 하향 조정됐던 기업가치도 다시 6조원대에서 지지될지 주목된다. 주관사단은 이번 투자에서 형성된 가격표를 바탕으로 향후 피어그룹(동종업계 유사 기업군)과의 멀티플 괴리를 좁히는 전략을 짤 것으로 보인다. IB업계 관계자는 &ldquo;올해 1분기 실사 결과가 기대치를 충족한다면 연내 상장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rdquo;이라며 &ldquo;올해 증시 상황이 우호적으로 돌아서면서 대형 IPO 딜을 소화할 수 있는 유동성이 확보된 점도 긍정적&rdquo;이라고 말했다.
2026.02.04 I 허지은 기자
'컴백' BTS, '왕의 길' 걷나…광화문 공연 기대감 증폭
  • '컴백' BTS, '왕의 길' 걷나…광화문 공연 기대감 증폭
  • [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왕의 길’을 걸으며 ‘K팝 왕의 귀환’을 알리게 될까. 내달 21일 광화문 광장에서 컴백 공연을 여는 방탄소년단이 경복궁과 광화문을 잇는 역사적 동선을 활용한 오프닝 무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방탄소년단의 2020년 공연 사진(사진=빅히트뮤직)4일 가요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는 경복궁 근정문과 흥례문, 광화문 월대까지 공연 연출에 활용하는 방안을 신청해두고 관계 기관과 협의를 진행 중이다.‘K헤리티지와 K팝 융합 공연’이라는 가제가 붙은 이번 공연은 광화문 광장 일대를 무대로 한 대규모 야외 이벤트 형태로 기획되고 있다.오프닝 공연 관련 계획이 확정되면 멤버들은 경복궁 내부에서 출발해 흥례문과 광화문을 차례로 통과하는 상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게 된다. 왕이 행차하던 동선을 현대적 공연 연출로 재해석하게 되는 셈이다. 다만 오프닝 공연이 당일 실시간으로 구현될지, 사전 촬영 영상 형태로 공개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공연 무대에는 방탄소년단 멤버 7명을 비롯해 댄서 50명과 13명으로 이뤄진 아리랑 국악단 등이 참여해 한국적 색채를 강조한 협업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인원은 촬영 스태프를 포함해 87명으로 신청돼 있다. 방탄소년단(사진=빅히트뮤직)정규 5집에 해당하는 새 앨범 ‘아리랑’ 발매일인 같은 달 20일 숭례문과 광화문 담장을 활용한 미디어 파사드 송출도 예정돼 있다. 서울 도심의 주요 문화유산을 무대로 K팝과 전통문화가 결합된 축제를 펼치겠다는 구상이다.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이날 오전 오세훈 서울시장 주재로 ‘방탄소년단 컴백 행사 관련 현안 점검회의’를 열고 시민의 안전 확보와 글로벌 팬 환대를 위한 종합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을 비롯한 주요 장소에 대규모 인파 밀집이 예상됨에 따라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광화문 광장에서 가수의 단독 공연이 펼쳐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공연으로 한국 문화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2020년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의 스페셜 주간 기획 ‘BTS 위크’ 일환으로 경복궁 근정전과 경회루를 배경으로 한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컴백 공연 생중계 예고 이미지(사진=빅히트뮤직)이번 공연은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하이브와 넷플릭스는 전날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 ARIRANG) 생중계 방송을 예고했다. 한국에서 열리는 이벤트가 넷플릭스를 통해 190여 개 국가 및 지역의 시청자에게 생중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공연 총연출은 슈퍼볼 하프타임 쇼 등을 연출한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연출가 해미시 해밀턴 감독이 맡는다. 방탄소년단은 넷플릭스와 손잡고 새 앨범 제작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BTS: 더 리턴’도 선보일 계획이다. 다큐멘터리는 내달 27일 공개한다.‘아리랑’에는 방탄소년단의 정체성과 그리움, 사랑 등을 주제로 한 신곡 14곡이 수록된다. 방탄소년단은 앨범 발매 이후 대규모 월드 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
2026.02.04 I 김현식 기자
"어머니 사시는 집도 팔아야 하나요"…'다주택자' 한성숙 장관의 고민
  • "어머니 사시는 집도 팔아야 하나요"…'다주택자' 한성숙 장관의 고민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계속 보내고 있는 가운데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보유 주택 4채 가운데 2채에 대해서만 매각 의사를 밝혀 주목된다. 현 이재명 정부 국무위원 가운데 가장 많은 주택을 보유한 한 장관은 본인이 거주 중이고 어머니가 살고 있는 주택 2채는 매각이 어렵다는 입장이다.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사진=연합뉴스)4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한 장관은 본인 명의로 보유한 주택 4채 가운데 일부를 매각하기 위해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중기부는 “매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중이나 일부는 지방 소재 주택이고, 오피스텔의 경우 거래 부진으로 매매가 성사되지 않아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공직자윤리위원회 재산 신고에 따르면 한 장관은 서울 송파구 아파트, 강남구 오피스텔, 종로구 단독주택, 경기 양평 단독주택 등 4주택을 보유하고 있다. 경기 양주에 있는 단독주택은 상속분으로 전체의 10분의 1 가량만 소유하고 있다. 이재명 정부 국무위원 가운데 가장 많은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상태다.보유 주택 중 송파구 아파트는 모친이 거주 중이며 종로구 단독주택은 한 장관 본인이 실거주하고 있다. 이 두 채는 모두 실거주를 하고 있어 현실적으로 매각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다만 한 장관과 유사한 상황인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부모가 거주 중인 아파트를 처분하기로 해 대비된다.특히 송파구 아파트는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지적이 제기된 주택이다. 이 아파트에 모친을 무상으로 거주하게 함으로써 사실상 ‘편법 증여’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던 바 있다. 한 장관은 2022년 3월 종로구 단독주택으로 전입하면서 송파구 아파트의 세대주를 모친으로 등록했다.처분을 진행중인 주택들 역시 여건이 녹록지 않다. 강남구 오피스텔은 최근 거래가 급감하며 매수자를 찾기 어려운 상황이고 경기도 양평 단독주택 역시 수요가 제한적인 시장 여건으로 매각이 지연되고 있다.하지만 이재명 대통령은 연일 다주택자 문제와 관련해 부정적인 메시지를 강하게 내고 있어 향후 한 장관이 보유 주택에 대해 어떻게 처리를 할지 주목된다. 이 대통령은 4일에도 “부동산 투자 투기하며 ‘또 연장하겠지’라는 부당한 기대를 가진 다주택자보다 집값 폭등에 고통받는 국민이 더 배려받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2026.02.04 I 김영환 기자
한국투자증권, 국내 주식선물옵션 거래 이벤트 실시
  • 한국투자증권, 국내 주식선물옵션 거래 이벤트 실시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 전용 거래 서비스 ‘뱅키스(BanKIS)’ 국내선물옵션계좌 보유 고객 대상으로 2월 4일부터 4월 6일까지 ‘국내 주식선물옵션 거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기존 선물·옵션 통합 이벤트와 달리 국내 주식선물옵션 거래에 한해 단독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지수 중심 투자에서 벗어나 개별 종목 변동성 대응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확대되는 시장 환경을 반영해 마련됐다이벤트 기간 동안 주식선물옵션 거래 이력이 없는 고객이 이벤트에 신청한 뒤 1계약 이상 거래할 경우, 선착순 10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또한 주간 단위로 국내 주식선물 및 주식옵션 거래금액에 따라 매주 34명을 추첨해 현금 2만~15만원을 제공하며, 이벤트 기간 누적 거래대금 기준 상위 4명에게는 다이슨 공기청정기를 증정한다.김도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주식선물옵션은 적은 자본으로도 종목 랠리에 참여할 수 있고, 양방향 투자와 하락 리스크 관리가 가능한 효율적인 투자 수단”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투자자들이 주식선물옵션의 활용 가치를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국내 선물옵션 계좌는 모바일 앱 ‘한국투자’를 통해 비대면으로 개설할 수 있으며,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 앱과 홈페이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2.04 I 김경은 기자
韓서 돈 벌고 ‘병역 기피’…前스타트업 대표, 징역형 집유
  • 韓서 돈 벌고 ‘병역 기피’…前스타트업 대표, 징역형 집유
  • [이데일리 정윤지 기자] 해외에 산다는 이유로 병역을 미루며 국내에서는 수억원을 번 스타트업 업체 전직 대표가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음. (사진=연합뉴스)서울남부지법 형사8단독 송한도 판사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하 모(41)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 하씨에게 사회봉사 500시간도 명령했다.재판부는 “국내에서 체류하며 영리활동을 했고 그럼에도 병역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목적으로 범행했다”며 “향후 병역 의무를 이행하는 것도 불가능할 것으로 보여 성실히 병역 의무를 지키는 다수 국민에게 병역 의무 기피 풍조를 조장해 국가 안보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했다.다만 하씨가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는 점, 10살에 해외로 이주해 처음부터 병역 의무를 회피할 목적으로는 보이지 않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또 하씨가 2016년 중국에서 만난 배우자와 혼인 및 출산으로 인해 국내 체류 필요성이 생겨 범행에 이르게 된 점을 참작했다고 판시했다.송 판사는 형량에 대해서는 “실형과 집행유예를 고민하다가 유리한 사정을 고려해 집행유예를 선고하되 사회봉사를 최대한으로 선고했다”고 덧붙였다. 필리핀 영주권을 가진 하씨는 병무청에서 매년 실시하는 실태조사에서 ‘국내에서 번 근로소득이 없다’는 취지 자료를 제출해 왔다. 하지만 그는 2020년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 보수 명목으로 모친과 여동생 계좌를 통해 수억원을 받아온 것으로 파악됐다. 현행법상 영주권이 있으면 만 37세까지 병역을 연기할 수 있지만 1년 이상 국내에서 체류하거나 영리활동을 해서는 안 된다. 검찰은 이 점이 병역을 피하기 위한 목적이라 의심하고 하씨를 기소했다.앞선 재판에서 하씨 측은 모든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실질적인 국외 이민자인 상황을 고려해달라고 호소했다. 하씨 측 변호인은 지난달 열린 결심공판에서 “피고인은 초등학생 때 가족이 전부 해외에서 생활했고 현재도 가족은 말레이시아에 거주하고 있다”며 “영리 활동도 해외에서 했고 돈만 한국 법인에서 받고 있다”고 했다.
2026.02.04 I 정윤지 기자
‘팀 코리아’ 응원 나선 K팝, 주춤한 동계올림픽 열기 끌어올릴까
  • ‘팀 코리아’ 응원 나선 K팝, 주춤한 동계올림픽 열기 끌어올릴까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엔하이픈 성훈 덕분에 동계올림픽이 이번 주에 열린다는 걸 알았어요.”엔하이픈 성훈(사진=빌리프랩)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한 K팝 팬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이다. 올림픽 중계방송이 지상파가 아닌 JTBC 단독으로 결정되면서, 안방에서 자연스럽게 경기를 접하던 풍경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지상파 중계 공백이라는 변수 속에서 ‘모두의 축제’로 불리던 동계올림픽의 존재감은 확연히 옅어졌다.이 공백을 가장 먼저 메운 쪽은 방송가가 아닌 K팝이다. 그룹 엔하이픈 멤버 성훈이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팬덤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올림픽에 대한 언급이 빠르게 확산됐다. 관련 키워드가 실시간 트렌딩에 오르고, 누적 언급량 7만 건을 넘기는 등 글로벌 팬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더불어 데뷔 전 피겨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동했던 이력까지 재조명되며 아이돌 뉴스가 자연스럽게 스포츠 이야기로 이어졌다. 경기 일정이나 중계 채널보다 ‘사람’을 통해 올림픽이 먼저 인식된 셈이다.엔하이픈 '슛 아웃' 챌린지 중인 성훈(사진=빌리프랩)엔하이픈의 곡 ‘슛 아웃’이 팀 코리아 공식 응원가로 채택된 흐름도 같은 맥락이다. 중계 환경이 애매해진 상황에서 음악은 가장 직관적인 접점이 됐다. 질주와 도전을 담은 곡의 에너지는 선수들의 투혼을 응원하는 동시에 젊은 세대에게 올림픽을 ‘봐야 할 경기’가 아닌 ‘함께 참여하는 문화 이벤트’로 인식하게 했다.여기에 샤이니 민호가 대한체육회 홍보대사로 나서 동계올림픽 홍보의 전면에 섰다. 대한체육회 SNS를 중심으로 선수단 응원 메시지를 전하며, TV 중계 밖에서 올림픽의 존재감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올림픽 소식이 편성표가 아닌 K팝 스타의 콘텐츠를 통해 전달되는 장면이다.해외서도 이를 주목하고 있다.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는 성훈의 성화 봉송 소식을 전하며 피겨 선수 출신이라는 이력과 글로벌 K팝 아티스트라는 점을 함께 조명했다. 롤링스톤 역시 “K팝 아티스트의 올림픽 성화 봉송은 드문 사례”라며 “올림픽이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대중문화와의 결합을 강화하고 있다는 상징적 장면”이라고 해석했다.
2026.02.04 I 윤기백 기자
'Only GH' 남양주 다산진건 신도시 최종 준공
  • 'Only GH' 남양주 다산진건 신도시 최종 준공
  •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Only GH’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첫 단독 시행 신도시 ‘남양주 다산진건 공공주택지구’가 4일 최종 준공됐다.남양주 다산신도시 위치도.(사진=GH)GH에 따르면 다산 진건지구는 2018년 6월 1단계 사업 준공 이후 단계별 준공을 거쳐 이날 경기도 준공 공고로 마침표를 찍었다.다산신도시는 남양주시 다산동 일원 약 475만㎡ 부지에 조성된 신도시로, 진건 및 지금지구로 나뉜다. 사업 초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다른 택지지구보다 빠르게 15년 만에 성공적으로 완성했으며, 현재 인구 약 10만 명이 거주하는 안정적인 도시로 탈바꿈했다.다산신도시는 GH가 조성한 경기 남부의 ‘광교신도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경기 북부를 대표하는 핵심 거점도시로 자리 잡았다. 도시 곳곳에는 GH만의 차별화된 공간철학이 스며들어 있다. △다산 8경을 모티브로 한 ‘주민참여형 도시설계’ △공공임대주택 유휴공간을 커뮤니티 거점으로 활용한 ‘다산공간복지홈’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문화 복원 공간인 ‘경기 유니티’ 등이 대표적이다.GH는 특히 사업 준공 이후에도 입주민의 정주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는 지역환원사업을 멈춤 없이 추진한다. 단순한 택지 조성을 넘어 공공시행자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서다. 이같은 노력 끝에 지난 2021년 다산신도시 주민대표인 총연합회로부터 ‘적극적인 소통과 헌신적인 노력을 통해 다산신도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김용진 GH 사장은 “다산신도시는 계획 단계부터 완성까지 GH만의 노하우와 철학이 집약된 도시”라며 “다산에서 증명된 GH의 성공 경험은 현재 추진 중인 3기 신도시에도 혁신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다산신도시의 또 다른 축인 지금지구는 2027년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도시 단절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도심을 가로지르는 철도에 대한 복개공사가 진행 중이다.복개공사가 마무리되면 국내 최초로 철도 상부 유휴 공간에 주택 등을 공급하는 지역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6.02.04 I 황영민 기자
BTS '아리랑', 벌써 뜨겁다… 스포티파이 프리세이브 300만 돌파
  • BTS '아리랑', 벌써 뜨겁다… 스포티파이 프리세이브 300만 돌파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신보 ‘아리랑’(ARIRANG)을 향한 글로벌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사진=스포티파이)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이 4일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사전 저장(Pre-save) 300만 회를 돌파했다. 신보는 스포티파이 사전 저장 시작 이틀 만에 100만 회, 4일 차에 200만 회를 넘긴 데 이어 현재까지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스포티파이 역대 최다 프리세이브 기록을 보유한 테일러 스위프트의 정규 12집 ‘더 라이프 오브 어 쇼걸’(약 600만 건)을 넘어설지 관심이 쏠린다.‘아리랑’은 스포티파이 ‘카운트다운 차트 글로벌’에서도 2주 연속(1월 21일, 28일 기준)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차트는 발매를 앞둔 앨범과 싱글의 사전 저장 수치를 집계하는 지표다. 글로벌 음악팬들의 기대치를 가늠할 수 있는 척도로 통한다.신보를 향한 관심은 다양한 지표에서 나타난다.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신보 발매와 월드투어 개최 공지가 나간 이후 멤버십 가입자 수가 약 3배 급증했다. 또 방탄소년단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 타이틀곡 ‘옛 투 컴’과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 수록곡 ‘러브 메이즈’는 지난해 12월 기준 누적 재생 수 1억 회, 500만 회를 돌파해 일본레코드협회에서 스트리밍 부문 ‘플래티넘’, ‘골드’ 인증을 받았다. 약 3년 9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방탄소년단의 메시지를 다시 찾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방탄소년단 ‘아리랑’은 내달 20일 오후 1시 발매된다. 팀의 정체성과 그리움, 깊은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감정을 다룬 총 14곡을 수록했다.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녹인 음악으로 전 세계 음악팬들과 공감을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신보 발매 후 내달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을 개최한다. 이곳에서 가수가 단독 공연을 여는 최초의 사례로 방탄소년단은 한국 문화사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울 전망이다. 특히 이 순간은 넷플릭스를 통해 190여 개 국가·지역에 생중계된다.
2026.02.04 I 윤기백 기자
포티투마루, ‘맞춤형 한국어 학습 서비스’ 구축…에듀테크 AX 본격화
  • 포티투마루, ‘맞춤형 한국어 학습 서비스’ 구축…에듀테크 AX 본격화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생성형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가 산업통상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지원 과제인 ‘문해력 증진을 위한 AI 기반 맞춤형 한국어 학습 서비스’ 개발을 마무리하고, 에듀테크 산업의 AX 전환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과제는 커뮤니케이션북스가 주관하고 포티투마루를 비롯해 시원스쿨, 인튜브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했다. 한국어 학습자의 문해력 향상을 목표로 3단계 진단 평가부터 읽기 콘텐츠 제공, 학습 분석 및 추천까지 아우르는 통합형 온라인 학습 서비스를 구축하는 내용이다.AI 기반 문해한국어 학습 서비스포티투마루는 사업의 핵심인 ‘유동형 리딩북’ AI 엔진 개발을 주도했다. 회사 측은 도메인 특화 경량화 거대언어모델 ‘LLM42’와 검색증강생성 기술 ‘RAG42’를 적용해 뉴스·기사 등 개방형 콘텐츠를 학습자 수준에 맞는 읽기 자료로 실시간 변환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여기에 AI 질의생성(QG)과 인공지능 독해(MRC) 기술을 결합해 학습자의 내용 이해도를 정량 평가하는 기능도 구현했다.이번 서비스는 전문가가 집필한 ‘고정형 리딩북’과 생성형 AI가 실시간 생성하는 ‘유동형 리딩북’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구조가 특징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AI 단독 생성 콘텐츠의 한계를 보완하고, 중급 이상 외국인 학습자에게도 관심사 기반의 심화 문해력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포티투마루는 이번 과제 성과를 바탕으로 학습관리·분석 체계와 글로벌 학습 플랫폼 연계를 확대해 AX 사업 모델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국내 다문화 가정 학습 지원, 외국인 근로자·유학생 대상 프로그램 등 적용 시나리오를 넓히는 동시에 해외 교육기관·플랫폼과의 협력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는 “한국어 학습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생성형 AI 기술로 외국인의 한국어 문해력을 높이고 언어 장벽을 낮춰 K-웨이브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포티투마루는 검색증강생성(RAG)과 인공지능 독해(MRC) 기술을 결합해 초거대 언어모델의 환각 현상을 완화하고, 산업 분야에 특화된 경량화 모델을 개발·서비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업용 프라이빗 모드를 통해 내부 데이터와 민감 정보 유출 우려를 낮추고, 구축·학습·서빙 비용 절감도 지원한다는 입장이다.
2026.02.04 I 김현아 기자
'가덕도신공항' 건설에 홀로 남게 된 대우건설 "공사 수행 문제 없다"
  • '가덕도신공항' 건설에 홀로 남게 된 대우건설 "공사 수행 문제 없다"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대우건설이 10조 원 규모의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에 10대 건설사 중 단독으로 참여하게 되면서 대형 건설사 한 곳이 대형 국책사업을 감당할 수 있겠느냐는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대우건설은 과거 연약지반에서 다수의 항만공사를 수행한 경험이 있다며 사업 수행에는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다.가덕도신공항 조감도4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6일 마감되는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2차 PQ(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에 참여할 전망이다. 1차 PQ 입찰 때는 대우건설이 지분율 52%, 한화 건설 부문이 11%, HJ중공업이 5%, 금호건설과 코오롱글로벌이 각각 4%씩 참여하고 롯데건설은 2차 PQ때 지분 참여를 검토하기로 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한화 건설 부문, 금호건설, 코오롱글로벌, 쌍용건설 등이 일제히 컨소시엄에서 이탈하고 롯데건설도 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하면서 2차 PQ 마감 때는 대우건설이 지분율 70% 이상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하게 될 전망이다. 2차 PQ 때도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단독 입찰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 국가계약법에 따라 이후 수의계약으로 전환 예정이다. 당초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는 현대건설 주도 하에 컨소시엄이 구성됐으나 공사기간을 두고 발주처인 국토교통부 등과 마찰이 불거지면서 불참했고 추후 포스코이앤씨까지 이탈하면서 대우건설 주도 하에 컨소시엄이 구성되던 상황이었다. 이후 국토부는 공사기간을 84개월에서 106개월로 늘리고 총 사업비를 10조 5300억 원에서 10조 7000억 원으로 증액했다. 가덕도신공항 개항 목표 시점도 2029년에서 2035년으로 연기됐다.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는 해상 매립을 바탕으로 방파제·호안 공사와 활주로 기반 조성이 병행되는 대규모 해상 토목사업이다. 여러 공정이 동시에 진행되는 데다 기상·파랑·해저 등의 외부 변수로 인해 공정 지연, 원가 부담 증가 등이 나타날 수 있다. 그로 인해 사실상 대우건설 홀로 대형 국책사업을 감당하는 것은 무리가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대우건설은 정면 반박했다. 대우건설은 이날 자료를 통해 “대우건설은 가덕도 앞 바다에서 대형 해상공사(거가대로)를 이미 성공적으로 시공했고 이라크 알포 신항만 건설공사를 비롯해 연약지반에서 건설되는 항만공사에 대한 경험이 누구보다 많은 해상 토목 분위 1위 건설 기업”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덕도신공항의 고난이도 공사에 대한 과도한 우려와 두려움으로 일부 건설사들이 컨소시엄에서 이탈하는 경우도 나타나지만 대우건설은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으로 국책 사업을 책임감 있게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대우건설은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를 연약지반처리 대안공법으로 매립공법 변경 및 준설치환 공법을 고려하고 있다. 준설치환 공법은 기존 설계안의 지반침하 방지가 가장 중요한 활주로 구간의 연약지반을 아예 걷어내 버리고 단단한 사석과 토사를 매립해 지반 구성 자체를 바꾸는 방식이다. 대우건설은 거가대로 침매터널 구간에 이 공법을 적용한 바 있다. 대우건설은 가덕도신공항의 연약지반이 침하되는 일본 간사이공항과 비교되지만 지반 구조가 간사히공항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대우건설은 “2023년 가덕도신공항 기본계획 용역에 참여한 한국지반공학회 전문가는 간사이공항은 해저에 연약지반이 두 개 층 형성돼 첫 번째 연약지반은 개량했지만 그 아래 더 깊은 곳의 지반은 개량공사를 하지 못해 부등침하(땅이 부분적으로 다르게 가라앉는 현상)가 발생한 반면 가덕도는 한 개의 연약지반만 있고 그 아래는 암반층이라 부등침하 가능성을 없앨 수 있다”고 밝혔다.
2026.02.04 I 최정희 기자
홈플러스, ‘설 물가안정 프로젝트’ 진행…최대 반값 할인
  • 홈플러스, ‘설 물가안정 프로젝트’ 진행…최대 반값 할인
  •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홈플러스는 5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설날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사진=홈플러스우선 ‘딸기 전품목(국내산)’은 8대 카드 결제 시 5000원 할인하고, ‘농협안심한우 전품목(100g)’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대상 최대 50% 할인한다. 또한 ‘미국산 백색 신선란(30구·1인 2판 한정)은 5990원에 홈플러스 단독으로 판다.홈플러스 갈비 유니버스에서는 멤버십 대상 ‘미국산 초이스/호주청정우 냉장 찜갈비(100g)’를 40% 할인해 각 2580원, 2670원에 팔고, ‘미국산 초이스/호주청정우 냉동 LA식 꽃갈비(1.4kg)’는 1만원 할인해 각 5만4900원, 5만5900원에 기획했다. ‘양념 소 LA 꽃갈비 구이(800g)’도 멤버십 대상 1만원 할인된 2만5990원에 판매한다. 차례 음식에 필요한 부재료도 최적가에 선보인다. ‘풀무원/청정원 두부(8종)’는 1+1 혜택을 더해 2290원부터 팔고, ‘햄/맛살/단무지/곤약’(9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 ‘풀무원/CJ 적전류(9종)’는 2개 9990원에 맛볼 수 있다.더불어 ‘풀무원/칠갑농산 떡국떡(4종)’은 3490원부터, ‘만두(7종)’는 7990원부터, ‘당면(10여종)’은 1000원부터 내놓는다. 멤버십 회원에 한해 ‘깐마늘(1kg)’은 반값인 7990원에, ‘냉동 손질 수제 동태살/대구살(500g·350g)’은 30% 할인해 각 9030원, 9730원에 판매한다. ‘손질 오징어(중·마리)’는 8대 카드 결제 시 반값인 2990원에, ‘튀김/부침가루(10여종)’는 1790원부터, ‘해표 식용유/백설 2배 바삭 콩기름(1.8ℓ)’은 각 6480원, 6980원에, ‘롯데 백화수복 골드(2종·700㎖·1.8ℓ)’는 각 4620원, 1만원에 마련했다.간식류도 할인한다. 멤버십 회원에 한해 ‘홈플델리 로스트치킨(마리)’은 3000원 할인한 6990원에, ‘고백스시 특선초밥(31입)’은 5000원 할인된 1만8990원에 판다. 베이커리에서는 각 30% 할인을 적용해 ‘앙금쿠키’는 3360원에, ‘허니버터카스텔라(4입)’는 6990원에, ‘The좋은버터롤(8입)’은 3140원에, ‘옥수수크로와상(10입)’은 6290원에 내놓는다.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장보기 수요가 한꺼번에 몰리는 상황에서 가격 부담이 커지기 쉬운 상품군을 미리 점검하고 공급과 가격 관리에 집중하고자 노력한 행사”라며 “명절 필수 먹거리를 중심으로 장보기 전반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 제공을 목표로 했으니 많은 방문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2.04 I 김정유 기자
페스티버, 울산 HD와 26년 신규 컬렉션 선보여… ‘손마킹’ 유니폼 증정 이벤트 진행
  • 페스티버, 울산 HD와 26년 신규 컬렉션 선보여… ‘손마킹’ 유니폼 증정 이벤트 진행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팬덤을 위한 브랜드 페스티버가 오는 5일 K리그 구단 울산 HD와의 2026 디자인 라인업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이번 페스티버 X 울산 HD 컬렉션은 팬들의 일상에서 활용도 높은 라이프스타일 제품으로, 새롭게 맞이할 2026 시즌에 대한 기대감과 울산 HD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담아내는 데 주력했다.새롭게 선보이는 디자인은 크게 세 가지 테마로 기획됐다. 울산 HD의 인기 마스코트 ‘미타’ 캐릭터를 활용해 무겁지 않은 디자인과 기존 울산 HD의 심볼과 아이덴티티를 한 단계 더 강화한 디자인, 그리고 2026시즌 홈/어웨이 유니폼 컨셉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팬들의 다양한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품목은 모바일 케이스 8종, 맥세이프 카드지갑 8종을 비롯해 에어팟/버즈 케이스와 키링 세트로 구성된 에디션 6종, 아크릴 키링 1종 등 테크 액세서리와 잡화로 구성됐다.페스티버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페스티버 네이버 스토어에서는 단독으로 출시 제품 전 품목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K리그 개막 전 팬들의 구매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우수 리뷰 이벤트’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오는 5일부터 3월 8일까지 리뷰 이벤트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 3명에게는 선수가 직접 손으로 쓰고 마킹한 유니폼을 경품으로 증정한다.페스티버는 이번 3차 컬렉션 출시를 기점으로, 팬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모바일 액세서리 및 PC용품, 패션잡화 등 다채로운 품목의 신규 굿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국봉환 국내총괄사업부문장은 “울산 HD와 페스티버의 협업 컬렉션을 통해 일상에서도 구단과 함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연결고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2.04 I 이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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