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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오픈소스 국제 표준 인증 ‘ISO/IEC 5230’ 획득
  • 네이버, 오픈소스 국제 표준 인증 ‘ISO/IEC 5230’ 획득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네이버가 ‘오픈체인(OpenChain) 프로젝트’가 제공하는 오픈소스 국제 표준 인증 ‘ISO/IEC 5230’을 획득했다.ISO/IEC 5230은 미국의 비영리단체 리눅스재단에서 관리하고 있는 오픈소스 관련 국제 표준이다. 각 기업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체계 및 컴플라이언스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하는 것으로 네이버가 글로벌 수준의 오픈소스 관리 역량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정받은 것이다.네이버는 지난 2008년부터 오픈소스에 적극적으로 투자를 시작, 관련 전담 인력을 확보하고 거버넌스 체계들 만드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소통과 공유를 통한 기술의 성장’이라는 방향성 아래 오픈소스 생태계에 네이버의 기술 경험을 환원하기 위한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실제로 자체적으로 개발한 기술과 경험들을 ‘엔지니어링데이’나 DEVIEW와 같은 사내·외 개발자 컨퍼런스를 통해 공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네이버 개발자들이 AI, 머신러닝, 클라우드, 프론트엔드, 백엔드, 데이터, 로봇 다양한 분야에 걸쳐 쌓은 각자의 기술과 경험을 오픈소스로 공개하고 있다.송민철 네이버 글로벌플랫폼전략 책임리더는 “ISO/IEC 5230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금융 및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업등을 포함한 여러 영역에서 네이버의 기술 리더십을 더 잘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면서 “네이버가 오픈소스를 올바르게 사용하도록 관리하고, 네이버의 우수한 기술들로 하여금 오픈소스 생태계가 풍부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2.11.04 I 김현아 기자
알에스오토메이션, 로크웰-美현대차공장'자동화 설비 계약' 모션제어기 납품 '...
  • [특징주]알에스오토메이션, 로크웰-美현대차공장'자동화 설비 계약' 모션제어기 납품 '...
  • [이데일리TV 이지은 기자] 알에스오토메이션(140670)의 주가가 오름세다. 美 현대차 공장이 로크웰과 자동화 설비계약을 체결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로봇모션 제어 전문 기업으로 지난 2021년 로크울과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지난 3월 오는 2026년까지 총 5년간 630억 규모의 스마트모션 제어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4일 오후 1시37분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전일보다 5.6% 상승한 1만3200원에 거래 중이다.4일 관련업계와 글로벌 매체 더비지니스저널(THE BUSINESS JOURNALS)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미국 조지아 전기차 공장의 조기 완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부지 정지작업을 마치고 미국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문기업인 로크웰 오토메이션과 자동화 설비 계약을 체결했다.한편 알에스오토메이션은 로봇 모션 제어 및 에너지 제어 장치를 제품군으로 보유한 국내 유일의 기업이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이 제공하는 모션제어기 및 드라이브 제품은 4차 산업혁명 및 이의 근간이 되는 IoT, 로봇, 스마트 팩토리 등의 핵심 장치다.알에스오토메이션은 2021년 로크웰사와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지난 3월에는 630억 규모의 차세대 스마트모션제어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알에스오토메이션이 로크웰사 관련주로 떠오르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 것으로 풀이된다.
2022.11.04 I 이지은 기자
현대차, 내년 상반기 국회서 자율주행 셔틀 운영
  • 현대차, 내년 상반기 국회서 자율주행 셔틀 운영
  •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현대자동차가 국회사무처와 함께 내년 상반기 중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기술을 결합한 ‘국회 자율주행 셔틀’을 선보인다.(왼쪽부터) 국회사무처 이광재 사무총장, 현대자동차 공영운 사장이 국회에 자율주행차를 도입하기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현대차는 4일 국회에서 국회사무처 이광재 사무총장, 박장호 입법차장, 홍형선 사무차장과 현대차 공영운 사장, 장웅준 자율주행사업부 전무, 김수영 MCS(Mobility & Connected-car Service) Lab 상무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사무처와 ‘국회 자율주행자동차 도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이번 협약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활성화하고, 국회 방문객들의 이동 편의를 증진하기 위함이다.국회 자율주행차의 원활한 운행을 위해 현대차는 자율주행 차량과 서비스 플랫폼의 제공 및 운영, 관리를 담당한다.국회사무처는 자율주행 차량 임시운행허가 취득, 시범 서비스 지역의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지정 및 구간 내 교통신호 연동을 위한 유관 기관 협업 지원을 비롯해, 경내 자율주행 환경 조성과 차량 관리 인프라를 제공한다.협약에 따라 내년 상반기 중 대형 승합차(쏠라티 11인승)를 개조한 ‘로보셔틀’이 국회 경내와 방문객 전용 주차장인 둔치주차장을 잇는 3.1㎞ 구간에 투입돼 시범 서비스에 나선다.로보셔틀은 로봇에 버스를 의미하는 셔틀(Shuttle)을 더한 말로, 다인승 차량에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모빌리티를 의미한다.현대차가 자체 개발한 레벨4 수준의 핵심 기술 적용으로 차량이 스스로 주행 상황을 인지 및 판단해 제어하는 등 일부 예외적 상황 이외에는 비상 운전자가 개입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현대차의 수요응답형 승차공유 모빌리티 서비스인 ‘셔클’ 플랫폼을 접목해, 승객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출발지와 도착지를 지정하면 AI가 계산한 최적 경로에 따라 차량이 자동 배차된다.현대차와 국회사무처 양 측은 향후 운행 노선 추가를 통해 서비스 대상 지역을 국회 경내에서 주변 지역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이번 협약은 국회를 찾는 국내외 방문객이 현대차의 최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된다는 의의가 있다.아울러 복잡한 도심 환경 속 자율주행 기술 실증으로 도심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공영운 현대차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일상에서 현대차의 자율주행기술을 경험하실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더욱 다양한 환경에서의 기술 실증을 통해 최적의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광재 국회사무총장은 “국회에서 자율주행차 서비스를 시범 도입하면, 규제를 완화하고 기술 발전을 지원하는 입법이 활발해질 것”이라며 “국회가 미래산업의 프리존이 되겠다”고 밝혔다.앞서 현대차는 지난해 7월 세종 스마트시티에서 로보셔틀 서비스를 처음 선보인 바 있고, 지난 9월부터는 경기도 판교 제로시티에서 시범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2022.11.04 I 손의연 기자
아이스크림에듀, 키자니아에 '스마트 토이 제작소' 운영
  • 아이스크림에듀, 키자니아에 '스마트 토이 제작소' 운영
  •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아이스크림에듀가 운영하는 초중등 스마트러닝 브랜드 ‘아이스크림 홈런’이 서울 잠실에 위치한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 ‘스마트 토이 제작소’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아이스크림에듀 측은 “아이들에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인공지능 기술을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키자니아와 함께 스마트 토이 제작소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스마트 토이 제작소는 어린이 참가자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직접 로봇 장난감을 제작할 수 있는 체험관이다. 20분간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은 AI로봇 원리에 대한 교육을 비롯해 스마트 토이 조립과 프로그래밍, 주행 테스트 등을 체험, 알고리즘에 대한 이해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다.또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최근 새롭게 선보인 학습기, ‘홈런북 프리미엄’과 학습기 내 코딩 프로그램 등을 다루며 2세대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 2.0’도 체험할 수 있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스마트 토이 제작소는 AI에 대해 아이들이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2.11.04 I 강경래 기자
디에스케이, 22억 규모 자율주행로봇 기반 물류장비 수주
  • 디에스케이, 22억 규모 자율주행로봇 기반 물류장비 수주
  •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디에스케이(109740)는 글로벌 자동차부품 회사의 국내 생산법인과 자율주행로봇을 이용한 물류 자동화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물류 자동화설비 계약 규모는 21억6000만원이다. 향후 설비구축 진행상황에 따라 추가 계약도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디에스케이가 이번에 공급하는 장비는 자율주행로봇에 기반한 컨베이어 시스템에 자동화솔루션을 결합한 물류 자동화설비 일체다. 해당 설비는 물류시설 내에서 자재 공급 및 완제품 이송을 수행한다.디에스케이는 주력사업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분야를 기반으로 성장해왔으며, 우수한 기술역량을 바탕으로 2차전지 등 신규사업에 진출하고 있다. 이번 물류 자동화설비 계약을 기점으로 자율주행로봇 기반 물류장비는 물론 스마트팩토리 분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나갈 예정이다.디에스케이는 지금까지 글로벌 2차 전지기업으로부터 약 461억원의 핵심장비를 수주한 바 있다. 디에스케이는 향후 수주 증가에 대비해 2차전지 관련 생산능력(CAPA) 증설과 인력 확충 등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 중이다.디에스케이 관계자는 “생산성 증대 및 인건비 절감 효과로 인해 기업들의 자율주행 기반 물류 자동화 설비 수요가 갈수록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OLED 장비를 비롯한 공정장비 분야 핵심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고성장이 예상되는 물류자동화 설비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디에스케이는 OLED사업의 안정적인 캐시카우를 바탕으로 2차전지, 물류자동화설비, 레이저 광학 모듈을 이용한 검사장비 등 고부가 신사업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해 실적 및 성장성을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2.11.04 I 김응태 기자
놀랍다 못해 경이로운 한전의 ‘안전기술’
  • [현장에서]놀랍다 못해 경이로운 한전의 ‘안전기술’
  • [세종=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인공지능(AI)을 탑재한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 시스템이 안전모를 쓰지 않은 작업자를 정확히 찾아 안전 관리를 돕는다.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해 인물을 특정하지 않는다. 송전탑에서 작업자가 떨어지자 ‘착용형 에어백’이 터지면서 머리까지 감싼다. 작업자들은 가상현실(VR)에서 낙하충격과 감전을 간접 경험하며 안전의식을 높인다. ‘으악’ 하는 소리가 절로 나고 손발이 떨리는 아찔한 감정이 VR 체험자에게 그대로 전달된다. 지난 2일 광주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 2022’(빅스포 2022) 현장. 안전신기술관에는 이 같은 한국전력(한전)이 개발한 안전 관련 신기술이 한 데 모였다. 남녀노소 눈길을 끌고 입이 채 다물어지지 않을 만치 놀라운 기술을 재연해 냈다. 현장관리부터 인체보호(장치·장구·센서), 자동화(로봇·드롭), 가상체험까지 미래형 안전기술을 총망라해 놨다. 관람객 사이에선 “중대재해처벌법도 피해갈만하다”라는 평도 나왔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안전 관련 기술을 이처럼 발전시킨 촉매제가 됐을까. 한전의 신기술이 상용화한다면 크고 작은 안전사고를 획기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마저 들었다. 사실 한전이 이처럼 안전 기술에 촉각을 세운 건 이유가 있다. 최근 5년간(2016~2020년) 공공기관에서 산업재해 사망자가 209명 발생했는데 이 중 한전을 비롯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5개 공공기관에서 6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한다. 정승일 한전 사장은 올해초 안전관리에 더욱 힘쓰기로 했다. ‘효율’보다 안전을 중시하는 관리체계로 전환키로 했다. 안전 관련 예산도 대폭 늘렸다. 올해는 2조6043억원으로 작년(2조3945억원)에 비해 2000억원 가량 증액했다. 국제 에너지값 폭등으로 올해 최대 40조원 규모의 영업손실이 예상되는 사상 최악의 적자 늪에 빠졌지만 안전 예산은 줄이지 않았다. 이번 빅스포 2022에서 전시한 안전 신기술이 상용화하기까지는 짧아도 수년의 시간이 더 걸린다고 한다. 더욱이 ‘비용’이 가장 큰 걸림돌이다. 신기술을 개발하는 비용이며 상용화해 해당 사업자가 구매하는 데 들이는 비용까지. 착용형 에어백만 해도 작업자 모두가 모두 걸쳐야 하니 사업자 입장에선 큰 결단이 필요한 셈이다.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언제 어디서 사고가 날지 예측할 수 없다. 한전의 놀라운 안전 기술이 이른 시일 내 상용화해 널리 쓰일 수 있도록 투자와 지원, 격려를 아끼지를 말아야 하는 이유다. 광주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빅스포2022 내 안전신기술관 전경.(사진=한국전력)
2022.11.04 I 강신우 기자
젊은 대장암 환자 증가, 어떻게 예방하고 치료할까?
  • 젊은 대장암 환자 증가, 어떻게 예방하고 치료할까?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최근 해외 연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20~49세의 대장암 발생률은 인구 10만 명당 12.9명 수준으로 조사 대상 42개국 중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대장암 스크리닝 검사는 50세부터 권고한다. 대상자에 포함되지 않는 50세 미만의 청장년층은 대부분 증상이 발생한 뒤 진단되므로 젊은 나이에 발생한 대장암은 조기 발견이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외과 박윤영 교수와 함께 어떤 경우 대장암을 의심해야 하는지, 치료는 어떻게 하는지 알아본다.◇ 젊은 대장암이 더 나쁜 이유는 ‘진단 지연’50세 미만의 젊은 대장암 환자들의 예후는 50세 이상의 대장암 환자들에 비해 나쁘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50세 미만에 발병한다고해서 50세 이후 발병한 대장암보다 더 공격적인 암인 것은 아니다. 그보다는 젊은 대장암 환자들의 ‘진단 지연‘이 예후를 나쁘게 하는 중요한 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젊은 사람들은 혈변, 변비, 뒤무직, 체중감소 등 대장암을 시사하는 증상이 있어도 치질 등 별 것 아닌 것으로 생각해 정밀검진을 하지 않아 진단이 늦어 지는 경향이 있다. 50세 이상 성인의 경우, 증상이 없어도 스크리닝을 통해 조기에 진단 받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젊은 사람에 비해 높고, 증상 발현부터 진단까지 걸리는 기간도 훨씬 적다. ◇ 가공육 많이 먹고 설사, 변비, 체중 저하 등 반복되면 병원 방문해야여러 음식 중에서도 햄, 소시지, 베이컨 등의 가공육과 붉은 육류는 대장암의 발병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들이 있다. 흡연이나 음주, 비만 등도 아직 논란의 여지는 있지만 대장암 발병의 주요 위험인자로 꼽힌다. 대장암 중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과 유전성 비용종성 대장암은 전체 인구에서 발생 확률은 낮지만, 유병자들만 놓고 보면 젊은 나이에 대장암 발생률이 높기때문에 가족력이 있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건강에 자신감이 있다하더라도 대장암의 가족력이 있거나 혈변, 체중감소, 가늘어진 대변 굵기, 변비, 체중 감소, 복통 등의 증상이 발생한 경우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초기에는 내시경치료로 완치 가능대장암은 위치, 깊이, 림프절 전이, 원격 전이 등 여러 가지 요소에 따라 내시경치료, 수술, 항암화학치료, 방사선치료 등 다양한 치료법이 결정된다. 이 중 가장 필수적인 치료법은 수술이며, 방사선치료나 항암치료는 수술 전후의 보조적인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1기 대장암은 5년 상대생존율이 93.9%에 이를 정도로 치료 예후가 좋다. 림프혈관 침범, 나쁜 분화도 등의 위험인자가 없고, 점막에만 국한되어있거나 점막하층으로의 침범 깊이가 매우 얕은 경우에는 내시경적 절제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다.◇ 2기 이후, 수술·항암·방사선 치료 고려2기, 3기 대장암의 완치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치료는 수술을 통한 완전한 절제다. 4기 대장암은 원발암의 진행 정도, 전이 병변의 위치, 개수 등에 따라 수 많은 경우의 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원발암에 대한 수술이 필요할지, 항암 치료 후 반응을 확인하여 수술 여부를 결정할 것인지, 방사선 치료가 도움이 될지 등에 대한 의료진의 견해 뿐 아니라 환자의 선호도와 가치관을 수렴하여 치료 방침 결정을 위해 여러 과의 전문의들과 환자 그리고 보호자들이 함께 모여 논의를 하는 다학제 진료가 필수이다. 특히 대장암은 같은 4기 환자라 하더라도 적극적으로 수술을 포함한 복합 치료를 하는 경우 5년 생존율을 40%까지 끌어 올릴 수도 있다.◇ 절개부위 작아 회복 빠르고 합병증 적은 복강경 수술, 로봇수술대장암의 외과적 치료는 복강경 수술과 로봇수술이 많이 시행된다. 로봇수술은 로봇팔과 3D 입체화면 하에서 확대된 수술 시야를 볼 수 있고 손떨림을 보정기능이 있으며 관절이 있는 기구를 사용할 수 있어 정밀한 수술에 유리하다. 관절이 없이 일자로 만들어진 복강경 기구에 비해 자유도가 높은 로봇 팔과 관절이 있는 로봇 기구를 사용하면 특히 좁고 깊은 골반강에 위치한 직장을 수술할 때 보다 세밀한 자율신경 보존 및 정확한 조직의 박리로 배뇨기능, 성기능의 저하를 방지하는데 유리한 장점을 보이면서 점차 시행이 늘어나고 있다.◇ 총 칼로리·고기·음주·흡연↓, 섬유소·칼슘 섭취·신체활동↑좌식생활 (적은 신체활동), 서구화된 식이, 비만, 유소년 시기 항생제 노출 및 사용 증가 등이 젊은 세대의 대장암 발생률 증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이나 이러한 위험 요소들에 노출되는 것과 대장암 발생 사이의 복잡한 상호작용은 여전히 연구를 통해 밝혀내야할 부분이 많이 남아있다.음식의 종류와 상관없이 섭취하는 총 칼로리가 높으면 대장암의 위험도 높아진다는 보고가 있고, 고기는 소, 돼지, 양고기 등 붉은 고기가 대장암 발생 가능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총 칼로리를 줄이고, △가공육이나 붉은 고기보다는 생선, 닭고기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섬유소 및 칼슘을 많이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한, 육체적 활동량이 적을수록 결장암의 위험도가 높아지므로 하루종일 앉아서 일하는 사무직은 운동 등을 통해 신체 활동을 늘려야 한다. 음주는 특히 남자의 직장암의 위험을 키우고 흡연은 대장 선종과 대장암의 위험도를 모두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주 및 금연을 실천해야 한다.◇ 일상 속 대장암 예방하려면· 섭취하는 총 칼로리를 줄인다.· 가공육이나 붉은 고기보다는 생선, 닭고기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섬유소 및 칼슘을 많이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하루종일 앉아서 일하는 사무직은 운동 등을 통해 신체 활동을 늘려야 한다.· 금주 및 금연을 실천한다.
2022.11.03 I 이순용 기자
중기부, 초격차 스타트업 1000개 육성…5년간 2조 투입(종합)
  • 중기부, 초격차 스타트업 1000개 육성…5년간 2조 투입(종합)
  •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본격화하면 핵심기술 기반 창업기업을 보유한 국가가 부가가치 상당 부분을 가져갈 것입니다.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딥테크’(deep tech) 스타트업 육성정책을 더이상 미룰 수 없습니다.”(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정부가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초격차’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한다. 글로벌 진출이 가능한 기술기반 스타트업을 선별·지원해 신산업 분야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민·관 공동으로 5년간 2조원 이상의 자금을 투입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중소벤처기업부는 3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첨단 미래산업 스타트업 육성전략 발표 간담회’를 열고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3일 서울 용산구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신산업 기술기반 스타트업 육성전략인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있다.(사진=중소벤처기업부)◇세계시장 진출 가능성 높은 10개 분야에 ‘집중’이번 프로젝트는 딥테크를 기반으로 한 10대 첨단 미래산업 스타트업에 핵심 지원수단을 집중 투입한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그동안 창업지원 정책은 특정 기술이나 분야에 구분 없이 업력에 따라 보편적으로 지원해왔다. 딥테크 기업은 과학·공학을 기반으로 독보적인 기술을 사업화하는 것을 말한다.이를 위해 유망 신산업 분야 중 스타트업의 세계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10대 분야를 선정했다.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빅데이터·AI(인공지능)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우주항공·해양 △차세대원전 △양자기술이다.10대 분야를 기반으로 향후 5년간 1000개사 이상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한다. 발굴방식은 △공개모집형 △민간 및 부처 추천형 △민간 투자형 세 가지다.선정된 초격차 후보군에는 선정방식에 따라 특화된 지원이 이어진다. 공모형과 추천형은 보유한 기술력을 고도화하고 사업화로 연결할 수 있도록 선정 후 3년 동안 최대 6억원까지 기술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또, 최대 2년간 6억원까지 지원하는 R&D(연구·개발)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민간투자형은 성장 가능성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선정 후 최대 3년간 15억원의 R&D 자금을 지원한다. 창업사업화와 해외 마케팅 비용도 각각 1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중기부는 5년간 선정되는 초격차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총 2조원을 투입해 직접 지원한다. 이 중 민간 투자는 6800억원, 정부 투자는 1조 3200억원(사업화 7200억원, R&D 5000억원, 스케일업 1000억원) 규모다.기본 지원 이후 민간 투자시장으로부터 대규모 투자유치를 받았거나 글로벌 기업과 납품계약을 체결하는 등 성과가 돋보이는 상위 핵심기업은 별도 후속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선발 규모는 연간 20개사 내외다. 선발된 기업은 글로벌 스케일업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화 자금을 2년 동안 최대 10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또한, 유망 신산업 분야에 대한 민간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1100억원 규모 ‘초격차 펀드’를 신설한다. 이를 위해 정부는 내년 모태펀드 550억원 출자를 계획한다. 초격차 펀드는 일반적인 모태펀드 출자 사업과 마찬가지로 운영하지만, 공고 시 반드시 초격차 분야에 펀드 중 60% 이상을 투자하도록 하는 조건을 붙이고 실제 투자가 이뤄졌는지 점검할 계획이다. 이밖에 해외 자본을 유입할 ‘글로벌 펀드’는 현재 6조 3000억원 규모에서 내년 말까지 8조원 수준으로 확대한다.각 부처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도 유기적으로 연계한다. 각 부처는 초격차 후보군을 추천할 때 소관 지원사업과의 연계 가능성을 고려해 추천한다. 중기부는 선정된 기업의 수요를 파악해 핵심지원 수단과 함께 각 부처 R&D, 인력육성, 인프라 등 기업 성장과 운영에 필수적인 정책들과 연결한다.이영 장관은 “국가 경제 미래를 이끄는 것이 스타트업”이라며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큰 첨단 미래산업 분야에 민간과 정부 역량과 수단을 집중적으로 투자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초격차 스타트업을 반드시 탄생시키겠다”고 말했다.(사진=중소벤처기업부)◇“1000개 양적 성과 집착 말고 유연히 정책 펼쳐야” 의견도프로젝트 발표 이후 신산업 분야 기업 및 전문가 등과 간담회도 이어졌다. 이들은 정부가 특정 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육성정책에 기대감을 드러내는 동시에 개선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의견도 개진했다.최성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는 “현재 선정한 10대 유망 분야가 시간이 지날수록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책을 유연하게 집행하면서도 1000개라는 양적인 성과에 집착하지 말야아 한다”고 조언했다.서승우 서울대 지능형자동차IT연구센터 센터장은 “VC(벤처캐피탈) 운용사들이 적극적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관리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며 “운용사들의 ‘갑질’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신문고 제도를 운영해 달라”고 요청했다.양현봉 산업연구원 중소벤처기업연구본부 선임연구위원은 “유사한 정책이 많으므로 어떻게 잘 연계하고 차별화할지를 고민해야 한다”며 “규제로 인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지 못하기도 하므로 부처 간 해결을 통해 획기적인 규제 개선 대책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박성현 리벨리온 대표는 “딥테크 기업은 기타 서비스업과 차원이 다르게 엄청나게 많은 돈이 들어가므로 중장기 전략과 함께 단기적인 대책도 투트랙으로 운영해 줬으면 한다”며 “2년 안에 이 분야에서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사)이 나올 수 있도록 하면 VC에서도 작은 딥테크 기업 가능성을 다르게 볼 것”이라고 말했다.이밖에 M&A(인수·합병) 시장을 활성화해 엑시트(투자 회수) 기회를 넓히고 경험의 축적이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 등이 있었다.
2022.11.03 I 함지현 기자
LG전자, 스타트업과 B2B 신성장동력 발굴
  • LG전자, 스타트업과 B2B 신성장동력 발굴
  • 2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장익환 LG전자 BS사업본부장이 B2B 유망 스타트업 발굴·육성 프로그램으로 선발된 스타트업의 기술 시연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LG전자)[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LG전자(066570)가 유망 스타트업과 함께 B2B 사업의 신성장동력 발굴과 육성에 나선다.LG전자는 지난 2일 서울 마곡 사이언스파크에서 한국무역협회(KITA)와 함께 B2B 사업에 특화된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지원하는 ‘비즈노베이터(Biznovator) 2022’의 사업화 검증 성과를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LG전자는 지난 4월 공개 모집 이후 두 차례 심사를 거쳐 △아이시냅스 △아고스비전 △인바이즈 △와트 △마인드아이 △바이오센스텍 등 6개의 파트너사를 최종 선발했다. 이들은 각각 △들리지 않은 비가청 음파를 이용한 데이터 송·수신 기술 △광시야각 3D 카메라 및 센서 관련 기술 △동영상 편집에 최적화된 전용 컨트롤러와 소프트웨어로 구성된 콘텐츠 편집 솔루션 △산업용 스마트글래스 기술 △영상 기반 심리분석 기술 △엑스레이 검출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LG전자는 파트너사 선발 이후 해당 분야와 신사업 육성 전문가를 투입해 LG전자가 보유한 기술 및 노하우를 제공하며 이들과 사업화 검증(PoC·Proof of Concept)을 진행해왔다. LG전자는 이번 성과 발표를 기반으로 파트너사와 공동 연구에 나설 예정이다. 또 비즈노베이터 프로그램으로 발굴한 유망 스타트업과 함께 △ID(사이니지, 상업용 TV 등) △IT(모니터, 노트북 등) △로봇 등 B2B 사업 분야에서 ‘고객경험’을 강화하는 개방형 혁신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장익환 LG전자 BS사업본부장 부사장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갖춘 스타트업과 협업해 빠르게 변화하는 B2B 고객과 시장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1.03 I 김응열 기자
중기부 "초격차 스타트업 1000개 육성…5년간 민관자금 2조 투입"
  • 중기부 "초격차 스타트업 1000개 육성…5년간 민관자금 2조 투입"
  •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신산업 유망 스타트업 1000개 이상을 발굴해 국가경제의 미래를 이끌 초격차 스타트업으로 육성한다. 이를 위해 민관 공동으로 5년간 2조원 이상의 자금을 투입한다.중기부는 3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첨단 미래산업 스타트업 육성전략 발표 간담회’를 열고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초격차 스타트업이란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만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신산업 스타트업을 말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그간의 창업지원 정책이 특정 기술이나 분야에 구분 없이 업력에 따라 보편적으로 지원해온 것과 달리, 국가 경쟁력 확보에 반드시 필요한 10대 첨단 미래산업 스타트업에 핵심 지원수단을 과감하게 투입한다.또한, 그간 창업 지원 정책의 대상은 업력 7년 미만의 기업이었으나, 올해 개정시행한 ‘중소기업창업 지원법’을 근거로 업력 10년까지 지원대상에 포함한다는 점도 기존 정책과 차별화 부분이다.중기부는 먼저 유망 신산업 분야 중 스타트업의 세계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10대 분야를 선정했다.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빅데이터·AI(인공지능)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우주항공·해양 △차세대원전 △양자기술이다.이어 5년간 1000개사 이상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한다.발굴방식은 공개모집형, 민간 및 부처 추천형, 민간 투자형 세 가지로 구성한다.공개모집형은 초격차 분야별 평가단을 구성해 기술력과 성장성을 평가한다. 기술력 평가는 기술 전문성을 가진 주관기관 등이, 성장성 평가는 벤처 캐피털이나 창업기획자와 같은 민간 투자기관이 참여한다. 민간 및 부처 추천형은 대·중견기업과 신산업 분야별 소관 부처가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하는 스타트업을 추천받아 선발한다. 민간 추천의 대상은 대·중견기업이 실질적인 협업을 목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민간투자형은 민간 투자시장으로부터 성장가능성을 인정받은 기업을 뽑는다. 민간(팁스 운영사)이 스타트업에 3억원 이상을 투자하고 추천하면, 추천받은 기업 중에서 사업성과 글로벌 진출 가능성 등을 고려해 선발한다.선정된 초격차 후보군에는 선정방식에 따라서 특화된 지원이 이어진다.먼저 공모형과 추천형은 보유한 기술력을 고도화하고 사업화로 연결할 수 있도록 선정 후 3년 동안 최대 6억원까지 기술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또, 최대 2년간 6억원까지 지원하는 R&D(연구·개발)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민간투자형은 성장 가능성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선정 후 최대 3년간 15억원의 R&D 자금을 지원한다. 창업사업화와 해외마케팅 비용도 각각 1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5년간 선정되는 초격차 스타트업에는 정부의 기술사업화 및 R&D 자금과 민간의 대응 투자자금을 포함해 2조원 이상의 자금을 투입한다. 민간 투자 6800억원, 정부 투자 1조3200억원(사업화 7200억원, R&D 5000억원, 스케일업 1000억원) 규모다.기본지원 이후, 민간 투자시장으로부터 대규모의 투자유치를 받았거나 글로벌 기업과 납품계약을 체결하는 등 성과가 돋보이는 상위 핵심기업은 별도의 후속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선발규모는 연간 20개사 내외이며, 선발된 기업은 글로벌 스케일업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화자금을 2년동안 최대 10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또한, 유망 신산업 분야에 대한 민간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1100억원 규모의 ‘초격차 펀드’를 신설한다. 해외자본을 유입할 ‘글로벌 펀드’는 현재 약 6조3000억원 규모에서 내년 말까지 8조원 수준으로 확대한다.이와 함께 각 부처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한다. 각 부처는 초격차 후보군을 추천할 때 소관 지원사업과의 연계 가능성을 고려해 추천한다. 중기부는 선정된 기업의 수요를 파악하여 핵심지원 수단과 함께 각 부처의 R&D, 인력육성, 인프라 등 기업 성장과 운영에 필수적인 정책들과 연결한다.이영 장관은 “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끄는 것은 스타트업”이라며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큰 첨단 미래산업 분야에 민간과 정부의 역량과 수단을 집중적으로 투자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초격차 스타트업을 반드시 탄생시키겠다”고 말했다.
2022.11.03 I 함지현 기자
와이즈에이아이, 판교 메디피움에 AI 상담 및 예약 솔루션 공급
  • 와이즈에이아이, 판교 메디피움에 AI 상담 및 예약 솔루션 공급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K-OTC 상장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와이즈에이아이는 정보통신진흥원(NIPA) 주관 AI 바우처 사업 일환으로 의료법인 메디피아 메디피움 판교 검진센터에 자체 개발한 ‘AI 상담 및 예약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공급했다고 3일 밝혔다.와이즈에이아이가 이번에 공급한 AI 상담 및 예약 솔루션은 자체 보유 음성인식(STT) 기술과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기술 등 다양한 AI 기술이 결합된 인공지능콜센터(AICC)를 구축해 24시간 동안 공백 없이 고객에게 기본 및 맞춤형 상세 응대를 지원하는 시스템이다.와이즈에이아이는 올해 NIPA에서 지원하는 AI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지난 3월부터 메디피움 판교 검진센터의 건강검진 고객 예약 프로세스 효율화를 위한 AI 응대 시스템 개발을 이어왔다.특히 와이즈에이아이는 AI 솔루션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 메디피움의 업무 환경에 대해 사전적으로 세밀한 진단과 분석을 진행했으며, 자동응대 시스템과 고객분석 솔루션의 2개 영역을 총 6개 단계로 나눠 진행하는 등 체계적으로 도입 방안을 설정했다. 이로 인해 와이즈에이아이는 AI 콜(AI 자동 상담 전화)뿐만 아니라 AI 홈페이지 등 AI 엔진이 연동된 예약 시스템이 AI 모델 테스트에서 각각 93.5%와 95.1%의 높은 답변 성공률을 보였음을 확인했다.메디피움 판교 검진센터 조감도해당 솔루션은 또 외래 진료를 비롯해 △일반 검진 △구강 검진 △암 검진 △생애전환기 검진 등 메디피움 검진센터에서 제공하는 모든 검진 항목에 대해서도 24시간 동안 자동 상담 및 예약 서비스를 지원한다.이번에 와이즈에이아이가 AI 솔루션을 공급한 메디피움 판교 검진센터는 판교 지역 최대 규모의 원스톱 복합의료공간이다. 30년 의료 노하우를 기반으로 하나의 공간에서 총 5개 진료과가 긴밀히 협력해 차별화된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디피움 관계자는 “우수한 AI 기술력을 갖춘 와이즈에이아이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며 운영 효율성과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한 혁신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해 보다 편안하고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새로운 의료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와이즈에이아이 관계자도 “메디피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일반 병·의원에서 검진센터라는 새로운 영역으로 진출하게 된 만큼 서비스 도입 후 안정화까지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을 통해 서비스 고도화 및 개선 작업을 이어갈 것”이라며 “향후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 연계 서비스를 위한 인프라도 구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한편 와이즈에이아이는 민간주도형 AI바우처 사업인 AI-TIPS(AI Tech Incubator Program for Small business)도 전개하고 있다. 병·의원 및 각종 사업장의 디지털전환 촉진을 위해 도입 비용 지원을 포함한 전환 방법을 제시하는 사업으로, 문의 및 신청은 와이즈에이아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2022.11.03 I 안혜신 기자
누리호·의복형 로봇 등…한국 올해의 10대 기계기술 선정
  • 누리호·의복형 로봇 등…한국 올해의 10대 기계기술 선정
  •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 기계산업계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와 한국기계연구원의 의복형 근력 보조 웨어러블 로봇 등을 ‘대한민국 올해의 10대 기계기술’로 선정했다.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2일 서울 엘타워에서 ‘2022 기계의 날’ 기념행사에서 축사하고 있다. (사진=산업부)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국기계기술단체총연합회와 한국기계산업진흥회 등 6개 기관은 산업부의 후원으로 2일 서울 엘타워에서 ‘2022 기계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이 같은 올해 10대 기계기술을 선정했다.누리호와 의복형 로봇 외에도 대우조선해양의 3000톤급 잠수함 ‘도산안창호함’과 엔파티클의 국내 유일 mRNA백신 담지 지질 나노 입자 제조 기술·장비, LG전자의 세계 최초 냉장고용 구형 투명 Big 제빙 기술, 대한항공이 개발한 에어버스 A320neo 패밀리 항공기 장착용 차세대 기어 터보 팬(GTF) 엔진 오버홀 기술 등이 10대 기계기술로 선정됐다. 또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의 마이크로 로봇 기반 심혈관 중재 시술 시스템, 연세대의 차세대 항공기용 복합 스텔스 기술, 한국기계연구원의 인공지능 소방관, 대우조선해양의 액화천연가스(LNG) 연료 추진선용 독립형 극저온 고망간강 탱크도 포함됐다.산업부는 또 기계산업 발전을 도운 유공자 10명에게 산업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서청수 에스디옵틱스 대표, 주완돈 두산에너빌리티 수석, 이장현 엔에스브이 상무, 김민수 서울대 교수, 김동환 서울과기대 교수, 이승철 포항공대 부교수, 한형석 기계연구원 책임, 연정흠 항공우주연구원 책임, 박종영 철도기술연구원 선임, 서영호 생산기술연구원 수석보가 각각 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선 그밖에도 특허청장상과 6개 기관장상이 수여됐다. 또 송재복 고려대 교수 등 4명을 올해의 기계인으로 선정했다. 이날 축사 및 시상자로 나선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기계산업이 (지난해) 500억달러(약 71조원) 수출 성과를 달성한 건 우리 기계기술의 저력과 업계 종사자의 노고 덕분”이라며 “정부도 기계장비 핵심 기술에 올해에 이어 내년 1500억원 이상을 투자하고 기업 어려움을 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표=산업통상자원부)
2022.11.02 I 김형욱 기자
엔텔스, 'AI 및 IoT 기반 스마트빌딩 플랫폼 개발' 과제 수행 부각 '강세'
  • [특징주]엔텔스, 'AI 및 IoT 기반 스마트빌딩 플랫폼 개발' 과제 수행 부각 '강세'
  • [이데일리TV 심영주 기자] 엔텔스(069410) 주가가 오름세다. 올해 5G(5세대 이동통신) 특화망을 활용한 로봇 친화경 빌딩인 ‘1784’를 선보인 네이버가 해당 빌딩에 사용된 기술을 사우디아라비아 등에 알릴 예정인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스마트 빌딩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엔텔스는 통신서비스 솔루션 제공 업체로, ‘AI 및 IoT 기반 스마트빌딩 플랫폼 개발’ 과제를 연구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2일 오후 2시10분 엔텔스는 전일 대비 6.49% 오른 4920원에 거래되고 있다.앞서 1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채선주 네이버 대외정책·ESG 대표는 이달 초 예정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사우디아라비아 방문 일정에 동행한다. 네이버랩스, 네이버클라우드 임원들도 이번 일정에 함께 한다.매일경제에 따르면 이번 네이버 측의 사우디 방문은 네이버의 제2사옥 ‘1784’ 등 스마트빌딩 기술력에 주목한 사우디 측의 관심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진다.현재 사우디의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는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초대형 신도시 사업 ‘네옴시티’를 추진중이다. 로봇이 물류와 보안, 가사노동 서비스를 맡고, 그린수소·태양광·풍력 등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스트럭처를 갖춘 미래형 AI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이를 위해 사우디 정부 다양한 파트너 국가와 기업을 발굴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네이버는 신사옥 1784에 클라우드·로봇·AI 등 최첨단 기술을 집약시켜 사우디 정부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한편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 홈페이지에 따르면 엔텔스는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한 ‘AI 및 IoT 기반 스마트빌딩 플랫폼 개발’ 연구과제를 수행 중이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스마트빌딩 엣지 게이트웨이 기술 ▲스마트빌딩 플랫폼 기술 ▲실내환경품질 복한 센서 기술 ▲사용자만족도 기반 실내 환경품질관리 및 에너지관리를 위한 분석 소프트웨어 기술을 위주로 연구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2022.11.02 I 심영주 기자
삼성전자, 조용한 창립기념식..내부 공연 취소·‘이태원 참사’ 희생자 묵념(종합)
  • 삼성전자, 조용한 창립기념식..내부 공연 취소·‘이태원 참사’ 희생자 묵념(종합)
  • 삼성전자 서초사옥. (사진=이데일리 DB)[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삼성전자(005930)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009150) 등 삼성의 전자계열사들이 1일 창립기념일을 맞았지만 ‘이태원 참사’를 고려해 조용하게 기념식을 치렀다. 10년만에 승진한 이재용 회장도 행사에 참석하거나 별도의 메시지를 내지 않았다. 1일 삼성전자는 경기도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에서 창립 53주년 기념 창립기념일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과 경계현 대표이사 사장 등 경영진과 임직원이 참석했다.한 부회장은 기념사에서 “어려울 때일수록 진짜 실력이 발휘된다”며 “삼성전자의 저력과 도전 의지를 바탕으로 또 한 번 새롭게 변신하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자”고 다짐했다. 특히 한 부회장은 한계 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새롭게 성장하고 고객 중심으로 핵심 경쟁력을 재정의하며 지속가능경영을 보다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소통과 일하는 방식을 바꾸어 나갈 것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아울러 “새로운 기회 영역인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로봇, 메타버스 등에서 미래 라이프스타일을 바꿀 신사업 기회를 창출해 성장 모멘텀을 확대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장기적 안목을 바탕으로 친환경 기술 혁신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미래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자”며 “선구적인 준법정신과 문화가 삼성전자의 기본 가치로 자리잡도록 적극 동참해 달라”고 덧붙였다.삼성전자는 최근 몇 년 동안 코로나19 등을 이유로 창립기념일 행사를 조촐하게 지냈다. 올해는 이태원 참사로 국가 애도기간이 선포된 점을 고려해 엄숙한 분위기로 조용히 보냈다. 기존에는 내부 축하 공연이 계획돼 있었으나 이를 취소하고, 이태원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묵념으로 기념식을 시작했다.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달 2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삼성 부당합병 의혹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당초 재계 안팎에선 지난달 27일 이사회 의결을 거쳐 회장으로 승진한 이재용 회장이 행사에 참석하지 않겠냐는 관측이 나왔다. 삼성전자의 최고 경영자라는 상징성이 강화된 만큼,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 ‘뉴 삼성’의 비전과 메시지를 제시하지 않겠냐는 것이었다. 사면 이후 계열사를 방문하고 국제기능올림픽에 참석해 국내 선수단을 격려하는 등 광폭행보를 보인 점도 이 같은 예측에 무게를 실었다.그러나 이 회장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이날 행사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별도의 메시지도 없었다. 이 회장은 지난 2019년 창립 50주년 기념식 때는 영상 메시지를 전한 적이 있지만 그 외에는 창립기념 행사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49주년을 맞은 부품계열사 삼성전기도 기념행사를 대폭 축소했다. 당초 삼성전기 역시 내부 축하 공연 등을 계획했으나 장덕현 대표이사 사장과 경영진, 일부 임직원만 참석해 간소하게 기념식을 열었다. 삼성전기도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며 기념식을 시작했다. 기념사에 나선 장 대표는 삼성전기의 발자취와 앞으로의 회사 비전을 임직원들에게 설명하며 과감한 도전을 바탕으로 초일류 부품회사가 되자고 당부했다. 장 대표는 “삼성전기의 3대 사업이 앞으로 산업을 이끄는 첨단 기술에 반드시 필요한 분야가 될 것”이라며 “과감한 도전을 통해 핵심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전문가로 성장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변화하는 글로벌 경영환경 속에서 시장 성장을 뛰어넘는 발전으로 ‘초일류 테크(Tech) 부품회사’에 한걸음 더 나아가자”고 말했다.삼성전자, 삼성전기와 창립기념일을 함께 맞은 삼성디스플레이는 별도의 행사 없이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의 사내 방송으로 기념식을 대신했다. 최 대표는 “디스플레이로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생각으로 꿈을 펼치고 상상하는 모든 것에 도전하자”며 “앞으로도 글로벌 1위 자리를 지키며 직원들의 성장을 이끌고 미래 인재들이 함께 하고 싶어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 (사진=삼성디스플레이)
2022.11.01 I 김응열 기자
삼성전자 53주년…한종희 부회장 “어려울 때 진짜 실력 발휘”
  • 삼성전자 53주년…한종희 부회장 “어려울 때 진짜 실력 발휘”
  • 1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이태원 참사 추모 조기가 게양돼 있다. (사진=뉴시스)[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1일 경기도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창립 53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이태원 참사’로 인한 국가 애도기간을 고려해 간소하고 엄중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행사에는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과 경계현 대표이사 사장 등 경영진과 임직원이 참석했다. 일각에서 이재용 회장이 참석할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이 회장은 참석하지 않았다. 당초 삼성전자는 내부 축하 공연을 계획했으나 이를 취소하고, 이태원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묵념으로 기념식을 시작했다.한 부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어려울 때일수록 진짜 실력이 발휘된다”며 “삼성전자의 저력과 도전 의지를 바탕으로 또 한 번 새롭게 변신하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자”고 다짐했다. 특히 한 부회장은 한계 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새롭게 성장하고 고객 중심으로 핵심 경쟁력을 재정의하며, 지속가능경영을 보다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소통과 일하는 방식을 바꾸어 나갈 것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아울러 “새로운 기회 영역인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로봇, 메타버스 등에서 미래 라이프스타일을 바꿀 신사업 기회를 창출해 성장 모멘텀을 확대하자”고 강조했다.이어 “장기적 안목을 바탕으로 친환경 기술 혁신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미래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자”며 “선구적인 준법정신과 문화가 삼성전자의 기본 가치로 자리잡도록 적극 동참해 달라”고 덧붙였다.
2022.11.01 I 김응열 기자
에브리봇, 로봇물걸레청소기 '쓰리스핀 에보(EVO)' 출시
  • 에브리봇, 로봇물걸레청소기 '쓰리스핀 에보(EVO)' 출시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홈서비스 로봇전문기업 에브리봇은 신제품 로봇물걸레청소기 ‘쓰리스핀 에보(EVO)’ 공식 출시를 앞두고 쿠팡에서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사진=에브리봇)신제품 쓰리스핀 에보는 기존 쓰리스핀 출시 이후 1년 6개월 만에 나온 후속 제품으로 혁신적인 진화(evolution)에 의미를 담고 있으며, 디자인과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춘 모델이다. 슬림해진 외관 디자인과 편리한 음성 안내 기능이 추가되고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충전만으로도 최대 150분 동안 청소가 가능하다.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세 개의 모터에 걸레가 부착된 쓰리스핀 에보는 제품 무게 2㎏으로 눌러 닦는 파워풀 클리닝뿐만 아니라 42dB의 저소음 설계로 늦은 시간에도 걱정 없이 청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워터펌프가 탑재돼 청소 내내 걸레가 마르지 않고 균일하게 물 공급이 가능하며, 장애물 감지센서로 벽이나 가구 부딪힘을 최소화하고 낙하 감지센서가 제품 추락으로 인한 손상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9㎝ 높이의 슬림한 본체가 낮은 가구나 침대 아래를 이동하며 닦아주고, 수직형 거치대를 적용해 좁은 공간에 보관이 용이하다. 쓰리스핀 에보는 쿠팡에서 오는 1일부터 6일간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해당 기간 구매자에 한하여 3만 원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구매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면 일회용 물걸레청소포 2세트(60포)를 증정한다.에브리봇 관계자는 “쓰리스핀 에보는 소비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음성안내 기능과 일회용 물걸레 청소포를 기본 구성품으로 기획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고객들의 삶을 이롭게 할 수 있는 로봇청소기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2.11.01 I 이윤정 기자
세라젬, 헬스케어 가전 구매·렌탈 프로모션
  • 세라젬, 헬스케어 가전 구매·렌탈 프로모션
  •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세라젬이 11월 한 달간 헬스케어 가전 구매·렌탈 고객 대상으로 ‘고객 감사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부모님 효도 선물, 이사, 지인 추천 고객 등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과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우선 효도 선물은 30만원 할인 혜택과 경희보감 공옥보를 제공하고 이사 고객은 동일한 할인 혜택과 물걸레 로봇청소기 세라봇을 증정한다. 척추 의료가전을 제품을 보유한 지인 소개로 구매 시 구매 고객에 30만원 할인 혜택을, 추천 고객에겐 경희보감 공옥보 또는 세라봇 화이트 제품을 제공한다.척추 의료가전이나 안마의자를 구매했던 고객이 추가로 제품을 구매할 경우 ‘패밀리세일’을 통해 3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적용 모델은 세라젬 V6·V4, 디코어 씨러스, 파우제 M2 등이다. 앞선 혜택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 척추 의료가전 구매·렌탈 고객에게는 10만원 상당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척추 의료가전 구매 고객 모두에 전용 러그, 세라체크 DNA 45항목을 포함한 세라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척추 안마의자 파우제 디코어 구매·렌탈 고객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구호와 협업해 선보인 전용 러그, 담요, 쿠션 등 ‘헬스테리어 3종 키트’ 등 혜택을 제공한다. 휴식가전 파우제 구매·렌탈 고객은 파우제 전용 러그와 협탁을 제공한다.의료가전과 안마의자 2종 결합 렌탈 고객에게는 최대 월 1만원 가격 할인을 제공하며 제품 3종 결합 렌탈 시에는 세라봇 풀패키지를 추가로 증정한다.세라젬 관계자는 “기존 고객 추천이 구매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관련 이벤트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전국 130여개 웰카페 등 체험매장을 통해 헬스케어 가전을 부담없이 체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2.11.01 I 강경래 기자
중소기업 옴부즈만 “급변하는 스타트업 시장, 성장 돕겠다”
  • 중소기업 옴부즈만 “급변하는 스타트업 시장, 성장 돕겠다”
  •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벤처기업들과 이른 아침 ‘샌드위치 미팅’을 갖고 벤처업계 현안과 애로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고 1일 밝혔다. 옴부즈만에 따르면 이날 벤처기업인들은 기존 낡은 규제와 부딪쳐 신사업이 어려움을 겪거나, 규제나 관련 규정 자체가 없어 사업이 진척되지 못하는 등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자율주행자동차를 개발하는 A기업은 “현재 자율주행차 실증특례를 진행 중인데, 정부에서 레벨4 수준의 완전 자율주행차 상용화 목표를 2027년으로 정함에 따라 그전까지는 무인차량을 개발해도 판매할 수가 없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상용화 전이라 할지라도, 연구목적 등 일부 예외적인 상황 시에는 무인차량을 판매할 수 있게 해달라고 건의했다.A기업 대표는 “완전 자율주행자동차의 판매허용 특례조항을 신설하는 등의 제도개선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해양오염물질 방제작업에 투입되는 ‘무인작동 유회수 로봇’을 개발한 B기업은 “외국기업이 구매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일 만큼 뛰어난 성능을 갖췄으나, 그들이 요구하는 국내 실전 테스트 결과가 없어 판로가 어렵다”고 말했다.‘무인작동 유회수 로봇’은 해양오염이 발생했을 때 현재 방제시스템보다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 방제작업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B기업 대표는“해양 오염방제 실전 테스트를 위해 관계기관에 협조를 요청했으나, 아직까지 연락받은 바 없다”라며 도움을 요청했다.이같은 건의를 토대로 옴부즈만이 주무부처들과 협의를 진행한 결과, 자율주행차 판매 허용에 대해서 국토부는 ‘2024년 완전 자율주행자동차의 성능인증 제도를 마련하고, 인증을 받은 무인차량에 대해서는 기업·법인 간 판매를 허용하겠다’고 옴부즈만에 회신했다고 답했다. 해양수산부도 ‘기업의 실증테스트를 위해 해경 및 유관기관과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변했다고 전했다.박 옴부즈만은 “전 세계적으로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우리나라에서도 높은 수준의 자율주행 자동차가 개발되고, 출시될 수 있다는 점은 매우 고무적인 성과“라며 “벤처기업의 기술개발과 함께, 그에 맞는 제도가 뒷받침 돼야 향후 완전자율주행(레벨4) 자동차 시장 선도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무인작동 유회수 로봇’에 대해서도 “관련 제도가 미비하다는 이유로 사업 자체가 진척이 안 된 사례”라며 “해수부가 실증테스트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보이는 만큼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길 바라고, 그 과정에서 옴부즈만도 적극 돕겠다”고 했다. 또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리걸테크’관련 건의도 나왔다. 리걸테크는 법과 기술의 합성어로 IT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을 말한다. 법률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C기업은 “리걸테크 기술에 기반하여 스타트업 기업을 창업해도 현행 법률시장을 규율하는 제도가 혁신성장에 걸림돌로 작용한다”며 “법률플랫폼 광고와 법률문서 자동작성 등 서비스 등을 가로막는 변호사법상 관련 규제를 개선해달라”고 건의했다.박 옴부즈만은 “디지털 플랫폼 스타트업과 기존 산업과의 갈등 해소를 위한 정부 역할의 중요성에 공감한다”며 “리걸테크 산업의 발전과 정착을 위한 검토와 논의를 업계 및 법무부 등과 지속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이외에도 참석기업인들은 △플랫폼 시대에 맞는 직역별 업종과 플랫폼 기업 간 정부의 적극적 중재안 마련과 △의료기기 공급 절차의 개선 등을 요구했다.
2022.11.01 I 함지현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차마 뉴스 못봐"…트라우마에 빠진 대한민국
  • [이데일리 박미애 기자]다음은 1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차마 뉴스 못봐”…트라우마에 빠진 대한민국-눈높이 낮춰도 줄줄이 어닝쇼크-반도체 엔진 꺼진 韓경제…두 달 만에 또 트리플 감소-삼정KPMG, 삼성전자 새 감사인 됐다-[사설]선진국 평균 앞지른 정부 부채비율…위기 왜 못 보나-[사설]일자리 시장, 역대급 한파 예보…안전판 구축 서둘러야△트라우마에 빠진 대한민국-강도만 다를 뿐 온국민 고통의 시간 서로 위로하고 견뎌내야할 때-사고 후유증 앓는 시기·증상 다 달라 마음 치유도 맞춤형으로 해야-악몽·죄책감·무기력 한 달 이상 지속 땐 PTSD 의심…“당신 잘못이 아닙니다” 보듬어야△트라우마에 빠진 대한민국-“우울증으로 극단선택 시도” “아직도 세월호 타는 꿈꿔”…끝나지 않는 고통-네·카 ‘이태원 참사’ 자극적 사진·영상 노출 자제 당부-‘참사’ 유가족·부상자·목격자 등 1000명 심리치료 지원△이태원 참사-수십명 CPR한 의용소방대원, 친척 사망소식에 오열…“다 내 잘못같다”-장례비 최대 1500만원 지원 치료비도 우선 대납해주기로-업소 100여곳 문 닫은 이태원 ‘적막’…밤에도 인파 가득한 홍대와 대조-참사 당시 “밀어” 외친 남성들…중과실치사 혐의 적용 가능△3분기 실적시즌 중간 점검-삼성전자도 SK하이닉스도 기대 못 미쳐…4분기엔 더 큰 쇼크 온다-美 빅테크도 애플 빼곤 ‘폭망’…떨고있는 네·카-은행주 고금리 반사이익에도…PF리스크에 발 빼는 투자자들△종합-추석효과 끝나자 소비 꺾이고, 반도체 재고 쌓이고…끝 안보이는 침체-택시 심야 탄력호출료 최고 5000원…이번주 도입-15건 딜 투자해 수확은 단 한건 美 VC 투자회수 10년 만에 최저-기억 대출 급증했는데 상환능력 악화…채무불이행 ‘경고등’△정치-尹대통령 “주최자 없는 행사도 안전관리시스템 마련”…사고 수습 총력-여야로부터 뭇매맞은 행안부 장관-“초당적 협력” 밝힌 野…‘진상규명’ 목소리도 커져-참사 막을 법안 없나…국회, 관련 법안 정비 ‘고심’-여야, 내년 외교·안보 예산 점검△경제-석달째 5%대 물가상승률 전망…힘 받는 정점론-‘온플법’ 제정 다시 속도내나-한국 알리는 첨병 ‘K푸드’…수출 활성화 위해 최선-폴란드와 협약…한국형 원전 수출 ‘청신호’△금융-저축銀, 예대율 완화로 숨통…대출 확대는 글쎄-“당장 싸니까” 변동 택하는 차주들 금리 뛸수록 금고 두둑, 은행 쾌재-일상회복에 카드승인액 껑충…작년보다 15% 늘어-딱딱한 이미지 벗고 친근하게…푸본현대생명, 사슴 캐릭터 론칭△Global-룰라, 브라질 첫 3선 대통령…중남미 뒤덮은 ‘좌파 물결’-10월 PMI 위축 전환 중국 경제 ‘빨간불’-中 아이폰 공장, 노동자 탈출에 ‘비상’-인도 다리 붕괴사고로 최소 134명 사망△산업-포스코인터, LNG 밸류체인 완성 초읽기…그룹 ‘에너지 성장축’ 우뚝-쌍용차, 기업회생 절차 종결 신청-본업 ‘석화’ 부진하자…‘배터리·첨단소재’로 버틴 LG화학-대우조선해양 컨테이너 운반선에 고망간강 LNG 연료탱크 첫 탑재△제약·바이오-“췌장염 신약 후보물질 임상 2b상 성공 자신”-롯데바이오-휴온스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생산 협약-K바이오, 기술력보다 ‘신뢰 확보’ 우선-삼성바이오로직스 ‘CPHI 월드와이드’ 참가△Science&Future Tech-주사 대신 게임으로, 약 대신 앱으로 공황장애부터 당뇨까지 집에서 고친다-해외 시장 진출 위해 제도·정책 뒷받침 필요-국내 5개사 임상 막바지…‘국내 1호 디지털 치료제’ 곧 나온다△증권-코스피 밀어올린 ‘외국인의 힘’…3일 갈림길 선다-부품 부족 여전 완성차·부품주 엇갈린 성적표-외인·기관 쌍끌이 ‘6만전자’ 정조준△증권-‘투심 급속 냉각’…새내기株 절반 공모가 밑돌아-부동산 PF 대출 선순위 비율 95%…“안전한 상환”-킹달러에 수출 비중 높은 바이오·의류株 ‘주목’-삼정KPMG ‘반도체 빅2’ 회계감사 선임△부동산-15억 초과 대출규제 풀렸는데…“강남권도 매수문의 없어요”-성남 ‘수진1 구역 정비사업’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시공-금리 공포에…수도권 미분양 한달새 56%↑-오염토 나와…방배6구역 재건축 사업 착공 지연△문화-공포와 미학 사이…거대 재난을 던져놓다-외규장각 의궤, 고국 품 안긴지 10년…‘기록문화의 꽃’ 되새겨△스포츠-LIV 골프 간판 존슨, PGA 뛸 때보다 7배 더 벌어-한국 쇼트트랙, 남자 계주 5000m 金-‘대출 직원 출신’ 그리핀, PGA 투어 버뮤다 챔피언십 공동 3위 눈길-롱 아이언 굿샷 필살기? “쓸기 스윙”△피플-내 인생 3분의1 ‘인보사’에 투자…넷째 자식 같아-美 참치시장 1위 스타키스트 대표에 엄재웅 전 LG전자 전무-위메프, 최고제품책임자에 ‘토스 출신’ 김동민 영입-정순택 대주교 “희생자들 진심으로 애도…영원한 안식 기원”-서울 중구문화재단 신임 사장에 사진작가 조세현-ETRI 개발 AI기술, 세계 최대 로봇학술대회 1위-타이어뱅크 ‘소방히어로’ 2호에 이재영 소방장 선정-볼보그룹코리아 아동 주거환경 개선 나서△오피니언-[목면칼럼]카카오 대란, 플랫폼 규제 빌미 돼선 곤란-[생생확대경]이태원 참사, 정말 막을 수 없었나-[e갤러리]이재훈 ‘피고, 날리고, 퍼지고’-[기자수첩]‘위믹스 코인’ 깜깜이 유통…주식이어도 그랬겠나△전국-경기, 생활대축전 폐막식 취소…부산, 불꽃축제 연기 검토-단체장 교체기 알박기 인사 경기도서 먼저 뿌리뽑는다-팔당호는 풀어줘놓고…대청호 40년 환경규제에 주민들 분통△사회-이 시국에…서울시·용산구 볼썽사나운 ‘네 탓 공방’-축제 취소하고 추모 기도회에 헌혈까지…대학가도 추모 물결-RE100 기업 만난 한화진 “재생에너지 공급 확대”-정기석 “11월 중순~12월 초 코로나 재유행 불가피”-‘정경심 안대 비하’ 유튜버들 2심도 벌금 200만원
2022.10.31 I 박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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