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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종국제도시 바이오 특화단지 개발 본격화… ‘신일 비아프 크레스트’ 주거지로 주목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영종국제도시의 핵심 부지인 362만㎡ 규모의 영종하늘도시 3단계 유보지 개발이 본궤도에 올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도시공사(iH)와 함께 지난 20일 이 부지에 대한 개발계획 변경 절차에 착수했다. 여의도 면적의 1.2배에 달하는 이 지역은 2006년 이후 여러 글로벌 프로젝트가 시도됐을 만큼 입지 잠재력이 뛰어나며, 인천공항과 인접해 국가 첨단산업 전략과도 맞물려 기대를 모으고 있다.특히 이번 개발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한 바이오 특화단지로 추진되며, 바이오·반도체 분야 소재·부품·장비 기업 187곳의 입주 희망 의사가 확인됐다. 인천경제청은 8월 산업통상자원부 사전 자문을 거쳐 9~10월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를 통해 개발계획 변경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LH는 전체 부지 중 148만㎡를 우선 개발해 기반 시설을 조성하고 2029년 토지 분양을 추진한다.이 산업단지 조성은 영종국제도시의 자족 기능을 강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다. 기업 입주가 현실화되면 일자리를 따라 종사자와 가족 단위 인구가 유입돼 지역 주택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인천공항과 연계한 물류 시설 용지 활용 구상도 더해져 영종의 공항경제권 배후 주거지로서 위상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이런 가운데 영종하늘도시에서 분양 중인 ‘영종국제도시 신일 비아프 크레스트’가 배후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신일 비아프 크레스트는 A19·A20블록에 조성되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최고 21층, 11개 동, 전용 84·114㎡ 총 960가구 규모다. 이 중 84㎡가 895가구로 대부분을 차지하며 95% 이상이 판상형 구조다. 단지 앞 초등학교(2029년 3월 개교 예정)와 약 177만㎡ 규모의 씨사이드파크가 가까워 교육 및 여가 환경이 우수하다.생활 편의성도 뛰어나다. 운서동과 중산동 중간에 위치해 생활·행정·문화시설 접근성이 좋고, 7월 1일 영종구 출범에 맞춰 영종구청과 영종경찰서가 개서해 행정 인프라가 강화됐다. 광역교통망도 청라하늘대교 개통, GTX-D·E 노선 계획, 인천대교·영종대교 연계 등으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한편, 신일 비아프 크레스트 견본주택은 인천 영종구 운서동 공항철도 운서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 201g 폴드8·2억 화소 울트라…삼성 폴더블 3종 출격[갤럭시 언팩 2026]
- [런던(영국)=이데일리 신영빈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갤럭시 폴더블폰을 콘텐츠 감상과 업무 생산성, 휴대성 중심의 3개 제품으로 세분화했다. 폴더블 최초의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를 추가하고, 짧고 넓은 화면을 적용한 폴드8과 인공지능(AI) 기능을 강화한 플립8을 함께 선보였다.삼성전자는 22일 영국 런던 올드 빌링스게이트에서 ‘갤럭시 언팩 2026’을 열고 갤럭시 Z 폴드8과 폴드8 울트라, 플립8을 공개했다.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DX부문 사장은 “새로운 갤럭시 Z 시리즈는 삼성전자의 가장 완성도 높은 폴더블 제품”이라며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차세대 인텔리전스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삼성 갤럭시 Z 폴드8, 폴드8 울트라 (사진=신영빈 기자)◇콘텐츠용 폴드8·업무용 울트라로 세분화폴드8은 접었을 때와 펼쳤을 때의 화면 비율을 크게 바꿨다. 커버 화면은 5.5형·10대16 비율로 메시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숏폼 영상 등에 맞췄다. 펼치면 7.6형·4대3 비율의 화면으로 바뀌어 영상과 전자책, 게임, 웹서핑 등에 활용할 수 있다.무게는 역대 폴드 제품 가운데 가장 가벼운 201g이다. 펼쳤을 때 두께는 4.5㎜, 접었을 때는 9.7㎜다. 배터리 용량은 4800mAh이며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 모바일 플랫폼을 탑재했다.후면에는 5000만 화소 광각·5000만 화소 초광각 듀얼 카메라를 적용했다. 전후면 카메라로 촬영자와 피사체를 동시에 담는 ‘듀얼 레코딩’과 특정 인물을 자동으로 추적해 영상을 편집하는 ‘마이 팬캠’도 지원한다.폴드8 울트라는 삼성 폴더블폰에 처음으로 ‘울트라’ 이름을 붙인 최상위 모델이다. 8형 메인 화면을 적용해 여러 앱을 동시에 띄워 작업하는 멀티태스킹과 콘텐츠 제작에 초점을 맞췄다.삼성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 폴드8 (사진=신영빈 기자)펼쳤을 때 두께는 역대 폴드 가운데 가장 얇은 4.1㎜이며 무게는 215g이다. 배터리는 5000mAh로, 갤럭시 Z 시리즈 최초로 최대 45W 고속 충전과 배터리에 전력을 나눠 공급하는 듀얼 패스 충전 시스템을 적용했다.카메라는 2억 화소 광각과 5000만 화소 초광각, 1000만 화소 3배 망원으로 구성했다. 8K 영상 촬영과 편집 과정에서 화질 손실을 줄이는 APV 코덱, 영상에 영화와 같은 색감을 적용하는 ‘시네 LUT’ 기능도 제공한다.폴드8과 폴드8 울트라에는 티타늄 합금 필름과 강화 티타늄 플레이트를 결합한 ‘플렉스 티타늄’ 기술이 처음 적용됐다. 화면 내구성을 높이고 접히는 부분의 주름을 줄이기 위한 구조다. 두 제품의 화면 밝기는 전작보다 약 15% 높아진 최대 3000니트이며 저반사 기술과 비전 부스터도 지원한다.◇플립8, 닫은 화면에서 AI·앱 실행플립8은 펼쳤을 때 6.1㎜ 두께와 180g 무게로 역대 갤럭시 Z 플립 가운데 가장 얇고 가볍다. 메인 화면은 6.9형, 커버 화면인 플렉스윈도우는 4.1형이다. AP는 엑시노스 2600, 배터리는 4300mAh다.플렉스윈도우에는 퀵패널과 앱트레이를 적용해 스마트폰을 열지 않고도 앱과 주요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일정과 뉴스, 건강정보 등을 정리해 보여주는 ‘나우 브리프’와 여러 앱을 연결해 작업하는 AI 기능도 커버 화면에서 실행한다.카메라는 5000만 화소 광각과 1200만 화소 초광각으로 구성했다. 스마트폰을 반으로 접어 캠코더처럼 잡는 ‘캠코더 그립’과 터치로 줌 속도를 조절하는 ‘줌 로커’, 촬영 화면의 수평을 유지하는 ‘슈퍼스테디’ 기능을 지원한다. 커버 화면을 손거울처럼 사용하는 ‘미러뷰’도 추가됐다.◇배달·예약 등 40개 앱 실행하는 AI새 갤럭시 Z 시리즈는 갤럭시 AI와 구글의 ‘제미나이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화면과 콘텐츠 맥락을 이해하는 에이전트형 AI 기능을 제공한다.제미나이 인텔리전스는 배달과 예약, 쇼핑 등 40여개 앱을 자동으로 실행한다. 주변 식당 검색과 예약, 일정 등록, 티켓 조회처럼 여러 단계가 필요한 작업을 한 번에 연결하는 방식이다.‘나우 넛지’는 채팅이나 검색 내용을 파악해 일정 등록과 장소 저장 등 다음 행동을 제안한다. ‘제미나이 노트북’은 메모와 이미지, 녹음, 문서를 한 작업 공간에 모아 회의 내용과 보고서, 인포그래픽 등을 만드는 기능이다.삼성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 폴드8, 플립8 (사진=신영빈 기자)보안 기능도 강화했다. One UI 9에는 AI 기능의 실행 내역을 보여주는 ‘AI 어시스턴트 활동 대시보드’를 적용했다. 개인화 데이터를 기기 안에서 처리하는 퍼스널 데이터 엔진과 앱별 데이터를 분리해 암호화하는 KEEP, 주요 정보를 별도 영역에 보관하는 녹스 볼트도 제공한다.아이폰에서 갤럭시로 기기를 바꾸는 과정도 간소화했다. 별도 앱을 설치하지 않고 QR코드로 사진과 영상, 비밀번호, 패스키, 통화 기록, e심 정보를 전송할 수 있다. 퀵 셰어는 애플 에어드롭과 호환된다.◇울트라 1TB 345만원…8월 7일 출시국내 출고가는 12GB 메모리·256GB 저장용량 기준 폴드8 울트라 257만7300원, 폴드8 227만8100원, 플립8 168만3000원이다.512GB 모델은 폴드8 울트라 283만300원, 폴드8 253만1100원, 플립8 193만6000원이다. 16GB 메모리·1TB 모델은 폴드8 울트라가 345만1800원, 폴드8이 315만2600원으로 두 제품 모두 300만원을 웃돈다.국내 사전 판매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진행한다. 256GB 모델을 사전 구매하면 512GB 모델로 저장용량을 높여주는 ‘더블 스토리지’ 혜택을 제공한다.폴드8 울트라와 폴드8 512GB 모델 구매자는 1TB 모델과의 가격 차액의 절반 수준인 31만700원을 추가로 내면 1TB 제품을 받을 수 있다. 1TB 모델은 별도 사전 판매 없이 해당 업그레이드 혜택으로 제공된다.공식 출시는 8월 7일이다. 한국과 미국, 영국, 인도, 브라질 등 주요 시장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프로그램 매매 폭증 급등락장 불 질렀다
-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다음은 2026년 7월 23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프로그램 매매 폭증 급등락장 불 질렀다-여수산단 석화 구조조정 돌입…연 139만t 생산 줄인다-오세훈, 여론조사 대납 혐의 1심 벌금 1000만원-삼성, 폴더블폰 3종·AI안경 공개…갤럭시 생태계 키운다△종합-파업 명분 약해진 노조…하이닉스 ‘N% 성과급’ 다시 시험대-李 “李대통령 17억 근저당, 불법 아닌 통상 거래…이자 안 받는다”△개미 울리는 프로그램 매매-변동성 높을수록 수익 극대화…‘외국인 단타 놀이터’ 전락한 韓 증시-사이드카 효과 의문…“25년 묵은 기준 손봐야”-“주가 뛴다고 ‘묻지마 추격매수’ 금물…공시·수급 확인을”△갤럭시 언팩 2026-“길쭉한 폴더블은 잊어라”…수첩처럼 접고 태블릿처럼 펼치는 ‘폴드8’-맥락형 대화·9시간 배터리…삼성 첫 AI안경 베일 벗었다△여수산단 석화 구조조정 돌입-여천NCC 2호 셧다운 놓고 잡음…“이해관계자 적극 참여해야 속도”-마지막 퍼즐 울산…최대 변수 ‘샤힌 프로젝트’△종합-트럼프 무역법 301조 관세 폭탄 예고…韓 ‘15% 상한’ 사수가 관건-재판부, 명태균 진술 신빙성 인정…오세훈 “상급심서 바로잡힐 것”-10년 뒤 AI가 일자리 25만개 뺏어…전문직 화이트칼라 직격-李대통령, 美서 AI 비전 알린다…이재용·최태원·전승호 총출동△정치-李대통령, 브라질·칠레·아르헨 순방…남미시장·공급망 넓힌다-김민석·정청래, 이번엔 ‘신천지 전대 개입설’ 두고 충돌-민주당, 보완수사권 전면폐지로 가닥…보완책 담아 입법 강행-[현장에서] 혈세 좀먹는 원구성 협상 그만하자△경제-“금 삽니다”…한은, 13년 만에 방향 선회-집값·주식 랠리에 작년 가계순자산 9.1%↑-건설·에너지 카르텔 전담반 등판…업계 ‘긴장’△금융-연봉 밀리고 지방살이 우려…국책銀 뜨는 직원들-기업은행도 변동형 주담대 중단-中企 연체율 11년 만에 1%대…건전성 적신호-車보험료 올려도…상반기 손해율 84.5% ‘악화일로’△Global-TSMC 내년 파운드리 가격 최대 10% 인상…폰·車·가전 오르나-“인간 통제 벗어났다”…챗GPT, 멋대로 외부 플랫폼 해킹-美, 사실상 사우디 우라늄 농축 허용-트럼프, 美수입 복제약에 200% 관세-급락한 金, 저가 매수 기회인 이유 셋△산업-칩플레이션 돌파하자…스마트폰 넘어 새 영토 찾는 삼성D·LGD-휴머노이드의 미소 그린다…로봇얼굴 시장 선점 나선 K디스플레이-사우디 군함 수주 정조준…HD현대重, 현지 기업과 맞손-동남아 이어 아프리카까지 현지화로 질주하는 중국차△성장기업-사재 털어 자사주 매입 나선 콜마·코웨이 수장들-BTS가 효자…부산 소상공인 매출↑-노봉법 혼선에…중기업계 “쟁의대상 보다 명확히”-반려동물 헬스·뷰티 ODM 코스맥스펫, 충북 증평 신공장 가동△생활경제-120개국 수출되는 K푸드 대표 ‘Gim’ 가치 알리기 나선 동원-‘1위 쿠팡 잡아라’…2차 배송전쟁 시작됐다-“브랜드·바이어 연결, K패션 성장가교 될 것”-매일유업 K웰니스 8종, 올영 손잡고 美 공략△Auto&Life-전기비행기 곧 일상화…UAM 선점 도전-BMW 초럭셔리가 ‘알피나’ 한국 온다-미국 아빠차의 정수, 묵직하고 정교하네△ICT-우체국 ATM, 모든 은행 무료 입출금-한은 CBDC 품은 ‘예금토큰’ 결제망 뜬다-“상상력으로 완성한 아포칼립스 게임…AI 시대에도 창작은 인간의 몫”-통신3사 AI안경 ‘레이밴 메타’ 동시 출격△증권-대장주 자리 지킨 알테오젠 ‘코스닥 살리기’ 구원투수 될까-다시 보자, 코스닥 반도체 소부장-9조 던진 외국인, 반도체·피지컬AI는 담아-질주하던 ETF ‘주춤’…한달간 100조 증발-신한證 ‘금융복지 솔루션’ 고객사 200곳 돌파△부동산-“치솟는 공사비에…ZEB 인센티브 턱없이 부족”-도심 빈 상가가 청년주택으로…LH 공공임대 2000가구 공급-‘부동산 불로소득’ 겨냥한 李대통령…세제개편안·공급 대책 주목-“발주자가 직접 지급” 건설대금 체불 없앤다△문화-호불호 갈려도 흥행 질주 ‘호프’, 700만명 벽 뚫을까-천만 영화 만들자…K컬처 기업에 1500억 투자△피플-AI시대, 최적·개인화된 디스플레이 요구 커져-윤진식 무협 회장, 부울경 수출기업 애로 점검-기아 황경하 선임, 39번째 ‘그랜드 마스터’ 등극-호암 이병철 서예작 ‘공수래공수거’ 1억 낙찰-고려아연, 노원구 청소년 175명에 장학금 2억원 전달△오피니언-[김덕호의 갈등사회] 노동시간에도 두 개의 시장이 있다-[기고] 공공돌봄 인프라 구축 서둘러야-[e갤러리] 권능 ‘겨울빛의 가장자리에서’△전국-稅의 ‘반도체 세수 분배’ 딜레마-시청 이전→기업 유치 속도전…‘피지컬AI 선도도시’ 만들 것-불났다 하면 ‘속수무책’…서울 대형창고 37곳 긴급 조사△사회-‘미프진’ 클릭 몇 번이면 구매…중국산 가짜약도 판쳐-年 4000억 지역수가 신설하고 ‘빅5’ 지방 국립대병원 키운다-성범죄자 심리치료 효과 있었다…재범률 19% 뚝-‘장윤기’ 이름 잘못 쓴 경찰…영장 집행 하루 지연
- 드라마 아이스쇼 '나 혼자만 레벨업'…차준환 점프·이나바우어 본다
-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불안감을 자아내는 음악이 링크 위에 흘렀다. 주인공 ‘성진우’(차준환)와 ‘핏빛의 이그리트’(이시형)가 서로를 향해 원을 그리며 대치했다. 긴장감이 절정으로 치닫는 순간, 차준환의 트리플 플립과 이시형의 양손 타노 점프가 거의 동시에 터졌다. 두 사람은 나란히 착지하자마자, 최후의 전투를 향한 스케이팅을 숨 가쁘게 이어갔다.아이스쇼 '나 혼자만 레벨업 온 아이스' 출연하는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과 김예림이 22일 서울 구로구 제니스아이링크장에서 주요 장면 시연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22일 오전 서울 구로구 제니스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나 혼자만 레벨업 온 아이스(on ICE)’ 기자간담회에서 주요 하이라이트 시연이 펼쳐졌다.‘나 혼자만 레벨업’은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히트 IP(지식재산)다. 몬스터가 출몰하는 게이트와 헌터가 존재하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인류 최약체 E급 헌터 ‘성진우’가 특별한 능력을 얻어 최강의 존재인 ‘그림자 군주’까지 성장하는 과정을 담았다. 지난해 초연한 아이스쇼는 올해 재연으로 관객을 다시 찾는다.이날은 5개의 주요 하이라이트 장면이 차례로 시연됐다. 원인 불명의 게이트가 세상 곳곳에 열리고 마수들이 쏟아지는 도입부(혼돈의 문)로 문을 연 무대는 △가장 낮은 등급의 헌터였던 성진우가 힘을 키워가는 성장 과정(심장이 뛴다) △헌터들의 대규모 전투(길드) △동료와의 이별과 성장을 그린 서정적인 장면(빛과 그림자)을 거쳐 △그림자 군주로 거듭나는 클라이맥스(일어나라)까지 원작의 굵직한 서사를 얼음 위에 압축했다. 점프와 스핀, 스파이럴, 이나바우어 같은 피겨 기술이 안무와 정교하게 맞물리며 장면마다 몰입도를 높였다. 올해는 차준환을 비롯해 김예림, 이시형 등 피겨 선수들이 대거 합류하면서 역동적인 액션의 밀도도 한층 짙어졌다.기존 아이스쇼가 선수 개인의 대표 프로그램을 순서대로 선보이는 갈라쇼 형식이었다면, 이 작품은 하나의 완결된 드라마를 피겨 기술로 풀어내는 시도라는 점에서 차별점이 있다. 노래와 대사, 스케이팅 기술이 하나의 장면 안에 유기적으로 녹아들며 원작의 서사를 따라가는 구조다.아이스쇼 '나 혼자만 레벨업 온 아이스' 연출 우진하와 피겨 안무감독 김해진이 22일 서울 구로구 제니스아이링크장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우진하 연출은 초연과 재연의 차이에 대해 “초연 때는 뮤지컬적인 부분에 힘을 실었다면, 이번엔 탄탄한 원작 IP를 살려 드라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시각적 영상을 더해 전반적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작에서 어긋나지 않으면서도 아이스쇼 장르만의 특성을 살릴 수 있도록 소품, 의상, 헤어까지 원작에서 최대한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링크장의 속도감을 살렸다”고 덧붙였다.안무를 총괄한 김해진 안무감독은 기술적 완성도에 대한 질문에 “페어 종목에서 쓰이는 데스 스파이럴이나 리프팅 등 화려한 기술과 싱크로나이즈드 스케이팅에서 쓰이는 대형 리프트도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지난해와 비교하면 페어라든가 아이스댄스, 싱크로나이즈드 등 다양한 피겨 분야를 세밀하게 구현했다”고 설명했다.이번 재연에선 차준환도 안무 작업에 함께 참여했다. 김 안무감독은 “차준환과 함께 상의하며 안무를 개발했고, 피겨 기술과 아름다움을 함께 보여줄 수 있도록 캐릭터적 부분까지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며 “차준환이 강점을 지닌 남성적 강인함, 캐릭터 이해력을 활용했다”고 말했다.차준환은 스케이팅과 함께 대사와 노래도 소화한다. 그는 “노래와 대사, 스케이팅이 함께 어우러지는 뮤지컬 형식의 아이스쇼”라며 “지난해 재밌게 봤던 팬으로서, 제가 맡은 파트가 아니더라도 캐릭터가 된다는 생각으로 몰입해 창작했다”고 소감을 전했다.우진하 연출은 국내 아이스쇼 시장의 가능성에 대한 기대도 내비쳤다. 그는 “일본이나 유럽만 해도 아이스쇼가 굉장히 인기가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시장이 정말 커질 만한 요소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 작품이 그 시작점이 돼 뮤지컬처럼 일 년에 수십수백 회 공연할 수 있는 장르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잘된다면 시즌2, 시즌3도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다.‘나 혼자만 레벨업 온 아이스’는 8월 7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공연된다.
- 알칸타라, 2026 굿우드 무대 장식…프리미엄 자동차 소재 입지 강화
- [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이탈리아 소재 브랜드 알칸타라가 ‘2026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 출품된 BMW·맥라렌·르노·현대차 등 주요 완성차 브랜드의 신차와 고성능 모델에 적용되며 프리미엄 자동차 내장재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시 확인했다.알칸타라는 2026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현대차를 비롯한 주요 자동차 브랜드의 신차에 폭넓게 적용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제공=알칸타라)지난 9일에 영국 굿우드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와 업계 전문가, 자동차 애호가들이 최신 기술과 고성능 차량을 경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알칸타라는 이번행사를 통해 전기차와 슈퍼카, 콘셉트카 등 다양한 차종의 실내를 장식하며 소재 경쟁력과 활용 범위를 선보이며 소재 활용성을 다시한번 입증했다.굿우드의 대표 공간인 슈퍼카 패독에도 알칸타라를 적용한 차량이 대거 전시됐다. 애스턴마틴과 맥라렌, 마세라티, 고든 머레이, 파가니, 페라리의 고성능 모델들이 상징적인 힐클라임 코스 주행을 앞두고 관람객을 맞이했다.대표적으로 알칸타라는 BMW가 처음 공개한 신형 BMW iX5에 ‘아이스 색상의 알칸타라’가 적용시켰다. 계기판과 앞문 트림, 시트 측면 지지대에 같은 소재를 사용했으며 뒷좌석 헤드레스트 쿠션에는 타공 장식을 더했다. 도어 패널은 정교한 스티치로 마감했다. 헤드라이너에는 ‘앤트러사이트 색상의 알칸타라’를 적용해 안락한 실내 분위기를 완성시켰다.맥라렌과는 ‘750S 스파이더’ 시트에 레드 알칸타라를 사용했으며 스티어링 휠과 대시보드, 도어 패널은 ‘블랙 색상의 알칸타라’로 마감해 차량의 역동적인 성격을 강조했다. 또한, 르노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소형 ‘미니 슈퍼카’인 르노 5 터보 3E를 공개시트와 대시보드에는 알칸타라를 적용해 고성능 차량의 특성을 부각시켰다.2026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공개된 BMW iX5와 맥라렌 750s 스파이더에 적용된 알칸타라.고성능 콘셉트카와 한정 모델에서도 알칸타라의 활용이 이어졌다.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5 N과 아이오닉 6 N 라인업에는 전용 ‘그레이 색상의 알칸타라’ 인테리어가 적용시켰으며, 스포츠 시트에는 모델별로 설계한 독자적인 타공 패턴을 더해 차별성을 살렸다. 또한, 신형 알핀 A110 R 70은 대시보드와 스티어링 휠과 시트에, 키메라 오토모빌리의 하이퍼카 K39의 실내에도 알칸타라를 폭넓게 사용해 스포티한 감성과 고급감을 강조했다.알칸타라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내연기관 슈퍼카부터 고성능 전기차까지 아우르는 소재 활용성을 입증했다. 완성차 업체별 디자인과 성능 특성에 맞춘 색상, 타공, 스티치 등 맞춤형 설계 역량도 부각했다. 전동화와 고급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자동차 시장에서 프리미엄 내장재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 ‘e편한세상 분당 퍼스트빌리지’, 청약 평균 경쟁률 35.3대 1 기록
-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DL이앤씨가 경기 성남낙생지구에 공급하는 신혼희망타운 ‘e편한세상 분당 퍼스트빌리지’가 본청약에서 평균 3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DL이앤씨 ‘e편한세상 분당 퍼스트빌리지’ 투시도. (사진=DL이앤씨)2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청약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20~21일 이틀간 진행된 ‘e편한세상 분당 퍼스트빌리지’ 본청약 442가구 모집에 총 1만 5597건이 접수돼 평균 3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전용면적 59㎡T형은 4가구 모집에 626건이 접수돼 최고 경쟁률인 156.5대 1을 기록했다. 이어 59㎡A형은 137.3대 1, 55㎡A형은 52.4대 1을 나타냈다.이번 단지는 신혼부부와 예비신혼부부,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신혼희망타운임에도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DL이앤씨는 판교·분당 생활권을 공유하는 입지와 분양가상한제 적용에 따른 가격 경쟁력, 연 1.3% 고정금리의 신혼희망타운 전용 정책대출 등이 청약 수요를 끌어낸 요인으로 분석했다.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분당 퍼스트빌리지는 판교와 분당 업무지구에 인접한 입지적 장점에 더해 합리적인 분양가와 차별화된 상품성, e편한세상 브랜드에 대한 신뢰가 더해지며 좋은 청약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라며 “실수요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출 수 있는 금융 조건까지 갖춘 만큼 향후 당첨자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단지는 성남낙생지구 A-1블록에 지하 4층~지상 25층, 15개 동, 총 14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는 전용면적 60㎡ 이하 중소형이다.재당첨 제한 10년, 전매 제한 3년, 거주의무기간 5년이 적용된다. 신혼희망타운 전용 수익공유형 모기지를 이용하면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최대 70%까지 적용받을 수 있으며,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다. 연 1.3% 고정금리로 최장 30년간 원리금 상환도 가능하다.단지에는 DL이앤씨의 특화 평면인 ‘C2 하우스(C2 HOUSE)’가 적용되며, 층간소음 저감 설계와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국공립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룸, 게스트하우스 등을 조성한다.입지 측면에서는 판교테크노밸리와 분당 업무지구 접근성이 우수하며, 용인서울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하다. 미금역까지는 인근 버스 노선을 통해 약 10분 내 이동할 수 있다. 생활 인프라는 분당 생활권을 공유하며, 단지 인근에는 초등학교 신설도 예정돼 있다.당첨자 발표는 오는 31일이며 서류 접수는 8월 7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정당계약은 11월 4일부터 13일까지다. 입주는 2029년 2월 예정이다.
- 윤진식 무협 회장, 부울경 수출기업 애로 점검…"AX 전환 지원 강화"
- 한국무역협회 트레이드센터 빌딩.(사진=뉴스1)[이데일리 박민웅 기자]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부산·울산·경남(부울경) 지역 수출기업들과 만나 미국 비자 제도와 물류비 부담, 제조업 인공지능 전환(AX) 등 현장 애로를 점검하고 정부와 함께 제도 개선과 정책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한국무역협회는 22일 부산 서면 롯데호텔에서 윤 회장 주재로 ‘부울경 수출기업 애로 해소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국내 수출 제조업의 핵심 거점인 부울경 지역 제조기업들이 겪는 수출·통상 애로와 생산환경 문제를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울경 지역의 1~6월 누적 수출액은 790억 달러로 국내 전체 수출의 15.9%를 차지한다. 조선은 부울경 수출의 75.7%, 자동차는 40.5%, 정유는 45.0%, 비철금속은 40.3%를 각각 담당하는 등 핵심 공급망 역할을 맡고 있다.간담회에는 파나시아, 펠릭스테크, 린노알미늄, 화인씨앤엠, 화인테크놀리지, 디케이락 등 부울경 주력 및 신성장 산업 분야 강소기업 10개사 대표가 참석했다.윤 회장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부울경 기업들이 당면한 신(新) 통상 이슈를 점검하고, 해외 판로 개척과 물류비 급등, 제조 기반 강화 등 현장 애로를 해결하는 데 무역협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이날 기업들은 미국 E-2 비자 쿼터 확대, 해상운임 급등에 따른 컨테이너 물량 확보, 친환경 선박 기자재 실증 인프라 구축과 전용 수출금융 확대, 알루미늄 등 원자재 수급 안정, 국내 부품·소재 기업의 글로벌 판로 개척 지원 등을 건의했다.특히 미국 E-2 비자는 투자 규모와 고용 창출 규모를 중심으로 심사가 이뤄져 단계적으로 투자하는 중소기업이 초기 비자 발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현지 프로젝트 수행에 필요한 기술 인력 파견에도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윤 회장은 “반도체, 배터리, 전기차 등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우리 기업들의 대미 투자가 확대되고 있지만, 필수 인력의 현지 파견을 위한 미국의 비자 문턱은 여전히 높아 개선이 시급하다는 데 깊이 공감한다”며 “무역협회는 민간 통상외교 채널을 적극 활용해 美행정부와 주요 투자 지역구 연방의원들을 대상으로 비자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으며, 앞으로도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이와 함께 간담회에서는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AX 전환 필요성도 논의됐다. 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 조사에 따르면 부울경 스마트공장 도입 기업의 63.0%는 단순 바코드 스캔 수준의 기초 단계에 머물렀고,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68.0%는 사내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전담 인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윤 회장은 “정부가 지난 5월 발표한 ‘국내복귀 재정립 및 촉진방안’과 연계해, 지역 기업의 제조 기반 투자와 AX 전환이 촉진될 수 있도록 관련 정책 건의도 적극 개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건설현장 임금체불 막는다…정부, 대금 직접지급 시스템 구축
-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정부가 건설현장 임금과 공사대금 체불을 막기 위해 발주자가 원도급사와 하도급사, 건설근로자에게 공사대금을 직접 지급하는 차세대 전자대금지급시스템을 구축한다. 현재 조달청이 운영 중인 국가 전자대금지급시스템 ‘하도급지킴이’는 국토교통부로 이관하고, 공공공사뿐 아니라 민간공사까지 전자대금지급시스템 사용을 확대해 건설현장의 고질적인 체불 문제를 해소한다는 방침이다.차세대 전자대금지급시스템 구축방안 개요 (사진=국토교통부)정부는 22일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설공사 불법하도급·체불방지를 위한 전자대금지급시스템 구축·운용계획’을 보고했다. 이번 대책은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으로 2027년부터 민간 건설공사에도 발주자 직접지급제가 도입되는 데 맞춰 국가 차원의 차세대 전자대금지급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정부는 건설업 특성상 발주자에서 원도급사, 하도급사, 건설근로자로 이어지는 다단계 도급구조 때문에 자금 흐름을 관리하기 어렵고, 이 과정에서 임금과 공사대금 체불이 반복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실제 건설업 임금체불액은 2023년 4264억원에서 2024년 4657억원으로 증가했으며 지난해에도 4028억원에 달했다. 올해도 4월까지 1176억원의 임금체불이 발생했다.새 시스템의 핵심은 발주자 직접지급 기능이다. 기존에는 발주자가 원도급사에 공사비를 지급하면 원도급사가 다시 하도급사와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구조였다. 앞으로는 청구 단계부터 원도급사 몫과 하도급사 몫, 건설근로자 임금 등을 구분해 발주자가 각각 직접 지급하도록 시스템을 설계한다. 원도급사 계좌 압류나 자금난으로 공사대금 지급이 중단되더라도 하도급사와 근로자 임금은 보호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정부는 차세대 시스템의 보안 수준도 대폭 강화한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 시스템을 구축하고 정보보안 A1등급, 재해복구(DR) 체계, 개인정보 보호 기능 등을 갖춰 대규모 자금거래를 안정적으로 처리할 계획이다. 또 국토부의 건설산업정보시스템(KISCON)과 연계해 공사대금 체불 현황은 물론 무자격 업체 등록 여부와 하도급사 등록 누락 여부 등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운영 주체도 변경한다. 현재 조달청이 운영 중인 하도급지킴이는 국토부로 이관한다. 정부는 하도급지킴이 이용자의 99.6% 이상이 건설공사 분야인 만큼 건설산업 정책과 감독을 담당하는 국토부가 직접 운영해야 제도 개선과 시스템 운영을 함께 추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건설현장 민원은 국토부가, 시스템 개선은 조달청이 담당하면서 발생했던 비효율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정부는 재정경제부와 국토부, 조달청 등이 참여하는 관계기관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올해 정보화전략계획(ISP)을 마무리하고 내년 시스템 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다. 관련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도 올해 말까지 추진한다. 차세대 시스템이 구축되는 2028년 전까지는 체불e제로 등 기존 전자대금지급시스템을 활용해 제도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李대통령 "N% 성과급, 쟁의 대상 아니다"
-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다음은 2026년 7월 22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李대통령 “N% 성과급, 쟁의 대상 아니다”-3배 뛴 주담대 이자…무너지는 영끌족-中 CXMT, 15조 실탄 장전…K메모리 최대 라이벌이 온다-홍해도 막힐 판…“유가 100달러 돌파 시간문제”△종합-“현대百 도쿄 떴다” 日젠지 우르르…돈키호테엔 GS25 전용코너 북적-“억울한 피해자 없어야 진짜 검찰개혁…민생범죄 보완수사권 남겨야”△무너지는 영끌족-실직했는데 영끌로 산 집 ‘이자 폭탄’…채무조정 기준은 ‘6억’에 꽁꽁-대출문 좁아지는데 금리 뜀박질…영끌·빚투족 비명△종합-中 딥시크 이어 ‘키미 쇼크’, 다음은 ‘큐원’…美 “AI 접근 금지 검토”-삼전 노조 겨냥한 李 “쟁의 대상 너무 광범위…기준 정해야”-‘30% 싼’ D램으로 물량 공세…中 CXMT, 삼전닉스 흔드나-반도체가 다했다…7월 중순 수출액 549억달러 돌파 ‘역대 최대’△호르무즈·홍해 동시 봉쇄 위기-비축유 바닥났는데 원유 우회로마저 막혀…최악 오일쇼크 온다-韓 원유 조달 통로 다 막혀…에너지대란 재현 불가피-중동전쟁발 고물가·고금리…서민 생활 2중 충격 덮친다△정치-‘AI기본법’ 개정안 시행…AI제품 공공조달 우대·취약계층 지원 늘려-“삼전닉스 레버리지 현실적 해법은…최대 1.1배만 추종, 예탁금 10배로”-‘종합특검 연장법’ 與주도 국회 본회의 통과-KF-21 체계개발 마침표…첫 수출 도전-韓 외교관 정보 다 털렸다…국립외교원 해킹에 최대 1만건 유출△경제-새 관세 부과 앞두고…대미투자 1호 선정 속도-장기 거주 특별공제…제도 이름에서 ‘보유’ 뺄듯-4조 손배액 걸린 쿠팡 집단분쟁, 이달 말 결론날듯△금융-증시 변동성 확대에…예적금, 20일새 14조 급증-가족관계증명서 제출 자동화로 보험금 청구도 ‘서류 없는 시대’-“거짓말쟁이 AI 검증 해법 찾았어요”-불법사금융 광고, 전년 48% 늘었다△Global-“중동 무력충돌 반복 막으려면…헬싱키 프로세스 같은 대화 체제 필요”-中 추격 거센데…美, AI정책 사령탑 없다-“폭격으로는 이란 못 꺾는다”…美 CIA, 트럼프 전략 제동-케빈 워시 침묵에 美연준 금리경로 안갯속…채권시장 긴장-‘공급실패’ 달걀값 40% 껑충…밥상물가 들썩△산업-삼성전자, 휴머노이드에 미래 건다…노태문 대표 직속 전담조직 신설-한국GM ‘신차 생산 확보’ 사상 첫 공식 언급…노조 호응 이어질까-“삼성 노조들, 국민 앞 겸손해야”-리튬 광권 확보·인재 양성 투트랙…포스코홀딩스 아르헨 프로젝트 속도△산업-1조 ESS 발주 또 나온다…배터리 3사 사활-“고효율 탠덤 OLED, AI시대 새 표준 될 것”-“제지 제조 넘어 ‘데이터·브랜드 기업’ 변신”-현대百·이마트·11번가·롯데온 ‘상생 성과’ 인정받았다△ICT-“게임 엔진 넘어 ‘AI 플랫폼’으로 영토 확장”-딥시크와 동급…‘직원 30명’ K벤처의 반란-‘모두의 AI’ 12월 첫선…독파모 탈락 기업도 기회-AI 자율결제 시대…K핀테크, 글로벌 표준 ‘x402’ 합류△생활경제-‘우리 앱서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배달앱 차별화 경쟁-아워홈 뷔페 ‘테이크’, 10월 잠실에 2호점-신세계·오코 맞손…정용진, 글로벌 호텔 사업 본격화-스타벅스, 내달부터 시니어 바리스타 교육 재개…연간 1000명 지원△증권-너무 달렸나…고개 드는 ‘박스피 공포’-“유상증자 규모 19% 축소”…한울반도체, 네번째 도전-코스피 한달새 28% 뚝…주요국 중 낙폭 가장 커-‘하츄핑2’ 개봉박두…SAMG 엔터 날아오를까△부동산-노도강 뛰자 여기로…‘金로’된 구로-뜨는 ‘AI 모듈러주택’, 최대 변수는 ‘부지 확보’-“대출 막혀 계약금 날릴 판”…국민 제안 게시판 뒤덮은 ‘절규’△Book-이들이 내게 던진 한마디…내 일에 ‘의미’를 담아라-달러 패권의 새 무기 스테이블코인-내 생각인가 AI의 출력인가△의료·헬스-“항체치료로 희망 찾은 치매, 끝까지 포기 안해”-유전자검사 통합진료로 정확한 진단-“키 크는 주사, 성조숙증 없는 아이는 효과 없어”-샌들 많이 신는 여름철 ‘당뇨발 주의보’△MICE-강연만 듣는 학술대회 끝…전시·박람회 더한 ‘콘펙스’ 뜬다-하늘길 이어 바닷길로 한국 찾는 中 포상관광단-의약학 학술대회 참가자 ‘최소 50명’ 필요△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10년 적자 원스토어 왜 샀냐고? 글로벌 게임 플랫폼의 마지막 퍼즐”-“나는 블록체인 광신도…웹3 게임은 정해진 미래”△오피니언-[목멱칼럼] 싫은 사람의 옳은 말, 좋은 사람의 틀린 말-[기고] 상법은 하드웨어, 자본비용은 운영체제-[e갤러리] 노정연 ‘옮겨진 그리드 4’-[기자수첩] 자치경찰제 도입, 국민 신뢰 회복이 먼저△피플-“女 지원자 없어 못 뽑는다고?…고용평등공시제가 해법될 것”-고려아연 “보훈가족에 시원한 여름을”-한국대표단, 국제생물올림피아드서 전원 ‘金’-태광그룹·우리은행, 상생대출 확대 맞손-효성, 국가유공자에 중복 맞이 보양식 전달△사회-불난 쿠팡 인천물류센터, 소방점검서 3년 연속 ‘스프링클러 불량’ 판정-‘따릉이’ 정보유출 사고에도…서울시설공단 이사장 연임 논란-전국 폐교 400여곳 방치…“지자체가 활용 고민해야”-‘쯔양 협박’ 유튜버 구제역, 2심서 배상액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