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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네트워크사업부, AI로 부활 노린다
-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는 최근 몇 년간의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AI 기반 차세대 네트워크 솔루션 확산에 집중하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AI 칩 강자 엔비디아와 협력해 빠르게 성장하는 가상무선접속망(vRAN) 시장에서 수익을 확대할 계획이며, 장기적으로는 6G 표준 정립에 주도적 역할을 해서 ‘AI 네이티브 네트워크’ 시장에서 기회를 모색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vRAN과 오픈RAN 도입 증가에 따라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삼성전자가 이달 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25에서 엔비디아의 가속 컴퓨팅과 결합한 vRAN을 선보였다.(사진=삼성전자)vRAN은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네트워크 유연성과 확장성을 높이고 운영 비용을 절감하는 솔루션이다. 오픈RAN은 다양한 벤더 장비의 상호운용을 가능하게 하는 개방형 아키텍처로, 삼성전자는 vRAN과 오픈RAN을 결합해 대규모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 일본 KDDI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네트워크 사업부는 올해 AI 기반 vRAN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으며, 엔비디아 AI 칩과 오픈RAN 표준을 준수하는 자사 vRAN의 통합을 성공적으로 검증했다. AI는 네트워크 상태를 실시간 분석해 최적의 전송 경로를 결정, 데이터 속도와 안정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삼성전자는 AI를 활용해 네트워크 운영 효율화를 목표로 한다.시장조사업체 헤비리딩의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51개 통신사 중 10%는 AI를 RAN 관리에 도입했고, 52%는 테스트 중이라고 응답했다. 삼성전자는 이 조사가 담긴 보고서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며 AI·ML(인공지능·머신러닝)의 RAN 도입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명했다.삼성전자는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vRAN 시장을 주도하고 수익을 강화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마켓닷US에 따르면, 글로벌 vRAN 시장은 2023년 15억 달러에서 2033년 313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연평균 성장률은 35.5%에 이를 전망이다.AI 기반 vRAN 수요 증가에 따라 삼성전자의 네트워크 사업부는 최근 몇 년간의 실적 부진을 극복할 가능성이 있다. 지난해 매출은 약 2조9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3.7% 감소했으며, 2년 연속 역성장을 기록한 바 있다. 이는 5G 성숙기와 주요국 설비투자 마무리의 영향 때문이다.아울러 삼성전자는 2030년 상용화될 6G 시장 준비에 돌입했다. 최근 한국에서 열린 3GPP 6G 기술총회에서 김윤선 마스터가 ‘RAN 총회’ 의장에 당선되며 표준화를 이끌게 됐다. 의장은 표준 개발 항목을 결정하고, 이견 조율 시 방향성을 설정하는 권한을 가진다.6G와 AI 결합을 추진 중인 삼성전자는 표준 주도권을 확보하면서 사업 기회도 확대될 전망이다. 최근 6G 백서에서 삼성전자는 AI가 네트워크 성능 최적화, 에너지 효율성, 보안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을 강조했다.문준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 R&D 총괄 부사장은 “AI가 통신 환경을 재편하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검증된 AI 기반 vRAN으로 통신 사업자가 AI가 번창할 수 있는 네트워크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며 “AI 칩 에코시스템을 확장해 더 많은 가능성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 "말이 안 돼" AI도 놀랐다…백종원 이번엔 빽다방 '당 폭탄' 구설[먹어보고서]
-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무엇이든 먹어보고 보고해 드립니다. 신제품뿐 아니라 다시 뜨는 제품도 좋습니다. 단순한 리뷰는 지양합니다. 왜 인기고, 왜 출시했는지 궁금증도 풀어 드립니다. 껌부터 고급 식당 스테이크까지 가리지 않고 먹어볼 겁니다. 먹는 것이 있으면 어디든 갑니다. 제 월급을 사용하는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편집자주>빽다방에서 당분 함량이 제일 높은 메뉴인 딸기바나나빽스치노소프트(오른쪽) 제품의 모습. 왼쪽은 초코바나나빽스치노소프트 (사진=한전진 기자)호불호가 없는 단맛이다. 바나나와 딸기 향이 적절히 섞이면서 혀를 자극한다. 여기에 시럽과 아이스크림까지 들었다. 딸기 스무디에 바나나 우유 한 통을 부어 먹는 맛이다. 먹다 보면 샘솟는 엔도르핀(?)에 이만한 크기를 언제 다 먹었나 싶다. 과연 대표 메뉴라고 할만하다. 다만, 100g이 넘는 당분을 보면 등골이 서늘하다. 그야말로 ‘길티 플레저’(죄책감을 동반하는 즐거움)다.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475560)가 이번엔 자사 프랜차이즈 빽다방의 ‘당 폭탄’ 메뉴로 구설에 오르고 있다. 대표 제품 딸기바나나빽스치노(소프트)의 당분 함량이 138g으로 WHO(세계보건기구)의 일일 권장 섭취량(25g)의 6배에 달해서다. 최근 SNS를 중심으로 게시물이 점차 확산하고 있다. 특히 최근 한 소비자가 AI(인공지능) 채팅 서비스 챗GPT에 해당 사실을 언급했는데 “말이 안 되는 일”, “순수한 설탕물 수준”, “성분표가 잘못 표기됐을 가능성” 등이라는 반응이 나와 더 이슈가 됐다. 실제로 당분 138g은 각설탕(1개 4g) 기준으로 34.5개 분량에 해당하는 양이다.한 소비자가 딸기바나나빽스치노소프트의 당분 함량을 챗GPT에게 물었더니 나온 반응 (사진=SNS)과연 얼마나 단맛이 날지 궁금해서 직접 빽다방에서 사봤다. 기본 메뉴 딸기바나나빽스치노(4000원)에 소프트 아이스크림(500원)을 추가하면 딸기바나나빽스치노소프트를 구입할 수 있다. 빽스치노는 스무디, 프라푸치노 같은 얼음 음료를 빽다방식으로 부르는 말이다. 제품은 잘 갈린 음료 위에 소프트아이스크림이 올라간 구조다. 보기만 해도 입안에 침이 고인다. 의외로 생각만큼 달지 않아 놀랐다. 엄청나게 달았다면 금방 물려서 많이 먹지 못했을 텐데 순식간에 절반 이상을 흡입했다. 상큼하고 고소한 밀크 쉐이크에 충실한 제품이다. 물론 과육이 넘치는 고급스러운 맛은 아니다. 착향료나 시럽의 풍미가 주를 이루는 중독적 맛이 난다. 물론 진짜 딸기와 바나나도 어느 정도 들었다. 먹다 보면 냉동 딸기 씨가 씹히는 걸 느낄 수 있다.4500원이라는 가격도 양에 비해 적당하다고 느꼈다. 만일 땀이 많이 나는 한여름에 제품을 먹었다면 순식간에 두 잔도 비워낼 수 있을 것 같았다. 같은 가격으로 함께 구입한 ‘초코바나나빽스치노소프트’ 역시 비슷했다. 초코 시럽의 향이 강하게 났지만, 진짜 초콜릿 토핑과 바나나가 들어가 식감과 맛이 제법 괜찮았다. 나이가 10대로 어렸다면 매주 한잔은 먹었을 것 같다.(사진=한전진 기자)다만 무지막지한 당류는 먹는 이를 후회하게 한다. 빽다방의 공식 성분표에 따르면 딸기바나나빽스치노소프트(685㎉·당분138g), 초코바나나빽스치노소프트(792㎉·당분117g)로 나타난다. 아무래도 저가 커피 브랜드의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용량은 타 브랜드보다 커야 하지만 원가 부담을 줄이려면 원물을 줄이고 착향료·설탕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실제로 빽스치노를 타사 커피 브랜드의 비슷한 메뉴와 비교하면 당분이 대체로 높게 나타난다. 소프트아이스크림, 블랙펄, 시럽, 파우더, 솜사탕 등 부가 옵션을 많이 넣어두는 것도 빽다방 특성이다. 제품 단가를 높이기 위한 전략이라는 것이 업계 분석이다. 옵션을 두 개만 선택해도 1000원을 올리는 효과를 낸다. 이는 당분을 추가로 높이는 요인이 된다.결론적으로 한번은 먹어도 괜찮을 제품이지만 당뇨 등 병이 있다면 피해야 할 제품이다. 자칫하다간 음료 한잔에 몸이 망가질 수 있다. 학생층에게도 권하고 싶지 않다. 단맛은 한번 길들면 입맛을 바꾸기 매우 어렵다. 10대에 형성된 식습관은 평생을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편 백 대표는 더본코리아의 상장 이후 연일 구설에 오르고 있다. 설 명절을 앞두고 ‘빽햄 선물세트’ 가격 논란, 감귤 맥주 함량 부족 등으로도 입방아에 올랐다. 최근에는 2023년 한 지역 축제 속 영상에서 농약통으로 주스를 살포해 논란이 됐다. 현재 백 대표는 외국산 재료로 만든 제품의 원산지를 국산인 것처럼 홍보해 결국 원산지표기법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된 상태다.(사진=한전진 기자)
- 핑골프, 높은 관용성에 세련된 디자인까지 잡은 G440 아이언
-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삼양인터내셔날 핑골프에서 출시한 2025년 신제품 G440 아이언이 아마추어 골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G440 아이언(사진=삼양인터내셔날 핑골프 제공)G440 아이언은 핑 아이언 중 관용성이 가장 높은 모델이다. 치기 쉽고 방향성이 더 향상됐다. 여기에 헤드는 더욱 날렵해져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헤드는 고강도 하이퍼 17-4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했다. 또 페이스는 전작인 G430 아이언 대비 9% 얇게 제작한 ‘샬로우 페이스’다. 페이스 전체에서 볼 스피드를 증가시켜 비거리를 늘려준다. 고밀도 무게추를 탑재해 미스 샷에도 흔들림 없이 높은 관성모멘트(MOI)를 제공해 안정감을 준다.페이스 뒷면에 탑재한 퍼플렉스 배지페이스 뒷면에는 임팩트 시 충격을 흡수하는 퍼플렉스(PURFLEX) 배지를 탑재해 반발력은 높으면서도 부드러운 타구감을 느낄 수 있다. 배지 뒷면과 안쪽의 크롬 마감 처리로 인해 외관도 고급스러워 보인다. 롱 아이언인 5·6번 아이언은 볼이 더 잘 뜨도록 설계했으며 일관된 클럽 거리 간격을 제공한다.G440 아이언의 또 하나의 가장 큰 특징은 웨지 옵션을 재구성한 점이다. 피칭웨지, UW웨지 외에 52도·56도 웨지를 세트로 구성했다. 전문 웨지만큼 강력한 스핀과 정확한 거리감을 제공한다. 특히 56도 웨지는 핑의 전설적인 웨지 EYE2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벙커에서 쉽게 탈출하도록 도와준다.골퍼의 키와 팔 길이, 스윙을 고려해 몸에 꼭 맞게 라이각부터 그립 사이즈까지 피팅 후 구매할 수 있다. 전국 핑 피팅 대리점에서 피팅하면 된다. 5~9번 아이언과 PW, UW, 52·56도 웨지로 구성됐다. 3세대 경량 샤프트인 AWT3.0 샤프트와 알타 J CB 블루가 기본 샤프트로 제공된다. 또한 스윙 스피드가 느린 시니어 골퍼나 스윙 스피드가 빠른 여성 골퍼도 선택할 수 있도록 더 가볍게 제작한 G440 HL 아이언을 함께 출시해 선택의 폭을 높였다. HL 아이언은 디자인 외관은 G440과 동일하나 헤드, 팁 무게를 줄였고 초경량 샤프트와 초경량 그립으로 빠른 스피드를 통해 비거리를 늘려준다.G440 MAX 드라이버(사진=삼양인터내셔날 핑골프 제공)‘국민 드라이버’로 불릴 만큼 드라이버 인기가 많은 핑골프는 신제품 G440 드라이버도 출시했다. 2년 이상 오랜 기간에 거쳐 준비한 만큼 핑골프만의 노하우와 모든 기술력이 총동원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가장 관용성이 높은 G440 MAX △낮은 스핀의 페이드 구질로 설계된 G440 LST(Low Spin Technology) △슬라이스를 방지하는 G440 SFT(Straight Flight Technology) 3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MAX와 LST에는 페이드, 스트레이트, 드로우 3가지 포지션으로 셀프 구질 조절이 가능한 백 웨이트를 장착했다. SFT는 드로우, 드로우+ 2가지 포지션으로 조절 가능하다.핑골프의 핵심 기술인 ‘프리호젤’과 ‘카본 플라이 크라운’ 설계로 핑 드라이버 역사상 가장 깊은 무게중심(CG)을 구현했다. 호젤 연결 부분 중간을 덜어내 경량화시킨 후, 덜어낸 무게를 재배치해 무게중심을 낮췄다. 이 기술 덕에 스위트 에어리어가 힐까지 확장돼 높은 관용성과 빠른 볼 스피드를 선사한다. 결과적으로 최적의 스핀과 더 높은 탄도를 만들어 긴 비거리와 안정된 방향성을 제공한다.잠자리 날개에서 착안한 핑골프 특허 카본 플라이 랩 크라운은 크라운(헤드 윗부분) 뒷면의 절반을 카본으로 감싸는 기술이다. 무게를 절감해 CG를 낮추고 재배치해 관용성을 향상시켰다.페이스 높이를 낮추고 티탄 페이스는 역대급으로 얇게 만들어 클럽 페이스에 걸쳐 더 빠른 볼 스피드와 일관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전 모델 대비 페이스 두께는 중심부 약 4%, 주변부 약 7%가 얇아져 전체 페이스 무게가 7% 감소했다. 유연성은 더 극대화됐다.G440 아이언과 드라이버뿐만 아니라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까지 전 라인(HL 라인 포함)이 함께 출시됐다. G440 HL 라인도 선택이 가능하다.왼쪽부터 프리호젤, 카본플라이 랩 크라운, 얇은 페이스
- ‘인생 최고의 비거리’…마제스티골프 ‘2025 로얄’
-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마제스티골프(대표 츠카모토 슌스케)가 골프 인생 최고의 비거리를 선사할 ‘2025 마제스티 로얄’(이하 ‘2025 로얄’)을 내달 7일 출시한다. (사진=마제스티골프 제공)‘2025 로얄’은 최상의 비거리 퍼포먼스를 구현하기 위해 획기적으로 진화했다. 투명하고 영롱하게 빛나는 헤드의 고급스러운 외관부터, 쉬워진 어드레스, 더 멀리 똑바로 날아가는 탁월한 비거리까지. 골퍼들의 모든 기대를 충족시키는 완벽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2025 로얄’ 드라이버는 전작에 비해 페이스 면적을 6.5% 확대해 더 넓은 스위트 스폿을 제공한다. 특히 스퀘어 드로우 페이스 설계를 통해 어드레스 시 편안한 시각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자신감을 높여준다. 사이클론 웨이브 페이스를 적용해 높은 반발력과 넓은 반발 면적을 실현했다. 가장 주목할 특징은 12g으로 무게가 증가된 신규 클러치 웨이트 시스템이다. 4겹 멀티 레이어 구조의 클러치 웨이트를 힐에 가깝게 배치해, 하이드로우 구질을 구현케 했다. 특히 진동댐퍼와 일렉트로폼 적용으로 프리미엄 드라이버에 걸맞은 타격감과 타구음을 선사한다.드라이버 크라운에는 고급 자동차의 메탈릭 도장에 많이 쓰이는 시라릭(Xirallic®) 소재의 도장 기술을 적용했다. 선명하고 깊은 휘도를 구현해, 햇빛 아래에서 더욱 영롱하게 빛나는 외관을 완성했다. 페어웨이 우드 또한 헤드 페이스 면적을 2.1% 넓혔다. 티탄 소재의 페이스와 바디, 텅스텐 소재의 솔로 빠른 초속, 깊고 낮은 무게 중심을 실현했다. 페어웨이 우드는 3번, 4번, 5번, 7번, 하이브리드는 3번부터 6번까지 출시한다. ‘2025 로얄’ 아이언은 47.5g 고비중 텅스텐 웨이트를 탑재해 스위트 스폿을 페이스 중앙에 정확히 위치시켰다. 고반발 마레이징 스틸을 사용한 L자형 컵페이스 구조는 유효 반발면적을 넓히고 높은 발사각을 제공해 비거리 성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특히 일렉트로폼과 엘라스토머 소재를 적용한 새로운 백페이스 설계로 불필요한 진동을 최소화하고 타구감과 타구음을 최적화했다. 프리미엄 아이언에 걸맞은 부드러운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이유다. 또한 아이언 프레임의 강성을 높인 360도 파워 프레임을 사용, 타구감과 타구음을 향상시켰다. 쇼트 아이언에서는 시뮬레이션 테스트를 통해 클럽 간 로프트 간격을 정밀하게 재설계해 더욱 정확한 거리 컨트롤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어프로치 샷의 정확도를 향상해 그린 적중률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샌드 웨지는 솔의 너비와 바운스 각도를 최적화해 벙커샷 시 더욱 부드러운 투과성을 제공하며, 다양한 라이에서도 안정적인 컨택이 가능하다.‘2025 로얄’은 골퍼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세분화된 라인업을 선보인다. 특히 여성 골퍼를 위해 L, A 등 다양한 플렉스 옵션을 제공하며, 여성 전용 컬러웨이와 디자인을 적용해 심미적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젊은 골퍼들을 위해 트렌디한 블랙 컬러 라인과 현대적인 디자인을 도입해 브랜드의 저변을 확대했다.마제스티골프 관계자는 “’2025 로얄’은 마제스티골프의 기술력과 디자인 철학이 집약된 프리미엄 라인업이다. ‘2025 로얄’ 론칭에 맞춰 젊은 골퍼와 여성 골퍼를 타깃으로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며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새로운 시즌의 골프 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 로얄은 전국 마제스티골프 공식 대리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제품 정보는 마제스티골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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