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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 뇌졸중 환자 80% 대형병원 못갈 판
  • [이데일리 석지헌 기자] 다음은 19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뇌졸중 환자 80% 대형병원 못갈 판-“사람보다 사람 더 잘아는 AI, 초개인화 마케팅에 날개”-그린벨트 풀어 2만가구 추가 공급... 매입임대도 1만가구 확대-“K원전 경쟁력 입증, 10기 수출 충분히 가능”-[사설]악성 임대인에도 세제혜택... 이러고 전세사기 막겠나-[사설]성장세 꺾인 전기차 보급, 충전 인프라 확충 서둘러야△2면 종합-“중증환자는 밤낮 안가려”... ‘구급대 핫라인’ 당직까지 29시간 근무-과기부 장관에 유상임...“AI? 양자·바이오 세계적 주도권 위해 노력”△3면 게임체인저로 떠오른 CXL-다가오는 CXL 시대...삼성전자 ‘잃어버린 1등’ 되찾는다-CXL 시장 이미 개화... 엔비디아 시대 곧 저물 것△4면 법 테두리로 들어온 가상자산-“제2 테라 사태 막을 안전판” 환영... 거래소 기능 분리 논란은 여전-“불법행위 꼼짝마”... 시스템 구축한 거래소들-“가산자산 2차 입법안에 기관 투자 허용 담아야”△5면 체코 원전 수주 쾌거-전세계 추진 원전 300기... 佛꺾은 팀워크로 릴레이 수주 기대 -“탈원전 폐기·尹 세일즈가 결정적 역할”-체코서 직접 뛴 박정원, ‘원전 뚝심’ 통했다△6면 종합-“정비사업 촉진 위한 구체적인 방법 없어... 알맹이 빠진 대책”-대법 “동성 배우자,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인정해야”-국민 총자산 2경3039조, 집값하락에 증가세 둔화-한달 앞당긴 전기차 보조금 개편작업...화재예방·中견제 쟁점△8면 K커머스 서밋2024-초개인화 시대, 이제 가성비보다 ‘時성비 맞춤형 AI 활용이 성패 좌우-스포츠·OTT. 음악과 협업... 가장 즐거운 시간=비비고 타임’ 각인-“숏폼 광고 성공 ‘트렌돌로지’에 달렸다”-“레퍼런스 많이 보고, 콘셉트는 뾰족하게”-“실무 집중 강연에 무릎탁” 장맛비 뚫고 240명 운집△9면 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전당대회 끝나면 모두 ‘원팀’ 될 것... 尹대통령과 목표 같다-“채해병 사건, 민주당 특검 아닌 제3자 특검 필요”△10면 정치-‘국회의장 중재안’ 수용한 민주당... 국민의힘은 침묵 속 장고-與 “탄핵청문회 의결 기회조차 없었다”... 헌재 판단에 쏠린눈-소문난 ‘한국형 과학화전투훈련장... 한·미·UAE 육군, 인제서 뭉쳤다-“조민과왜 결혼했냐묻는 어르신...유튜브 가짜뉴스 심각한 문제”△12면 경제-상속세 공제 한도 높이고 종부세 완화 가닥-해양무인장비 시험, 평가장 등 구축... 새만금 첨단해양산업 지원 나선다-통계청, 전국 반지하·옥탑방 첫 전수조사한다-“육아휴직 신청해도 사업주 대답 없으면 휴직 승인으로 간주”△13면 금융-농협까지 참전... 레드오션 된 트래블카드-또 금융사고... 광주은행, 뒷돈 받은 직원 적발-10년 고정금리 주담대, 출시 코앞인데 ‘걱정거리’로-강등됐던 금감원 회계전문위원, 부원장보 복귀 ‘한발’△14면 글로벌-밴스 “동맹국 무임승차는 없다”...‘마가 승계자’ 재확인-깜짝실적에 웃은 TSMC... 트럼프 리스크에 주가는 요동-‘중국식 현대화’ 강조... 경기 부양책은 빠져-英, 주택 건설 확대 등 ‘경제 성장’ 올인-세계적 주류업체 “와인사업 포기”△16면 산업-“새우가 고래 삼킨 격” vs “장기적 시너지 기대”-안전모 안쓰면 AI가 경고... “긴급 정지” 외치자 기계 바로 멈춰-삼성전자, 스타트업 인수... 개인 맞춤형 AI 서비스 강화-합병 결정한 SK이노베이션·E&S...“당분간 추가개편 없이 안정화 주력”-르노 미래비전 담긴 ‘그랑 콜레오스’ 출격△17면 산업-“세계 첫 3D 영상. 분자진단 융합... 암 조기진단 강자 도약”-GC, 中 화륜 제약그룹에 홍콩법인 팔고 유통 맞손-“더 똑똑하고 안전하게“ 포스코DX, 로봇자동화 박차-더존, AI 입은 기업용 솔루션 ‘옴니’ 공개 글로벌 공략△18면 -짠물과는 급이 다른 끝내주는 풍미, 예부터 귀한 대접△19면 증권-주춤한 코스피, 깜짝실적 받고 힘낼까-AI 진격한 서학개미 외화증권 사상 최대-트럼프 불똥 뛴 AI반도체... “AI전력·인프라로 시야 넓힐 때”△21면 증권-개미 무덤된 네이버·카카오 ‘반짝’... 반등 신호탄 될까-한투증권, 국내 금융사 최초 ‘자발적 탄소배출권’ 확보-6만원도 위협... ‘IPO 대어’ 시프터업 주가 주르륵-체코 원전 잭팟... ‘팀코리아’ 줄줄이 신고가△22면 부동산-‘토허제’ 분당·일산에 아파트 거래 몰리는 이유-반도건설, 美 타임스스퀘어 리테일몰 인수-주민갈등·투기에... 모아타운 ‘주민제안 방식’ 전환-경부고속도 동탄터널 위에 공원 들어선다△23면-적막한 우리지역을 MZ 핫플로... 번뜩이는 아이디어 충전완료-까다로운 ‘호텔·여행사 거래... 이제 AI로 3분 만에 척척-발리 안부러운 풍경, 부산서 즐겨요-8명까지 온가족이 최상급 객실서 힐링△25면 오피니언-정치는 국민 편에 있는가-국산 전기버스 산업 지원책 필요하다-독립성 시험대 동시에 오른 한은·연준△26면 피플-수화기 너머 구한 생명 2202건... 혼자라고 생각 마세요.-허태수 회장 “사업환경 변화 엄중 안주하지 말라”-“두려움의 대상이었던 출산 이제 터닝포인트 됐죠”-효성티앤에스 대표에 최방섭-韓日 중소기업 인력난 공동대응 한뜻△27면 사회-무너지고, 잠기고, 부서지고... 중규모 저기압이 부른 ‘물폭탄’-전공의 7648명 사직처리... 9월 7707명 충원 추진-“자녀 성인되고 10년 지나면 양육비 청구 불가”-대법, ‘의료, 건설 감정 컨트롤타워’ 만든다-‘서이초 1주기’ 동료교사들 “악성민원 학부모 재수사”
2024.07.18 I 석지헌 기자
SK에코플랜트, 에센코어·SK머티리얼즈에어플러스 인수
  • SK에코플랜트, 에센코어·SK머티리얼즈에어플러스 인수
  •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SK에코플랜트가 그룹 내 반도체 가공·유통업체 에센코어와 산업용 가스회사인 SK머티리얼즈에어플러스를 자회사로 인수한다.18일 업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SK에코플랜트 사옥에서 이사회를 열고 SK의 손자회사인 에센코어와 SK머티리얼즈의 자회사 SK머티리얼즈에어플러스를 자회사로 편입하는 안건을 의결했다.인수 방식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현물 출자와 포괄적 주식 교환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자회사 편입은 전날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에 이어 SK그룹의 리밸런싱 일환으로 이뤄졌다.SK㈜ 손자회사인 에센코어는 SK하이닉스로부터 D램 등을 공급받아 SD카드와 USB 등으로 가공해 유통하는 회사다. 탄탄한 공급처와 영업망을 갖춰 안정적인 실적을 올리고 있으며 지난해는 반도체 업황 악화 속에도 594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자회사인 SK머티리얼즈에어플러스는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산업용 가스를 생산해 SK하이닉스 등에 공급하는 회사다. 이 회사 역시 확실한 공급처를 확보하고 있어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SK에코플랜트의 기업공개(IPO) 추진을 위해 재무 구조 개선에 힘을 실어주려는 것으로 해석된다.SK에코플랜트는 2026년까지 IPO를 추진한다는 계획이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한 건설업황 악화로 지난해 336억원의 순손실을 내는 등 부진한 실적이 IPO 추진의 걸림돌로 지목돼 왔다.SK에코플랜트 로고.(사진=SK에코플랜트)
2024.07.18 I 김은경 기자
벤츠 '꿈의 오픈카' CLE 카브리올레, 바닷바람도 거뜬
  • 벤츠 '꿈의 오픈카' CLE 카브리올레, 바닷바람도 거뜬[타봤어요]
  • [부산=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많은 운전자가 오픈톱 차량, 일명 오픈카를 타고 해안 도로를 달리는 것을 꿈꾼다. 메르세데스-벤츠의 CLE 200 카브리올레를 타고 부산시 해안 도로를 누비며 ‘꿈꿀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거센 바닷바람을 가르고 나아가는 CLE 카브리올레가 안겨주는 새로운 주행 경험이 신선했다.17일 부산광역시에서 메르세데스-벤츠 CLE 카브리올레 차량이 달리고 있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17일 부산광역시에서 메르세데스-벤츠 CLE 카브리올레 차량이 달리고 있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17~18일 부산광역시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주최 시승회에 참석, CLE 200 카브리올레를 타고 약 100킬로미터(㎞)를 주행했다. ◇ 역동적 실루엣…‘오픈톱’ 위해 바람 막는 기능도메르세데스-벤츠 CLE 카브리올레는 CLE 쿠페를 기반으로 하는 오픈톱 2도어 스포츠카다. 탑승 전부터 매끈하면서도 역동적인 차체 실루엣이 눈에 띄었다. 휠베이스(축거)는 2865㎜로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이전 C클래스 카브리올레 대비 2열 공간도 72㎜ 늘렸다지만, 2도어 차량인 만큼 2열에서 편안함을 찾기는 어려울 듯했다.운전석에 앉으니 오픈톱 차량의 특징이 더욱 생생하게 느껴졌다. 낮은 전고로 인해 도로와 한층 가까운 느낌이 들었지만 앞유리 시야가 일반 차량보다 좁게 느껴지기도 했다. 클러스터와 11.9인치 세로형 LCD 중앙 디스플레이의 시인성도 높았다. 주간 오픈톱 주행 시 빛 반사를 줄이기 위해 중앙 디스플레이 각도를 15~40도까지 기울일 수 있어 편리하다.오픈톱 주행을 위한 물리 버튼은 센터 콘솔에 위치해 있다. 천장을 열고 닫으려면 물리 버튼을 계속 당기고 있어야 하는데, 주행 중 운전자가 이를 조작하기는 쉽지 않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안전을 위해 차량이 시속 60㎞ 이하로 주행 중일 때만 천장 개폐가 가능하도록 했다. 천장이 다 여닫히지 않았다면 클러스터에 경고 안내가 뜬다. 개폐 시간은 20초 안팎으로 짧은데다 조용하다.메르세데스-벤츠 CLE 200 카브리올레 실내. (사진=이데일리 이다원 기자)오픈톱 상태로 도로 주행에 나서니 후덥지근한 바닷바람이 머리 위로 흘러들어오는 느낌이 들었다. 바람 소리가 큰 상황에서도 음악 소리가 전혀 작게 들리지 않았는데, 부메스터 3D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을 도입해 몰입감 있는 경험이 가능한 듯했다. 바람이 거센 데다, 매서운 바닷바람까지 불어 머리카락이 날릴 것을 우려했는데, 막상 운전해보니 머리카락이 시야를 방해하는 일도 없었다.CLE 카브리올레는 오픈톱 주행 맞춤형 기능을 대거 탑재했다. ‘에어캡®’은 앞유리 상단과 헤드레스트 뒤에 윈지한 ‘윈드 디플렉터’로 탑승자 머리 위로 공기막을 만들어준다. 외풍으로 머리카락이 날려 운전자 시야를 가리는 등 주행에 방해되는 요소를 없애는 것이다.천장을 닫았을 때도 일반 차량에 탄 것처럼 이질감이 없다. 다층 구조로 만들어진 CLE 카브리올레 소프트톱은 사계절 내내 실내 온도를 최상의 온도로 유지한다는 설명이다.시승한 CLE 200 카브리올레 모델은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ISG에 맞춰 개발한 9단 변속기를 조합해 최고 출력 204마력, 최대 토크 32.6kgf·m의 성능을 갖춘 스포츠카다.주행 모드는 △에코 △편안함 △스포츠 등 세 가지가 기본이며, 운전자 취향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모드도 있다. 에코 모드에서 주행을 시작하다 스포츠 모드로 전환하니 가속 페달이 한층 부드러워지며 민첩하게 속도를 올린다는 느낌이 들었다. 브레이크는 단단하되 민감하고 신속하게 속도를 줄이는 듯했다.17일 부산광역시에서 메르세데스-벤츠 CLE 카브리올레 차량이 달리고 있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곡선 구간이나 급격한 정차 상황에서도 CLE 카브리올레는 안정적으로 차체 균형을 유지했다. 울퉁불퉁한 도로에서는 고르지 않은 노면의 느낌이 좌석에서 생생하게 느껴지지만, 몸이 크게 흔들리지는 않는 느낌이다. 에어매틱 에어 서스펜션과 액티브 바디 컨트롤 등 다양한 구동장치가 제 역할을 하는 듯했다.메르세데스-벤츠의 3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한 것도 편리했다. 다만 내비게이션의 경우 하반기로 예고된 티맵모빌리티 ‘티맵 오토’ 탑재를 간절히 바라게 됐다. 실시간 도로 상황을 반영해 이전 시스템 대비 내비게이션 시인성 등이 개선된 상태였지만, 차로 등 세부 내용을 보기는 어려웠다.◇ 벤츠, ‘드림카’ 라인업 완성…하반기 ‘럭셔리’ 강화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날 시승회를 열며 주제를 ‘드림 라이드’라고 소개했다. 많은 운전자의 꿈의 차인 오픈톱 차량을 타고 해안가와 마천루 전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부산광역시를 주행하는 것이 콘셉트였기 때문이다. 또 럭셔리한 브랜드 경험을 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 행사 장소를 부산시 빌라쥬 드 아난티로 선정하기도 했다.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이 ‘드림 라이드 인 부산’ 행사에서 차량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초 11세대 E클래스에 이어 CLE 쿠페, CLE 카브리올레까지 2024년 상반기 ‘꿈의 라인업’을 완성했다”며 “이번 행사는 ‘드림카 라이드’라는 이름 자체로 볼 수 있듯 메르세데스-벤츠의 모든 꿈을 담은 것”이라고 했다.그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역동적 성능, 럭셔리한 소재 등을 모두 담은 차를 통해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해드리고자 한다”며 CLE 카브리올레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실제 오픈톱 차량 마니아라는 바이틀 사장은 “한국은 카브리올레를 타고 오픈톱 주행을 하기 좋은 나라”라며 “교외 길을 달리며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다”고 했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해 하반기 더욱 강력한 럭셔리 라인업을 소개할 방침이다. 먼저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첫 번째 순수전기차 EQS SUV가 한국 시장에 출격 대기하고 있다. 또한 G바겐으로 불리는 G-클래스 부분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와 순수전기 모델 ‘디 올 뉴 메르세데스-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도 출시 예정이다.바이틀 사장은 “한국 고객들의 드라이빙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18 I 이다원 기자
SK이노·E&S 합병 “당분간 추가 개편 없어…시너지·안정화 주력”(종합)
  • SK이노·E&S 합병 “당분간 추가 개편 없어…시너지·안정화 주력”(종합)
  • [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SK그룹의 에너지 계열사 SK이노베이션이 SK E&S와 합병을 결정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민간 에너지 기업 탄생을 예고한 가운데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사장은 “적어도 상당기간은 현재 조직을 안정화하고 시너지를 내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한다”고 18일 밝혔다.이날 박 사장은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열린 합병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양사 합병 후 추가 시너지 효과를 위해 사업재편 가능성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박 사장 이어 “양사 합병의 시너지를 구체화하기 위해 SK E&S와 함께 공동 시너지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함께 고민하겠다”고도 했다. 합병 후 SK E&S를 추가 상장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박 사장은 “상장은 지금 전혀 계획이 없다”며 “중요한 것은 SK E&S가 가진 결집력과 역량이 훼손되지 않는 것”이라고 했다.SK E&S에 투자한 사모펀드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의 합병 동의 여부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박 사장은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현재 상태를 계속 유지하는 쪽으로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KKR은 현재 약 3조원 규모의 SK E&S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들고 있는데, 이를 상환하거나 전환하는 방식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보유하는 쪽으로 협상 중이라는 것이다.SK이노베이션과 SK E&S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양사의 합병안을 의결했다. 다음 달 27일 주주총회에서 승인되면 오는 11월 1일 합병법인이 공식 출범한다. 양사의 합병 비율은 1대 1.1917417로 정해졌다.합병회사는 자산 100조원, 매출 88조원 수준의 외형을 갖추게 된다. 특히 상각전 영업이익(EBITDA)은 합병 전보다 1조9000억원 늘어난 5조8000억원 수준으로 증가해 현재 위기를 겪는 배터리 사업에 추가 투자할 여력도 확보할 수 있다. 합병회사는 양사 시너지를 통해 2030년 2조원 이상의 추가 EBITDA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했다.한편,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 계열사 SK온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트레이딩 기업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과 SK에너지의 탱크터미널 사업자 SK엔텀과 합병하는 안건도 지난 17일 통과시켰다. 이석희 SK온 대표는 이날 오후 합병 설명회를 열고 “앞으로 10년 후에도 차별적 우위를 가지면서 장기 성장성을 유지하는 강건한 SK온이 되기 위해서는 교두보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박상규 SK이노베이션 사장이 18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열린 ‘SK이노베이션-SK E&S 합병’ 기자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SK이노.)SK이노베이션과 SK E&S 경영진이 기자간담회에서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있다.(왼쪽부터 강동수 SK이노베이션 전략·재무부문장,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사장, 추형욱 SK E&S 사장, 서건기 SK E&S 재무부문장.)(사진=SK이노.)
2024.07.18 I 김성진 기자
더존, AI 비즈니스 통합 플랫폼 공개…해외 시장 공략 '자신'
  • 더존, AI 비즈니스 통합 플랫폼 공개…해외 시장 공략 '자신'
  •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전사적자원관리(ERP) 전문 기업 더존비즈온(012510)이 인공지능(AI) 기반 비즈니스 솔루션 통합 플랫폼 ‘옴니E솔(OmniEsol)’을 공개하고 글로벌 진출을 선언했다. 더존비즈온은 이미 포화상태인 세계 ERP 시장에서 단순 ERP로는 승산이 없다고 보고, AI 기반 업무 생산성 향상 도구로 옴니E솔의 강점을 내세우겠다는 전략이다. 우선 일본 시장의 문을 먼저 두드린다.이강수 더존비즈온 사장은 1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옴니E솔 발표회에서 “AX(인공지능 전환)를 위한 혁신 플랫폼인 옴니E솔을 가지고 국내를 넘어 해외로 갈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이강수 더존비즈온 사장이 1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회에서 옴니솔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더존비즈온)옴니E솔은 ERP, 그룹웨어, 문서작성, 문서중앙화 등 다양한 기업용 솔루션에 AI가 더해진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이 사장은 “옴니E솔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모든 솔루션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옴니E솔이라는 이름도 모든 것을 의미하는 옴니(Omni)와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즈(Enterprise Solutions)를 합친 것이다.옴니E솔에서 AI는 업무 생산성 향상과 개발 생산성 향상, 두 가지 측면에서 활용된다. 먼저 업무 생산성 향상을 높이는 ‘원 AI(ONE AI)’는 옴니E솔에서 ‘챗GPT’ 같은 AI 에이전트 역할을 한다. ERP 내 회계, 인사, 물류 모듈과 그룹웨어 내 결재, 메일, 메신저 기능 등 다양한 업무용 솔루션과 결합해, 기업 내부 데이터를 학습하고 사용자가 요청하는 정보를 제공한다. 예컨대 휴가 신청을 하는 경우 AI를 통해 “현재 사용 가능한 연차 몇 개야” “직무대행자는 누구야” “몇 월 며칠 자 휴가 신청해줘” 등 말로 물어보면 연차를 자동 등록할 수 있다. 또 전자 결재 과정에서 회사 규정에 어긋난 부분이 있는지도 AI가 확인해 준다.개발 생산성을 높여주는 AI 기반 노코드·로우코드(코드를 거의 쓰지 않는 개발 방식) 개발 도구 ‘젠 AI 듀스(GEN AI DEWS)’도 옴니E솔에 결합했다. 이를 통해 기업은 필요한 기능을 손쉽게 만들어 쓸 수 있다. 젠 AI 듀스가 소스코드 생성 등 단순하고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하고 분석과 검증을 지원해, 개발 과정의 오류를 줄일 수 있는 것은 물론 시간과 비용도 절약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더존비즈온은 옴니E솔이 SAP, 오라클 등 해외 경쟁사 대비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하고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서기로 했다. 더존비즈온이 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 것은 창립 50년 만에 처음이다.이를 위해 더존비즈온은 일본시장부터 집중 공략하기로 했다. 일본 법인 설립은 거의 마무리 단계로 일본 문화와 현지 비즈니스 로직을 반영한 일본향 제품도 개발 중이다. 이 사장은 “올해 말까지 일본향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내년부터는 성과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일본 시장을 정조준한 배경에 대해 지용구 더존비즈온 성장전략부문 대표는 “클라우드 시대가 열리면서 해외 진출 환경이 좋아졌는데 특히 일본은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MS) 애저 등 클라우드 인프라 도입이 이미 충분히 이뤄져 있어,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공급이 수월할 것으로 본다. 또 일본이 정부 차원에서 디지털전환(DX)을 적극 추진하는 것도 기회다”고 설명했다.
2024.07.18 I 임유경 기자
1500가구 이상 대단지 평당 가격 500만원↑…하반기 분양 이목
  • 1500가구 이상 대단지 평당 가격 500만원↑…하반기 분양 이목
  •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올해 아파트 거래량이 큰 폭 증가한 가운데 대단지 아파트 인기가 꾸준히 이어지며 하반기 일반분양 수요자들이 이에 몰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통상 대단지 아파트는 소규모 대비 주거환경이 상대적으로 뛰어나며 시세 또한 높아 환금성이 우수해서다. 전국 아파트 규모별 3.3㎡당 시세.(자료=부동산R114)18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전국 아파트(재건축 제외) 3.3㎡당 평균 시세는 1967만원으로 집계됐다. 단지 규모에 따라 세분해 보면 15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 시세는 2475만원으로 전체 평균보다 25.8%(508만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지 규모가 커질수록 평균 시세가 높은 이유는 그만큼 수요가 두텁기 때문이다. 대단지 아파트의 경우 커뮤니티, 조경 등 주거환경이 상대적으로 뛰어난 곳이 많아 동일 생활권의 입지라면 대단지를 찾는 수요가 많다. 또 소규모 단지에 비해 공용 관리비가 저렴해 경제적이다. K아파트 공동주택관리 정보시스템에 따르면 4월 기준 1000가구 이상 공동주택의 관리비는 1207원으로 300가구 미만 공동주택 관리비(1454원)에 비해 약 17%가량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의 경우 21%까지 차이가 발생한다. 업계 관계자는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면 상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며 학원시설이 증가해 아이들 교육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며 “결국 이러한 변화들이 사람들이 대단지를 찾게 하고 이것이 가격으로 연결돼 발 빠른 수요자들은 대단지 분양에도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하반기 대단지 아파트 일반분양에 관심이 쏠린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연내 전국에서 15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는 총 19곳, 4만228가구가 분양에 나설 계획이며 이중 2만408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대단지 아파트 분양 계획은 총 19곳 중 경기도 9곳, 인천 5곳으로 수도권에 집중된 모양새다. 이달 말 경기 용인시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1681가구)를 시작으로 이천시 ‘힐스테이트 이천역 (1822가구 중 314가구 일반분양)’, 8월 경기 김포시 북변4구역 재개발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3058가구 중 2116가구 일반분양)’, 10월 인천 연수구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플(2549가구)’ 등이 분양될 예정이다. 지방에서는 7월 대전 유성구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1514가구)’, 8월 대구 남구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1758가구 중 1116가구)’, 12월 충남 천안시 ‘천안 부대지구 휴먼빌(1632가구)’ 등이 분양을 예정하고 있다.
두 차례 비밀특사·수만페이지 제안서…체코원전 수주 막전막후
  • 두 차례 비밀특사·수만페이지 제안서…체코원전 수주 막전막후
  •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팀 코리아’가 상업용 원전의 발상지인 유럽에선 처음으로 체코에 ‘한국형 원전’(K-원전)을 수출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유럽의 원전 강국 프랑스를 제치고 이뤄낸 성과여서 더욱 의미가 있다.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도 세일즈 외교로 이 같은 쾌거에 힘을 보탰다.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0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가 개최된 미국 워싱턴DC 월터 E. 워싱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체코 정상회담에서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과 악수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체코 정부는 17일(현지시간) 두코바니 원전 건설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수력원자력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한국 기업이 원자로를 포함한 해외 원전 사업을 수주한 건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4기를 수주한 후 15년 만이다.이번 사업은 체코 역사상 최대 프로젝트다. 그 규모가 4000억 코루나(24조 원)에 이른다. 한수원은 한전기술(설계)과 두산에너빌리티(주기기)·대우건설(시공)·한전연료(핵연료)·한전 KPS(시운전·정비) 등과 ‘팀 코리아’ 컨소시엄을 이뤄 체코 원전 사업 수주에 도전했다. 이번 사업엔 프랑스 EDF도 도전장을 내밀었으나 체코 정부는 팀 코리아 손을 들어줬다. 추후 체코 정부는 테믈린에도 원전 2기를 더 지을 계획인데 사업이 확정되면 한수원은 여기서도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받는다.체코 원전 사업을 수주하기 위해 팀 코리아는 체코 정부에 수만 페이지에 이르는 자료를 보냈다. 200명 가까운 체코 전문가가 검토한 결과 팀 코리아가 모든 측면에서 EDF보다 우수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각료회의에서도 만장일치로 팀 코리아에 원전 사업을 맡기기로 했다. 특히 팀 코리아는 시공 단가 경쟁력과 적기 시공 역량, 기술 이전 공약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K-원전 수출 신화를 재현하기 위해 정부도 지원 사격에 나섰다. 지난주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윤 대통령은 워싱턴DC에서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파벨 대통령에게 한국 원전 건설비나 가동률 등을 설명하며 ‘한국 원전은 다른 나라와 비교할 수 없는 압도적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원전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도 물밑외교에 나섰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프랑스 눈을 피해 최근 두 달 새 정부 특사로 체코를 두 번이나 방문해 체코 정부 관계자와 유관기관에 K-원전 우수성을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안 장관은 원전뿐 아니라 신산업 협력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한·미 관계 강화도 체코 원전 수주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유럽 원전시장 맹주인 프랑스의 입김을 약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체코 측은 한·미 관계가 가까워지면서 한국형 원자로 APR 1400 수출 통제를 둘러싼 한수원과 미국 웨스팅하우스 간 분쟁 가능성이 작아졌다는 점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체코 원전 수주를 계기로 K-원전은 세계 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폴란드와 루마니아, 스웨덴, 영국 등이 K-원전이 공략해볼 만한 시장으로 꼽힌다. 윤석열 정부는 2030년까지 한국형 원전 10기를 수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2024.07.18 I 박종화 기자
서울시-크래프톤 'GES 2024'·'PNC 2024' 성공 개최 맞손
  • 서울시-크래프톤 'GES 2024'·'PNC 2024' 성공 개최 맞손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서울시는 ‘아시아 최고의 게임 e스포츠 페어(글로벌 진출 플랫폼)’를 목표로 ‘게임·e스포츠서울 2024(GES 2024)’를 오는 9월에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서울의 대표 게임·e스포츠 페스티벌 ‘GES 2024’는 9월 6~8일 사흘 간 열린다. 시는 GES 2024의 메인 행사로 ㈜크래프톤의 글로벌 e스포츠대회 ‘PNC 2024’를 공동 개최한다.이해우(왼쪽) 서울시 경제실장과 이민호 크래프톤 e스포츠 총괄이 양해각서를 지난 17일 체결했다. (사진=서울시)서울시와 크래프톤은 GES 2024와 PNC 2024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한 서울의 게임·e스포츠 산업 경쟁력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한 협력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를 지난 17일 체결했다.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이해우 서울시 경제실장과 이민호 크래프톤 e스포츠 총괄을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서울시가 PNC 2024의 장소를 지원하고, 크래프톤은 청소년 대상 게임 관련 멘토링 및 경기장 투어, 대학생 대상 게임개발 공모전, ‘해치’와 PNC 2024 IP 활용 굿즈 제작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게임산업 활성화와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다.PNC는 2019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국내 대표 게임사 크래프톤의 인기 슈팅게임인 ‘PUBG:배틀그라운드’의 국가별 대항전이다. 올해는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전 세계 16개국의 프로 선수들이 참가하여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 간 경쟁을 벌인다. 배틀그라운드는 국내 최상위 인지도를 보유한 e스포츠 종목으로 190개국, 하루 1억회 이상 플레이되는 글로벌 인기 게임이다.서울시는 GES 2024를 통해 게임과 e스포츠 분야에 관심이 있는 팬은 물론, 가족 단위의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e스포츠대회, 게임전시 및 체험, 컨퍼런스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과 체험형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GES 2024에 참여를 희망하는 게임기업은 오는 26일까지 서울경제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민 참여 방법은 추후 GES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게임 전시 및 체험관 운영에 참여하는 기업에겐 △전시 공간과 우수 콘텐츠 홍보 지원 △유저 확보를 위한 게임 IP 활용 전시 및 관람객 체험 이벤트 지원 △일반인 대상 개발게임 테스트 진행 지원 △벤처 투자사와의 네트워킹 기회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 소재 중소 게임개발사 및 게임 연관 기업은 누구나 참가 신청 가능하다.이민호 크래프톤 e스포츠 총괄은 “서울에서 PNC 2024를 개최하는 만큼 더욱 많은 국내 PUBG e스포츠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와 마음껏 대회를 즐기시기를 바란다”며 “PNC 2024의 성공적인 운영과 흥행을 위해 앞으로 서울시와 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서울시의 게임문화 활성화와 e스포츠 산업 진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해우 서울시 경제실장은 “올해 처음 개최되는 GES 2024를 크래프톤과 함께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풍부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성공적인 GES 2024 개최를 통해 서울의 대표 게임·e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하여 게임산업 및 연관산업의 발전과 e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18 I 양희동 기자
SK이노·E&S 합병 “당분간 추가 개편 없어…시너지·안정화 주력”
  • SK이노·E&S 합병 “당분간 추가 개편 없어…시너지·안정화 주력”
  • [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SK그룹의 에너지 계열사 SK이노베이션이 SK E&S과 합병을 결정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민간 에너지 기업 탄생을 예고한 가운데,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사장은 “이번 양사 합병은 상당히 큰 변화”라며 “적어도 상당기간 동안은 현재 조직을 안정화하고 시너지를 내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한다”고 18일 밝혔다.이날 박 사장은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열린 합병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양사 합병 후 추가 시너지 효과를 위해 사업재편 가능성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박 사장 이어 “양사 합병의 시너지를 구체화하기 위해 SK E&S와 함께 공동 시너지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함께 고민하겠다”고도 했다. 합병 후 SK E&S를 추가 상장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박 사장은 “상장은 지금 전혀 계획이 없다”며 “중요한 것은 SK E&S가 갖고 있는 결집력과 역량이 훼손되면 안 된다고 생각하며 이에 따라 현재와 같은 체제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추형욱 SK E&S 사장 역시 “지속적인 수익력과 경쟁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전문적인 의사결정 구조를 확보하기 위해 책임경영체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했다.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열린 SK이노베이션-SK E&S 합병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사장이 합병 관련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이번 합병과 관련해 업계 관심은 모은 사모펀드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의 합병 동의 여부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박 사장은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현재 상태를 계속 유지하는 쪽으로 협의 중”이라며 “합병법인에 부담되는 것으로 생각 안해주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KKR은 현재 약 3조원 규모의 SK E&S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들고 있는데, 이를 상환하거나 전환하는 방식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보유하는 쪽으로 협상 중이라는 것이다. SK이노베이션과 SK E&S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양사의 합병안을 의결했다. 다음 달 27일 주주총회에서 승인되면 오는 11월 1일 합병법인이 공식 출범한다. 양사의 합병 비율은 1대 1.1917417로 정해졌다.이번 합병은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 현상)과 석유화학산업의 지형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 사장은 이날 질의응답에 앞서 “단기적으로는 전기차 캐즘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등 토탈 에너지 솔루션을 요구하는 시장에 대응하는 것이 큰 과제”라며 합병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양사는 이번 합병을 통해 에너지 통합 솔루션 제공업체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석유화학 전 밸류체인과 배터리 사업을 영위한 SK이노베이션과 LNG, 수소, 재생에너지에 강점을 갖춘 SK E&S를 합쳐 에너지 밸류체인 전 영역을 아우른다는 방침이다. 무엇보다 양사가 합병하면 자산 100조원, 매출 90조원 수준의 외형을 갖추게 된다. 특히 상각전 영업이익(EBITDA)는 합병 전 보다 1.9조원 늘어난 5.8조원 수준으로 증가해 현재 위기를 겪는 배터리 사업에 추가 투자할 여력도 확보할 수 있다. 합병회사는 양사 시너지를 통해 2030년 2조원 이상의 추가 EBITDA를 창출할 것으로 내다봤다.
2024.07.18 I 김성진 기자
롯데칠성음료 "美소주 수출액 3년간 연평균 46% '쑥'"…시장 공략 본격화
  • 롯데칠성음료 "美소주 수출액 3년간 연평균 46% '쑥'"…시장 공략 본격화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소주가 미국에서 위스키, 맥주, 사케 등과 같이 독자적인 주류 카테고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본격적으로 미국 주류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미국 캘리포니아 앨 커혼의 주류 전문 판매점에서 현지 소비자가 순하리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 (사진=롯데칠성)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소주 전체 수출액은 1억141만 달러를 기록했다. 소주 수출액은 국가별 일본이 3083만 달러로 1위, 미국이 2355만 달러로 2위를 차지했다. 특히 미국 소주 수출액은 2021년 1304만 달러, 2022년 1851만 달러, 2023년 2355만 달러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실제로 롯데칠성음료의 미국 소주 수출액은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연평균 46% 신장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일반 소주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과일 리큐르도 같은 기간 미국에서 연평균 45%의 신장율을 보였다.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12월 미국 주류회사 ‘E&J 갤로(E&J GALLO)’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1월부터 미국 소주 시장 진출을 강화하고 있다. E&J 갤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주류 회사로 미국 주류 시장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롯데칠성음료는 우수한 제품력과 E&J 갤로의 유통망을 활용해 올해 미국 전역의 주류 전문 판매점 약 1만곳에 ‘처음처럼 순하리’ 등 소주를 입점시키며 판매 채널을 대폭 확대했다. 이어서 현지 소비자가 많이 찾는 코스트코 등 대형 유통 채널에도 입점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 이에 롯데칠성음료의 미국 내 올해 상반기 소주 수출액은 전년대비 40% 이상 증가했다.롯데칠성음료는 미국 현지인들을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축구 팬들을 대상으로 ‘순하리’를 알리기 위해 LA갤럭시 홈구장에 순하리 바를 오픈했다. 순하리 바는 순하리 베이스의 칵테일을 제조해 판매하고 있으며 경기당 평균 약 1200병이 팔리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 외에도 미국 ‘새로’ 론칭 1주년을 기념해 지난 6월 뉴욕 맨해튼의 유명 클럽과 협업한 행사뿐만 아니라 게릴라 판촉, 샘플링 등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한 소비자 접점 마케팅을 진행했다.롯데칠성음료는 순하리와 함께하는 순간을 공유하는 글로벌 SNS계정을 운영하며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 해외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해 업로드 하고있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미국 시장에서 한국 소주의 인지도를 높여 소주가 독자적인 주류 카테고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현지 선호도 조사를 통한 신규 플레이버 출시와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미국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순하리와 밀키스를 앞세워 일본, 동남아,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시장 진출까지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에 롯데칠성음료의 최근 3년간 유럽 수출 신장율은 연평균 44%를 달성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2024.07.18 I 오희나 기자
푸조, 전기차 2종 가격 최대 1400만원 인하…‘소형 전기차 정면승부’
  • 푸조, 전기차 2종 가격 최대 1400만원 인하…‘소형 전기차 정면승부’
  •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푸조가 전기차 e-208과 e-2008 SUV의 국내 공식 소비자 가격을 최대 1400만원 인하하는 가격 조정을 단행한다고 18일 밝혔다.푸조 e-208 및 e-2008 SUV 모델. (사진=스텔란티스코리아)이에 따라 푸조는 e-208과 e-2008 SUV(23년식 대상)의 공식 소비자 가격을 각각 1310만원, 1400만원 낮추기로 했다. 이에 따른 전기차 판매 가격은 3890만~4190만원이다.여기에 각 500만원 이상(경기도 기준)의 국고 및 지방자치단체 보조금과 현장 프로모션 혜택도 적용할 수 있다.푸조 관계자는 “현재 위축된 전기차 소비 심리를 정면 돌파하고 더 많은 소비자들이 유럽에서 탁월한 주행 성능과 전비로 인정받고 있는 푸조의 전기차를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푸조는 2025년까지 유럽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는 모빌리티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전동화 전략을 본격 가동하고 있다.이번 가격 인하를 통해 푸조는 한국 시장에서도 전기차 라인업에 대한 대중의 접근성을 높이고 유럽 소형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는 우수한 기술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는 “이번 가격 조정은 우수한 경제성과 기술력을 두루 지닌 푸조 전기차의 매력을 다시 한번 소비자에게 각인시키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치열해진 소형 전기차 시장 속에서도 가격 경쟁력을 갖춘 e-208·e-2008 SUV 모델이 3000만~4000만원대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의 선택지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강조했다.
2024.07.18 I 이다원 기자
SK이노, E&S와 합병 속 강세…"합병비율 유리"
  • [특징주]SK이노, E&S와 합병 속 강세…"합병비율 유리"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SK이노베이션(096770)이 SK E&S와의 합병에 18일 코스피가 1%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에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5분 SK이노베이션(096770)은 전 거래일보다 3200원(3.67%) 오른 12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우(096775) 역시 8.16% 올라 9만41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SK이노베이션과 SK E&S는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의 합병안을 의결했으며 합병 비율은 1대 1.1917417로 정해졌다. 또 같은 날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과 SK트레이딩인터내셔녈, SK엔텀 등 3사도 각각 이사회를 열고 3사간 합병을 의결했다.전우제 KB증권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에 대해 “SK E&S와의 합병 비율은 시장 우려 대비 합리적”이라며 “또한 합병으로 SK온 가치 정상화가기대되는 점이 SK이노베이션 주주에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설명했다.이진호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은 SK이노베이션의 센티먼트에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한다”며 “유불리를 판단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인 합병비율이 시장에서 예상했던 1:2보다 SK이노베이션에 더욱 유리한 방향”이라고 말했다.SK이노베이션 CI (사진=SK이노베이션)
2024.07.18 I 김인경 기자
GTX 역세권, 파주 운정3지구 '제일풍경채 운정' 본격 분양
  • GTX 역세권, 파주 운정3지구 '제일풍경채 운정' 본격 분양
  •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제일건설은 경기 파주 운정3지구 A45블록에 공급하는 ‘제일풍경채 운정’ 견본주택을 오는 19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제일풍경채 운정 투시도. (자료=제일건설)제일풍경채 운정은 지하 1층~지상 28층, 11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52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74㎡A 60가구 △74㎡B 116가구 △74㎡C 22가구 △74㎡D 12가구 △74㎡E 10가구 △84㎡A 64가구 △84㎡B 15가구 △84㎡C 108가구 △84㎡D 59가구 △84㎡E 54가구다.오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30일이며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정당계약이 진행된다.제일풍경채 운정은 공공택지지구인 파주 운정3지구에 공급되는 단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4억 7400만원~5억 5200만원으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이라는 평가다.GTX-A 운정역(예정)이 도보권에 자리한 역세권 아파트로, 개통 시 운정역에서 서울역까지는 약 18분대, 삼성역까지는 약 23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단지 바로 앞에는 초·중·고교와 유치원 부지가 계획돼 있다. 조성 예정인 중심상업지구와 홈플러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도 가깝다.전용 74㎡A, 84㎡A 타입은 수요 선호도가 가장 높은 4베이(Bay) 판상형 구조가 적용된다. 이 중 74㎡A 타입은 전용 대형 드레스룸과 ‘ㄷ’자형 주방, 현관 팬트리, 복도 팬트리 등이 마련된다. 전용 84㎡A 타입은 대형 드레스룸과 ‘ㄱ’자형 주방, 주방팬트리, 알파룸 등이 적용된다. 파주시 및 수도권(경기, 서울, 인천)에 거주하면서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성년이면 주택 수 상관없이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가구 내 중복청약이 가능하며, 타 단지 예비당첨자(당첨자 관리대상 제외) 역시 청약에 도전할 수 있다. 실거주 의무기간도 없다.분양 관계자는 “이번 분양을 통해 앞서 파주운정신도시에 공급된 제일풍경채 단지와 함께 약 4000가구의 제일풍경채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라고 전했다.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1463번지에 위치한다.
2024.07.18 I 박경훈 기자
반도체주 급락 속 코스피 2800선으로 '털썩'
  • 반도체주 급락 속 코스피 2800선으로 '털썩'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코스피가 1%대 급락세로 18일 장을 출발하고 있다. 2800선 초반대에서 움직이는 모습이다.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8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7.82포인트(1.33%) 내린 2805.47에 거래되고 있다.기관이 955억원을 사들이며 5거래일 연속 매수에 나서고 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633억원, 222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 683억원 매수 우위, 비차익거래 50억원 매도 우위로 총 632억원의 매물이 출회 중이다. 간밤 나스닥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2.77% 하락한 1만 7996.92에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S&P500 지수도 1.39% 하락한 5588.27을 기록했다. 반면 금융주, 헬스케어주 등으로 온기가 퍼지며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 대비 0.59% 상승한 4만 1198.08에 장을 마쳤다. 6일째 상승세로 다우지수는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반도체 업종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엔비디아는 6.62% 하락해 117.97달러로 마감했고, 어드반스드마이크로디바이스(-10.21%), 브로드컴(-7.91%)도 하락했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반도체 제조 장비를 중국에 수출하는 기업들에 대한 광범위한 단속을 검토 중이라는 블룸버그 보도가 ‘지정학적 리스크’를 자극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 미중 갈등이 강화될 것이란 우려도 하락세에 힘을 보탰다. 지난 16일 공개된 블룸버그 뉴스위크 인터뷰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만이 미국에 방위비를 지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대만이 미국 반도체 사업을 모두 빼앗았다고 비판했다.대형주가 1.17% 내리고 있고 중형주와 소형주도 0.64%, 0.55%씩 하락세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과 전기전자, 제조가 1~3%씩 급락하고 있다. 건설, 기계, 전기가스, 보험, 통신 등만 소폭 상승 중이다.미국 반도체주의 약세 속에 국내에서도 삼성전자(005930)가 장 초반 2.88% 내린 8만42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000660)와 한미반도체(042700)는 3.40%, 5.96%씩 빠지고 있다.체코 원전 호재로 한전기술(052690)이 장 초반 25.98% 오른 9만6500원에 거래 중이며 두산에너빌리티(034020)와 한국전력(015760)도 15.06%, 3.42%씩 오르고 있다.체코 정부는 17일(현지시간) 각료회의를 열고 한수원을 자국 신규 원전 건설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한수원은 최종 계약 체결을 위해 발주사인 체코전력공사(CEZ)의 자회사인 두코바니Ⅱ 원자력발전사(EDUⅡ)와 단독으로 협상할 지위를 확보했다.전날 이사회를 통해 SK이노베이션(096770)과 SK E&S의 합병이 결정된 가운데 SK이노베이션(096770)이 2.76% 오르고 있다. 앞서 SK이노베이션 이사회는 지난 17일 SK E&S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 합병비율은 1:1.19로 결정됐다. 기존 SK E&S 지분 90%를 보유한 SK는 이번 흡수합병 건에서 SK온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는 평가다. 이진호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은 SK이노베이션의 센티먼트에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한다”며 “유불리를 판단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인 합병비율이 시장에서 예상했던 1:2보다 SK이노베이션에 더욱 유리한 방향”이라고 말했다. 우리은행이 금호타이어(073240)를 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하며 장 초반 10.99% 하락하고 있다.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전날 장 종료 직후 우리은행은 보유중인 금호타이어 보유지분 1100만주(3.83%)에 대한 기관 블록딜 수요 예측에 돌입했다. 한 주당 매각 할인율은 이날 종가 대비 8%에서 최대 12% 사이에서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2024.07.18 I 김인경 기자
르노코리아 '뉴 그랑 콜레오스' 가격 공개…3495만원부터
  • 르노코리아 '뉴 그랑 콜레오스' 가격 공개…3495만원부터
  •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르노코리아가 새로 출시한 D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시작 가격을 3495만 원으로 책정했다고 18일 밝혔다. E-테크 하이브리드 최상위 트림인 에스프리 알핀의 풀옵션 모델도 4567만 원(친환경차 인증 완료 후 세제 혜택 적용시)에 만나볼 수 있다.르노코리아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사진=르노코리아)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지난 4월 ‘Born in France Made in Korea’라는 기치 아래 새로운 브랜드로 재출범한 르노코리아가 처음 선보이는 신차다. ‘매일을 함께하는 차’라는 르노 브랜드의 DNA를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에게 선사하는 차량으로 개발됐으며, 가솔린 터보 2WD, 가솔린 터보 4WD, E-Tech 하이브리드 등 세 종의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된다.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는 동급 최고 수준인 245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발휘한다. 100킬로와트(㎾) 구동 전기 모터와 60㎾ 고전압 시동 모터로 이루어진 듀얼 모터 시스템이 동급 최대 용량의 1.64킬로와트시(kwh) 배터리와 만나, 도심 구간에서 전체 주행거리의 최대 75%까지 전기 모드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다목적 D SUV답게 고속 주행 구간에서도 리터(ℓ)당 15.8㎞(테크노 트림 기준)로 동급 최상의 연비 효율을 발휘한다.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에스프리 알핀.(사진=르노코리아)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동급 경쟁 모델 대비 가장 긴 2820㎜의 휠베이스(축거)를 기반으로 넉넉한 뒷좌석 공간과 무릎 공간을 확보한 점도 특징이다. 2단계 각도 조절이 가능한 뒷좌석 시트는 60대 40으로 분할이 가능하며, 폴딩 시 최대 2034ℓ(가솔린 모델 기준)의 적재 공간을 제공한다.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오픈알(openR) 파노라마 스크린’도 기본 사양으로 제공한다. openR 파노라마 스크린은 세 개의 12.3인치 스크린이 모두 독립적으로 기능하면서도 뛰어난 연결성을 갖고 있다. 동승석 디스플레이를 통해 시네마 OTT 서비스,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를 통한 다양한 웹 서비스를 독립적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부산공장에서 생산되는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오는 19일부터 전국 르노코리아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다음달 친환경차 인증이 완료되면 9월 6일 E-테크 하이브리드 모델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할 예정이다.2024 부산모빌리티쇼 르노코리아 부스에 전시된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에스프리 알핀.(사진=르노코리아)
2024.07.18 I 공지유 기자
엔솔바이오, 기술성평가 돌입...‘가치 반등 기대’
  • 엔솔바이오, 기술성평가 돌입...‘가치 반등 기대’
  • [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엔솔바이오사이언스가 코넥스에서 코스닥 이전상장에 재도전한다. 최근 글로벌 기술수출 성공으로 추동력을 얻은 만큼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사진=엔솔바이오사이언스)◇IR조직 정비, 내년 상장 목표16일 업계에 따르면 엔솔바이오는 최근 IR조직을 정비하고, 연내 기술성평가를 마무리하기 위한 준비에도 착수했다. 연내 기술성평가 완료, 내년 초 예비상장심사 신청을 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예비상장심사에서 자진철회 후 불과 7개월 만이다. 보통 1년 이상의 재정비 기간을 거치는 것과 달리 이례적인 행보로 풀이된다. 배경에는 한국거래소가 내준 숙제의 해결이 있다. 앞서 엔솔바이오는 한국거래소로부터 단독 기술수출 경험이 없다는 점과 주요 파이프라인의 수익화 가능성에 대해 지적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엔솔바이오는 최근 이뤄진 글로벌 기업과 단독 기술수출 계약을 통해 첫 번째 과제를 풀어냈다. 엔솔바이오는 최근 미국 스파인바이오파마에 퇴행성디스크 치료제 ‘P2K’의 추가 적응증에 대한 기술수출했다. 골관절염, 섬유증, 종양 등에 대해서다.이번 계약으로 엔솔바이오는 △반환 의무가 없는 선급금 500만 달러(약 70억 원) △진행 단계별 지급되는 마일스톤 1억 5000만 달러(약 2080억 원) P2K 기반 적응증 확대 제품의 미국 시판 후 순매출에 따라 10년간 별도의 경상기술료(로열티)를 스파이바이오파마로부터 받기로 했다. 연내 추가적인 기술수출도 기대된다. 엔솔바이오는 골관절염치료제 ‘E1K’의 글로벌 기술수출에 대한 논의를 복수의 기업과 진행하고 있다. 연내 마무리하는 것이 목표다. E1K는 생체 유래 아미노산 5개로 구성된 펩타이드로 통증을 경감하며, 연골을 재생하는 2중 작용기전을 가지고 있는 약물이다. 엔솔바이오는 E1K로 통증경감과 연골재생으로 특징되는 골관절염 근본치료제 ‘디모드’(DMOAD)’ 입증을 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6년간 시행한 인체 대상 E1K 3개 임상(임상1a, 임상1b, 임상2상) 데이터에 대한 통합 분석까지 마친 상태다. E1K는 P2K의 배 이상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골관절염을 치료할 수 있는 신약은 존재하지 않는다. 통증을 낮춰주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계통 약물을 활용하는 수준이다. 시장조사업체 프레시던스 리서치에 따르면 세계 골관절염치료제 시장은 2022년 82억 달러(약 11조 원)에서 2032년 184억 달러(약 25조 원)로 커진다. 김해진 엔솔바이오사이언스 대표. (사진=엔솔바이오사이언스)◇수익성 강화, 내년 마일스톤 추가 확보 전망파이프라인의 수익성 문제는 앞서 퇴행성디스크 치료제로 기술수출한 P2K의 마일스톤을 시작으로 해소될 전망이다. 엔솔바이오는 P2K를 2009년 유한양행(000100)에 기술이전한 바 있다. 이후 유한양행은 2018년 7월 스파인바이오파마에 이를 다시 기술수출했다. 스파인바이오파마는 현재 퇴행성디스크 치료제로서 P2K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신약승인(NDA)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실화되면 세계 최초 퇴행성디스크 치료제가 된다. 시장조사업체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에 따르면 글로벌 퇴행성디스크 치료제 시장은 2022년 280억 달러(약 39조 원) 규모에서 2029년까지 연평균 7.4%(CAGR) 성장해 2029년 약 460억 달러(약 63조 원)로 커진다.엔솔바이오와 유한양행이 P2K의 상용화까지 단계적으로 스파인바이오파마로부터 받기로 한 마일스톤 총 2억 1800만 달러(약 3000억 원)이다. 이 금액을 유한양행과 엔솔바이오는 3대 1 비율로 나눠 갖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엔솔바이오는 P2K가 퇴행성디스크 치료제로 상용화 후 미국 시장에서 10년간 최대 6000억 원의 순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곽성권 엔솔바이오 전무(IR본부장)는 “알츠하이머병치료제 ‘M1K’와 제1형 당뇨병치료제 ‘S1K’, 아토피치료제 ‘A1K’ 등의 신규 파이프라인 임상 진입을 통해 회사의 가치를 더욱 높일 것”이라며 “기술수출 등 주요 파이프라인의 성과가 나오고, 수익성도 개선되는 만큼 코스닥 상장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투자자들은 이 같은 엔솔바이오의 변화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주가 상승이 방증한다. 지난해 말 예비상장심사에서 자진철회 후 엔솔바이오의 주가는 지난 3월 2800원대까지 추락했다. 하지만 이후 파이프라인 확장과 기술수출 소식 등에 힘입어 최근 6000원대를 재탈환했다. 업계에서는 코스닥 예비상장심사와 추가 기술수출, 마일스톤 유입 등 앞으로 호재가 잇따를 것으로 관측돼 추가 가치 상승도 가능할 것이라 점치고 있다. 실제 엔솔바이오의 주가는 2022년 기술성평가 통과 등 코스닥 상장 절차를 받으며, 한때 1만 6000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곽 전무는 “2022년 진행했던 기술성평가 때보다 파이프라인이 더욱 강화됐지만, 더욱 준비를 철저히 투자자들을 실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추가적인 자금도 유입될 것으로 기대돼 남은 과정도 이상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18 I 유진희 기자
“SK이노베이션, SK E&S과 합병으로 펀더멘탈 개선”
  • “SK이노베이션, SK E&S과 합병으로 펀더멘탈 개선”
  •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18일 SK이노베이션(096770)에 대해 재무구조 개선으로 펀더멘탈과 현금흐름이 개선되리라고 전망했다. 신주 발행에 따른 주주가치 희석보다도 SK E&S가 가져올 기업가치가 더 크다고 판단했다. 이진호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은 SK이노베이션의 센티먼트에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한다”며 “유불리를 판단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인 합병비율이 시장에서 예상했던 1:2보다 SK이노베이션에 더욱 유리한 방향”이라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 CI (사진=SK이노베이션)앞서 SK이노베이션 이사회는 지난 17일 SK E&S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 합병비율은 1:1.19로 결정됐다. 기존 SK E&S 지분 90%를 보유한 SK는 이번 흡수합병 건에서 SK온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는 평가다. 이 연구원은 이에 SK온을 포함한 SK이노베이션의 실적이 나아지기까지 버틸 수 있는 기초체력이 생겼고, 신주 발행에 따른 주주가치 희석보다도 SK E&S가 가져올 기업가치가 더 크다고 판단했다. SK E&S의 연간 EBITDA 2조원은 재무구조 개선에 큰 도움이 되리란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SK E&S의 기업가치는 대략 6~7조원 수준으로 판단하는데, 이는 신주발행에 따른 주주가치 희석율인 35%를 충분히 상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SK E&S의 RCPS(상환전환우선주) 우려 해소 가능성이 커졌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SK E&S는 이번 합병에서 KKR이 보유한 RCPS 534만주를 합병 완료 전까지 발행주식에서 소멸시킬 계획이다. 이 연구원은 “이번 흡수합병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가장 우려했던 부분 중 하나가 바로 3조원이 넘는 RCPS”라며 “SK이노베이션의 현금흐름 개선을 위해 SK E&S를 합병하지만 2026년부터 시작되는 RCPS 상환으로 현금흐름이 막히면 합병 의미가 퇴색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공시를 통해 합병 전까지 해당 부분을 해결할 것으로 발표했고, 합병비율도 이를 고려해 산정해 RCPS 이슈는 해결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2024.07.18 I 박순엽 기자
SK이노베이션, 주당 가치 희석 불가피…주주 보상 필요-유안타
  • SK이노베이션, 주당 가치 희석 불가피…주주 보상 필요-유안타
  •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유안타증권은 18일 SK이노베이션(096770)에 대해 SK E&S와의 합병으로 재무 부담은 줄일 수 있으나 주당 가치 희석은 불가피하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 20만원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1만 9700원이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SK E&S와의 합병으로 순자산·EBITDA는 증가하지만, 주당 순자산이 감소하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며 “재무부담 축소로 주가 방향엔 긍정적일 것이나 주당 적정가치는 낮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표=유안타증권)앞서 SK이노베이션 이사회는 지난 17일 에너지기업인 SK E&S를 합병하기로 했다. SK이노베이션이 신주를 발행해 SK E&S 1주에 1.19주를 교환하는 방식이다. SK E&S는 연간 매출액 11조원, 평균 영업이익 9000억원(영업이익률 8.1%)을 나타내고 있으며, 자산 19.3조원과 부채 11.9조원, 자기자본 7.4조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황 연구원은 이번 합병 결정으로 지배주주 순자산 규모가 22조 8000억원에서 29조 6000억원으로 30% 증가한다고 평가했다. 자산과 순차입금도 각각 22%(86조 4000억원→105조7000억원조)와 18%(18조 6000억원→22조원) 증가한다고 봤다. 그는 “EBITDA 현금창출능력도 3조 4000억원에서 5조 2000억원으로 52% 늘어난다”면서도 “통합 후 SK이노베이션의 발행 주식 수는 58% 증가해 순자산보다 발행주식 증가 폭이 커 주당 순자산은 18%(23만 8156원→19만 5916원) 낮아지게 된다”고 말했다. 황 연구원은 2025년 합병 이후 예상 매출액이 81조 5000억원(합병 전 70조 5000억원), 영업이익이 3조 1000억원(합병 전 2조 2000억원)으로 개선되리라고 봤다. 지배주주 순이익 역시 1조 3000억원(합병 전 7619억원)으로 개선되리라고 전망했다. 황 연구원은 “이반 합병안이 주주총회에서 승인되면 재무부담 축소로 주가 방향에 긍정적일 것”이라면서도 “SK E&S 합병으로 NAV(순자산가치)는 27%(19조원→23조원)으로 증가하나 발행 주식 수가 58% 증가하면서 주당 적정가치(주가 눈높이)는 10~20%로 낮아질 수 있어 주주에 대한 보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4.07.18 I 박순엽 기자
대우건설, 체코 원전 '팀코리아'로 레퍼런스 확보 기대-IBK
  • 대우건설, 체코 원전 '팀코리아'로 레퍼런스 확보 기대-IBK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IBK투자증권은 대우건설(047040)이 ‘팀 코리아’ 체코 수준에도 매출 기여도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해외 매출 증가가 밸류에이션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18일 조정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두코바니 5·6호기는 착공 이후 준공까지 6년, 상업운전까지 6~7년 가량 소요될 것”이라며 “그렇기에 이번 수주는 시공 기간을 감안한다면 대우건설의 매출 기여도가 크지 않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체코 정부는 17일(현지시간) 각료회의를 열고 한수원을 자국 신규 원전 건설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한수원은 최종 계약 체결을 위해 발주사인 체코전력공사(CEZ)의 자회사인 두코바니Ⅱ 원자력발전사(EDUⅡ)와 단독으로 협상할 지위를 확보했다.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획득한 한수원은 발주사와 세부 협상을 거쳐 2025년 3월까지 최종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체코 정부는 이번에 두코바니 2기(5·6호기) 원전 건설 계획을 먼저 확정하고 한수원을 우선협상자로 선정했다. 체코 정부는 향후 테멜린 지역 2기(3·4호기) 원전을 추가 건설할 경우 한수원에 우선 협상권을 주는 옵션도 제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수원이 주도하는 ‘팀코리아’에는 같은 한국전력 그룹사인 한전기술(052690)·한전KPS(051600)·한전원자력연료와 두산에너빌리티(034020), 대우건설(047040) 등 민간 기업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조 연구원은 “설계·조달·시공(EPC)계약 체결 후 2029년 착공이 예정돼 있고 상업운전은 2036년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추가 발주가 예정된 테믈린 3·4호기는 향후 5년 내 사업자를 지정할 예정이며, 두코바니 5·6호기와 동일하게 1200메가와트(MW) 2기를 건설할 것”이라고 기대했다.그는 “2009년 UAE 바라카 원전 수주 이후, 한국이 전 건설 과정에 있어 E(설계), P(조달), C(시공) 수주를 이뤄냈다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라고 기대했다.아울러 “앞으로 다가올 유럽과 중동 발주의 원전 사업 시공사로 참여할 수 있는 레퍼런스 확보와 향후 해외 매출 증가 전망으로 대우건설의 밸류에이션 반등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건설업종 내 차선호주와 목표주가 4800원은 유지했다.
2024.07.18 I 김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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