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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의맥]"외국인 보유비중 V자형에 주목해야"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삼성증권은 25일 외국인 보유비중이 상반기 중 감소하다가 하반기 급격히 회복되는 V자 반등형 종목에 주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외국인의 보유비중이 아직 충분히 회복되지 않은 삼성엔지니어링(028050), 현대중공업(009540), 대우조선해양(042660), 삼성전자(005930), SK(003600), CJ(001040)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임수균 삼성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보유비중이 V자형 반등 패턴을 보인 종목들이 외국인 보유비중이 꾸준히 증가한 종목보다 최근 수익률이 더 좋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 연구원은 “오랜기간 소외받았던 대형 경기 민감주를 중심으로 들어온 외국인 수급이 최근 반등을 이끌었기 때문”이라며 “테슬라 전기차 수혜라는 특수성이 반영된 삼성SDI(006400)를 제외하고는 V자형 반등패턴의 수익률이 더 높다”고 평가했다. 신한지주(055550),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삼성중공업(010140), 대우인터내셔널(047050) 등 V자 패턴의 종목들은 높은 성과를 보였다. 외국인 보유비중이 연초 32.2%였다가 연중 29.0%로 하락한 후 현재 33%를 회복한 V자 패턴 삼성중공업(010140)의 경우 수익률이 29.8%로 집계됐다. 반면 외국인 보유비중이 꾸준히 늘어난 SK텔레콤(017670)과 SK하이닉스(000660) 등의 수익률은 각각 5%, 3%에 그쳤다. 임 연구원은 “V자 패턴 중에서도 외국인의 비중이 아직 충분히 회복되지 않은 좀옥이 수익률에서 유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경우, 외국인 보유비중의 연간 고점은 39.6%지만 현재 27.2%인 상황. 외국인의 구매가 충분히 더 들어올 수 있다는 설명이다. 임 연구원은 아울러 최근 외국인의 매수세 둔화에 대해 우려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그는 “유동성 랠리 과정에서 주가가 오버슈팅하는 경우가 많고 달러화 약세와 이에 따른 이머징 시장으로의 추가유입 가능성이 충분하다”며 “2100포인트까지 상승여력을 열어둬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삼성엔지니어링, 수주의 '질' 좋아진다-한국
- [마감]코스닥, 하룻만에 반등..전기차주 급등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코스닥이 하루만에 반등했다. 그러나 여전히 520 박스권에 갇힌 모습이다. 24일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22포인트(0.04%) 상승한 527.29에 마감했다. 527.31로 출발한 지수는 기관의 매수세가 약해지며 하락세로 전환했지만 오후 2시께부터 연기금 등 기관이 매수에 나서며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7억원, 97억원씩 사들였다. 연기금 역시 59억원 사들이며 매수세에 힘을 보탰다. 반면 개인은 252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이 3%대 약세를 보였다. 특히 그룹이 위기에 처한 동양시멘트(038500)가 13%대 내림세를 보이며 비금속 업종을 끌어내렸다. 음식료, 담배와 컴퓨터서비스, 제약 역시 1%대 하락세를 기록했다. 반면 오락, 문화는 2%대 상승세를 보였으며 의료,정밀기기도 1%대 강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이 25일 서정진 회장의 증권선물위원회 정례회의를 앞두고 1%대 하락세를 보였다. CJ오쇼핑(035760), SK브로드밴드(033630) 역시 주춤한 모습이었다. 반면 파라다이스(034230)는 5% 상승세를 보였으며 서울반도체(046890), GS홈쇼핑(028150)도 강세였다.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신고가를 경신하자 코스닥 전기차 관련주도 급등했다. 코디에스(080530), 승화프리텍(111610), 수성(084180)은 상한가를 기록했고 피에스텍(002230)과 뉴인텍(012340)도 각각 7%, 6% 올랐다. 또 전날 뉴욕증시에서 애플이 아이폰5C와 5S의 호조세에 급등하자 애플의 액정표시장치용 백라이트 유닛을 공급하는 이라이콤(041520)을 비롯해 인터플렉스(051370)가 강세를 보였다. 이날 상한가 10개를 포함해 392개 종목이 올라으며 하한가 2개를 포함한 508개 종목은 내렸다. 92개는 보합권에 머물렀다. 총 거래량은 3억60만주, 거래대금은 1조6817억원으로 집계됐다.
- 코스피, 기관 매도에 하락 전환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코스피가 기관의 차익 매물에 밀려 약세로 돌아섰다.23일 오후 2시36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09% 내린 2003.86을 기록했다. 중국 지표의 호조 소식과 함께 오전 한때 0.5% 가량 오르기도 했지만, 기관이 매도 규모를 확대하자 하락세로 전환한 모습이다.기관은 2089억원 순매도를 기록 중이고 외국인은 2036억원 매수 우위다. 개인은 33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삼성전자(005930)는 2.16% 떨어진 135만6000원을 기록하며 이틀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POSCO(005490) 등도 동반 내림세다. 반면 현대모비스(012330) SK하이닉스(000660) LG화학(051910) 삼성생명(032830) 등은 1% 내외의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업종별로는 음식료품이 3% 가까이 급등하고 있고 은행, 기계, 의료정밀 업종도 각각 1%대 오름세다. 그러나 전기전자, 통신, 운수창고 등은 내리고 있다.동양(001520)은 오리온이 자금지원 의사가 없다고 밝히자 하한가로 추락했고 삼성SDI(006400)는 전기차 업체 테슬라 주가가 사상최고치 행진을 지속하고 있다는 소식에 5.6% 급등세다.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0.03% 오른 527.25을 기록 중이다. 셀트리온과 CJ오쇼핑, GS홈쇼핑, CJ E&M 등이 오르고 있다. 파라다이스는 외국계의 집중적인 매도로 4% 가까이 급락했다.▶ 관련기사 ◀☞삼성전자, '스마트 카메라 스튜디오' 오픈☞코스피, 보합권..양적완화 축소 불확실성 증대☞[특징주]삼성전자, 외국인 매도세에 '하락'
- 코스피, 보합권..양적완화 축소 불확실성 증대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하락 출발한 코스피가 보합권까지 올라서며 눈치보기 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추석 연휴 기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양적완화 축소를 연기하기로 했지만, 재차 불확실성이 커졌다는 인식에 따라 관망 심리가 커진 것으로 보인다.23일 오전 9시19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80포인트(0.08%) 오른 2007.38을 기록했다.연휴 기간 동안 글로벌 증시는 큰 변동성을 보였다. 우선 Fed의 양적완화 유지 결정에 시장이 일제히 환호하며 급등 랠리를 펼쳤다. 그러나 이내 양적완화 규모 축소 우려가 다시 부각되며 그동안 랠리에 따른 차익매물이 한꺼번에 쏟아지는 양상을 보였다.전 거래일까지 18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한 외국인은 소폭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237억원 순매도, 개인은 318억원 순매수다. 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의 매수 우위, 개인은 매도 우위가 나타나고 있다.업종별로는 혼조 양상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통신과 전기전자(IT), 운수장비의 약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반면 기계, 음식료, 건설은 1% 이내의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하락하는 종목이 더 많다. 삼성전자(005930)가 1%대 밀리고 있고 현대차(005380)는 2% 넘게 추락했다. 기아차(000270) POSCO(005490) 등도 동반 약세다. 하지만 NAVER(035420) SK하이닉스(000660) 삼성생명(032830) 등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전기차 업체 테슬라 주가가 사상최고치 행진을 지속하고 있다는 소식에 삼성SDI(006400)는 2.65% 올랐고, 동양(001520)은 오리온의 지원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다는 소식에 13%대 급락했다.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0.4% 오른 529.23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셀트리온, 서울반도체, 파라다이스 등이 동반 강세다.▶ 관련기사 ◀☞[특징주]삼성전자, 외국인 매도세에 '하락'☞삼성전자, 3Q 사상 최대 실적 기대..'매수'-유진☞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10조원 밑돌듯..목표가↓-대우
- [포털검색 상위종목] 오늘의 탑픽, LG화학(051910)
- [투자의新정석/이데일리TV 안수연PD] 주식시장에는 많은 주식 전문가들이 있다. 그러나 진정한 투자멘토가 알려주는 매매 기법은? 포털검색 상위종목으로 알아보는 오전장의 특징 종목과 탑픽, 또한 ‘고수’ 라 칭할 수 있는 그들의 노하우가 담긴 기법, 오전 11시 이데일리TV 투자의新정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털검색 상위종목은 투자자들의 검색 키워드로 오전장 특징주를 짚어보는 시간으로 오늘은 박철호 대신증권 압구정지점 차장과 함께 알아봤습니다.▶포털검색 상위종목 오늘의 인기 종목은?1.철강株2.한화케미칼(009830)3.인터플렉스(051370)4.두산인프라코어(042670)5.LG화학(051910)■포털상위 5위, LG화학(051910)-美 배터리공장 가동 중단 -中 경제지표 호조에 영향-기관·외국인 매수 유입■포털상위 4위, 두산인프라코어(042670)-실적 개선 기대감 반영-외국인의 강한 매수에 강세■포털상위 3위, 인터플렉스(051370)-애플 신제품 공개 앞둔 기대감 작용-이라이콤·LG디스플레이 등 관련 부품株 동반 강세■포털상위 2위, 한화케미칼(009830)-3분기 실적 개선 기대에 7거래일째 ‘↑’:영업익 전년比 160%↑ 834억원■포털상위 1위, 철강株-철강 가격·원화 강세 반영-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감■박철호 대신증권 압구정지점 차장의 선택, LG화학(051910)-테슬라로 시작된 2차전지 관련주로 상승세-화학부분 70%, 나머지 2차전지·전자소재 차지-실적과 모멘텀을 갖춘 기업☞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http://tv.edaily.co.kr/e/newstand/☞이 코너는 2013년 9월 10일 화요일 오전 11시 이데일리TV '투자의新정석' 프로그램에서 방송되었습니다.▶ 관련기사 ◀☞[포토]윷 나와라! 한화케미칼 다문화아동 봉사활동
- 실적 모멘텀 강한 경기민감주 '주목'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외국인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는 가운데 증권사들은 이번주 주간 추천종목으로 하반기 모멘텀이 뚜렷하면서 이에 대한 수혜가 기대되는 경기민감주를 꼽았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번주 증권가의 가장 많은 러브콜을 받은 종목은 IT와 자동차 관련주다. 삼성전자는 변함없이 증권가의 러브콜을 받았다. 특히 SK하이닉스의 화재사건으로 반사이익이 기대된다는 의견도 있었다. 신한금융투자는 “모바일, 서버, 그래픽 등 D램 수요 호조 지속과 반도체 부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언급했고, 한화투자증권은 “최근 SK하이닉스 중국 우시공장 화재사고로 인한 생산차질로 삼성전자가 메모리 가격 상승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돼 하반기 실적에 긍정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다만 한화투자증권은 “3분기 IM(IT·모바일)부문 실적개선 폭이 당초 기대보다 크지 않고, 차기 스마트폰 플래그십 모델이 9월 출시가 예상돼 3분기 실적개선 기여도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자동차 관련주도 증권가의 주목을 받았다. 우리투자증권은 현대차를 추천하며 “8월 해외공장 판매가 전년동기대비 18.9% 증가한 24만5000대로 양호한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2014년에는 2011년 이후 3년만에 두자릿수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현대하이스코(010520)는 대신증권과 SK증권의 러브콜을 받았다. 대신증권은 “5월 당진 2냉연 공장 증설로 하반기 물량 증가에 따른 이익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현대·기아차의 해외 판매 호조, 해외법인 증설에 따른 연결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SK증권은 “하반기 당진 2냉연 공장 가동과 중국, 브라질의 해외법인 가동에 따른 성장동력을 확보했다”고 판단했다. 하나대투증권은 현대모비스(012330)에 주목하고, 전장 부품을 중심으로 한 핵심 부품의 매출 가시화로 성장모멘텀이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전기차 수혜주로는 삼성SDI(006400)와 LG화학(051910)이 꼽혔다. 삼성SDI는 전기차 시장 확대로 2차 전지 부문의 성장성이 확보되고, 정부의 에너지 저장장치(ESS)도입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또한 LG화학은 테슬라의 전기차 판매 확대와 ESS시장 확대로 배터리 부문의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건설과 화학 업종도 실적개선 기대감에 추천 목록에 올랐다. 현대건설(000720)은 베네수엘라 정유 수주로 연간 해외수주 목표 달성이 기대되고,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두자릿수 증가율이 예상된다는 분석에 신한금융투자의 주목을 받았고, 삼성중공업(010140)은 상반기 연간 목표치 대비 70% 이상 수주 달성으로 안정적인 실적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SK증권의 추천을 받았다.오랜만에 금융 업종도 추천명단에 올랐다. 코리안리(003690)는 “장기금리 상승으로 재보험료 상승이 예상되고, 사업비 선인식으로 차기년도에 이익이 급증하는 보험업 특징 감안 시 향후 2년간 실적 모멘텀이 강할 것”이라며 현대증권의 추천을 받았고, BS금융지주(138930)는 “올해 높은 대출성장률과 NIM 반등으로 이자이익 증가가 기대된다”며 한화투자증권의 러브콜을 받았다.이밖에도 호텔신라(008770), NAVER(035420) CJ헬로비전(037560), 코웨이(021240), 현대산업(012630) SK(003600)도 추천명단에 이름이 올랐다.코스닥에서는 자동차 관련주가 주목받았다. 대동(012860)은 현대증권과 대신증권의 추천을 받았다. 현대증권은 “스마트키, 키셋, 멀티펑션스위치 등 적용차종 확대로 실적호조가 지속되고, 마그네슘다이케스팅부품 등 차량경량화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올 예상실적 기준 자동차부품업체 대비 저평가 상태가 매력적”이라고 분석했다. 대신증권도 “중국 생산법인의 가동률 증가가 실적호조세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화투자증권은 현대EP(089470)를 언급하며, “폴리프로필렌(PP)사업부가 높은 품질 신뢰도와 고객사 이해력을 바탕으로 현대·기아차내에서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폴리스티렌(PS)사업부의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들어 스피드 개선을 바탕으로 뚜렷하게 이익률 회복세를 기록중이라고 덧붙였다. CJ E&M(130960)은 광고 경기 부진에도 게임과 영화 사업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영화 ‘설국열차’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따른 하반기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며 SK증권의 러브콜을 받았다. 이밖에도 조이맥스(101730), 뷰웍스(100120), 일지테크(019540) 등도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추천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코스피, 1890선 두고 보합권 공방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코스피가 보합권 공방을 펼치고 있다. 최근 연이틀 가파르게 상승한 만큼 숨고르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27일 오전 11시1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0.18% 오른 1891.23을 기록하고 있다.지난밤 뉴욕증시가 경제지표 부진과 미국의 시리아 내전 개입 우려 등으로 사흘만에 조정세로 돌아선 가운데 코스피는 약보합으로 출발했다. 이후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강보합으로 상승 반전한 뒤 1890선 부근에 머물고 있다.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70억원, 111억원 동반 매수에 나서고 있고 개인은 520억원 매도 우위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928계약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업종별로는 건설과 전기가스, 음식료, 통신 업종이 각각 1% 넘게 상승하고 있다. 반대로 증권, 의약품, 은행, 기계 등의 업종은 파란불을 밝히고 있다.시가총액 상위주들은 혼조세다. 삼성전자(005930)는 외국계의 매수세 속에 강보합세고, 전날 급등한 현대차(005380)는 이날도 1% 넘게 오르고 있다. 기아차(000270)도 소폭 상승세다.반면 SK하이닉스(000660) KB금융(105560) SK이노베이션(096770) LG(003550)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삼성SDI(006400)는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인 테슬라 효과로 사흘째 상승,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고 있다. 고려아연(010130)은 금값 반등에 힘입어 사흘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익성장률이 떨어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은 LG생활건강(051900)은 2% 가까이 내리며 52주 신저가로 추락했다.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0.7% 가량 빠지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서며 지수 하락을 주도하는 모습이다.▶ 관련기사 ◀☞삼성전자,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가전제품 관리하세요"☞삼성전자, 유럽 프리미엄 TV 시장 본격 공략☞[특징주]삼성전자, 외국인 매수세에 사흘연속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