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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징주]클래시스, 1분기 `깜짝 실적` 소식에 급등
  •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클래시스(214150)가 올해 1분기 `깜짝 실적` 소식에 급등세다.1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4분 현재 클래시스는 전날대비 1970원(22.06%) 오른 1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클래시스는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65% 증가한 162억원, 영업이익은 188% 늘어난 74억원을 기록했다고 전날 밝혔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슈링크 시술 가격하락에 따른 시술건수 급증으로 소모품 구매량도 동반 증가하고 있다”며 “대중화에 따른 슈링크 의료기기 보급확대와 소모품 매출이 동반 확대되며 실적 증가 가속 구간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각 부문별로 고른 실적 증가를 보였다. 클래시스 부문은 미용 레이저 기기인 슈링크 판매 호조로 전년동기 대비 28.4% 증가한 70억원을 달성했다. 클루덤 부문은 바디전용 HIFU 의료기기 울핏 판매 호조로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00.9% 급증한 20억원을 기록했다. 소모품 부문도 시술 가격 하락에 따른 슈링크 시술 대중화로 회전율이 높아지며 1분기 매출액 67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15.6%의 성장률을 보였다. 올해 클래시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37.1%, 65.2% 증가한 651억원, 28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2분기 클라투 알파 출시와 슈링크 판매 호조로 클래시스 부문 매출액 증가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2019.05.15 I 이후섭 기자
  • [특징주]나이벡, 유상증자 난항 우려에 이틀째 약세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나이벡(138610)의 주가가 이틀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상장 후 최대 규모의 자금 조달을 위해 추진 중인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대주주가 배정 주식 전량을 참여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14일 오후 2시21분 현재 나이벡은 전일 대비 3.1% 내린 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회사 측은 당초 유상증자 증권신고서를 통해 “이번 주주배정 청약시 배정받을 주식수 내에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은 청약에 100% 참여해 현재와 같은 경영권 유지 및 일관된 사업진행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하지만 지난 10일 정정 증권신고서를 통해서는 “청약자금 확보가 여의치 않을 경우 일부 배정주식에 대해서는 청약이 이루어지지 않을수도 있으며, 유상증자 이후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이 다소 하락할수 있다”는 내용을 추가했다.그러면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청약자금 부족에 따른 일부 미청약 물량에 대한 신주인수권증서는 장내외 매각을 통해 실권을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신주인수권증서 매각대금은 청약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나이벡은 상장 후 최대 규모인 232억원 수준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하고 있다. 당초 지난달 27일이 증권신고서 효력발생일이었지만 현재 오는 25일로 효력발생일이 연기된 상태다.
2019.05.14 I 김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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