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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징주]인콘, 바이오플랫폼 사업 확장…기업가치 상승 기대↑
  •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인콘(083640)이 강세다. 바이오 플랫폼 사업 확장에 따른 기업가치 상승 기대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2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1분 현재 인콘 주가는 전날대비 170원(4.86%) 오른 3670원을 기록 중이다.인콘은 영상 보안장비 및 영상 보안솔루션 개발·제조하는 전문업체로, 지난해부터 바이오 플랫폼 기업으로 본격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니치버스터 의약품 시장을 타겟으로 희귀질환 신약 개발업체, 대사 항암제 개발업체 등에 투자하며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니치버스터 시장은 희귀질환 치료제나 신규 기전 의약품과 같이 경쟁이 비교적 적고 시장성이 높은 특성화된 의약품 시장”이라며 “인콘이 투자한 희귀의약품 개발업체 자이버가 나스닥 상장을 진행 중이며, 상장 시 포트폴리오의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미국 항염증제 시장 신약개발 업체들의 평균 기업가치가 약 5000억원임을 감안하면 인콘의 투자매력도가 높다”며 “인콘은 이뮤노멧·네오바이오텍 등 우량 바이오·헬스케어 업체에 투자하고 있고, 지속적인 투자 확장을 통해 중장기적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2019.05.29 I 이후섭 기자
  • [특징주]YG엔터, 양현석 성접대 의혹 제기에 급락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가 장 초반 급락세다. 양현석 대표의 성 접대 의혹이 불거지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27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 대비 8.1% 내린 3만200원을 기록 중이다. 닷새째 약세를 이어가며 근 1년 만의 최저가로 떨어졌다.전날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예고편을 통해 양 대표의 성 접대 의혹과 관련한 영상을 공개했다. ‘추적 YG 양현석, 클럽 성접대 의혹’이라는 타이틀이다.스트레이트 측은 예고글을 통해 “2014년 7월 YG가 동남아시아 재력가 2명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구체적인 증언을 입수했다”고 밝혔다.파문이 커지자 YG 측은 양 대표의 성접대 의혹을 제기한 스트레이트 보도와 관련해 이날 입장을 밝혔다. YG 측은 스트레이트가 전날 예고편에서 제기한 양 대표의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 지인 초대를 받아 동석한 사실이 있지만 어떤 형식의 접대도 한 적 없다“고 반박 입장을 밝혔다.한편 ‘승리 사태’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YG엔터는 이달 들어 공매도 잔고 규모가 역대 최고치로 늘어나는 등 공매도 공세에 시달리며 이중고를 겪고 있다. YG는 1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한 데 이어 최근 대학가 축제에서도 YG 소속 가수를 보이콧하려는 움직임마저 나타나고 있어 ‘승리 사태’의 여파가 어디까지 확산할지 가늠하기 어려운 상태다.
2019.05.27 I 김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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